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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공부를 잘해야만 진정으로 제고할 수 있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7년 초부터 대법 수련을 시작했다. 수련 후 내 몸은 재빨리 정화됐다. 원래의 관절염, 위장병, 신장병, 기관지염, 두통 등 병이 죄다 나았고 일신이 가벼워졌다. 법공부를 통해 심성은 비교적 크게 승화되어 이기적이고 작은 이익을 챙기기 좋아하거나 흉금이 좁고 증오하는 마음이 특별히 강하거나 앙심을 잘 품던 사람으로부터 도덕이 고상한 대법제자가 마땅히 갖추어야 할 품성으로 변했다.

1, 이익의 마음을 버리다

나는 한 기업에 취직하여 회사 한 부서의 부과장을 맡아 일부 구체적인 사업을 책임졌다. 법을 배운 후 사업을 부지런히 하면서 고생과 원망을 기쁘게 받아들이고 자발적으로 지도부에게 방법을 찾아 주면서 구체적인 문제를 해결했으며 욕심을 부리지 않고 명리와 보답을 바라지 않았다. 1997년 설에 각 회사가 모두 각 부서에 선물을 보내왔다. 다른 간부가 질투심이 생길 수도 있어 나는 3천여 위안의 받은 돈을 잘 기록했다가 설이 지난 후 몰래 각 회사에 돌려보냈다. 이렇게 했지만 그래도 당시 부장[經理]에게 소문이 전해졌다.

1998년도 설에, 이 부장은 각 회사에서 보내온 돈 10만여 위안을 부장 사무실에 냈는데 이 일은 나의 영향을 받아서 할 수 있었다고 했다. 그때 전 기관 사람들은 모두 대법을 배운 사람은 좋은 사람임을 알고 있었다. 2003년 나의 부과장 직무를 해임시키려고 토론을 할 때 이 부장은 강력히 반대했다. 하지만 그 때 어떤 사람은 승진을 위해 상부에 보고해 이 부장을 압박했고 나중에 이 부장은 홧김에 가버렸다. 지금 이 부장은 승진해 부국장이 됐다.

대법을 배운 후 나는 세간의 업력윤보 등 인과관계를 알게 됐고 생명의 의의에 대해 깊은 인식을 갖게 됐으며, 재물에 대해서도 담담히 보게 됐다.

1997년 처형의 아들이 결혼을 하게 됐는데 정기적금이어서 해약하면 이자를 손해 보게 된다면서 나에게 돈을 빌리라고 했다. 우리 집 저금도 정기적금이었다. 나는 속으로 고험이 왔다고 생각했다. 아마 내 전세에 그에게 빚을 졌나보다. 갚을 건 언제든지 갚아야 한다고 생각해 나는 두말없이 동의했다. 1998년 봉급은 매월 300위안도 안 되어 우리 두 사람은 허리띠를 졸라 매면서 저금한 7천여위안 돈과 처남의 집을 짓고 장가갈 돈까지 모두 빌려 주었다.

2001년 5월 달, 장모에게서 전화가 왔다. “집에서 빌린 돈이 너무 많아 압력이 커서 며느리는 아들과 한바탕 싸우고는 애를 안고 친정으로 가서 어떻게 말해도 돌아오지 않겠다며, 며느리 집 사람들은 빚을 갚으라고 하면 이혼하겠다고 소식을 전해 왔다”고 했다. 그 일을 나에게 가서 해결하라고 했다. 당시 나는 법공부를 많이 했기 때문에 심태가 아주 좋아 자신을 연공인으로 여겼다. 오직 하나의 생각뿐이었는데 돈 때문에 한 가정이 갈라질 수는 없다는 것이었다. 나는 가서 그들에게 “이 돈을 나는 받지 않겠어요”라고 하니 친정집 사람이 말했다. “말로만 안 받겠다 해서는 안 돼요. 각서를 작성해야 돼요” 내가 두말없이 대답하자 그들은 또 나에게 법원에 가서 공증하라는 것이었다. 그것도 두말없이 대답하자 친정집 사람은 내가 정말로 마음을 움직이지 않는 것을 보고는 딸에게 애를 안고 돌아오게 했다. 이후에 그들은 스스로 자신이 너무 지나쳤다고 느끼고 공증하러 가지 않았다. 돈 앞에서 내 마음을 내려놓으니 홀가분하게 지날 수 있었다.

2. 정의 고비를 넘다

2001년 초, 나는 현지 연공보도원 중 한 사람이었으므로 현지 ‘610’ 사악 조직에 잡혀 구치소에 갇혔다. 구치소에서 나는 처음에는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지 못했기에 속으로 투쟁이 반복됐는데 그건 정말로 견디기 어려웠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속인의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이것은 초상적인 사람으로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넘어야 할 관이다. 진수제자는 사람마다 모두 넘어야 하는바, 이것이 수련자와 속인의 경계선이다.”[1] 나는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는 이 관의 어려움을 깊이 감수했다.

2000년 말, 아내는 건강검사에서 목 안에 종기가 있음을 발견했는데 갑상선 종양이라고 했다. 수술 후 갑상선 암으로 진단이 내려졌다. 한 달도 안 되어 또 한 번 수술했고 이후에 또 방사선 치료를 통해 병세는 안정됐으나 간호가 필요했다. 사악은 이것으로 나를 위협하면서 대법을 그만두고 수련하지 않겠다는 보증서를 쓰면 아무 일 없으며 돌아가서 계속하여 벼슬하고 돈을 벌 수 있다고 했다. 만약 그냥 연공하면 노동교양소에 보내 3년 징역을 살게 할 것이라면서 그러면 네 아내는 돌볼 사람이 없고 애도 돌보는 사람이 없을 것이며 너의 가정이 뿔뿔이 흩어지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그 당시 사상 중에 격렬한 투쟁이 수없이 벌어졌다. 문화혁명 때 나는 어리긴 했어도 공산당의 사악함을 깊이 알고 있었다. 사업에 참가한 후 접촉한 사당의 지도 간부는 모두 말하는 것과 하는 것이 달랐고 겉모습은 군자 같으나 뒤에서는 음모와 계략을 꾸몄다. 그가 당신을 옳다고 하면 당신은 옳고 그가 당신을 그르다고 하면 당신은 그른 것이다. 그의 통치하에서는 아예 진리를 말할 수 없었다. 그러므로 그들은 여러 번 나를 찾아 입당을 하라고 했으나 나는 모두 거절했다. 이후에는 억지로 나를 회사 당위 사무실로 전근시키고 입당을 핍박했다. 나는 일단 자신이 노동교양을 당하면 병 있는 아내와 아이를 돌볼 사람이 없게 되고 이 가정은 끝장날 것이라는 걱정을 했다.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지 않고 정을 버리지 않으니 마음이 늘 괴로웠다. 매번 심태가 좀 안정이 되는가하면 또 누가 와서 교란을 피웠다. 온 사람 마음은 끊임없이 유린당해 잠을 잘 수도, 밥을 먹을 수도 없었고 나에게 수련을 포기하라는 소리가 자꾸 들려왔다. 경찰은 직장 지도자를 불러다 나를 위협하게 하고 친구, 동창, 아내가 애를 데리고 와서 나를 타이르게 했다. 하지만 나는 대법은 내 일생에서 얻으려 했던 것임을 잘 알고 있다. 당초 법을 얻을 때 바로 이 한 생은 이 법을 얻으러 온 것이므로 절대로 포기할 수 없음을 느꼈던 것이다. 나는 온종일 반복적으로 쉬지 않고 사부님의 경문을 외웠다. “사실 당신들이 속인 중의 명(名)・이(利)・정(情)에 해를 입어 괴로워한다면 아직 속인의 집착심을 내려놓지 못한 것이다. 당신들은 기억해야 한다! 수련 자체가 고생스러운 것이 아니라, 속인의 집착을 내려놓지 못하는 것이 문제다. 당신들이 명(名)・이(利)・정(情)을 내려놓지 않으면 안 될 때, 당신들은 비로소 괴로움을 느끼게 된다.”[1] 자신의 명, 이, 정을 제거하고 외부의 교란을 배제하면서 자신을 확고히 했다. 끊임없는 법 암기 가운데서 정념은 서서히 우세를 차지하고 나중에는 완전히 사람마음을 내려놓게 됐다. 사람마음을 완전히 내려놓았을 때는 오히려 온몸이 홀가분해졌는데 그 편안하고 자유로운 경지는 말로 표현할 수 없었는데 오직 수련인만이 체험할 수 있는 것이다.

아내는 대법이 좋으며 나도 잘못이 없는 좋은 사람임을 알고 있긴 하지만 그녀는 공산당의 사악함을 더욱 잘 알고 있었다. 내가 노동교양을 당할까 두려워 내 동창 몇을 불러다 구치소에 와서 울며불며 야단을 쳤다. “당신 마음 정말 지독해요, 당신은 수련을 위해서 이 집도 다 싫어요? 집이 중요해요, 아니면 당신의 수련이 중요해요? 당신은 너무 이기적이에요! 자신의 수련을 위해 이렇듯 몰인정한가요?” 나는 말했다. “나에게 수련을 포기하라면 나는 바로 살아있는 송장일거요! 내가 법을 배우고 수련하여 좋은 사람이 되려 하는 데는 잘못이 없소. 가령 당시 일본인이 중국을 침략할 때 모두들 자기 집이 손해볼까봐 고향을 지키려 가지 않는다면 침략자를 어떻게 중국에서 몰아낼 수 있었겠소? 우리 수련인이 모두 가정이 손해당할까 두려워 공정한 말을 하지 않는다면 누가 대법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하겠소?” 나의 마음은 반석같이 견고해 추호도 동요하지 않았다. 아내는 분노하여 내 뺨을 여러 번 때렸으나 나는 아예 통증을 못 느꼈고 미운감도 없어 그저 그녀에게 웃어 보였을 뿐이다.

14일째 되는 날, 공안국의 왕과장이 한 경찰을 데리고 와서 나를 심문했다. 처음에는 기세등등하여 나에게 왜 수련을 하느냐고 물었다. 나는 침착하게 말했다.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히 하며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입니다.” 그가 말했다. “반동조직인데 당신 모르는가?” 나는 말했다. “파룬궁은 조직이 없고 반동이란 말도 말이 안 됩니다.” 문답을 하는 동안 나는 태연하게 대응했고 증오하는 마음이 조금도 없었으며 단지 그가 가련하다고만 느꼈다. 또 그에게 내가 대법을 수련하여 어떻게 몸이 좋아졌고 나의 도덕 수준이 제고됐으며 진선인 원칙으로 사람이 되는 많은 좋은 점을 그에게 말해 주었다. 그는 말할수록 말을 더듬거렸고 나중에는 말에 조리가 없어지고 말을 하지 못했다. 마지막에 나에게 물었다. “당신 계속 연마할 건가?” 나는 단호히 말했다. “연마할 겁니다!” 그를 따라 왔던 경찰이 약이 바싹 올라 나를 손가락질 하며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 “그럼 노동교양이나 기다려라!” 10분도 안 걸려 이른바 ‘심문’이 끝났다.

그날 저녁 나는 달콤하게 잠을 잤다. 구치소에 있던 이 시기, 나는 날마다 명, 이, 정을 내려놓지 못해 고뇌했는데 내가 완전히 내려놓았을 때엔 너무나 가뿐한 감을 느꼈다, 수련은 정말 좋다!

나와 함께 잡혀 들어온 사람은 수련생 6명인데 그 중 한 사람은 노수련생으로서 역시 아주 확고했다. 그는 나와 말했다. “내 딸과 사위는 나에게 수련을 그만두라면서 꿇어앉았지만 나는 대답하지 않았네!” 나는 그의 확고함에 감동해 눈물을 흘렸다. “노동교양이 다 뭡니까, 우리가 걷는 길은 틀리지 않습니다!” 내가 그를 고무격려하면서 말했다. 이튿날 우리 둘은 함께 정정당당하게 구치소를 나와 집에 돌아갔다. 그때부터 나는 내 수련의 신심을 더욱 확고히 했다.

3. 진상 알리기

내가 법을 얻은지 2년 만에 사악의 박해가 시작됐다. 사악의 거짓말은 천지를 뒤덮었다. 당시 우리 지역과 외지 수련생은 소통이 적었고 법을 얻은 시간이 짧아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랐다. 나는 수련생들과 교류했다. 만약 사람들이 모두 대법 진상을 알고 대법이 어떻게 좋은지 알게 된다면 사악의 날조는 스스로 무너질 것이다. 자료가 없으면 우리는 스스로 만들어 배포했고 또 많은 표어를 찍었는데 예를 들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파룬따파는 정법이다’, ‘인류는 진선인이 필요하다’ 등을 전봇대, 건물 벽, 도로 옆, 광고판, 사람이 모이는 곳 등 눈에 띄는 곳에 붙였다. 사람들이 늘 오가고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기만 하면 우리는 전부 붙였다.

밍후이왕에서 자료를 제공한 후 현지에서 자료를 다운로드할 수 없을 때 나는 매주 모두 외지 자료점에 가서 자료를 가져와 현지 수련생에게 자료를 나누어 주었다. 인터넷에 접속하게 된 후부터는 나는 다운받아 프린트 한 후 매주 모두 정체로 2, 3차례 배포했다. 집집마다 배포하고 한 번 또 한 번 배포했다. 아파트 구역에 배포하고 인근 농촌에 가서 배포했다. 나는 외출하거나 출장을 나갈 때도 자료를 가지고 나가서 기회 있을 때마다 자료를 배포했다. 고향은 농촌인데 집에서 3백여 리 떨어져 있었다. 돌아올 때는 기차를 타고 또 버스를 갈아타야 한다. 한 번은 새벽 3시가 넘어 기차에서 내려 현소재지 기차역에서 버스역까지 3리 되는 길을 걸어가면서 미리 준비했던 진상 전단지를 하나하나 붙이면서 걸어왔다.

나와 수련생은 함께 다운한 권선(勸善) 편지와 진상 자료를 외지 20여개 파출소에 부쳤고, 외지에 가서 우리 회사 내의 각 부서에 부쳤다. 전 회사의 열 몇 개 과급 부서의 매 간부에게 모두 권선 편지 한 통씩 부쳤다. 보위부서에서는 사악이 보낸 파룬궁을 모함하는 많은 사진을 게시판에 붙이고 회사 사무 건물 문 앞에 놓아 출입하는 사람들이 모두 보게 했는데 영향이 아주 컸다. 나는 이런 것으로 사람을 해치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어느 날 나는 업무를 보러 가는 기회에 가위로 재빨리 사진들을 잘라 쓰레기통에 집어넣었다. 이후에 또 붙인 것을 보고 나는 또 잘라서 버렸다. 누가 보위과에 고발해 그들이 나에게 왜 찢어버리느냐고 묻자 나는 그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려 주었고 그 때부터 그들은 더 이상 다시 붙이지 않았다.

4. 증오하는 마음을 버리다

어느 때부터인지 경찰은 내 신분증에 기호를 표시했다. 2008년 올림픽 기간, 나는 칭다오로 일을 보러 가려고 버스역에 가서 표를 끊었다, 차에 오르기 전에 신분증을 스캐닝 했다. 경찰은 나에게 “당신은 이 시를 떠날 수 없습니다”고 해서야 경찰이 내 신분증에 수작을 부렸음을 알게 됐다. 이 일로 항상 경찰을 적대시 했고 사당과 장(江: 장쩌민) 마두를 더욱 증오했다.

이때부터 매 번 외출 전이면 속으로 늘 신분증을 검사하던 일을 생각하게 되고 비록 매번 정념으로 모두 넘어가긴 했지만 마음은 언제나 개운치 못했다. 한 번은 형님(대법제자)과 이 일을 교류했는데 그가 말했다. “그래도 네 마음에 문제가 있다” 나도 안으로 찾아야 함을 알고 있었지만 찾아낼 수 없었고 늘 사악은 너무 음험하고 악독하며 사악하다고 여겼다. 그래서 될수록 적게 외출했는데 사업과 생활에 많은 불편을 가져왔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속에 그림자를 조성하여 마귀 그림자처럼 쫓아도 가지 않았다.

한 번은 베이징에 강의하러 가서 이튿날 수업을 준비하려고 하루 앞당겨 여관에 들었다. 저녁 7시 정도에 경찰 둘이 들어오더니 내 신분증을 보자고 하면서 뭘 하러 왔느냐고 물었다. 대답을 마치자 그들은 또 말했다. “당신은 파룬궁 수련을 하죠?” 나는 생각했다. 내일 강의를 해야 하는데 무슨 일이 생기면 50여명이 나 때문에 학습에 영향이 미치게 해서는 안 된다. 나는 시치미를 떼고 말했다. “파룬궁을 연마하면 나쁜가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은 진선인을 원칙으로 좋은 사람이 되는데요.” 그 중 젊은 경찰이 말했다. “난 상관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그저 연마 여부만 말하면 됩니다. 연마한다고 하면 한 가지 결과가 있고 연마하지 않는다고 말하면 또 다른 한 가지 결과가 있습니다. 이건 당신이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들어보니 사악한 세뇌반과 구치소의 사람이 또 온 것이다.

나는 경멸에 찬 눈길로 그를 바라보고는 단호하게 말했다. “연마할 겁니다.” 그는 무엇에 찔리기라도 한 듯 벌떡 일어서더니 문가로 걸어가면서 말했다. “두고 봐! 두고 봐!” 그 뜻은 사람을 부르려 간다는 것이었다. 나는 속이 아주 조용했고 사악에 통제된 그가 아주 가소롭게 느껴졌다. 나는 발정념 하는 한 편 생각했다. 삼계는 모두 정법이 안배한 것인데 너 사악이 다 뭐냐? 내가 사악에게 질려 넘어갈 수 있겠느냐. 사악은 나를 고험하려 하지만 넌 자격이 안 된다! 나는 마음에 두지 않고 텔레비전을 보면서 방에 남아 있는 그 경찰에게 진상을 알려 주었다. 그 경찰은 말했다. “연마하지 않겠다는 말 한마디만 하면 그만인데.” 나는 웃으며 그에게 말했다. “우리 연공인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는 한숨을 쉬면서 말했다. “당신 컴퓨터에 무슨 자료가 있습니까? 빨리 처리해 버리세요” 나는 그가 진상을 알게 된 사람임을 알았다.

잠시 후 그 경찰이 돌아왔는데 사람을 찾을 수 없었던 모양이다. 그는 내 가방을 뒤졌으나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하자 또 나에게 물었다. “컴퓨터를 열어라. 내가 검사하겠다” 방에 남았던 그 경찰이 말했다. “내가 봤는데 아무것도 없네” 젊은 경찰은 위협의 말을 하고는 돌아갔다. 그들이 돌아간 후 나는 안으로 찾아보았다. 자신에게 아무 누락이 없다고 여기므로 사악은 내가 법에 확고한지 재차 고험한 것이다.

며칠이 지나 나는 남방의 충칭시로 가게 됐는데 반드시 아침에 베이징에서 비행기를 타야 했으므로 동료와 함께 하루 앞당겨 베이징에서 숙박했다. 저녁 9시 넘어 호텔에 가서 막 누웠는데 엘리베이터 문어귀에서 고함 소리가 들렸다. “아, 파룬궁을 잡아라!” 나는 건물의 모서리에 숙박했으므로 다급한 발자국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기세가 대단한 것 같았고 마치도 10여 명이 내 방으로 오는 것 같았다. 나는 듣고서 사악이 또 왔음을 알게 됐다. 나는 발정념하면서 속으로 욕했다. ‘사악한 것들이 또 나를 고험하려 하는구나. 너희들은 자격이 없다.’ 문 밖에서 나는 소리가 갈수록 적어지더니 경찰이 방문을 두드릴 때는 대단한 위세가 없어졌다.

내가 문을 여니 한 경찰이 증명을 꺼내 보이며 말했다. “저는 경찰입니다” 내가 말했다. “알겠습니다, 무슨 일입니까?” 경찰이 말했다. “당신의 신분증을 보겠습니다” 나는 신분증을 그에게 주었다. 그가 말했다. “당신이 바로 OO입니까?” 나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가 말했다. “당신은 원래 무슨 공법을 연마한 적이 있나요?” 나는 그렇다고 했다. “무슨 공인데요?” 그가 물었다. 나는 “파룬궁이요!”라고 대답했다. “아직도 연마합니까?” “연마합니다.” “우리는 그저 보러 왔을 뿐입니다. 괜찮습니다. 괜찮습니다. 잘 휴식하십시오” 동료 경찰도 일어나서 물었다. “제 신분증도 보시겠습니까?” 그들은 말했다. “아니, 괜찮습니다” 갈 때는 소리 없이 조용히 갔다. 나는 누워서 안으로 찾아보았다. 아무리 오래 찾아도 자신이 어디에서 잘못했는지 알 수가 없었다. 그저 사악이 경찰을 이용해 교란한 것이라고 여겼다. 또 경찰에 대한 증오가 증가됐다. 마음이 내내 시원하지 못하고 가슴이 한 뭉텅이 물건에 막힌 것 같았다.

2010년 8월, 나는 본 직장의 한 동료와 함께 다롄을 경과해 배를 타고 위하이에 가서 학습하게 됐다. 배에 오를 때 신분증 검사를 했는데 동료가 앞에 섰다. 나는 속으로 그들이 도대체 무슨 수작을 하려는지 보려고 발정념도 하지 않았다. 내 차례가 됐을 때 경보기가 울렸다. 보안직원이 급히 달려와 나를 막으며 말했다. “당신 갈 수 없습니다. 갈 수 없습니다!” 그리고는 즉각 기타 보안에게 전화로 통지했다. 사람들이 무엇 때문이냐고 물었다. 나는 웃으면서 큰 소리로 사람들에게 말했다. “내가 파룬궁 수련을 한다고 그들이 못 가게 합니다!” 또 동료에게 말했다. “자네 앞에서 기다리게, 내 바로 돌아올 테니.” 보안은 나를 정자에 데리고 가서 가방을 검사했다.

발정념하면서 한 쪽으로는 그들에게 진상을 말해 주었다. 한 젊은 경찰이 물었다. “어찌하여 아직도 연마하나요?” 내가 말했다. “파룬궁이 좋으니까 하지요. 지금 세계 백여 개 나라에 퍼졌습니다. 나쁘다면 퍼질 수 있겠어요?” 그가 물었다. “X교라고 말하지 않습니까?” 내가 말했다. “그건 날조이니 절대로 믿지 말아요, 당신이 파룬따파하오를 기억하면 좋은 보답을 받을 것입니다.” 다른 보안이 얼른 말했다. “어서 가시오, 어서 가시오.” 내가 또 많이 말할까 봐 두려웠던 것이다. 나는 걸어가면서 화가 나 두덜거렸다. “이 사악한 것들이 늘 나를 시끄럽게 구네.” 동료가 말했다. “자넨 이 기회를 통해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줄 수 있지 않았는가? 그러지 않았다면 자넨 어디 가서 이런 기회를 찾겠는가?” 나는 깜짝 놀랐다. 이건 사부님께서 동료의 입을 빌어 나를 점화하시는 게 아닌가? 동료는 비록 진상을 알고 3퇴도 했지만 그는 연공을 하지 않는다. 그의 사상으로는 이런 말을 절대 할 수 없었다. 나는 자신이 이전에 잘못한 것을 알긴 했지만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았다.

학습을 마치고 돌아온 후 아침에 조용히 법공부를 했다. 하고 하다가 갑자기 머릿속에 신분증 일이 얼핏 떠올랐다. 나는 깨달았다. 만약 내가 우리 시의 기차역, 버스역에서 내가 만난 보안에게 모두 진상을 명백히 알린다면, 그들이 모두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안다면 내가 거침없이 외출할 수 있지 않겠는가? 가령 생활 중에서 만난 모든 사람, 경찰이든 보안이든 모두 구도할 대상으로 간주한다면 좋지 않겠는가? 그들 역시 사람인 것이다.

예전에 늘 경찰과 보안은 사악의 화신이고, 늘 나에게 번거로움을 준다고 여기면서 자신의 흉금이 너무 좁다는 것은 찾아보지 않았다. 왜 그런 기회를 이용해 널리 진상을 알리지 못했을까? 이건 사부님의 안배가 아닌가? 이 기회를 이용해 나에게 진상을 알리고 세인을 구도하게 하신 것이다. 여기까지 생각하니 장시기 내 가슴에 엉켰던 덩어리가 서서히 아래로 이동하더니 잠시 후엔 없어지는 것이었다. 마음의 홀가분함을 어떻게 언어로 표현할 방법이 없었다. 그야말로 뛰면서 몇 마디 외치고 싶었다. 이후부터 다시 기차를 타거나 베이징에 숙박하거나 해도 경찰이나 보안이 소란하는 일이 없었고 신분증을 검사하는 기계도 울리지 않았다.

신분증 이 몇 가지 일을 통해 나는 깨달았다. 한 수련자로서 무슨 일에 부딪히면 겉으로부터 볼 것이 아니라 깊은데서 찾아야 하고 반드시 자신을 찾아야 한다. 물론 법공부를 잘하지 않고 심성이 올라가지 못하면 찾을 수 없는데 결국엔 여전히 법공부를 잘하여 심성을 제고해야만 진정한 원인을 찾을 수 있고, 무슨 좋지 못한 일에 부딪히는 것은 모두 자신의 제고가 필요한 것이다. 제고되어 올라오면 좋은 일인데 제고해 올라온 감각은 참으로 좋다.

지금, 정법 홍세는 인간세상으로 바로 다가오고 있으며 천상도 부단히 변화하고 있어 우리 진상 알리기가 갈수록 유리하다. 천상이 어떻게 변하든 우리는 인간 형세 변화의 영향을 받지 말고 착실하게 법공부하고 진상을 알리며, 발정념하여 사람을 많이 구하고 빨리 구해야 한다.

수련 층차의 제한으로 겨우 이 한 층밖에 깨닫지 못했다. 옳지 않는 곳은 교류를 통해 지적해 주시기를 삼가 바란다. 감사드린다!

주:[1] 리훙쯔사부님저작: ‘정진요지-진수’

문장발표: 2014년 9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22/2980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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