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토론토 대법제자
[밍후이왕]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중한 중국인들에게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고 삼퇴 권하기를 견지한 수련 경험을 교류하려 하는데 개인이 현 단계의 인식으로서 적절하지 못한 부분은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1. 우려와 안일한 마음을 돌파하고 관광명소에서 진상 알리기를 견지하다
‘2013년 미국서부 국제법회 설법’ 중에서 사존께서는 관광명소에서 진상을 알리는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셨다. 당시 법회에서 돌아온 후 나는 관광명소에 가서 진상을 몇 번 알렸지만 견지하지 못했다. 올해 ‘세계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날 설법’에서 사존께서는 관광명소에 가서 진상을 알리는 중요성에 대해 재차 강조하셨다. 듣고 나서 나는 큰 충격을 받았고 자신에게 물었다. 1년 전에 제일선에 가서 진상 알리려고 생각했고 하물며 내가 근무하는 건물을 나서면 왼쪽은 시 정부 광장 관광지, 오른족은 관광객이 자주 들르는 ‘이튼 쇼핑센터’다. 수련생의 말로 표현하자면 환경이 남달리 좋은 것인데 왜 나는 다른 수련생들처럼 비가 오든 바람이 불든 견지하지 못하는가? 이렇게 띄엄띄엄하면서 지체한 것도 눈 깜빡할 사이에 거의 1년이 다 돼갔다. 겉으로는 볼 때 몇 번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나가서 진상을 알리려 했지만, 업무 때문에 지연되거나 동료가 갑자기 나에게 사무실 업무를 부탁하곤 했다. 현상을 통해 뿌리를 찾고 안으로 찾아보니 우려와 안일한 마음이 가로막고 있음을 발견했다.
시 정부 광장은 내가 근무하는 건물과 아주 가까워 점심시간을 이용해 진상을 알린다면 두 걸음도 걷지 않아 동료들과 마주칠 것이다. 이 사람들은 대부분 판사와 변호사로서 어떤 사람에게는 이미 진상을 알렸고 좋은 관계를 수립했다. 지금 그들 눈앞에서 낯선 중국 관광객들에게 진상을 알리려 할 때 만약 태도가 좋지 않은 중국인을 만난다면 그들이 보고 이해할 수 있을까? 그들 마음속에 있는 나의 이미지가 손상되지 않을까? 이러한 것들이 사람 구하는 것을 부차적인 위치에 놓고 자신의 감수와 우려, 두려운 마음과 명을 구하는 마음을 첫 자리에 놓게 했다. 이것을 파냈을 때 스스로도 깜짝 놀랐다.
안일한 것을 구하는 마음
오랜 시간 동안 직장에서 만난 중국인들은 다수가 모두 나를 존중하고 진상을 듣기 좋아했으며 말하기만 하면 탈퇴했다. 이미 습관이 되고 자신이 편안하다고 생각되는 진상 알리기 방식을 돌파하고 싶지 않았는데 사실은 안일을 구하는 표현이다. 이러한 사람 마음을 파내어 제거하니 홀가분해 짐을 느꼈다. 관념을 바꾸고 심태가 순정해지자 이곳 관광명소에서 진상을 알릴 때 자신이 상상한, 태도가 좋지 않은 중국인을 만나지 못했다. 동료들이 이해하지 못할까 봐 걱정한 것도 완전히 사람의 관념으로 자신을 속박했다.
관념을 내려놓고 사람 마음을 제거하자 관광명소에서 진상 알리기를 견지하는 것도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과정에서 수시로 사존의 자비로우시고 절묘한 안배를 경험할 수 있었다. 하루는 한 중국인이 시 정부 광장 벤치에 앉아 있었는데 그가 대륙에서 왔고 근처 호텔에 회의 참석하러 왔다는 것을 알게 됐다. 우리는 아주 자연스레 얘기를 나누었고 나는 자신의 업무와 결합해 애국에 대한 이해를 말했다. 애국은 바로 자신의 동포를 사랑하는 것이고 중국 동포가 법원에서 나를 만났을 때 최선을 다해 그들을 도와주는 것이지 절대로 독재를 하는 악당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그는 매우 인정하면서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하는 데 동의했다. 나는 그에게 가짜 분신자살극을 분석해 주었고 다 듣고 나서 그는 크게 깨달았다. 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알려주자 그는 기꺼이 받아들였다. 그에게 ‘9평 공산당’을 봤느냐고 묻자 그는 보지 못했지만 보고 싶다고 했다. 내가 기왕에 보고 싶다면 지금 사무실에 가서 한 권 가져다주겠다고 말하자 그는 벤치에서 내가 ‘9평’을 가져오기를 기다렸다가 기쁘게 받아 들고는 돌아가서 잘 보겠다고 했다.
또 한 번은 어느 쇼핑센터에서 한 쌍의 중국인 노부부가 두리번거리는 것을 보고는 주동적으로 다가가 도움이 필요한지 물었다. 그들은 톈진에서 왔는데 심심해서 이 상가로 와서 산책한다고 했다. 내가 인근 법원에서 근무한다는 말을 듣자 그들은 지금 한가하니 들어가서 볼 수 없느냐고 물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나를 따라 법원에 들어왔고 삼퇴하는 데 동의했다. 대법 진상을 알려준 후 그들에게 재판하는 것을 보여 주었다. 나온 후 그 노신사는 나에게 물었다. “신이 당신을 파견하여 우리를 찾으신 거죠?” 나는 그들이 신을 믿는 줄로 알고는 “당신들은 평소에 교회에 갑니까? 신을 믿으세요?”라고 묻자 그는 “우리는 신을 믿지 않고 교회에도 안 가요. 다만 너무 신기할 뿐이에요. 당신은 마치 신이 파견해 온 것 같아요. 오늘 어찌하여 당신을 만나게 됐죠? 우리를 데리고 법원 구경도 시켜주고.” 나는 말했다. “불가에서는 인연을 말하지요. 어쩌면 이 모든 것이 다 인연이지요.” 내가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라고 하자 노부인은 반복하며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다.
사실 내가 근무하는 빌딩은 백 년 역사가 있는 전통 건축물로서 평소에도 관광객이 있다.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중요성을 깨닫게 되자 종종 문을 나서지 않고도 자신이 근무하는 빌딩에서 인연 있는 대륙 관광객을 만나게 됐다. 하루는 홀에서 중국인 네 명을 만났는데 그 중 한 사람은 큰 사진기를 메고 있었다. 물어보니 그는 현지인이고 다른 세 사람은 그의 친척이었다. 부부 두 사람이 여름방학에 아이를 데리고 네이멍구에서 여행을 온 것이었다. 나는 기회를 잡고 그들에게 삼퇴를 권했다. 그 현지인은 오타와에 갔을 때 파룬궁수련생이 삼퇴를 시켜줬다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당신은 아주 현명하게 삼퇴를 선택했군요. 그럼 당신의 친척은 대륙에서 왔는데 이런 기회를 얻기가 더욱 어렵죠”라고 말하자 그의 친척 세 명도 모두 순조롭게 삼퇴하는데 동의했다. 그 현지인은 자신은 분신자살 사건 진상CD를 보았다고 하면서 그가 알고 있는 진상을 더욱 많은 친척이나 친구들에게 알려 주겠다고 했다. 이런 경험은 나에게 현지 중국인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도 절대 느슨히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닫게 했다. 필경 그들은 대륙 관광객들에게 살아있는 매체 작용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2. 아주 강한 에너지로 진상을 중생의 머릿속에 넣어주다
주말만 되면 우리는 다른 한 진상 거점에 가서 삼퇴를 권한다. 오가는 중 혹은 어떤 때는 몇 초 안에 자연스럽게 화제를 찾아 상대방이 받아들일 수 있는 방식으로 지혜롭게 진상을 알린다. 어떤 때는 상대방에게 길을 알려주고 어떤 때는 그들을 도와 트렁크를 밀어주는데 어쨌든 진심으로 다른 사람을 위하면서 최대한도로 속인 상태에 부합되게 그들과 가까이한다. 많은 중생이 대법 진상을 알고 삼퇴하는 데 동의했으며 모두 내심으로 우리에게 감사했고 어떤 중생은 우리를 도와 그들의 친척들에게도 진상을 알렸다.
한 번은 한 모녀 뒤에 다른 가족들도 있는 것을 보고는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을지 생각했다. 때마침 단독으로 딸과 말할 기회가 생겼는데 그녀의 어머니는 친척 방문하러 왔다 귀국하게 됐다. 삼퇴하면 평안을 지키는데 관한 의미를 말하자 그녀는 탈대에 동의했다. 친척 방문을 온 그녀의 어머니가 귀국한다는 것을 알고는 몇 번이고 그녀의 어머니에게 탈퇴를 권하고 싶었지만, 그녀는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가운데 앉아 있었기에 줄곧 적당한 기회가 없었다. 나는 사존께 가지를 빌었다. 이후에 이미 삼퇴한 딸이 어머니를 모시고 안전검사를 받으러 갈 때 나는 그녀가 당원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가명을 지어 그녀를 도와 당단대에서 탈퇴시켜주겠다고 하자 그녀는 단호하게 좋다고 대답했다. 뒤따라오던 가족들은 끊임없이 삼퇴한 딸에게 내가 뭐 하는 사람이냐고 물었다. 삼퇴한 딸은 가족들에게 내 말을 끊지 말라고 하고는 나보고 계속 말하라고 했다. 그녀가 안전검사로 들어가기 전 1분도 안 되는 시간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면 복을 가져다주고 재난을 만나도 무사하게 된다고 알려주자 그녀는 또 시원스럽게 알았다고 대답했다. 안전검사에 들어간 후에도 그녀는 뒤돌아보면서 나에게 손을 흔들었다. “고마워요! 안녕히 계셔요!”
3. 심성을 제고하다
진상을 알릴 때 삼퇴에 동의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해하지 못하거나 듣기 싫은 말을 하는 사람, 인상 쓰면서 삼퇴하기 싫어하는 사람도 만난다. 이러한 경험은 마치 수련 중의 행각과도 같은데 어떠한 상황에 부딪혀도 마음이 움직이지 말고 심성제고를 중히 여기자고 자신에게 알려준다. 상대방이 삼퇴에 동의할 때 속으로 분명히 알고 있다. 일체는 모두 사존의 자비롭고 위대하신 대법의 위덕으로서 제자는 단지 그 속에서 수련하면서 입을 좀 놀리고 조금 뛰어다녔을 뿐이다. 상대방이 명확하게 삼퇴에 동의하지 않으면 그에게 삼퇴는 아주 중요한 생명의 선택으로서 숫자 채우기가 아니고 현재 1억 7천여 만 명이 삼퇴했는데 모두 본인이 명확하게 동의한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잠시 그가 생각을 확실히 정하지 못하면 그에게 삼퇴시킬 수 없으며, 생각이 확실해 지면 자신이 직접 대기원 탈당센터에 접속해 탈퇴할 수 있다.
한마디로 상대방이 어떤 표현을 하든 나는 마음을 태연하게 움직이지 않았고 수련인의 상서로움과 자비로운 심태를 유지했다. 어느 한 번은 인상이 깊었는데 그때 수련생은 나보고 한 남자에게 탈퇴를 권하라고 했다. 그녀는 나에게 저 사람은 인상이 좋아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당시 나는 아무 생각 없이 그의 곁에 다가가 앉은 후 친절하게 인사를 건네고는 계속 말했다. 현재 우리 중국인은 모두 삼퇴하여 평안을 지키는데 당신은 들은 적이 있나요? 그가 대답이 없자 나는 계속하여 무엇 때문에 삼퇴를 해야 하는지를 말했다. 한창 말하는데 그는 주먹을 휘두르면서 만약 내가 계속 말하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큰 소리로 꾸짖었다. 만약 평소라면 나는 날카롭게 맞서서 그에게 파룬궁은 캐나다에서 경찰의 보호를 받고 있다고, 여기는 중국대륙이 아니라고 알려 주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날 나는 매우 확실하게 내가 말한 진상은 마치 예리한 검처럼 한꺼번에 쏟아져 나왔기에 그의 배후에 있던 악당 사령의 통제를 받는 요소가 무서워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그의 겉에 보이는 악랄한 태도에 이끌리지 않았고 선한 말투로 그에게 “당신이 듣고 싶지 않으면 얘기하지 않을게요. 왜 그렇게 화를 내세요? 이러면 당신에게 좋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그 후 나는 떠나가지 않고 조용히 발정념했는데 내심은 완전히 그를 위하는 각도에서, 자비로운 사존께서 그에게 다시 기회를 주실 것을 빌었다. 나의 심신은 거대한 에너지에 둘러싸여 있었다. 비록 탈퇴시키지는 못했지만, 비난에 직면하여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고 심성을 제고했기에 ‘불광이 널리 비치니 예의가 원만하고도 밝다(佛光普照, 禮義圓明)’[1]를 느끼게 됐다.
4. 일분일초를 다그쳐 언제 어디서나 진상을 알리다
이러한 경험은 나로 하여금 만나는 매 한 명의 중국인을 소중히 여기게 했다. 나는 자신에게 물었다. 왜 관광명소에 가야만 진상을 알리는가? 왜 현재의 일분일초를 아껴 언제 어디서나 만나는 인연 있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지 않는가?
사람을 구하려는 긴박한 마음이 생기자 자비로운 사존께서는 매번 절묘하게 안배를 해주셨다. 이발소에서 이발하거나, 빵집에서 빵을 사거나, 음식점에서 밥을 먹거나, 집에 인테리어 공사를 하러 온 노동자나 아이가 지역사회의 공연에 참가하는 등등, 여기에서 만난 중국인들은 모두 진상을 알려야 할 대상이었다. 마트에서 야채를 사고 있을 때 중국에서 금방 나온 중국인이 주동적으로 다가와서 “어떤 오이가 맛있어요?”라고 묻는다. 혹은 갓 걸음마를 뗀 아이가 달려오기에 그가 넘어질까 봐 나는 자연히 손을 내밀어 부축하면서 그 애를 돌보는 할머니와 말을 할 수 있었는데 할머니도 금방 국내에서 나온 지 며칠 되지 않았다. 무릇 상대방과 말할 기회만 있으면 모두 탈퇴를 권할 수 있었다. 지하철에서 차를 기다릴 때, 길을 건널 때, 자동차 대리점에서 걸려온 전화 등등 모두 자연스럽게 진상을 할 수 있었다. 어떤 때는 우연히 서로 마주 보게 되는 눈빛도 대법제자가 정정당당하게 진상을 알리는 계기가 됐는데 마치 매일 연공하고 법공부하며 발정념 하는 것이 사존의 가호 하에 생명의 없어서는 안 될 일부분이 된 것처럼, 언제 어디서나 중국인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 역시 나의 공간 마당에서 하나의 자동적인 기제(機制)가 됐다.
5. 가정을 잘 원용(圓容)하여 여행과 사람을 구하는 것 두 가지를 그르치지 않다
몇 번이나 가족들은 함께 여행을 가자고 했다. 나는 입으로는 아무 말을 하지 않았지만 속으로는 거의 부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었고 어떤 때는 원망도 했다. 사람을 구하는 시간이 너무 긴박해 매일 시간을 쪼개 써도 모자랄 판에 무슨 시간이 있어 같이 여행하러 다닌단 말인가? 인위적으로 사람을 구하는 것과 현실생활을 대립시켜 가족들의 감정과 요구를 많이 고려하지 못했다. 이러한 법에 있지 않는 부족한 심성 표현은 관광명소에 가서 진상 알리기를 견지하는 과정에 충돌이 생기게 했다.
사존의 자비로운 배려에 감사를 드린다. 얼마 전 남편은 그의 소원을 실현하여 일가족을 데리고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는데 아이도 아주 신 나게 놀고 남편도 보기 드물게 기뻐했다. 나는 그제야 가족들의 이러한 요구는 과분하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다. 마음을 써서 상대해 주면 그들도 아주 쉽게 만족을 느끼는데 그럼 무엇 때문에 나는 줄곧 해내지 못했던가? 수련인은 가정의 화목에 집착하지 않지만 수련인의 가정이 화목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수련인은 아이와 남편의 행복에 집착하지 않지만 수련인의 아이와 남편이 행복하면 안 된다는 것은 아니다! 가정이 화목하고 아이가 유쾌해야 진일보로 대법을 실증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매우 부끄럽다. 이렇게 간단한 이치이지만 오직 자신이 가족들 앞에서 진정하게 자아를 닦아 버려서야 늦게나마 해냈다. 진정으로 법의 요구에 따라 모든 일에서 다른 사람을 많이 고려하고 가정을 잘 원용하며 생각이 다를 때 한 걸음만 물러서면 정말로 더없이 넓은 세상이다!
이틀 동안 여행에서 자비로운 사존께서는 적지 않은 인연 있는 사람들을 내 곁에 오게 하셨기에 아주 자연스럽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시키는 것도 아주 순조로웠다. 여행자의 신분은 입장을 바꿔서 낯선 사람이 중국 관광객에게 접근했을 때 어떠한 심태인지 체험했고 어떠한 자연스런 방식으로 다가가야 그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지 체험했다. 사실 아주 간단한데 바로 일언일행이 최대한도로 속인 중의 좋은 것, 선한 것, 진실한 일면에 부합되며 만약 너무 강한 구하려는 마음, 진상을 알리기 위해 겉으로 일부 좋은 일을 하는 척하는 너무 강한 목적성도 역시 닦아 버려야 할 집착이다. 만약 이 집착마저 내려놓을 수 있을 때, 진선인 대법에 동화된 하나의 고급생명이 사람의 공간에서 어떻게 ‘선타후아’ 하는지를 생각해 본다면, 법속의 지혜는 속인에게 우리의 진심을 느끼고 받아들이게 한다. 한 관광명소에서 있었던 일인데 당시 비가 올 때 중국인 화교 노인이 옆에 있는 것을 보고 우산을 들고 자연스럽게 다가가서 비를 막아 주었다. 그는 아주 고마워했고 우리는 대화를 나누었는데 그는 금방 장쑤(江蘇)성에서 캐나다로 여행왔다고 했다. 물어봤더니 당원이었는데 진상을 알리자 자연히 탈퇴했다.
법회에서 발언할 행운을 가진 것은 자신이 수련에서 무슨 뛰어난 곳이 있어서가 아니라 사존께서 자비롭게 기회를 주시어 나에게 역사상 약속을 저버리지 말고 미래 수련의 길에서 느슨히 하지 말라고 일깨워 주신 것이다.
큰 절로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허스!
(2014년 캐나다법회 발언고)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4년 9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11/2975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