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네이멍구 대법제자 리밍(理明)
[밍후이왕] 한동안 인터넷에 휴대폰 안전에 관한 문장이 비교적 많았다. 이 뿐만 아니라 며칠 전 밍후이는 또 전문적으로 ‘휴대폰 안전’ 소책자를 편집했다. 이는 휴대폰 안전 문제가 우리에게 가져다 준 손실이 아주 크다는 것을 설명한다. 이 때문에 나는 이 몇 년 동안 휴대폰을 사용한 일부 경험을 써내 여러분이 참고하게 하려 한다.
2001년, 2002년 그때는 온 거리에 IC 카드 전화였다. 나는 안전을 위해 휴대폰과 집 전화로 수련생에게 전화하지 않고 IC 카드를 수시로 갖고 다녔다. 이후에 나는 IC 카드에 상대방 전화번호 기록이 있다는 것을 들었다. 그리하여 나는 201, 301 카드 비밀번호를 기억한 후 카드를 버렸다. 당시 나는 유랑했기에 몸에 전화번호를 지니지 않았고 모든 수련생의 전화번호를 기억했다. 이렇게 다이얼을 돌릴 때 201, 301 카드 비밀번호+지역번호+전화번호 20여 개 숫자를 단번에 돌린다. 번거로움 혹은 기억하지 못할까 봐 두려워하지 말라. 왜냐하면, 우리는 초상적이기 때문이다. 관건적인 것은 그 일념이 바르면 조금도 일을 그르치지 않는다.
2006년 나는 감옥에서 나왔다. 그때 IC 카드 전화는 매우 적었고 온 거리에 전화방이었다. 나는 모두 공중전화로 수련생에게 전화를 했다. 통화내용은 오직 쌍방만 알아들을 수 있는 것이다. 공중전화 곁에 모두 사람이 있고 또 민감한 단어를 여과하기에 지금껏 일과 물건을 명확히 말하지 않는다. 그 뿐만 아니라 사전에 일부 은어를 만들어 민감한 단어를 대체해 통화 중에 사용한다.
2011년 나는 또 한 번 감옥에서 나왔다. 휴대폰은 이미 보급되어 공중전화를 찾으려 해도 아주 어려웠다. 우리 3-4명 협조인 수련생은 개인 영업점 혹은 카드를 파는 소상인에게서 비 실명제 휴대폰 카드를 사서 작은 범위의 휴대폰을 조성했다. 이 휴대폰을 법공부 장소, 자료점에 갖고 가도 안전하며 또 일이 있으면 수시로 연계를 취할 수 있다. 100위안(약 17,000원)짜리 휴대폰이면 된다. 일단 안전상 우환이 있으면 몇몇 휴대폰과 카드를 동시에 바꾼다.
동시에 같은 방법으로 대범위의 연락망(외지 수련생을 포함)을 만든다. 이 전화와 그전의 휴대폰은 완전히 단절한다. 일반적으로 몸에 지니지 않으며 특정된 시간을 이용해 전화를 하거나 혹은 여러 번 전화를 건다. 친척 친구와 연계하는 전화는 몸에 지니지 않으며 집에 돌아가 받지 못한 번호가 있으면 다시 건다. 우리 몇몇은 출근을 하지 않기에 이 방법은 출근하는 사람들에겐 적합하지 않다.
출근하는 사람에게 나는 다음과 같은 건의가 있다. 안전을 위해 자주 연락을 하는 몇몇 수련생은 비실명제 휴대폰 카드를 사고 다시 새 휴대폰을 사서 작은 범위 내에서 통화하며 마음대로 범위를 확대하지 않는다. 집과 직장에서 전화할 때 본인의 속인 휴대폰과 거리를 멀리 두어야 한다. 당신이 하는 일부 일이 도청을 당하게 하면 안 되며 더욱이 도청하는 사람이 당신에게 휴대폰이 두 개 있다는 것을 알게 해서는 안 된다. 만약 길에 있다면 수시로 휴대폰을 담는 작은 금속 케이스를 몸에 지닐 수 있다. 이 휴대폰이 울릴 때 속인 휴대폰을 먼저 케이스에 넣고 받을 수 있다. 혹은 속인 휴대폰 건전지를 꺼내고 받을 수 있다. 번거로운 것을 싫어하지 말아야 한다. 안전은 보장이 없다. 비록 당시 시간을 절약한 것 같지만 일단 박해를 당하면 많은 일을 그르칠 수 있다. 일을 너무 급히 서두르면 오히려 이루지 못한다.
자료점의 물품 주문 휴대폰은 다른 것이어야 하며 전문적으로 주문하고 물건을 받아야 한다.
이뿐만 아니라 부동한 범위의 휴대폰은 서로 전화를 하지 말아야 하며 예외로 해야 한다. 내가 두 번이나 불법판결을 받고 4번 불법 규류당한 것은 휴대폰 때문에 일이 생긴 것이 아니다. 경찰은 또 내 몸에서 어떠한 수련생의 정보를 찾은 적이 없다. 나는 오직 내가 말하지 않으면 내 머릿속의 것을 너는 꺼내지 못한다고 생각했다. 2007년 배반당해 납치됐다. 사악한 경찰은 내 몸에서 기타 수련생의 단서를 찾지 못하자 마지막에 막무가내로 한마디 했다. “이 젊은이는 반(反) 수사능력이 너무 강하네.”
이 경험을 쓰지 않은 것은 감추려는 것이 아니라 나는 원래 여러분이 많은 간난신고를 경험하면서 모두 성숙됐고 이런 경험은 모두 있을 것이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터넷 보도에서 휴대폰 안전문제가 우리에게 가져온 손실이 너무 큰 것을 보고 써내서 수련생이 참고로 하게 하려고 한다. 또 더욱 좋고 더욱 많은 경험이 있는 수련생도 쓰기를 희망한다. 서로 성공 경험을 접수해 경험을 모색하고 종합하는 과정에서 법에 가져온 불필요한 손실을 피하게 하자.
아래에 나는 다시 휴대폰 안전에 주의하지 않고 건성 건성하고 “정념이 강하면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 말하는 수련생에게 몇 마디 하려고 한다. 확실히 정념이 강하면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그러나 정념은 절대로 냉정하지 않고 이지적이지 못한 것이 아니다. 냉정하지 않는 것은 일종 마성의 표현이다. 당신이 두렵지 않다는 것을 전부 정념이라 할 수 없다. 동시에 여러 정도의 사람의 것이 있기에 사악은 비로소 틈을 탄다. 우리들은 속인 중에서 수련한다. 사부님께서는 “큰 뜻을 품고서도 작은 일에 소홀하지 않으며(懷大志而拘小節)” [1]라고 말씀하시었다. 사부님께서도 줄곧 대륙 대법제자의 안전문제를 염려하고 계신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들이 냉정하지 못할 때, 내가 당신들에게 알려주는데, 그 때가 바로 마(魔)가 당신을 이용하고 있는 때이다. 나는 당신이 얼마나 오래 수련했든지 상관하지 않으며, 당신이 대법제자(大法弟子)들 속에서 어떻게 명성이 있든지 보지 않는데, 당신들이 주의하지 않으면 틀림없이 그러하다.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는데, 당신이 아무리 잘 수련했어도 오늘 당신들에게 속인의 마음이 있기만 하면, 바로 마(魔)에게 이용당할 것이다. 자신이 주의하지 않으면 수시로 모두 이용당할 수 있다. 그렇다면 대법제자로서는, 되도록 이런 속인의 마음을 억제해야 하고, 그것이 작용을 발휘하지 못하도록 해야 하며, 되도록 자신의 길을 바르게 걸어가야 한다. 일체 환경 속에서, 발생한 모든 일 속에서, 정정당당하게 할 수 있어야 하고 너그럽고 도량이 커야하며, 다른 사람을 이해할 수 있고, 가급적 전면적으로 문제를 사고할 수 있다면 내가 생각하건대, 아주 많은 일을 모두 아주 잘 할 수 있을 것이다.”[2]
사부님께서는 또 말씀하셨다. “이런 문제들이 일어나는 원인은, 구세력이 느끼기에, 일부 수련생은 대법을 수련했으니 아무것도 두렵지 않고, 내가 오로지 대법제자이기만 하면 어떤 위험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것들은 보았다. 이건 안 된다, 이건 보험에 든 것과 같지 않은가? 대법을 배웠으니 두렵지 않다니, 이렇게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나 강한 것이 아닌가? 그러므로 그것은 대법 중에서 시끄러움을 만들려고 했다. 바로 이렇게 해서 온 것이다.” [3]
안전에 주의하지 않으면 자신이 박해를 당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대법에 대해, 수련생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 것이다. 수련보다 더 엄숙한 일은 없다. 두려운 마음을 버리는 것은 당연히 틀리지 않다. 절대로 사람 염두의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을 정념이 강하다고 여겨서는 안 된다. 지금 우리는 오직 확고히 하는 것만으로도 많이 부족하다. 오직 사부님께서 요구한 이지적이고 성숙에 도달해야만 비로소 법을 잘 실증할 수 있고 비로소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으며 비로소 조사정법의 역사적 사명을 원만히 완성할 수 있다!
이 문장은 단지 자신의 거친 의견을 내세워 다른 사람의 훌륭한 의견을 듣고 싶어서일 뿐이다. 타당하지 못한 곳은 비평하고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주:[1]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 ‘정진요지-성자(聖者)’[2]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 ‘각지 설법2-2002년 보스턴법회 설법’[3]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 ‘각지 설법2-2002년 미국필라델피아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4년 9월 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17/2976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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