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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 걸린 비방 현수막을 제거하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3년 말 우리는 큰 백화점 1층에 직접 대법을 모독하는 사악한 현수막이 걸려 있는 것을 발견했다. 수련생들은 한동안 발정념 해도 내려지지 않는 것을 보고 해이해지기 시작했다. 우리는 몇 차례 교류했다. 나는, 모두 함께 발정념 하고, 이 일을 매 사람이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한 가지 대사로 여기며, 저마다 모두 수준에 도달하게끔 마음을 기울인다면 배후의 사악은 지탱할 수 없게 될 것이고, 사악한 현수막도 내려지게 될 것임을 깨달았다.

나는 백화점 지배인을 찾아가 그에게 진상을 알리고 그더러 사악한 현수막을 내리라고 했다. 당시 그는 말을 아주 좋게 하면서 현수막을 내리는 데 동의했다.

하지만 며칠 지나도록 그 현수막은 여전히 걸려 있었다. 이튿날 수련생들과 교류했다. 수련생이 말했다. “내일(섣달그믐날) 우리 시장 안의 사악한 현수막을 제거하자.” 그믐날 오전, 나는 시장에서 물건을 팔고 수련생은 건물 안에 두 번 들어가 보더니 사람이 너무 많다고 했다. 나는 시장에서 물건을 팔기에 많은 사람이 나를 알고 있어 이 사악한 현수막을 제거하는 데 생각이 있었다. 나에게 생각[考慮]이 있었으므로 질질 끌며 손을 쓰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나 자신에게 그것을 반드시 제거할 책임이 있음을 알고 있었다. 후에 사부님의 법이 생각났다. “대법제자는 각 지역, 각 민족 중생이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다.” [1], 나는 자신에게 정념을 가했다, 나는 이 지역의 대법제자이며, 나는 이곳의 중생을 책임져야 한다, 나는 반드시 그것을 제거해 버려야 한다!

나는 밍후이왕에서 수련생이 쓴 문장을 보았다. 수련생은 대범하게 사악의 표어를 제거했는데 밑에는 사람이 앉아 있는데도 아주 태연하게 그 사악한 표어를 제거했다. 이 문장은 나에 대한 촉동이 몹시 컸다. 나도 그 수련생처럼 대범하게 그 현수막을 제거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자신에게 왜 태연하지 못하냐고 물었다. 이건 정상이 아니다, 왜 평소에 밥을 먹고 잠을 자는 것은 모두 정상적이라고 여기면서 사악한 현수막을 제거하는 것은 정상적이 아니란 말인가? 나는 정상적으로 가서 해야 한다. 왜 그것을 제거하는 데 압력을 느끼는가, 나는 자신을 박해 속에 놓은 것이다. 내가 하는 이 일은 우주에서 가장 바른 일이므로 누구도 교란하지 못한다.

그믐날 아침, 수련생은 건물 안에 두 번 들어가 보더니 사람이 너무 많다고 했다. 약속한 수련생이 아직 오지 않았다. 나는 이런 가상의 교란을 받지 않고 발정념 했다. ‘보지 말아야 할 것은 보지 마라. 누구도 나를 교란하지 못한다.’ 나는 특별히 침착하게 백화점으로 들어갔는데 가슴이 두근거리는 감이 조금도 없었다. 나는 그 사람들에게 내게 길을 내게 했다. 왜냐하면, 이 현수막은 돼지고기를 파는 사람들 머리 위에 걸려 있는데 7, 8m 돼 보였고 이 창문에서 저쪽 창문에까지 걸려 있었다. 내가 들어가니 돼지고기 파는 사람이 물었다. “뭘 하려는 겁니까?” 나는 “일이 있다”고 했다.

창문 밑에는 의자가 하나 놓였는데 바로 현수막 아래였다. 나는 의자를 딛고 올라서서 재빨리 칼로 잘랐다. 고기 파는 사람이 소리 질렀다. “뭘 하는 거야, 이건 파괴야!” 나는 아주 태연하게 말했다. “무슨 파괴라는 거예요, 설을 쇠야 하는데 당신들에게 좋은 것으로 바꿔 드리려고 그래요.” 사악한 현수막은 한쪽이 바닥에 늘어지자 나는 또 재빨리 다른 한쪽에 가서 칼로 잘랐다.

나는 무인지경에 이른 것 같았다. 시장에는 사람으로 인산인해를 이루어 오가기에도 붐볐다. 나는 이런 사람들이 나하고는 아무런 관계가 없음을 느꼈다. 나는 내가 시장에서 물건을 파는 사람이어서 알아보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조금도 없었고 나쁜 염두가 추호도 없었다. 나는 아주 정상임을 느꼈고 내가 한 이 일에 조금도 생각이 없었다. 그 한순간 아주 신성한 일임을 느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내가 대법 중에서 수련해 낸 정념을 주신 것으로 생각한다. 동시에 밍후이왕에 투고하여 사악의 표어, 전시판을 제거한 이 방면의 경험을 제공해준 대륙 각지의 수련생에게도 감사드린다.

[1] 리훙쯔 사부님 저작 : ‘정진요지3-중생들의 문안에 감사를’

문장발표 : 2014년 9월 2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21/2979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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