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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성명을 엄숙하게 대하자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8년 운 좋게 법을 얻었는데 법을 얻을 당시 보기에는 아주 쉬운 것 같았지만 사실 그렇지 않았다. 그때 무슨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내게 찾아와서 그들의 것을 믿고 배우라고 했었다. 그러나 나는 대법을 선택한 후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연마만 하다 보니 병이 나아 ‘이 대법은 정말 좋다.’라고 생각하였다. 우리는 가는 곳 마다 대법을 널리 알리면서 연공을 하니 정말 아주 좋았지만 다만 법을 잘 배우지 못했다.

1999년 사악이 대법을 박해할 때, 수련생과 함께 북경으로 가서 법을 실증하다가 현지 악경(사악한 경찰)에게 납치된 후 우리 지역의 구치소로 압송되어 감금됐다. 우리는, ‘이곳은 우리가 와야 할 곳이 아니다.’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한 달이 지나서 가족들이 우리를 집으로 데려올 수 있었다. 그때 가족들은 돈을 지불했고, 석방되어 나올 때 악경이 나에게 ‘보증서’를 쓰라고 했지만 나는 쓸 줄 모른다고 했다. 그들은 나에게 이름만 서명하면 된다고 말했다. 그래도 내가 서명하지 않자, 가족들이 “우선 서명을 해주고 집으로 돌아가 나중에 다시 배우면 된다.”라고 말했다. 당시 법학습을 잘하지 못하여 법리가 똑똑하지 못했기 때문에 나는 그들 말대로 서명했으며, 후에 그들은 돈을 나에게 돌려주었다.

나는 집으로 돌아온 후 여전히 법공부하고, 연공을 하였다. 2001년 자비로우신 사부님이 설법에서 우리에게 ‘엄정성명’을 쓰라고 하신 걸 알았다. 그래서 나는 당시 그걸 썼다. 그런데 밍후이왕에는 발표되지 않았으므로 수련생이 다시 또 쓰라고 하여 또 썼는데 밍후이왕에발표됐는지는 물어보지 않았다. 더는 신경도 쓰지 않았다. 몇 년 동안 나는 늘 한동안 정진했다가는 법공부를 안 하고, 한동안 지나서 또 배우며, 또 한동안 지나면 배우지 않다가 한동안 지나서 또 배우는 그런 상태를 반복했다. 나도 자신이 어떻게 된 일인지를 몰랐다. ‘내가 이렇게 좋은 대법을 왜 또 안 배우지?’ 하고 늘 생각했다. 법을 얻어서 지금까지줄곧 대법이 좋다고 굳게 믿고 있지만 왜 계속 정진할 수 없는지? 사실 법 공부가 세 가지일을 잘하는 것 중의 하나로 정말 좋고 날마다 기쁜 일이 아닌가? 내가 법을 배우지 않을 때, 속인 속에서 정말로 아주 고통스러웠는데 늘 죽고 싶은 생각이 들었고 사람으로 사는 것이 아무런 의미도 없다고 느꼈다. 사실 나는 무엇이든지 다 내려놓을 수 있었지만, 대법만은 늘 내려놓을 수가 없었다. 많은 속인이 내가 파룬궁(法輪功)을 연마하는 것을 알고 있었으므로, 내가 만약 죽는다면 대법에 부정적인 영향을 가져다줄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나는 죽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법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는 항상 나에게 언제나 점화를 해주셨다. 최근에 와서 수련생이 나에게 “밍후이왕에내엄정성명이 없다.”라고 알려주었다.

나는 그 말을 듣고 당시 깜짝 놀랐으며 집으로 돌아온 후 깨달았다. 어쩐지 줄곧 한동안 정진하다가는 법공부를 안 하는 그런 상태였음을 알게 된 것이다. 이번에는 반드시 엄숙하게 대해야 된다고 생각하며 엄정성명을 쓰다가 깨달은 것이다. 내가 사악의 ‘보증서’에 서명한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수련하지 않겠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가, 내가 대법제자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가. 그래서 그것들은 나를 교란하여 수련하지 못하게 하는 것인데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는 또 한 번 우리를 구해 주신 것이다. 그런데 엄정성명이 얼마나 엄숙한 것인지를 몰랐으며 또한 사부님의 홍대하신 자비를 진정으로 깨닫지 못했으므로 그때 덩달아 서명을 한 것이다. ‘보증서’에 서명했다면 무생지문에 떨어지는 것인데 자비로운 사존께서는 바로 ‘엄정성명’으로 다시 한 번 나를 무생지문에서 구해주신 것이다. 이것을 깨달았을 때 눈물이 솟구쳤다. 어떤 말로도 사부님의 크나큰 자비를 표현할 수가 없었다. 오직 사부님의 말씀대로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자신의 일사일념, 일언일행을 잘 수련하는 그렇게 대법을 굳건히 수련함으로써 사존께서 웃으실 수 있기만을 바랄 뿐이다. 이것을 써냄으로써, 나 같은 경우의 수련생이 있다면 나처럼 굽은 길을 걷지 말고 즉시 자신의 엄정성명이 밍후이왕에 발표됐는지 한번 찾아보기 바란다.

내가 엄정성명을 쓸 때 몇 글자 쓰지 않았는데도 손이 아팠다. 그건 사악의 교란으로 그것이 쓰지 못하게 하는 건데 그럴수록 써야 할 것이다. 내 엄정성명은 이미 밍후이왕에 발표되었고 나는 지금 대법제자다. 수련생들과 함께 법공부하고 발정념을 하며 진상을 알리고 있는데 정말로 시간이 부족하다. 매일 대여섯 시간, 어떤 때는 서너 시간만 자는데, 상태가 아주 좋다. 늘 시간을 짜내어 법을 잘 배우고 발정념을 잘하며 진상을 잘 알리고 싶다.

엄정성명이 발표된 후 신체의 여기저기 불편함이 나타났지만 아랑곳하지 않았다. 하던 대로 법공부를 하고 발정념을 하며 진상을 알리고 연공을 했는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신체에불편한 느낌이 사라졌다. 한 번은 방임한 적이 있다. 야간근무를 하느라 매우 피곤하여 좀 더 자고 싶었다. 그러자 그것은 즉시 나를 오전부터 줄곧 오후까지 자게 하였다. 반드시 정진해야지 자신을 방임하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금은 진상 알리기도 쉬워졌고 법공부도 많이 하고 발정념도 잘할 수 있어서 생각도 조용해졌는데 중생 구도 외에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다.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안배해주시고 사부님께서 도와주신 것으로 정말 우리는 다만 진상을 세인들에게 알렸을 뿐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하신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부님에 은혜에 대한 고마움은 말로는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층차의 제한으로 법에 있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들이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9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5/2969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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