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河北)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5년에 법을 얻은 노 제자인데 수련을 통해 많은 병이 다 없어지고 시어머니와 화목해지진 것을 본 남편은 내가 수련하는 것을 지지했다.
하지만 99년 장쩌민 불량배 집단이 미친 듯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남편은 무서워 계속 연공하지 못했다. 나는 대법이 진정한 불법(佛法) 수련이라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몰래 연공했고 남편 몰래 수련생과 연락했다.
이후에 진상자료를 붙이다가 악인에게 고발당해 구치소에 수감된 적이 있었다. 그러자 남편은 더욱 두려워져 내가 연공하거나 수련생이 우리 집에 오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으며 집에서 진상자료를 보면 찢어버렸고 대법 책을 보면 버렸으며 자주 날 때리고 욕했다. 할 수 없이 몰래 수련생 집에 가서 법공부를 하다가 한번은 남편에게 들켰는데 나를 발로 차서 넘어뜨리고 질질 끌고 집까지 왔다. 비록 각종 방식으로 그에게 진상을 알렸지만, 전혀 들으려고 하지 않아 가정 마난은 2011년까지 지속됐다.
2011년에 우리 지역에서 NTD(新唐人) TV 위성 수신기를 보급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우리 집에 하나 설치하겠다고 남편과 의논해봤는데 당시는 동의하지 않았다. 정념이 나오자 설치하겠다고 결심하고 그가 밖에 나가 일하는 틈을 타서 수련생의 도움으로 위성 수신기를 설치했는데 그는 집에 돌아와 보고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가 집에 있을 때는 일부러 NTD TV의 소리를 크게 하고 진상내용을 듣게 하자 점차 그는 진상을 받아들였다. 내 앞에서 “잘 말했다. 말하는 것이 모두 진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번은 그가 새벽에 화장실에 갔다가 돌아와 NTD TV를 보는 것도 봤다. 특히 NTD TV의 ‘평론’ 프로그램에 그는 정말 푹 빠졌다.
시간이 지나자 남편은 근본적인 변화가 생겼고 완전히 딴 사람으로 변했다. 나는 집에서 공개적으로 법공부하고 연공할 수 있게 됐고 대법 책과 진상자료를 공개적으로 집에 놔둘 수 있게 됐으며 수련생이 집에 오면 그는 인사도 했다.
법공부를 하러, 진상을 알리러, 진상자료를 배포하거나· 붙이러 밖에 나갈 때 남편에게 알려주면 매우 지지했다. 어떤 때는 가져온 진상자료도 진지하게 봤다.
한번은 밖에서 대법 스티커를 붙이다가 한 교차로에 위치가 좋고 큰 전봇대가 있는 것을 발견했으나 오가는 사람이 많아 감히 붙이지 못했다. 집에 돌아와 이 일을 남편에게 말했는데 뜻밖에 남편은 “스티커 아직 있어? 한 장 줘, 가서 붙일게.”라고 했다. 그는 정말로 스티커 한 장을 들고 나가서 정말로 그 전봇대에 붙였다.
진상 프로그램이 사람을 구하는 효과는 정말 좋다. NTD TV 수련생들의 부지런한 노력에 감사드린다.
문장발표: 2014년 9월 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1/2967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