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북미 대법제자
[밍후이왕] 올해 74세인 모친은 1999년부터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모친은 젊었을 때 흉막염에 걸려 아주 심하게 앓았는데 당시 의사는 손쓸 방법이 없을 정도였다. 그런데 처음 연공을 시작했을 때 등 뒤에 붙은종이가 한 장 한 장 찢어지는 느낌이더니 가슴이 점차 편안해지는 걸 경험하고부터 병이 완전히 나았다.
모친은 미국에 오기 전에 종아리뼈가 부러지는 시련을 당했지만, 자신이 연공인임을 굳게 믿고 의사에게 고정 쇠를 넣지 않아도 되고, 약도 복용하지 않아도 되고, 석고로 고정만 하면 된다고 했다. 약 40일 후 병원에서 석고를 뜯었을 때 다리는 이미 완치되어 있었다. 의사는 엑스레이 사진을 보고 감탄했는데 대법의 초상함을 목격한 것이다.
사실은 이렇다.
어느 날 3살 된 아들이 큰길을 무단횡단하려하자 모친이 손자를 뒤로 끌고 나오다가 도로변에 걸려 넘어졌다. 당시 내가 뛰어갔는데(나는 도로 반대편에 있었다) 모친은 두 손으로 껍질만 남은 종아리를 붙잡고 눈물을 머금고 “나는 연공인이며 사부가 계시다”고 몇 번을 말한 뒤 면바지로 종아리 아래 부분이 삘까봐 감쌌다.
눈물은 사부님에 대한 감사의 눈물이라고 말했다. 만약 힘껏 손가락을 휘여 부러뜨리지 않아도 아파서 참기 힘들 것이다. 하지만 손가락보다 몇 배나 굵은 다리가 부러져도 전혀 아픈 느낌이 없다니 이것은 신기한 일이 아닌가?
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찍으니 종아리뼈가 부러져 고정 쇠를 박으려는 의사에게, 모친은 지니고 있던 ‘파룬궁’ 책을 주면서, 자신은 연공인이라 고정 쇠도 필요 없고 약도 복용하지 않는다고 했다. 단지 석고로 고정만 하면 된다고 했다.
모친은 매일 파룬궁 서적을 읽고 연공을 했는데 여태껏 중단한 적이 없다. 처음에는 석고를 해 결가부좌를 하지 못해 반가부좌를 했다. 한번은 포륜을 할 때 가슴이 답답해 의식을 잃었는데, 온 몸이 석고를 한 다리 쪽으로 넘어졌다. 당시 자정이라 넘어지는 소리가 아주 컸는데, 그때 나는 모친 옆에 있었으면서도 붙잡지 못했다. 바닥에 넘어졌던 모친은 정신을 차리고는 다시 일어나서 계속 연공을 했다. 모친은 이는 자신의 심성을 고험하는 것이라고 말했는데, 천행으로 다쳤던 다리는 괜찮았다
모친이 직접 경험했던 부분을 글로 적어 친인, 친구, 인연 있는 사람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를 알려드리고자 한다.
문장발표: 2014년 8월 2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의 신기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8/24/2963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