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타이완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한 항목에서 책임자가 나와는 풍격이 여러모로 다르기 때문에 늘 그가 나와 말할 때 어투가 아주 나쁘다고 생각했다. 또 다른 모순이 이어져 모순을 모두 참긴 했지만 나는 근본적으로 내려놓은 것이 아니었다. 많은 부면적인 것들이 누적되자 마지막에 그가 아무 말을 하지 않는데도 보기만 하면 심성을 지키지 못하고 속으로 그를 원망하고 지나간 일이 생각났다.
한 번은 “신 : 이러한 문제는 이미 몹시 심각합니다. 상대방이 어떠어떠하다고 그들이 본 것으로 반대로 자신을 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1]라는 한 단락 법을 배웠다.
나는 이전에 내가 끊임없이 밖으로만 보고 안으로 찾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했다. “문제가 있으면 안을 향해 찾는 이것은 대법제자와 속인의 근본적인 차이이다.”[2] 안으로 찾는 것은 정말로 법보이다. 내가 수련생에게 나타난 부족한 점 일부분을 가져다 나를 비춰보니 모든 모순이 다 해결된 것 같았고 수련생이 이전과 완전히 달라진 것 같았다!
나는 나에게 아직도 아주 강렬한 질투심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 책임자의 업무 능력이 아주 뛰어났기 때문에 거의 모든 일을 다 아주 잘 했지만 난 집착심에 눈이 가려져 그 수련생이 잘한 일면이 완전히 보이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은 모범사원이니까 잘하지 않는가, 당신은 일찍 오고 늦게 가면서 이 일을 다 하라, 당신은 잘하고 우리는 안 된다. 차가운 조소와 신랄한 풍자로 좋은 사람이 되기도 힘들다.”[3] 후에 내가 자세히 생각해 보니 내가 한 일이 이 단락 법에서 말한 것과 같았다. 바로 질투였다. 그가 그렇게 잘 하는 것을 질투했으며 상대적으로 내가 한 것이 너무 부족했다.
후에 내가 관념을 바꿔 그가 그렇게 많은 안배와 배치를 했지만 어떤 땐 수련생들의 수련 상태를 홀시하는 부족한 점이 있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그와 협조하도록 배치해 내가 그와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길 바란 것이라 생각하고 그가 활동 부분을 처리하면 나는 수련생들의 수련 상태에 관심을 가졌다. 관념을 개변하자 나는 내가 수련생에 대한 집착심을 내려놓은 것을 발견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 ‘시간과의 대화’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 ‘대법(大法) 산동 보도소에’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4년 8월 2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8/21/2961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