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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대법제자는 정체다

글/ 대륙 대법제자 유란(悠然)

[밍후이왕] 99년 초 대법에 들어섰다. 그때 사부님의 ‘논어’를 보자 깊은 관심을 갖게 됐다. 대법은 내가 오랫동안 깊이 사색하고 있는 문제를 해답해줬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진정으로 수련하는 사람은 그의 경중(輕重)을 알 것이다.”[1]

수련한지 얼마 안됐고 대법을 아직 깊게 인식하지 못하여 아는 수련생도 많지 않았는데 사악의 박해가 시작됐다. 정진하는 수련생은 납치됐고, 자주 접촉했던 일부 수련생은 사오(邪悟)했다. 수련을 하는 둥 마는 둥 하는사람도 있었고, 포기하고 수련하지 않는사람도 있었다. 나는 계속 수련하는 외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몰랐다. 한동안 거의 홀로 수련하는 상태였고 매일 법공부하고 연공만 했다.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수련생이 전해 온 명혜자료, 주간을 한 번 볼 수 있었고 어떤 것은 연재인데 앞 문장을 보고, 뒷 문장을 보지 못해 답답하고 유감스러웠다.

한번은 인터넷 봉쇄돌파 카드를 받았는데 지시에 따라 했더니 성공적으로 밍후이왕에 접속했다. 밍후이왕 사이트를 보고 기뻐서 눈물까지 흘렸다. 그로부터 내가 주변 수련생에게 ‘명혜주간’을 제공해줬지만 감히 배포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리하여 일부 진상자료를 만들고 혼자서 소책자, 주보, CD를 배포했고 스티커를 붙였고 주소를 수집해 진상편지를 보냈다. 그때는 뭘 할 수 있으면 뭘 했고 얼마 할 수 있으면 얼마를 했다. 정체에 융해되고 정법노정을 따라 가고 현지 수련정황을 매우 알고 싶었다. 사부님의 배치 하에 대략 2004년 전후 비교적 정진하는 일부 수련생을 만났다. 기술기초가 있기에 점차 기술 수련생의 역할을 했다. 자료점 건립, 시스템 설치, MP3, 소모품, 전화카드 구매, 기계 수리, 자료 편집과 제작, 수련생이 투고한 문장을 타자, 수정, 정리, 자료 전달, 진상화폐 제작, 인터넷에 접속해 삼퇴명단 발표 등을 했다. 자기도 모르게 여러 사람이 묵인하는 협조인이 됐다. 오늘은 주로 대법제자 사이에서 협조하는 문제에 대해 교류하겠다.

수련생을 존중하고 수련생과 협력하는 것은 협조의 기초이다.

사부님께서는 “사람마다 수련의 길이 같지 않고, 법을 실증하는 방식이 같지 않으며, 사회계층이 같지 않고, 직업이 같지 않으며, 환경이 같지 않아도 모두 수련할 수 있는바, 이것이 바로 대법이 수련자에게 펼쳐준 길이다. 대법제자는 정체이며 정법 중에서 한 일체를 나는 모두 긍정하는 것으로 모두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같지 않은 방법은 바로 법이 운행(運轉)하는 중에서 유기적으로 분담하여 원용(圓容)하는 방식이지만 법력(法力)은 정체(整體)의 체현이다”[2]라고 말씀하셨다.

수련생들의 성격과 취미마다 특색이 있고 문화계층, 가정환경, 경제조건이 다르고 두려움의 많고 적음, 수련 중 심성이 높고 낮음이 다르고 법을 실증하는데 대한 이해도 다르기 때문에 법을 실증하는 방식도 다르다. 나는 그들의 의견을 존중했고 자신에게 알맞는 법을 실증하는 방식을 취할 것을 격려해줬고 그들이 필요한 자료를 제공해줬다. 자료를 가져다 줄 때마다 “지난번 자료는 다 배포했어요? 수량을 증가하거나 감소할 필요가 있어요?”라고 한마디 물었다. 협조인은 고려해야 한다. 그들이 필요한 수량을 보증하는 동시에 법을 실증하는 일에 참여하도록 격려해줘야 하고, 또 수련생을 존중해야 하고 너무 많은 자료를 줘서는 안 되고, 수련생에게 부담을 주는 것을 피해야 한다. 적게 배포하는 수련생은 매주 5, 6장 전단지만 달라고 했고 많이 배포하는 수련생은 매주 4, 5백 개 각 종 자료를 달라고 했다. 적게 배포하는 수련생에 대해 질책하고 경시하지 않았고, 그들 앞에서 누가 얼마 많이 배포했다고도 하지 않았다. 다만 “온 힘을 다해 합시다. 매일 한사람만 구해도 성과가 있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많이 배포하는 수련생에 대해 숭배하고 아첨하지 않았다. 다만 “평온하게 합시다. 얼마 할 수 있으면 얼마하고 일하려는 마음, 환희심을 일으키지 맙시다.”라고 했다.

우리 자료점의 수련생 연세는 모두 65세 이상이고 컴퓨터 기초가 없는데, 속인 관념의 방해를 받지 않고 기술을 배우겠다고 해 그들에게 큰 감동을 받았다. 노인 수련생에게 기술을 가르쳐줄 때 순서에 따라 조금씩 천천히 배워 주었고 조급해하지 않았다. 마우스를 사용하고 컴퓨터를 끄고 여는 것부터 비밀번호를 설치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 한 절차를 완전히 배운 다음에야 두 번째 절차를 가르쳐주었다. 노인 수련생에 대해 절대 성급해서는 안 된다. 진도가 너무 빠르면 기억하지 못하고 어려워하는 정서가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나는 출근해야 하고 대법의 일도 많으나 그들에게서 전화가 오기만 하면 일이 작든 크든 상관하지 않고 손에 있는 일을 마치고 가장 빠른 속도로 달려갔다.

수련생A는 자료점을 건립하고 싶어 노트북을 샀는데 가족이 지지하지 않아 그녀는 고민했다. 그녀의 정황에 따라 그녀에게 순정판 시스템을 설치해주고 3G 인터넷 접속카드를 사주고 미니 프린터를 사줬다. 이러면 수련생이 대법자료를 만든 후 물건을 쉽게 숨길 수 있기 때문이다. 수련생은 매우 만족스러워 했다.

B수련생도 자료점을 건립하겠다고 하여 내가 도와서 설비, 소모품을 사고 설치해 줬는데 이튿날 수련생은 전화에서 “주변 수련생이 일이 생겼기에 프린터는 가지지 않겠어요.”라고 했다. 나는 조용하게 “한번 더 생각해보세요. 불편하다면 가져가겠어요. 남기는가 남기지 않는가는 스스로 결정하세요.”라고 했다. 며칠 후 그녀에게 물어봤는데 남기겠다고 했다.

수련생 C의 집은 큰 자료점이었으므로 수요되는 설비, 소모품이 많았는데 그녀의 집이 교외에 있어 소모품을 구매하기 불편했다. 한번에 많이 구매하면 적게 다녀와도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처음에 한번에 많은 소모품을 사줬더니 수련생C는 소모품이 자리를 많이 차지한다고 했다. 그리하여 후에 얼마 사고 무슨 브랜드 소모품을 사는가는 수련생 C의 의견을 물어봤다.

수련생 D가 교도소에서 나온 후 두려움증이 많았다. 비록 수련생과 감히 연락하지 못했지만 대법을 떠나려고 하지 않았다. 수련생을 통해 수련생 D를 알았고 간단한 교류도 했다. 그녀는 박해를 받았던 탓으로 많이 연락하면 위험할까봐 걱정했고 가정에서 온 압력도 컸다. 그녀가 또 사고칠까봐 가족이 그녀를 감시했던 것이고 집에 ‘전법륜’ 한 권밖에 없었다. 정체에 들어가고 싶은 동시에 정체에 들어가는 것을 두려워했다. 그녀의 정황에 따라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는 전자책을 만들어주고 사부님의 모든 설법, 경문, 명혜편집부의 글, 현지 ‘명혜주간’을 저장해주고 매주 한 번씩 연락했고 두 개 전화카드를 번갈아 사용했다. 그녀에게 매주 새로운 주간을 볼 수 있도록 보장했다. 핸드폰으로 볼 수 있어 편리하면서도 숨길 수 있어 수련생은 매우 기뻐했다. 지금 이 수련생은 매우 잘 하고 있다. 매주 60개 자료를 배포할 수 있고 대량의 진상화폐를 사용하고 있으며 뒤떨어진 수련생 한명을 데리고 함께 자료를 배포했다.

수련생들의 확고한 정념정행, 순정하고 고상한 경지는 나를 늘 감동시켰다. 우리가 정체를 형성하고 서로 보완하고 연마하고 함께 제고하도록 배치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대륙의 홍색테러 하에 수련생들은 나이가 많고 가사가 많으며 문화지식이 낮은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다. 하지만 그러한 환경과 상황을 극복하고 확고하게 수련하고 법을 실증하는데 참여하는 비할 바 없는 진귀한 마음은 나를 매우 감동시켰다. 나도 수련생을 위해 입장을 바꿔서 고려했고 법에서의 요구라면 전력으로 지지했다.

자료점의 순정을 보증하다.

자료점은 대륙에서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하고 있으므로 자료점의 순정을 보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다른 지역의 한 협조인은 여러 차례 일부 속인의 자료를 가져와 나에게 편집해 달라고 했다(그들은 편집 능력이 없었음). 나는 엄숙한 말로 거절했고 문제의 엄숙성을 엄격하게 지적해줬다. 우리 자료점의 수련생과 자료점에 관하여 교류했다. “자료의 수량과 품질을 보증해야 할 뿐만 아니라 꼭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수련생 지간에 체면을 차려서는 안되고 대법의 근본을 보호해야 합니다. 수련생의 정(情)에 움직여서는 안 되고 법에 부합되지 않는 종이 한 장, CD 한 장도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라고 했다. 몇 년 동안 난법하는 자료는 우리 자료점에서 나타난 적이 없다.

한동안 한 자료점의 수련생이 다른 한 협조인과 모순이 생겼다. 협조인이 제출한 임무에 대해 자료점의 수련생은 매우 저촉했고 늘 원망했다. 그녀에게 “대법에 부합하는 것이라면 그와 모순이 있든 없든 그가 평소에 어떻게 좋지 않게 표현하든 모두 지지해야 합니다. 대법을 어긴 것이라면 그와 관계가 아무리 좋든 평소에 어떻게 좋게 표현하든 조금도 협조해서는 안 되고 설령 침묵해서도 안 됩니다.”라고 했다.

자료점에 돈을 예금하지 않고 물건을 놔두지 않는 것을 엄격하게 지켰다. 수입이 없는 한 수련생의 자료점이 수련생의 기부를 받는 외에 기타 자료점은 기본상 모두 자신의 돈으로 유지했다. 한번은 한 수련생이 꿈에서 점화를 받았는데 그녀가 자료점에 2만위안을 기부해야 한다고 했으나 내게 거절당했다. 또 한 번은 한 수련생이 남에게 부탁해 2만 위안을 가져왔는데, 자신이 속인생활 중 심성을 지키지 못하고 얻은 돈이므로 스스로 사용하기에 꺼려서 이런 방식으로 금전에 대한 자신의 탐욕을 억제하겠다고 했다. 나는 받지 않았고 수련생보고 그녀에게 “첫째, 지금 자료점에 자금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둘째, 큰 금액을 기부하면 쉽게 가정모순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셋째, 이익심은 이런 방식으로 없앨 필요가 없습니다.”라고 전하라고 했다. 자료점에 돈을 기부하겠다는 수련생은 늘 있었는데 대부분 다 거절했다. 되돌려 줄 수 있는 것은 되돌려줬다. 일부 남에게 부탁해 전해 온 것이거나 수련생이 기어코 기부하겠다는 것이 있는데 진짜로 되돌려주기 힘든 것이야 말로 받아들였는데 엄격하게 자료점에 사용했고 절약하면서 썼다. 책을 만들고 잘라낸 조각은 버리기 아까워 책 혹은 호신부 등으로 만들었고 낭비를 피했다.

어떤 수련생은 진상자료 혹은 대법책을 많이 혹은 급히 요구할 때가 있는데 우리는 모두 제때에 공급했고 여태껏 지체한 적이 없다. 수련생은 우리가 쉬지 않고 힘들게 하는 것을 보고 “정말로 입을 열고 당신들에게 부탁하기 미안합니다. 고생했습니다.”라고 했다. “이렇게 말하면 틀립니다. 분공(分工)이 다를 뿐입니다. 자료를 만드는 것은 우리의 본직입니다. 배포하는 것이 있고 만드는 것이 있어야 정체입니다. 당신들이 많이 배포하고 많이 구할수록 우리는 기뻐합니다. 제1선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느라 고생했습니다.”라고 했다.

대법의 일은 바로 너와 나의 일이다.

대법의 일에 대해 좋아하고 좋아하지 않는 일, 하고 싶고 싶지 않은 일, 할 수 있고 할 수 없는 일이 없고 오직 해야 하는가 하지 않는가, 어떻게 잘 해야 하는 문제 밖에 없다. 대법의 일은 할 때 자신의 취미에 따라 해서는 안 되고, 응당 먼저 자신이 짊어진 책임을 생각해야 한다.

작년 현지의 명망이 극히 높은 한 협조인이 납치되자 현지 주간도 휴간됐다. 이 협조인과 아무런 연락이 없었기 때문에 누가 이 일을 하고 있는지 몰랐다. 이주일이 지났는데도 현지 주간이 아직 나오지 않았다. 정말로 조급했다. 비록 주간을 어떻게 만들고 자료를 어떻게 올리는지는 모르지만 기다리고 기대고 달라고 해서는 안 되고, 반드시 나서서 이 일을 감당해야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사실 직장 일이 바쁘고 거기의 대법일도 많아 새 임무를 이어받을 시간이 거의 없지만 대법의 수요는 바로 나의 방향이라는 신념을 가졌다.

나는 즉시 천지행 논단의 수련생과 연락해봤는데 수련생들은 나에게 감당하라고 격려해줬다. 그리하여 즉시 기술을 연구하기 시작했고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관건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주변에 이 방면에 관한 기술을 아는 사람도 없었다. 나는 급해서 발을 동동 굴렸다. 이때 갑자기 인맥이 넓은 갑 수련생이 생각나 즉시 그에게 연락했다. 갑 수련생은 자신도 현지 ‘명혜주간’이 두 주일 발표되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했고 지금 누가 하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나는 “기다리지 맙시다. 다른 사람이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우리가 뭘 해야 하겠는가를 생각합시다. 비록 조급하지만 기술을 몰라 고민하고 있습니다. 시간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아요. 기술을 아는 수련생을 연락해줄 수 없어요? 그들에게 현지 주간을 부탁하면 안 되겠어요?”라고 했다. 그는 “이 방면의 기술을 아는 수련생을 즉시 연락하겠습니다. 다만 그들이 하고 싶어하는가는 그들의 의견을 들어봐야 합니다.”라고 했다. “반드시 그들이 중시하도록 해야 합니다. 안되면 기술을 가르쳐달라고 하고 이후에 제가 책임지겠습니다.”라고 했다. 며칠 후 현지 주간이 발표된 것을 본 후에야 마음에 쌓였던 돌이 없어졌다.

좋은 교류환경을 만들다

수련 중 나타난 문제에 대해 어떤 수련생은 공개적으로 여러 사람과 교류하기 좋아하지만 어떤 수련생은 공개하기 싫어한다. 이런 경우에는 수련생의 생각을 존중해줘야 한다. 공개하기 싫어하는 수련생과는 몰래 교류한다. 내게 가정의 사소한 일, 병업상태, 심성관을 넘는 고민을 말해도 기타 수련생에게 말하지 않는다. 첫째, 수련생을 존중하는 것이다. 둘째, 말하면 필요 없는 모순을 일으킬 수 있다. 수련생의 사고하고 제고하는 과정을 이해해야 한다. 나는 언제나 조용히 그들이 말하는 것을 들어준 후 법리상에서 함께 일사일념의 근원을 분석하고 법을 어긴 언행이 있거나 무슨 집착심을 내려놓지 못했다는 것을 알려준다.

수련생 중에서 누가 뭘 하고 누가 얼마 했고 누가 어떻게 표현하는가를 말하지 않으며 실례를 말할 때도 이름을 밝히지 않고 관련되지 않는 수련생에게 기타 수련생의 진짜 이름, 직장, 대법에 참여하는 항목을 말해주지 않는다. 설령 친척 수련생이라도 입이 무겁다. 복잡한 대륙 환경에서 수구(修口)는 안전을 보장하는 아주 중요한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안전의 숨은 폐해가 있는 것뿐만 아니라 아직 연마해 없애지 못한 수련생의 집착심을 쉽게 불러일으키고 수련생 중 생긴 모순은 정체에 불필요한 파동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수련생과 교류할 때 직접 문제를 대면하고 둘러대지 않고 생각이 있으면 직접 말하고 내밀히 하지 않는다. 물론 수련생의 수련 상태와 감당능력을 봐야 하고 말하는 방식을 주의해야 하며 법리상 수련생을 존중해야 한다.

수련생 을은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 것을 매우 잘한다. 그러나 속인의 많은 좋지 않는 습관이 있다. 예를 들어 성격이 조급하고 약속시간을 지키지 않고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복종하도록 강요하기 좋아하고, 잔소리가 많고 결백이 있다. 그녀와 합작하는 수련생은 늘 내게 하소연하지만 그녀가 화낼까봐 감히 직접 그녀와 말하지 못했다. 수련생 을도 늘 내 앞에서 누가 잘못했다, 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등을 말했다. 그러나 여태껏 그들 앞에서 말을 전하지 않았고 조용히 들은 후 “아마 당신이 말한 것과 생각한 것과 달리아마 오해일 것입니다. 합작하는 것도 천백 년의 인연입니다. 아마 없애야 할 마음이 있을 것입니다. 법을 실증하는 일에 영향주지 말아요. 의견이 있고 오해가 있으면 직접 말하고 내밀히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했다. 수련생 을도 수련생들과 언제나 모순이 있어 고민한다고 했고 “안 되면 혼자서 하겠습니다. 다른 사람과 합작하지 않으면 모순이 없지 않습니까.”라고 했다. 나는 “합작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말하고 일할 때 남을 생각하지 않았어요. 당신은 ‘진(眞), 선(善), 인(忍)’을 연마하는 것인데 ‘선’과 ‘인’을 연마해내지 못했습니다.”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수련생 을도 의식했고 지금 많이 개변됐다.

수련생 병은 영도의식이 매우 강했고 남이 자신에게 복종하는 것을 좋아하고 자신의 의견에 부합되지 않으면 대발노발해 누구도 감히 그보고 뭐라고 하지 못했다. 나는 주동적으로 그 집에 가서 그와 성심으로 교류하고 문제를 회피하지 않고 성심으로 내 생각을 말했다. 수련생 병도 내게 회포를 틀어놓았고 우리는 매우 즐겁게 교류했다.

중국 대륙에서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다 왜곡돼 서로 진짜 말과 속말을 감히 하지 못하고 무골호인하기 좋아한다. 이런 나쁜 습관도 수련생 사이에 있다. 어떤 수련생은 다른 수련생에게 문제가 있어도 미안해 말하지 못하거나 직접 감히 말하지 못하는데 이것은 속인의 정에 집착하는 표현이다. 수련인의 장기적으로 양성된 나쁜 습관, 좋지 않은 사유방식, 장기적인 당문화 중 형성된 왜곡된 언행은 이미 습관이 됐고 자신도 그 속에 있다는 것을 의식하지 못하는 것이다. 사실 수련생 지간에 서로 선의로 일깨워주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특히 난관에 빠져 장기적으로 돌파하지 못하는 수련생은 더욱 주변 수련생이 법리상 도와줘야 한다. 법을 위해 책임지고 수련생을 위해 책임지는 마음이 있어야지 수련생이 불쾌해 할까봐 이해하지 못할까봐 받아들이지 못할까봐 걱정해서는 안된다. 만약 우리가 수련생의 문제를 봤을 때 사람의 정으로 인해 말하지 않고 일깨워주지 않아 엄중한 후과를 초래했다면 수련생의 손실뿐만 아니라 더욱 정체의 손실이다.

현지 정보를 수집하고, 진상자료를 편집하고, 정체 수련 중 문제, 사고에 관하여 나는 모두 제 때에 현지 내부 메일을 이용하여 여러분에게 정보를 전하고 교류를 한다. 비록 서로 만나지 않고 알지 못하지만 마음은 서로 통하는 것이다. 정체 수련상태의 제고를 추동하고 사람마다 책임감이 있기 때문이다.

법을 실증하는 항목을 빠뜨리지 않도록 노력해서 다 한다

사부님께서는 교도소와 노동교도소 등 “그곳은 사악이 마지막으로 똬리를 틀고 있는 검은 소굴이다.”[3]라고 말씀하셨다. 우리 시에 대법제자를 수감하는 소굴이 세 곳이 있는데 하나는 시내에 있다. 거기에 가서 발정념을 하는 수련생은 비교적 많았으나 먼 곳에 있는 소굴에 가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그리하여 교외 지역을 잘 아는 수련생을 연락해 발정념하는 적합한 장소와 수련생과 발정념하는 시간을 의논했다. 동쪽 소굴은 동쪽 협조인이 조직해 발정념하고 서쪽 소굴은 내가 조직해 발정념했다. 우리 지역 수련생은 기본상 남쪽에 있어 길이 멀었다. 우리는 매달 두 번씩 가기로 했고 모든 수련생에게 시간이 있으면 가라고 통지했다. 우리는 비가 오든 바람이 불든 줄곧 3년 동안 견지했다. 가장 많을 때 9명이고 가장 적을 때는2명이었다. 천목이 열린 수련생이 그러는데 다른 공간에서 사부님께서 가지해주시고 사악을 제거해주시는 장관을 봤다고 했다.

우리 지역 수련생 중 진상 전단지를 위주로 배포하는 것, 진상소책자를 위주로 배포하는 것, 스티커를 위주로 붙이는 것, 션윈CD를 위주로 배포하는 것, 진상전화를 위주로 하는 것이 있다. 매주 100여명 삼퇴 명단을 받을 수 있다. 우리는 3개 법공부 팀을 건립했고 4개 자료점을 건립했는데 매개 자료점은 독립적으로 운행했고 인터넷에 접속해 다운받고 주간, 주보, 소책자, CD, 호신부, 진상화폐, 대법서적 등 만드는 전부 공능을 다 장악하고 있다. 여러분의 협력 하에 비록 사람이 많지 않지만 10여명이 분공해 법을 실증하는 항목을 빠뜨린 것이 없다.

일과 수련의 관계를 잘 조절하다

수련과 일, 생활은 갈라놓을 수 없고 생활, 일하는 중 부딪힌 일은 수련하고 제고하는 요소이고 수련상태는 일과 생활에 반영된다. 우리는 속인 중 수련하기 때문에 일을 잘 해야 할 뿐만 아니라 수련을 지체해서는 안 된다. 두 관계를 잘 조절하는 것도 대법 수련의 요구다.

나는 영도가 배치한 임무는 언제나 원만히 완성했고, 직장에서 유일한 입당(공산당에 가입)하지 않은 업무 엘리트였고, 매년 업무시합 중 언제나 1등을 했으므로 영도, 동료들의 인정을 받았다. 사당이 엄밀하게 통제하는 직장에서 근무하고 있고 사당의 소위 활동도 일년 내내 있었지만, 사부님의 교묘한 배치 하에 한 번도 참여하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은 불가사의했다.

집에서 빨래하고 밥하는 것은 나의 직책이다. 수련인은 일이 바쁘고 대법 일이 많다는 핑계로 가정책임을 밀어젖혀서는 안 된다. 이것도 우리가 속인의 역할을 함으로써 짊어져야 할 임무다.

법공부에 관하여 협조인이 되기 전에 개인 시간이 많아 어떤 설법은 매우 빨리 외워냈고 주간에 잘 쓴 문장도 반복으로 봐 외워낼 수도 있다. 그러나 협조인이 된 후부터 일이 많이 증가되는 바람에 거의 개인 시간이 없었고, 매일 시간이 쏜살같이 지났고 어떤 때 오늘이 몇 년 몇 월 며칠 인지도 생각나지 않고 다만 오늘 어떤 일을 완성해야 하겠다는 것 밖에 생각나지 않았다. 어떻게 바쁘든 출장, 당번, 야근하든 먼저 대법의 일을 먼저 안배하고 지체한 적이 없다. 일이 많아 법공부할 시간이 없어 법공부하는 것이 이전보다 퍽 못했다. 대략 2003년부터 ‘전법륜’을 매일 다섯 단락씩 외우고 남은 시간에는 사부님의 기타 설법을 배우는 방식으로 법공부를 했다. 이렇게 되자 ‘전법륜’을 배우는 효과가 읽는 것보다 꽤 좋았다. 지금 제10번째 외우고 있다. 협조인이 대면할 일이 매우 많으므로 마음을 안정시키기 어렵다. 그래서인데 대륙 협조인에게 법을 외우는 방식으로 법공부하는 것을 건의한다. 법을 외우면 정신을 집중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법이 수시로 머리에 반영될 수 있어 청성을 유지하고 정념을 유지하는데 유리하다.

협조인은 연마를 잘한 사람이 아닐 수도 있다. 이 정체의 하나의 선이고 정체 중의 각 법 입자를 연결시키고 대도무형의 정체가 1 더하기 1이 2보다 크게 하는 효과를 일으키고 있을 뿐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정진요지3-수련생 문장에 대한 평어(評語)’

[3]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각 지역 설법9-2009년 대뉴욕국제법회설법’

(밍후이왕 제10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3년 11월 1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제10회 밍후이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17/281629.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3/12/12/14358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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