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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法輪大法의 날 설법’을 읽은 소감

[밍후이왕] “여러분 알다시피, 무엇을 들었다고 하고 무엇을 보았다고 하는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오, 나는 다 봤으니 그만이다, 나 또한 그것을 가져오지 않았고, 내가 들었지만 나 또한 배우지 않았으니 상관없다는 그런 것이 아니다. 그렇지 않다. 어떠한 물건이든 모두 물질로서, 당신이 듣게 되면 곧 부어 넣게 되고, 바로 당신의 신체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당신이 보면 바로 들어간다.”[1]

사부님의 이 한 단락 법에서 나는 보지 말아야 할 것은 보지 말고, 듣지 말아야 할 것은 듣지 말아야 하며, 보아야 하고 들어야 할 것은 반드시 많이 보고 많이 들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수련 전에는 줄곧 소설 보기를 좋아했고 늘 소설의 세계에 깊이 빠져 현실을 도피했다. 그러나 수련 후에도 여전히 다시 보고 싶어 했다. 어떤 때는 참고 보지 않았지만 속으로는 이 집착을 버리지 못했다. 이 층의 이치를 알게 된 이후부터 나는 보지 말아야 할 것은 단호하게 보지 않고 듣지 말아야 할 것은 단호하게 듣지 않는다는 자신의 정념을 확고히 했다. 지금 속인사회는 중공 사당에 의해 엉망이 돼 버렸다. 게임이며 영화며 텔레비전이며 음악이며 소설이며 각종 오락이며…….생활 중 여러 방면이 모두 이미 엉망이 돼 버렸다.

어른은 자신을 단속할 수 있지만 어린이 수련생은 좋고 나쁨을 아예 분별할 줄 모르므로 많이 보면 오염될 수 있다. 어떤 청년 수련생은 “나도 무슨 좋지 못한 것을 보지 않았다”고 여기는데 나쁘다는 것은 음란하거나 폭력적인 것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수련인에 대해 말한다면 수련 제고와 무관한 것은 모두 교란이 될 수 있으며 대법제자로 말하면 최소한 법공부하고 사람을 구하는 귀중한 시간을 지체하게 될 것이다.

법공부를 처음 시작할 때 늘 이렇게 나쁜 생각이 있었다. ‘전법륜 한 강을 보았으나 아무런 법리도 깨닫지 못했으니 헛보았구나.’ 사부님의 이 한 단락 법을 알게 된 후 나는 법을 보았으니 자신을 정화했음을 확고히 믿었다. 반드시 책을 많이 보고 법공부를 많이 해야겠다. 속인 사회는 큰 염색항아리이므로 오직 법만이 우리를 정화할 수 있고 오직 자비로운 사부님만이 우리를 이끌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

사실, 이전에는 현수막을 걸고, 벽에 ‘파룬따파는 좋습니다(法輪大法好)’는 몇 글자를 쓰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는지 하는 의의를 진정으로 이해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좀 이해할 수 있게 됐다. 사람들이 글자를 볼 때 ‘파룬따파는 좋다, 진선인은 좋다’가 이미 그들의 신체 속으로 들어갔고 그들은 이미 자기도 모르는 가운데서 개변되는 것이다.

층차의 제한으로 적당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지적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주:

[1] 리훙쯔사부님 경문 ‘세계 法輪大法의 날 설법’

문장발표: 2014년 8월 1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8/12/2959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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