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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으로 구도하며 표면 가상에 미혹되지 말자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장기적으로 진상을 알리는 수련생은 아마 모두 이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들에게 중공의 나쁨, 악함을 말하면 인정할 뿐만 아니라 말할수록 흥이 나며 중공이 오늘에라도 당장 무너져야 마음이 시원할 듯하다. 그러나 그들에게 정말로 중공을 탈퇴하라고 하면 표현이 좋으면 말이 없거나 심하면 즉시 반대로 중공 편에 서서 말하며 그 변하는 속도가 그야말로 불가사의하게 빠르다.

다른 한 상황은 바늘 끝도 들어가지 않는데 아무것도 들으려 하지 않고 믿으려 하지 않는다. 표면적으로 보면 아무런 희망이 없으나 아마 그 속에 역으로 나아갈 기회가 있을 수도 있는데 내가 바로 이런 일에 봉착한 적이 있다.

일요일, 개발구로 진상을 알리러 갔다. 교차로에서 멀리 한 노인 부부가 앉아 있는 게 보였다. 이 지역 주변은 전부 건설용 토지이며 매우 시끄럽다. 시공 차량이 빈번히 다녀 먼지도 매우 많다. 그날은 여느 때와 달리 훨씬 더워 이곳은 한가하게 바람을 쐴만한 좋은 곳이 아니었다. 그곳에 다가가 앉아 그들과 한담을 시작했다. 그들은 부부였고 할아버지는 86세, 눈귀가 밝았고 할머니는 87세이고 귀가 먹었다. 그래서 나는 주로 할아버지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는 그들이 장수한다고 말했으나 할아버지의 대답은 “××당의 정책이 좋아서지.”라고 대답했다. 정책이 아무리 좋아도 사람에게 그런 복이 따르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하자 할아버지는 인정했다. 할아버지와 주변의 신축 건물, 현재 국민들의 생활, 환경을 말하자 그의 대답은 전부 ×당을 찬양하는 말이었다. 내가 중국의 몇 차례 운동을 언급하며 비자연적으로 8천만 명이 사망했다고 말하자 노인의 말은 전부 사당이 부어넣은 그런 말을 했다. 혁명에서 어찌 사람이 죽지 않을 수 있으며 운동을 하지 않으면 어찌 사회가 진보할 수 있겠는가? 운동을 하지 않으면 그런 반혁명, 정권을 쟁탈하려는 나쁜 사람을 어찌 붙잡아내겠는가? 정부의 탐오, 부패를 말하자 노인은 어느 정부가 부패하지 않느냐고 말했고 파룬궁을 말하면서 천안문 분신사건은 가짜라고 말하자 노인은 진짜인지 가짜인지 누가 아느냐고 했다. 나는 파룬궁은 오직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며 사람을 선하게 대하며 연공하여 심신을 건강하게 하고 정치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했다. 할아버지는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침은 좋으나 병이 있어도 병원에 가지 못하게 함은 안 되며 사람이 손으로 그런 동작을 한다고 해서 어찌 병이 없어지는가? 나는 믿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나는 사람이 병이 있으면 반드시 병원에 가야 하나 연공인은 같지 않으며 중의가 말했듯이 사람에게 어디에 병이 있으면 그곳이 편안하지 않는데 바로 그곳의 맥이 통하지 않아 혈이 막힌 현상으로 연공인의 신체는 백맥이 전부 통해 막힘이 없어 병이 없다, 병이 없는데 병원에 왜 가겠느냐고 말했다.

할아버지는 나에게 파룬궁에서 월급을 얼마 주냐고 물었다. 나는 파룬궁에는 조직이 없으며 모금하는 게 없고 전부 자신의 돈으로 자료를 만든다고 말했다. 이 할아버지는 돈을 주지 않는데 누가 하는가? 나는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

할아버지는 자신을 철통으로 봉쇄해 돌파구를 찾을 수 없어 나는 매우 유감스럽게 할아버지를 바라보았다. 이들에게 정말로 희망이 없단 말인가? 이들은 이미 86, 87세이며 구도될 기회가 더 있겠는가? 이들이 이곳에 앉아 있는 것은 아마 나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며, 아마 이들에게 주어진 최후 한 차례 기회일 것이다. 반드시 방법을 찾아 이들을 구도해야 한다.

화제를 찾으려는데 할아버지가 말했다. “6.4 천안문사건에서 많은 인재가 없어졌지.” 나는 그렇다고 말하며 그러나 파룬궁 인재는 더욱 많이 피살됐고 수많은 과학자, 대학교수, 박사, 석사, 대학생, 고위 관리, 선량한 좋은 사람이 있고 수백만 명이 모두 그들에게 살해됐는데 그들은 모두 나라의 기둥감인데 나라가 어찌 좋은 사람이 많아지는 것을 두려워하느냐고 말했다. “할아버지,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 사람에게 좋은 결말이 있을 수 있을까요? 선악에 응보가 따름은 천리예요. 만일 좋은 게 아니라면 어찌 전 세계 백여 개 국가 큰길가에서 공개적으로 연마할 수 있겠어요? 각 나라 정부도 모두 지지하고 있어요. 현재 붙잡히고 있는 탐관오리들을 보세요, 파룬궁 수련자가 있나요? 만일 모두 파룬궁을 연마하고 좋은 사람이 된다면 이런 탐관이 있을 수 없고 가짜를 만드는 일도 없을 것이며, 중국의 현재도 이렇게 어지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자 노인은 고개를 끄덕였다.

노인에게 단원, 소선대에 들었는지 묻자 없다고 말했다. 아무것에도 가입하지 않을 리가 없는데… “나는 당원일세.” 노인이 말했다. “할아버지, 누가 집권하든지 우리들과는 먼 일이며 국민은 편안하게 건강하게 순리롭게 사는 게 복입니다.” 할아버지는 “그것은 물론이지”라고 말했다. “책 한권을 드릴게요.” “무슨 좋은 책이지?” 나는 이 책은 ‘하늘이 내린 복(天賜洪福)’이며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아홉 글자를 염하면 평안이 깃들고 병과 재난이 없다고 말했다. 백성은 이런 것을 추구하는 게 아니냐고 말하자 할아버지는 연이어 그렇다고 말했다.

나는 할아버지에게 좋은 이름을 지어드릴 테니 그 당에서 탈퇴하라고 말했다. 왜냐하면 그것은 많은 사람을 해쳤고 하늘과 땅, 인류를 뒤엎고 신과 부처를 반대하는 것으로 하늘은 그것을 소멸할 것이며 우리는 그것에게 연루될 수 없다, 하늘에 맹세하여 탈퇴하는 것이며 사람이 하는 일은 하늘이 보고 있으며 탈퇴하면 우리는 평안하다고 말씀드렸다.

“어떤 이름이지?” 할아버지가 물었다. 나는 소책자의 ‘홍복(洪福)’을 가리켰다. 할아버지는 웃었다. “나에게 그렇게 큰 복이 있을까?” 나는 있다고 말했다. 할머니도 염하게 알려주시라고 했다. “좋네, 돈을 받나?”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파룬궁 수련생이 배포하는 모든 자료는 돈을 받지 않으며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정말 좋군. 감사하네.”

사람의 사상은 정말로 매우 복잡하며 보기에 매우 쉬우나 사실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보기에 매우 어려우나 염을 바르게 하고 진정으로 마음을 써서 한다면 일에는 되돌릴 기회가 있다. 수련하는 사람은 속인의 마음에 이끌리지 말아야 하며 사람의 표면에 미혹되지 말아야 한다. 오직 사람을 구도할 정념이 있다면 아마 정말로 버드나무 우거진 아름다운 정경이 나타날 것이다.

문장발표: 2014년 7월 2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7/29/2951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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