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창춘 대법제자 심정(心正)
[밍후이왕] 나는 창춘 대륙 교육계통의 대법제자다. 그해 사부님께서 학습반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지금 창춘(長春)에서는 법공부 붐이 일어나고 있다.”, “지금 창춘(長春)에는 책을 외우는 사람이 만 명도 넘는다. 지금 그들이 법공부를 하는데 어떤 상황인가? 바로 거기에 앉아서 배우는 데 책이 필요 없다. 이 사람이 처음부터 책을 외우다 멈추면 다른 한 사람이 이어서 외우곤 하는데 조금도 틀리지 않으며 한 글자도 틀림없이 이어서 외운다. 그런 다음 당신이 한 단락 외우고, 그가 한 단락 외우는 식으로 이렇게 이어서 외우고 있다.” [1]
나는 그중 한 대법제자이며 목격자다.
1992년 사부님께서 창춘에서 파룬따파를 전하신 2년 후, 창춘 대법제자는 수련 중에서 관을 넘길 때마다, 법공부를 할 때 모르는 것이 있으면 보도원에게 물어본다. 때로 일부 상황이 있을 때 보도원이 직접 경험하지 못하는, 또는 층차가 다르다 보니 보도원도 파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법공부를 합시다. 사부님의 책에서 어떻게 쓰셨는지 봅시다!”라고 했다. 책을 펼치자 모든 것이 책에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우리는 모두 “법을 외웁시다. 법을 외우면 다른 사람을 찾지 않아도 됩니다.”라고 했다. 오성이 올라오자 심성관을 지날 때 파악하기 편했으며 일에 부딪힐 때 머릿속에 대법이 곧 지도 작용을 했다.
이렇게 창춘 대법제자는 사부님의 관심하에 심성이 신속히 제고됐다. 법공부, 법암기 열기가 일어났다. 지금까지 창춘 대법제자는 시종 사부님의 가르침을 잊지 않고 법공부를 견지하고 단체 법공부를 하며 법을 베끼고 법을 외우며 수련생 사이에 서로 주의를 주고 서로 격려하며 법을 외우고 법을 베낀다.
법공부 팀에서 법을 외우고 개개인이 법을 외우다
그해 우리 집은 법공부 장소였다. 법공부를 하는 수련생은 출근하는 사람, 퇴직한 사람, 이어서 쉬거나 교대로 쉬는 사람, 혹은 집에 있는 노인 등등으로 각자 법공부하는 시간이 다르다. 그러므로 우리 집은 매일 법공부 시간이 낮과 밤으로 구분돼 있다. (나는 직장인이라 수련생에게 열쇠를 맞춰 줬다.) 함께 법공부를 할 때 처음에 노인을 고려해 먼저 ‘전법륜’을 통독하고 이후에 법을 외웠다. 시간 순서에 따라 교대로 법을 외웠다. 법공부하는 분위기는 바르고 선해 에너지장이 커 매 사람의 마음을 감화시켰다. 법을 외우는 중에 매 사람의 심령 깊은 곳은 대법에 포용 되고 진동했다. 사람마다 단체 법공부 팀에 가면 사부님께서 우리 옆에 계신다는 행복감이 있었다!
처음에 여러 수련생은 자발적으로 법을 외웠다. 처음에 ‘전법륜’ 법을 외우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다. 하지만 ‘전법륜’을 외우는 수련생은 모두 직장인이었으며 시간이 적은 수련생이라 여러 수련생은 감동했고 잇따라 법을 외우려고 다짐했다. 이후에 대다수는 법을 외울 수 있었다. 교대로 법을 외우는 과정에서 다들 조용히 듣고 있었는데 일종 장엄하고 신성한 느낌이 매 사람의 마음속에서 솟았다.
한 수련생이 소리 내서 법을 외울 때 듣고 있는 수련생, 나를 포함해 동시에 마음속에서 그(그녀)와 함께 법을 외웠다. 잘못 외운 부분이 있을 때 그(그녀)를 끊지 않고 다 외운 후 비로소 지적해 준다. 어떤 사람은 “다시 외울게요.”라고 말한다. 착실한 수련에서 여러분은 체험했는데 법의 어느 장을 외울 때 상응되는 집착심이 반영돼 나오고 모두 그 마음을 제거하는 관을 넘겨야 한다!
예를 들면 한동안 나는 ‘법을 얻었다. 대법은 너무 좋다’라는 환희심이 있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이 마음을 보여주시고 환희심을 제거해 주시기 위해 나에게 ‘전법륜’의 ‘환희심’ 한 단락을 더 외우게 하셨다. 내가 법을 외울 때 자신 수련을 장애하는 집착심이 무엇인지 보여주셨다. 이 속인의 마음을 수련하는데 매우 힘들게 수련했다. 하지만 내가 법을 외우자 정진하는 마음은 증가했고 따라 심성관도 잘 넘길 수 있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린다! 대법이 나의 신심에 환골탈태하는 큰 변화를 줌에 감사드린다!
법을 외우는 효과는 정말로 좋다
우리 모든 수련생은 깊은 체험이 있다. 많은 집착심은 법을 외우고 착실한 수련에서 인식했다. 또한, 법을 외우고 착실한 수련과정 중에서 제거한 것이다.
법을 외우는 과정에서 정말로 전념하고 마음에 닿게 하면 사람은 대법에 완전히 용해된다. 정말로 사부님께서 말씀한 것처럼 “마음은 선경을 거니노라” [2], “오행(五行) 중에 있지 않고, 삼계(三界) 밖으로 벗어나다.” [3] 그런 느낌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법을 많이 외우면 오성도 역시 제고가 빠르다. 착실한 수련 중에서, 모순 중에서 고비를 넘길 때 사부님이 점화, 대법이 각 층차의 수련상태의 요구에 부합하면 곧 깨닫게 한다. 어려운 고비도 마치 걸어가는 길에서 작은 돌멩이를 만난 것처럼 한 걸음 디디면 가볍게 넘어갈 수 있다. 당신이 커지면 돌멩이는 작아진다.
이것은 법을 외우는 좋은 점이고 실제적인 효과도 많다.
승리(勝利) 공원 단체 법공부 팀에 참가
당시 창춘 승리 공원 법공부 팀은 비교적 컸다. 여러 곳 법공부 팀은 잇따라 이 단체 법공부 팀의 법공부와 법을 외우는데 참가했다. 이곳 법공부 팀은 법공부를 잘하고 대법도 잘 외우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곳에 법공부를 하러 가는 사람이 많았다. 당시 어떤 사람은 집착심을 가지고 참가하러 갔다. 하지만 대다수는 비학비수(比學比修)의 마음을 품고 법공부를 하러 갔다.
하지만 우리 법공부 팀 수련생은 가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어떤 수련생은 걱정했다. ‘만약 익숙하게 법을 외우지 못했는데 거기에 가서 법을 외우면 사람도 많은데 첫째는 담이 부족하고 두 번째는 다음 수련생이 법을 외우는 것을 지체할 거야.’
당시 나는 매주 한 번 법공부를 하러 갔다. 처음에 용기를 내어 법을 외웠다. 정말로 법을 집에서 익숙하게 잘 외웠지만 사람 마음이 많아지자 입이 말을 듣지 않았다. 긴 시간 동안 힘들게 호기심, 경쟁심, 과시심, 체면을 중시하는 집착심을 제거했다. 하지만 이후 법공부에 참가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수련생 사이에 익숙해지자 다른 수련생과 비교하는 마음, 경쟁심, 쟁투심이 나왔다. 무슨 사람 마음이 나오면 그 마음을 제거하고 마음을 하나씩 힘들게 제거했다. 끝까지 수련하겠다는 반석 같은 마음을 품었기에 관은 하나씩 넘겼다.
공을 들여 외우고 수련하니 실제적인 효과가 크다.
수련의 실천과 증명은 큰 단체 법공부 팀이든, 일반 법공부 팀의 법공부든 막론하고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 [3]
법공부와 법을 외우는 것은 효과가 크다. 여러 사람의 수련 경지도 역시 법공부를 하고 법을 외우는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게 점차 제고됐으며, 서로 도와주고 서로 배우고 안을 향해 찾는 분위기가 아주 좋았다. 자신을 수련하고 수련생을 도와 한마디씩 법을 외우면서 최대한 인내심을 수련해 냈으며 수련생을 도와 예정된 내용을 외웠다. 선을 향하는 마음은 언제나 대법의 강대한 위력을 체현했다. 법을 외우는 매 순간 매일, 매시간 수련생의 눈에는 모두 비할 바 없이 소중하다. 법을 외우는 것은 수련생이 법공부를 하는 중에서 불가결한 일부분이다. 그때 정말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법을 배우고 법을 얻어 배움을 견주고 수련을 견주나니 일마다 대조하여 해 내어야 수련이로다.” [4]
사부님께서 창춘 대법제자에게 남겨주신 세 수의 시 ‘착실한 수련’, ‘미혹 중에서 수련’, ‘인과’는 창춘 대법제자의 마음에 영원히 남아있다.
법을 베끼고 착실히 수련
줄곧 오늘까지 나는 아직 법을 베끼고 있다. 그해 창춘 난링(南嶺) 체육관에서 파룬궁 서화전이 개최됐는데 그 동안을 잊기 어렵다. 매번 내가 정진하지 못할 때 늘 머릿속에 나를 격려하고 나를 질책하고 나를 정진하게 재촉하는 것이 나타난다.
당시 수련생이 손수 베낀 ‘전법륜’이 전시됐다. 한 글자씩 정연하게 쓴 ‘전법륜’은 외부 커버가 정교하게 만들어졌다. 포장박스는 전문 출판사가 출판한 것처럼 같다. 황금색 천으로 비춰 장엄하고 비할 바 없이 신성했다.
당시 우리는 본 후 한줄기 따듯한 한 줄기 흐름이 마음속에 솟아올라 마음을 감동시켰다. 갑자기 대법의 강대한 위력이 줄곧 우주로 솟아올랐다. 당시 나도 법을 베꼈다. 하지만 정진하는 힘은 그들 수련생과 비길 수 없었다. 그들의 용맹정진하는 착실한 마음은 나를 정진하게 재촉하게 했다.
내가 법을 베끼는 체험은 바로 한마디 보고 한마디 외우고, 한마디 외우고 또 한 번 베끼고 마음에 한마디씩 닿게 하는 것이다. 지금 창춘 이 지방은 많은 법공부 팀에서 법을 베끼는 수련생이 점차 증가했다.
지금, 간난신고를 거쳐 사부님의 제자는 바로 사부님의 점화에서 ‘전법륜’을 배우고 읽고 외우는 것을 통해 사부님의 가호 하에 걸어왔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파룬따파의해-베이징 法輪大法(파룬따파) 보도원회의에서 하신 건의’[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사: ‘홍음2-당풍’[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전법륜’[4]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사: ‘홍음-착실한 수련’
문장발표: 2014년 7월 2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온고명금(溫故明今)>역사자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7/26/2952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