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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에서 우러난 일념

글/ 허난 대법제자

[밍후이왕]

생사를 내려놓다

2007년 여름, 나는 다리에 갑자기 병 밑바닥만 한 크기의 자반이 대 여섯 개 나타났다. 언니는 이 일을 알고는 기어코 나를 데리고 병원에 가서 검사하려 했다. 그녀는 우리 이모가 패혈병에 걸리기 전에 바로 이런 증상이었는데 발견해서부터 세상을 뜨기까지 3개월을 넘기지 못했다고 말했다. 나는 속으로 나는 대법제자이고 사부님이 지켜주고 계시기에 기타 일체 안배는 모두 승인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검사 결과가 나오자 언니는 어쩔 바를 몰랐는데 의사는 내 혈소판이 이미 없어졌기에 패혈병에 걸리는 것은 순식간이라고 말했다. 그 당시 나는 마음이 아주 평온했고 사부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생사를 내려놓는다면 당신은 바로 신(神)이며 생사를 내려놓지 못하면 당신은 바로 사람이다.” [1] 속으로 ‘패혈병은 무엇인가, 나는 생사를 내려놓은 신인데’라고 생각했다.

가족들은 매우 질겁해하면서 나를 끌고 큰 병원에 가서 치료하러 가자고 했지만 나는 안 간다고 했다. 남편은 울면서 “그냥 이 집을 위해서, 나와 자식을 위해서 가면 안 되겠소?”라고 말했다. 나는 “당신은 암에 걸려 치유된 사례를 들은 적이 있어요? 이대로 나간다면 나는 병이 낫지 않을 뿐만 아니라 우리 집 역시 파산될 것입니다” 내가 수련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면 아무 일도 없을 것이고 나 자신이 좋아지면 우리 집 역시 더욱더 좋아질 것이라고 했지만, 남편은 동의하지 않았다. 매번 핍박해 약을 먹게 했기에 나는 정말 어쩔 수 없어 그가 약을 주면 받은 후 그가 주의하지 않는 틈을 타서 약을 호주머니에 넣었다.

약을 먹지 않았지만, 신체는 좋아질 기미가 없었다. 저녁에 잠을 잘 때 사악은 꿈속에서 “너 이건 암이야”라고 나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나는 “내가 너의 안배를 받아 들일 거란 생각은 하지도 말라. 나는 사부님이 지켜주고 계신다”라고 말했다. 꿈에서 깨어난 후 나는 나의 생명이 언제 끝나던 지 간에 살아만 있다면 중생을 구도할 것으로 생각하면서 여전히 평소대로 자료를 배포했다.

그 당시 다리가 부어 평소 두 배가 됐고 다리에 있던 자반도 예전보다 더욱 심해졌다. 하지만 나는 전혀 마음에 두지 않았고 아무리 높은 건물이라도 여전히 올라가서 나눠주었다. 머릿속에 조금이라도 패혈병이란 생각이 떠오르면 즉시 제거해 버렸다. 내가 바로 생사를 내려놓은 신이라는 이러한 일념에는 전혀 흔들림이 없었다.

이후에 패혈병 증상은 완전히 사라졌다. 남편은 검사결과를 보고서 그래도 과학을 믿어야지 연공해서 나을 수 있었겠냐고 말했다. 나는 평소에 조금씩 모았던 약을 모두 꺼내 그에게 보여주면서 그가 준 약을 나는 한 알도 입에 넣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매우 놀라면서 “당신은 정말 그렇게 파룬궁을 믿어요? 조금도 죽는 것이 두렵지 않아?”라고 물었다. 나는 이것이 바로 내가 생사를 내려놓은 증거라고 말했다.

돌파하다

우리 온 가족은 대법에 대하여 더 믿게 됐고 내 대법 수련도 더 지지해 주었다. 어느 한번, 우리 수련생 다섯 명은 차를 몰고 인근의 한 현소재지에 가서 자료를 나눠주려 했는데 길에서 검문하는 경찰과 부딪혔다. 경찰차를 길 중간에 세우고 있었는데 분명히 우리를 향해 온 것이었다. 길이 매우 좁아 차가 양쪽 틈으로 통과하기 어려웠기에 차를 모는 수련생은 넘어가기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이때 이미 경찰 두 명이 양쪽 차량 문에 각각 접근하면서 차 세우기를 기다려 차 문을 열려 했다. 차에 대법자료가 매우 많이 있었기에 뒤에 있던 수련생 세 명은 당황했고, 내가 앉은 보조석 자리 발 옆에도 ‘9평 공산당’ 두 보따리가 있었다. 나는 아무 생각 없이 발정념하여 돌파하자고 말했고 뒤에 있던 한 수련생도 빨리 차창을 올리라고 말했다. 차를 모는 수련생은 방향을 조절해 경찰차에 바싹 달라붙어 지나갔다.

경찰차는 바로 뒤에 따라왔고 우리는 강대한 정념을 내보냈다. 사악의 박해를 절대 허용하지 않고 중생 구도를 교란하는 일체 사악의 요소를 철저히 없애버리겠다고 했다. 앞에는 시장이어서 사람이 많았지만, 우리 차가 가기만 하면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흩어졌고 차가 지나간 후에는 즉시 다시 뭉쳤다. 그 경찰차는 경보를 울렸지만 결국 따라오지 못했다.

이후 우리가 교류할 때 수련생은 내가 당시 한 그 한마디 말이 매우 위력이 있었는데 그 말을 듣자 모두 마음이 든든해졌다고 했다. 나는 그 한마디 말은 마치 마음속에서 우러나온 것처럼 매우 힘이 있었다고 말했다.

나는 반드시 나갈 것이다

작년에 나와 몇몇 수련생이 납치당했을 때 당시 나는 정정당당했고 조금도 두렵지 않았다. 경찰이 우리를 간수소로 납치해 간 후 나의 이름을 묻자 나는 대법제자라고 말했다.

감옥에서 나는 연공하고 법을 외웠으며 발정념을 하고 대법제자 노래를 불렀으며 멈출 때면 죄수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죄수가 나에게 “당신은 왜 자기 집에 있는 것처럼 이렇게 편안할 수 있어요?”라고 묻자 나는 내가 어디에 있던지 모두 이렇다고 말했다. 어느 죄수는 내가 반년이나 8개월 있으면 이렇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자 나는 어찌 나를 반년이나 8개월 가둘 수 있겠는가, 한 달이면 나는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죄수들은 모두 비웃으면서 “한 달? 어느 파룬궁 수련생이 반년 내에 나간 적이 있었는가? 우리가 이곳에 들어오면 판결이 아니면 무기 구류”라고 말했다. 나는 이런 이치가 나에게는 적용이 안 된다고 말했다.

감옥에는 수련생이 두 명 있었는데 한 명은 우리 감옥을 담당하는 경찰이 매우 좋으니 그에게 전화를 빌려 가족에게 전화해 힘을 쓰도록 요청하라고 말했다. 나는 “우리 수련인이 어찌 속인에게 의지하겠습니까? 이곳은 나를 가둘 수 없으니 나는 반드시 나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자신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아무 일도 없을 거라 했지만 벌써 1년이 다 돼 가는데 아직도 이곳에 있지 않느냐고 말했다. 다른 한 수련생은 그녀가 법에 있지 않다고 말하면서 그가 보기에 나는 정념이 매우 바르다고 말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아주 명백했다. 사악이 나를 가두지 못한다는 말을 한 후부터 내 마음은 정말 이러한 일념뿐이었다. 감옥에서 대법을 다 실증한 후 반드시 나가서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해야지 내 생명을 이곳에서 낭비해서는 안 된다. 머릿속이 텅 비었고 발정념의 위력도 매우 강했으며 정공을 연마하면 앉자마자 즉시 입정 상태에 들어갔다. 이 몇 해간 나에게는 하나의 체험이 있었는데 그것은 마음속으로부터 나온 일념이 매우 바를 때 다시 사람 마음으로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 마음이 움직이면 마난만 불러올 것이다.

결국, 한 달이 되자 나는 정말 정정당당하게 구치소에서 나왔다. 내 가족들보고 힘 좀 써보라고 권한 수련생은 내가 떠날 무렵 매우 감동하면서 나에게서 무엇이 정념인지를 알았다고 말했다. 대법제자는 정말 속인에게 의지해서는 안 되는데 생각만 바르면 일체를 모두 바로잡을 수 있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미국법회설법 – 뉴욕법회설법’

문장발표: 2014년 7월 1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7/18/2934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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