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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학급반 전체 22명 어린이 대법제자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1. 발견

나는 그 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지 채 1년도 안 되었다. 1997년 9월 20일 점심휴식시간이었는데, 내가 가르치는 학급 반의 한 어린 여학생이 책상과 책상 사이의 바닥에 방석을 깔고 온 가부좌를 하고 두 손을 합장하는 것이었다. 나는 놀라워하며 “네가 어찌 이런 걸 할 줄 아느냐? 누구에게서 배웠어?” 하고 물었다. 그러자 다른 애들이 모두 말했다, “나도 할 줄 알아요.” 하고 저마다 작은 다리를 틀고 앉았는데 제법이었다. 나는 연공한 지 이미 몇 달이 됐는데도 아직도 반가부좌를 할 뿐이다. 참으로 이 애들은 근기가 괜찮은 것 같았다. 그래도 나는 여전히 믿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유치원으로 가서 20명 꼬마들에게 다리를 틀어보라고 했더니, 그중 3명이 가부좌를 틀 수 있을 뿐이었다. 비로써 나는 ‘우리 반의 이 22명 학생들은 모두대법과 인연이 있으며, 이는 사부님께서 진작부터 안배하셨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왜, 나에게 이 22명의 학생을 가르치게 했는가. 우리는 모두 법을 위해 온 것이다. 그리하여 나는 마음속으로, ‘꼭 이 학생들을 이끌고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할 것이다’라는 결심을 했다. 지금까지의 인품과 덕성 그리고 그에 따른 과(果)에 대한 사상을 전부 버리고, 활용할 수 있는 과외시간을 전부 ‘전법륜(轉法輪)’을 읽는데 이용했다.

2. 득법

3학년 학급 우리 반의 애들은 ‘전법륜(轉法輪)’을 읽기만 하면 기본적으로다 이해하였다. 뜻밖에도 한 장을 다 읽고 나면 다음 장을 듣고 싶어 했는데, 모두 깊이 빠져들었다. 체육시간에는 교실에서 그들에게 동공을 가르쳤다. 처음에는 학교지도부와 다른 교사들은, 내가 학생들에게 문예항목을 연습시키는 줄로 알았다. 나는 저녁이면 귀가해서 통일적으로 법 공부를 하고 사부님의 ‘논어’와 ‘홍음’을 외웠다. 나의 집은 연공장이기 때문에 이른 아침이면 울안에서 줄을 서서 연공하고, 멍석을 깔고 앉아서 정공을 연마했다.

한 달 남짓, 법 공부와 연공을 거치면서 기적은 끊임없이 나타났다. 특히 반 전체 학생들의 정신면모에서 지금까지 없었던 전변이 일어났다. 즉 속된 말을 하거나 욕설을 하는 소리를 들을 수가 없었으며, 다투고 싸우는 사람이 없었다. 선생님과 학생들은 날마다 모두 상서롭고 겸손하며 참고 양보하는 분위기 속에 잠겨 있었다.

나는 척하면 화를 냈었는데 그런 결점이 사라졌을 뿐만 아니라 학생들을 평등하게 대했다. 그야말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불광이 널리 비치니 예의가 원명하도다”였다 한평생 글을 가르쳐도 한 번도 그래본 적이 없는 좋은 시절이었다. 나는 매번 아름다웠던 그 시절을 회상할 때면 ‘그 때야말로 진정한 교원이었음.’을 느끼곤 한다. 무슨 일을 하든지 아주 쉬웠으며 심정은 몹시 즐거웠다. 명예나 이익에서 다투지 않으며, 영예와 좋은 점은 다른 교사들에게 돌리고 그저 일하는 데만 신경 쓰고 노력하며, 조금도 빈틈없이 성실하게 일을 했을 뿐이었다.3. 사상의 변화

학생들은 파룬궁을 배운 후 이익을 따지는 마음이 갈수록 옅어졌고 늘 군것질하던 습관도 없어졌다. 반 전체학생 모두는 돈을 주어도 탐내지 않고 주인에게 돌려주었고, 주인을 모를 때는 선생님에게 가져왔다.

1998년 강남에 홍수피해가 나서 상부로부터 수해의연금을 모금하라는 지시를 각학교로 시달했으며, 이에 따라 학교에서는 각 학급 반별로 의연금 모금액수를 할당했다. 그러나 우리 반은 학생들로부터 단 한 푼도 거출하지 않고, 1년 동안 학생들이 주어 모아두었던 합계 97위안을 교장을 통해 재해지역 주민에게 기탁했다.

파룬궁을 배운 후 학부모들의 반향이 아주 컸다. 학생들은 집에 돌아가서는 부모에게 “어떻게 사람이 돼야 한다.”는 이해하기 어려운 고심한 대법의 도리를 이야기해서 학부모들은 참으로 불가사의하다고 여겼다. 학생이 학부형에게 파룬궁을 배우게 하기 위해 특별히 한 차례 ‘학부형좌담회’를 열고 “무엇이 파룬궁이고, 파룬궁은 무엇을 하는 것인가? 어떻게 사람에게 선을 행하도록 가르쳐 도덕을 승화시키며,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더 훌륭한 사람이 될 것인가” 하는 것을 소개했다. 학부형들은, 애들이 파룬궁 배우는 것을 찬성했는데, 애가 집에 와서 숙제를 하지 않을까 걱정할 필요가 없었으며, 또 집에서 다른 애들과 싸우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한 학부형은 말했다. “애가 파룬궁을 배우더니 사람이 변해 버린 것 같아요.” 또 한 학부형은 말했다. “나는 할 일이 없으니 마작을 놀아요, 이 애가 나에게 말하는 거애요, ‘엄마, 이젠 마작을 하지 말아요. 이겨서 얻은 돈은 두 손으로 일해서 번 돈도 아닌데 어떻게 주머니에 넣을 수 있어요. 이건 얻지 말아야 할 것을 얻은 돈이어요. 엄마가 얻지 말아야 할 것을 얻으면 모두 덕을 주고 바꿔온 것이에요. 만약 졌다면 얼마이든지 잃어도 상관없이 엄마 마음이 편하겠어요? 평소에는 아껴 쓰느라 간장 기름을 사는 것도 따지면서.’ 이 애가 어쩌면 이렇게 철이 들었을까요. 나는 얼굴이 붉어졌다니까요. 할 말이 없었어요.”

또 다른 한 학부형이 말했다. “한 번은 내가 밭에서 일하고 있는데 내 아들이 학교에서 돌아와 한 무리 애들을 데리고 밭 변두리 산에서 놀고 있었어요. 잠시 후에 보니 아들이 친구들에게 계란을 나누어 주고 있었어요. 원래는 아들이 산기슭에서 한 둥지 계란을 주은 거애요, 모두 27개였는데 다 나누어 주었어요. 이애는 나보다 더 대범스러워서, 정말 버릴 줄 알아요.“

또 어느 학부형은 말했다. “선생님이 잘 가르쳤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 학부형에게, “내가 잘 가르쳤기 때문이 아닙니다, 파룬궁을 배운 후 이 고심한 법리를 알았기 때문에 학생은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라고 대답해주었다.

4. 신체의 변화

반 전체 22명의 어린이 대법제자는 연공을 하기 시작한 후 감기를 앓은 적이 없다. 한 학생은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중이염’을 갖고 와 앓고 있었으므로1학년에 입학한 뒤에도 시간마다 늘 귀의 고름을 훔치는 것이 일이었다. 이 때문에 그의 부모는 가슴 아파했고, 방학이면 병원으로 달려가 많은 돈을 쓰면서 약을 먹고 치료를 받았지만 호전도지 않았다. 그러나 그가 파룬궁 연공을 한 지 한 달이 안 돼, 약 한 알, 주사 한 대 맞지 않고도 완전히 나았다. 가족은 감동되어 말문을 열지 못했다.

또 한 남학생은 반에서 모두 그를 천식이라 불렀는데, 어려서부터 그랬다. 그래서 체육시간에 수업에도 참가하지 못했다. 평소에 얼마 걷지 않고도 숨이찼는데, 마치 기관지염을 앓는 체수 작은 할아버지 모습 같았다. 그러나 연공을 한 지 1주일이 되자 기적이 나타났다. 처음에는 작은 석탄덩어리 같은검은 가래를 뱉더니 몇 달 후에는 숨이 차지 않으면서 완전히 나았다. 그때는 바로 6.1일 운동회를 맞이한 때였는데, 그는 우리 반 대표선수로 선발되어400미터 달리기 경주에서 2등을 하기도 했다.

5. 학습 성적의 놀라운 변화 – 꼴찌에서 1등으로

내가 이 반의 학생을 1학년부터 가르쳤는데, 그 때 그 학급의 인원은 25명이었다. 1학년은 모두 14개 반이었는데, 첫 연말시험에서 우리 반의 성적은 14등으로 꼴찌였다. 그래서 나는 교장에게 학급성적과 관련한 의견서를 제출했다. “이들 학생들은 자질이 너무 형편없어서 도저히 끌어올릴 수가 없습니다.” 그러자 교장은, 25명 학생 중 성적이 가장 나쁘고 연령이 가장 어린 3명을 골라 낙제를 시켰다. 그러나 다음 해 기말시험에서도 우리 학급반의 성적은 여전히 올라가지 못한 채 역시 뒤로부터 1등이었다. 나는 조급하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했으나 방법이 생각나지 않았다. 학교에서 머리를 들고 다닐 수가 없었다. 우리 반의 성적이 학교의 총 순위에서도 뒷다리를 잡아끈 결과가 됐다. “한두 명의 학생이 우둔한 것이 아니고 반 전체가 우둔 한 것이니, 이건 분명 교사의 수준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이런 스트레스 때문에 감기몸살을 앓게 되었으며 치아까지 아프게 되었다. 나중에는 분풀이 형식으로 숙제의 양을 늘려 학생들에게 부담을 가중시켜줬다.그러나 이는 그런 명의 마음상태였으니 여전이 아무런 효과도 없었다.

그러다가 1996년 나는 다행히 파룬따파를 만나게 되었고, 일생 중의 모든 수수께끼 의혹을 전부 풀었다. 반 전채 학생들은 사는 도리를 알지 못하고사는 게 너무 힘들었는데, 이번에야 진정으로 인생의 목표를 찾을 수 있었던 것이다. 이때부터 수련이란 이 길을 걷게 되었다.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고 학생들은 3학년으로 올라가게 되었다. 나는 학생들을 이끌고 정식으로 파룬궁을 수련했다. ‘전법륜(轉法輪)’을 학습할 때면 학생들은 한 단락을 듣고는 다음 단락을 또 듣고 싶어 하면서 모두 도취됐다. 며칠 사이에 ‘전법륜(轉法輪)’ 절반을 학습했다. 학생들의 학습에 기적이 나타났다.

(1)학생들의 수업주의력이 갑자기 집중됐다

(2)학생의 주의력이 집중되자 무엇이든 재빨리 외웠다

(3)가장 우둔했던 학생이 어찌된 일인지 갑자기 총명해 졌다. 숙제를 해오지 않던 습관적 현상이 없어졌으며, 또 지금까지 싫은 것을 억지로 배웠던 그런 태도가 달라지고 스스로 배우려고 하는 학습기풍으로 변했다. 이건 참으로 신기하고 놀라운 현상이었다. 반 전체의 풍기가 선명하게 호전됐는데그 변화는 너무도 컸다. 같은 학년의 다른 반의 교사와 교장은 뒤에서 모두 의론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어느덧 기말고사가 실시됐는데, 우리 반은 대번에 성적이 올라 전체학급에서 7등을 따냈다. 4학년 다음 학기시험에서는 2등을 획득하였으며, 나는 모범교원으로 선정 됐다. 5학년이 되어서는 전체 14개 반급에서 우리 반이 당당히 1등이었으며, 6학년이 되어서는 전체 학년에서 계속 1등을 유지했다.

6. 박해당하다

내가 6학년 2학기까지 가르쳤을 때, 다시 말해서 1999년 10월 15일, 나는 현지 시 정법회, 공안국 정보과 610에 납치되었다. 그리고 610과 결탁한 대리교사가 우리 반 22명의 어린이 대법제자를 박해했다. 사람마다 고비를 넘게 했는데, 학생들은 모두 부동한 정도의 구타와 욕을 당했다. 온 사회의 홍색공포 하에서 갓 중학교에 들어갔지만 학업을 전부 마치지 못한 채 너무 일찍 사회로 나간 학생들도 있었지만, 사부님 가호로 모두 복을 받았는데,군에 입대한 학생은 군관학교로 가서 대학의 꿈을 이루었고, 공부를 계속 견지한 학생은 모두 대학을 졸업했다. 이 22명의 어린이 대법제자에게는 저마다 모두 몇 개 혹은 열 몇 개의 대법을 수련한 신기한 이야기가 모두 있다.지금까지 여전히 3명의 학생이 정진실수 하면서 세 가지 일을 하고 있고, 기타 십 여 명 학생은 여전히 대법의 이치를 기억하고 있으며, 여전히 대법의 법리로 사회에서 좋은 사람이 되도록 자신을 요구하고 있다.

7. 느낌으로 깨닫다

아동의 대뇌는 백지와 같아서 무엇을 찍으면 무엇이 찍힌다. 한 사람이 어려서부터 ‘덕(德)’의 중요성을 알고, 선악에는 응보가 따른다는 천리를 알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안다면 이 사람이 나쁜 일을 할 수 있겠는가? 그렇게심법의 단속이 있다면, 무슨 이런 저런 법률이 필요하겠는가? 전 사회에는 분쟁이 없을 것이고 사람과 사람사이는 화목하지 않겠는가? 한 학급 에서 선생과 학생이 파룬궁을 배우니 사제가 모두 화목하고 커다란 변화가 발생했다. 오늘 공산당이 타격하는 것은 비단 파룬궁(法輪功) 뿐만이 아니고, 박해를 받은 것은 대법제자만이 아니다. 그들은 사람의 본성을 소멸시키면서 인류도덕의 최 저선을 타격하고 있는 것이다. 나라가 강대한 민족에게는 복이 있다고 해도 사람의 양심은 살 수 없는 것이라, 사람에게 양심이 없으면 이리와 마찬가지다. 사람마다 원수이고 서로 속이고 속일 것이다. 국가 법률이 아무리 건전하다 할지라도 다만 사람의 표면을 단속할 수 있을 뿐, 사람마음은 개변하지 못한다. 그러나 진정 사람의 마음을 개변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파룬따파(法輪大法) 뿐이다.

‘다윈의 진화론’이 거짓 이론이고 황당한 이론임을 사람들이 분명히 알고 있음에도, 이른바 유물주의자는 오히려 이 텅 빈 이론을 틀어잡고 놓지 않으면서 계속하여 다음 세대, 또 다음 세대의 아동들을 해치면서 무수한 재난을 빚어냈다. 공산당, 그들이 빚어낸 엄청난 사회적 모순은 소털처럼 많고, 도덕은 상실되었으며 도덕은 이렇듯 저속해졌다. 어느 초등학생이 나에게 물은 적이 있다. “사람은 원숭이가 변한 것이라고 하는데, 그럼 왜, 지금의 원숭이는 사람으로 변하지 않나요?” 나는 대답할 말이 없었다.

문장발표 : 2014년 7월 1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7/15/2946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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