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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써서 법 공부를 잘 해야 진상을 잘 알릴 수 있다

글/ 산둥 대법제자 까오룽

[밍후이왕] 나는 사존님의 가르침에 따라 시간을 다그쳐 법공부를 많이 하였다. 시골에 살아서 매일 집안일과 농사일로 바쁘지만, 스스로 시간을 다그쳐 법공부하고 연공하며 발정념 할 것을 요구하였다. 시간을 맞춰 전 세계 대법제자의 아침 연공에 참가하였고, 매일 ‘전법륜’을 배우는 외에 시간을 내어 사부님의 각 지역 설법을 배우고 ‘홍음’을 외웠다. 지금은 ‘홍음’ 세 권을 익숙하게 외울 수 있다. 외우는 과정에서 기억을 강화하기 위해 법을 베꼈는데 한편으로 베끼면서 한편으로 외웠다. 그렇게 하면 기억을 강화할 수 있는데, 일단 틀리게 쓴 글자가 있으면 처음부터 다시 썼기에 인상을 더욱 깊게 하면서 그 일을 엄숙하게 대했다. 어릴 적에 공부를 많이 하지 않아서 모르는 글자가 있으면 사전을 찾았고, 어떤 때 발음은 같지만 의미가 다른 글자들을 한곳에 정리해 놓고 숙지할 때까지 반복해서 기억하였다. 그리하여 사부님의 매 한 구절 법을 모두 마음속에 단단히 기억할 수 있게 되었고 법을 외우는 좋은 점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 신체는 모두 법의 순정한 에너지에 포용(包容)되었고, 마음에는 에너지가 넘쳤다. 관이나 고험을 넘는다던가, 심성을 제고한다던가 아니면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할 때면 머릿속에서 즉시 외운 법이 떠올랐다. 법의 가르침이 있었기에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게 되었고, 특히 진상을 알릴 때 대법이 부여한 지혜가 끊임없이 생겨 진정하게 중생을 구도하는 작용을 일으킬 수 있었다.

시골 사람들은 보통 고집스런 관념이 있는데, 바로 중공사당이 농사를 짓는 땅을 주었으니 그것을 좋다고 말해야 하는 것이었다. 우리가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면 어떤 사람들은 우리에게 양심이 없다면서, 공산사당의 돈으로 공산사당의 땅을 부치면서도 그것을 반대한다고 욕을 했다. 불쌍한 세인들은 당 문화의 주입 하에 논리적 사고가 명백하지 않았다. 나는 즉시 사부님께서 ‘제세(濟世)’에서 하신 설법이 생각났다. “진상을 똑바로 알려 썩은 귀신 몰아내고 9평을 널리 전해 사당(邪黨)에서 퇴출시키네 정념으로 세상사람 구도하거니 거짓말을 폭로하고 닫힌 마음 열어주면 양지(良知)를 불러오지 못하리라 믿지 않노라”[1], 그럼 나는 ‘9평 공산당’ 내용대로 사당의 거짓말을 폭로하여 세인들 마음속의 자물쇠를 열고, 그들을 구도하겠다.

나는 말했다. “여러분, 당신들은 속고 있습니다. 우리의 땅은 조상들이 몇 천 년 전부터 한 세대 한 세대 우리에게 물려준 것인데, 어떻게 사당이 준 것이라 할 수 있습니까? 우리 농민은 농사를 짓고, 노동자는 노동을 하며, 상인은 장사를 하여 얻은 것의 대부분을 일도 하지 않는 공산당에게 빼앗겼어요. 그것들은 장기적으로 이렇게 우리의 노동성과를 점유하였지요. 이른바 큰 관리는 크게 탐하고, 작은 관리는 적게 탐하는데, 탐하지 않는 관리가 없어서 사회는 붕괴되기 직전까지 왔어요. 우리 세대의 농민이 부담한 압력은 역사적으로 그 어느 시대의 농민보다 더 큽니다. 지금 공산당이 조그마한 은혜로 사람마음을 붙들고 있는데, 당신들이 보험을 들 때 그 돈을 공산당이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까? 우리 조상은 5천년 찬란한 문명이 있는데, 공산당은 기껏해야 1백여 년 역사지요. 우리 조상 중 누구 집에 땅이 없고 소와 말이 없었나요? 공산당이 정권을 세운 뒤부터 때리고 부수고 빼앗아 갔잖아요. 우리의 토지를 강탈했고, 소와 말을 강탈해 가면서 우리에게 돈 한 푼 주었나요? 우리가 다시 농사를 지으려면 현물세와 토지세를 내야 하는데 당신들은 말해 보세요. 이 땅은 도대체 우리 것입니까? 아니면 공산당 것입니까? 그러므로 어떤 일들은 우리가 똑똑히 알고 있어야 하는데, 그것에게 속아서 모르면 안 됩니다!” 내가 이렇게 말하자 사람들은 모두 도리가 있다고 하였다. 다시 대법의 기본 진상을 알렸고, “장자석”은 하늘의 뜻이기에 그들이 얼른 하늘의 뜻에 따라 사당의 조직에서 탈퇴하라고 말했다. 이러면 일반적으로 효과가 괜찮았는데 절대 다수는 사당조직에서 탈퇴하였다.

한번은 우리 마을의 한 수련생이 마을의 모모가 과수원에서 대법을 욕하고 있다고 알려 주었다. 나는 어떻게 그녀를 만나 얘기를 잘 할 것인가를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이 있음을 보시고는 나를 도와주었다. 그녀는 수박을 많이 심었는데, 수확을 앞두고 매일 큰 비가 내려 집집마다 수박을 팔러 다녔다. 첫날 그녀가 수박을 팔러 왔을 때 나는 샀고, 둘째 날, 셋째 날, 넷째 날에 왔을 때에도 나는 매일 그녀의 수박을 사니까 그녀는 매우 감동했다. 내가 “책을 하나 줄 테니 보겠어요?”라고 묻자 그녀는 좋다고 했다. 나는 또 수박을 사러나가면서 진상자료 두 권을 가지고 갔는데 하나는 ‘밍후이 화보’였고, 또 다른 하나는 ‘천사홍복(天賜洪福)’이었다. 그녀는 기꺼이 받았다. 그날 마침 그녀의 딸과 사위도 함께 있어서 나는 그녀의 온 가족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켰다.

또 한 번은 수련생이 마을의 모모에게 “9평”을 주었더니 그 사람은 퉁명스럽게 “나는 차라리 공산당의 손에 죽으면 죽었지……”라고 하면서 그 수련생을 아주 난처하게 만들었다. 수련생이 그 일을 알려주자 나는 그가 너무 불쌍하게 여겨지면서 사부님의 설법이 떠올랐다. ‘사당(邪黨) 문화 천도(天道)를 거슬러 어려서부터 당 어미가 품어준다 세뇌 하네. 기형적인 관념 추하다는 걸 알아야 하거니 사람이 되는 것은 당에 효도하는 게 아니 라네 도둑 사기 색정 투쟁은 공산비적이 하는 짓이라 50전(五毛) 인격 팔지 말거라 간첩 짓 추태에 국민들 수치스러운데 일념일행에 귀신이 웃고 있네’[2]. 나는 그에게 진상을 알려 주어야 했다.

사부님께서는 또 나를 도와 주셨다. 그의 집에 채소밭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우리 집 근처였다. 날이 가물자 나는 남편에게 물을 줄 때 그 사람 밭도 함께 주라고 했다(펌프로 물을 올려서 관개한다). 그렇게 하자 그는 아주 감동했다. 나는 차츰 그에게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 한다고 하자 그는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무엇 때문에 중공이 하늘을 멸하려 하는가? 첫째, 공산당은 사람을 너무 많이 살해했다. 지금까지의 운동에서 무고한 중국인을 8천만 넘게 죽였다. 또, 파룬궁은 ‘진(眞)선(善)인(忍)’을 수련하지만 장쩌민은 질투심으로 인해 이 선량한 단체를 박해하라고 명령했다. 특히 생체장기적출까지 했는데 이렇게 잔인한 조직이 해체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둘째, 공산당은 지금 마치 한 그루의 고목과도 같아 다른 사람이 밀지 않아도 바람이 불거나 비가 오면 넘어지게 생겼다. 무엇 때문인가? 공산당의 탐오와 부패는 모든 민중들이 다 알고 있는 일이다. 그것들은 일하지 않아도 대부분의 재산을 차지하고 있으면서 큰 관리는 크게 탐하고 작은 관리는 작게 탐하는 게 탐하지 않는 관리가 없다. 그들은 탐오한 후 재산을 국외로 이전시키고 기회를 틈타 아내와 아이를 데리고 도망 가버리는데 이러한 정당이 어찌 넘어지지 않겠는가?” 그는 끊임없이 머리를 끄덕였고 나는 계속해 말했다. “당신은 탈퇴 안 하고 또 뭘 기다리는지요?” 그는 “탈퇴하겠어요. 하겠어요.”라고 말했다. 마지막에 그는 “파룬궁이 좋으면 집에서나 배울 것이지. 이 몇 년간 당신은 벌금, 구치, 노교를 당하면서 당신 집은 어디 집 같았어요.”라고 하기에 나는 그에게 알려 주었다. “이것은 바로 공산당이 사악하다는 것을 설명하죠. 나는 법에 따른 것이예요. 법률에는 신앙자유, 언론자유가 있고, 민원은 우리 공민의 권리라고 했어요. 나에게는 전혀 잘못이 없고 공산당이 도리어 법을 범하는 것이지요. 당신이 말해 보세요. 그것이 천벌을 받아야 하지 않아요?” 그는 웃으면서 당신들은 정말 기개가 있다고 말했다.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과정에는 고생도 있고 보람도 있었다. 하지만 우리가 법 공부를 잘 하고, 사부님께서 가지해 주시면, 모든 것에는 그렇게 큰 의미가 있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 3 –제세’

[2]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 3 – 늑대 약(狼藥)을 마시다’

문장발표: 2014년 7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7/3/2933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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