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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바로잡고 환경을 개변하여 정법 노정을 따라 가다

[밍후이왕] 내가 방금 검은 소굴에서 나왔을 때 남편은 범인을 관리하듯이 나를 대했고, 아이들도 나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나는 이것은 남편과 아이들이 이 몇 년 동안 많은 고생을 겪었고, 또 사악한 악당들이 친척들에게 요언을 많이 퍼뜨려 그들이 오해한 것이라 생각했다. 가족들의 태도와 몇 년 동안 주부의 손길이 없어 어수선한 집을 보면서 나는 두려워하지 않았다. 나는 사부님의 설법 “환경은 당신 스스로 창조하는 것이며, 또한 제고하는 관건이다.”[1] 가 생각나 속으로 사부님께 가지(加持)해 달라고 빌었다. 나의 가족들은 원래 그들이 감당하지 말아야 할 고난들을 감당했는데 나는 절대 그들이 헛고생을 하게 하지 않을 것이다. 반드시 그들을 구도할 것이고, 두 어린 수련생으로 하여금 다시 수련으로 들어오게 할 것이다.

나는 모든 시간을 이용하여 법 공부를 많이 하고, 발정념을 많이 하였다. 사흘 동안 청소하고 집안일을 했으며, 여러 방면에서 남편과 아이들을 극진히 돌보면서 되도록 그들이 나를 인정하고 이해하게 했다. 10여 일간의 노력으로, 남편의 태도가 조금씩 변해 집에서 연공하는 것을 허락했고 아이들도 내가 발정념하는 것을 교란하지 않았다. 내가 그들에게 진상을 알릴 때도 스스럼없이 듣게 됐다. 심지어 기독교 신자인 시어머니도 나에 대한 태도를 달리하면서 나에게 시계와 백 위안을 주며 용돈이 없으니 쓰라고 하였다.

돌아와 처음 연공할 때 사부님께서는 나를 격려해 주셨다. 연공음악이 울리자 모든 사람이 에너지에 싸여 온 몸이 따뜻하고 매우 편안했는데 5장 공법이 끝나자 전신이 가벼워지고 마음이 매우 충실해졌다. 그 후 제5장 공법의 연공음악은 늘 머릿속에서 메아리쳤는데 연속 일주일 넘게 지속됐다.

처음 몇 개월 동안 남편은 내가 밖에 나가지 못하게 했고, 나도 억지로 맞받아치지 않았다. 오직 그로 하여금 진정으로 진상을 명백히 알게 해야 내심에서 나를 이해할 수 있고, 나의 환경을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집에서 법 공부, 연공, 발정념을 많이 하면서 자신을 바로 잡았고, 제거하지 못한 집착심을 찾아내 그것을 제거해 버렸다.

나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자신이 걸어 지나온 수련과정을 반성해 보았다. 십여 년 동안의 시련 속에서 무수한 비바람을 겪었고, 한 번, 또 한 번 넘어지면서 오늘날까지 왔다. 자신의 집착의 뿌리를 깊이 끄집어 내보니 여전히 자아를 내려놓지 못했고, 법 공부를 착실히 하지 못한 것이었다. 이전에도 법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형식에만 그쳤을 뿐이다. 몇 년 동안 법 공부를 잘 하지 못했기에 지금 대법 책을 받쳐 들었을 때 정말 가뭄 끝에 단비를 만난 것처럼 절박하게 감로를 섭취했다. 몇 개월이라는 시간을 이용하여 나는 모든 설법을 한 번 학습했고, 외울 수 있는 것은 외웠다. 하나 또 하나의 법리를 알아가는 가운데 흥분되기도 했고 신기하기도 했다. ‘예전에는 왜 깨닫지 못했을까? 왜 사부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을까? 만약 일찌감치 해냈더라면 이렇게 굽은 길을 많이 걷지 않았을 텐데.” 이러면서 생각이 명석해졌는데 법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법 속으로 들어간 것만 같았다. 마땅히 이래야 했었다.

몇 개월 동안의 발정념을 통해 자신의 공간장에 있던 좋지 않은 것들을 청리했고, 인내심을 가지고 가족에게 진상을 알림으로서 가정환경도 호전되었다. 지금 그들은 나를 지지하는데 비록 아직도 나에게 안전에 주의하라고 귀띔은 하지만 거의 교란하지 않는다. 두 어린 수련생도 법 공부와 연공을 시작하였고, 늘 법리로써 자신들을 요구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나의 조급한 마음, 나태한 마음과 화를 잘 내는 결점이 나올 때면 즉시 말해 준다. “우리는 어머니를 보고 있어요. 어머니가 잘 하시면 우리도 자연스럽게 잘 할 수 있어요.” 어떤 때 내가 참지 못하고 또 화를 낼 때면 딸들은 나에게 ‘少辯(논쟁하지 말라)’를 외우라고 독촉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기도 한다. 학교에서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혈기에 경례하라고 하면 그녀들은 입장하고 발정념하면서 악을 제거했다. 아이들은 스스로 독특한 법 공부 방법을 개발했는데, 앞에 비디오카메라가 있다고 가정하고 매번 법 공부 할 때 가부좌하고 단정히 앉은 다음 두 손으로 ‘전법륜’을 받들고 너 한 절, 나 한 절(매 마침표마다 한 소절임)씩 돌아가면서 읽었는데 발음이 똑똑하고 어조가 부드러웠다. 비록 매번 법 공부한 시간이 길지는 않았지만 전체 법 공부 분위기는 생동감 있고 재미있었다. 꼬마 대법제자가 나를 도와 제고하게 해 주신데 대해 나는 사부님께 내심 감사를 드린다.

지금 나는 정상적으로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내 주위에 수련생이 없고 진상자료도 없기에 나는 자신이 직접 겪은 경험으로 사악을 폭로하면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대법을 실증하였다. 효과가 괜찮았고 세인들도 듣기를 원했다. 이 기간에 한 사람을 만났는데 그는 나에게 “우리 거기에 누구는 매일 나가서 파룬궁을 선전하지만 자신은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인정하지 않아요. 어찌 믿을 수 있겠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이 일로 만약 상황이 허락되면 반드시 정정당당하게 제1인칭으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속인들로 하여금 우리가 무슨 선전을 하거나 목적이 있거나 혹은 무슨 이득을 얻으려 한다고 오해하게 해서는 안 된다. 오직 속인들로 하여금 나를 신임하게 해야만 내가 한 말을 그들은 들으려 할 것이고, 그들을 구할 수 있다.

나는 검은 소굴에서 나온 지 몇 개월 밖에 되지 않는데 이 사이에 너무 많이 뒤쳐졌고 정법 노정을 따라 가려면 확실히 배로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이렇게 좋은 환경을 주셨고 밍후이왕도 볼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시간을 다그쳐 잃어버린 것들을 만회할 자신이 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 – 환경’

문장발표: 2014년 7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7/1/2934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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