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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업 가상 앞에서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내 주위에 수련을 여러 해 한 60, 70세의 노 제자 2명이 있는데 평소 3가지 일을 모두 아주 잘하고 정진한 모습이었다. 앞전에 두 수련생은 유사한 병업관을 겪었다.

수련생들이 큰고모라고 부르는 수련생이 갑자기 위통, 구토를 하면서 법공부 소조에 나오지 못했는데 그 후부터 법공부에 참여하지 못했다. 먹으면 토하고 토할 때 흰 거품을 토하기도 하고 여위고 배도 불룩하고 눈동자도 누렇게 됐다. 수련생이 그녀 집에 가 함께 법공부하고 그녀를 도와 발정념을 했는데 얼마 되지 않아 큰고모가 병원에 입원했다.

내가 병원에 가보니 큰고모는 정신이 말짱하게 침대에 누워 링거를 맞고 있었다.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모든 것이 다 가상이니 그것을 승인하지 마십시오. 당신은 자신을 사부님에게 맡겨야지 어찌 병원에 맡깁니까? 그녀는 알고 있다고 말했다. 내가 또 그녀에게 지금도 토하고 있는가? 물었더니 병원 밥을 먹으면 토하고 집에서 가져다준 밥을 먹으면 토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나는 그건 당신을 여기에 있지 말라는 것이 아닌가? 고 말했다.

큰고모가 퇴원하자 법공부 소조를 잠시 그녀 집으로 정했다. 내가 문에 들어가서 보니 큰고모가 누워있었고 눈을 감고 있었으며 얼굴 표정은 고통스러워 보였다. 한 수련생이 나에게 큰고모가 퇴원하기 전에 작은 수술을 했다고 알려주었다. 담낭 수술을 마친 후 고통스러워 내내 ‘엄마야’라고 외쳤다고 한다. 3일 후 큰고모는 전후 2달도 되지 않았는데 돌아가셨다.

다른 한 수련생은 다른 소조의 장씨 수련생이다. 처음엔 위가 아파 보름동안 하루에 라면 한 그릇밖에 먹지 못했다. 먹으면 토하고 먹은 음식이 아래로 내려가지 않았지만 먹지 않으면 괴로웠다. 그다음 보름동안 하루 죽 한 그릇밖에 먹을 수 없었다. 여전히 먹으면 토하고 음식을 먹지 않으면 흰 거품을 토했다. 어떤 땐 흰 조각 같은 것을 토하기도 했다. 배는 부어서 아주 컸으며 저녁에 잠을 잘 수 없었다. 병업 기간 거의 잠을 자지 못해 한 달 사이에 15킬로그램 빠졌다.

수련생은 정념이 아주 강했다. 왜 낡은 세력의 이런 엄중한 박해가 있는지 안으로 누락을 찾았다. 그녀는 매일 3시 50분에 연공했다. 연공을 하니 오장육부가 뒤집어 지듯이 극심하게 아파 몸에 식은땀이 났으며 5장 공법을 할 때 처음부터 끝까지 아팠고 멈추고 연공하지 않으면 아프지 않았다. 그녀는 이것은 낡은 세력이 나를 훼멸하려는 것이기에 나는 그것을 승인하지 않을 것이며 나를 연공하지 못하게 하면 나는 기어이 할 것이다! 고 생각했다. 병업 기간 하루도 멈추지 않고 연공했는데 연공하는 것이 한 차례 정사 대전과 같았다.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그것이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도록 멈추지 않았다. 연공을 다하면 옷이 식은땀에 흠뻑 젖었다.

수련생은 일주일에 두 차례 단체 법공부에 참여했는데 한 번은 집에서 하고 한 번은 수련생 집에서 하면서 중지하지 않고 괴로워도 입을 악물고 법공부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사람 구하는 것이 급해 사람 구하는 일도 멈추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조급해 하시는데 내가 침대에 누워 나오지 않을 수 있는가? 내가 일어날 수만 있다면 사람을 구하러 나갔다. 나는 큰 방한복으로 나의 불룩한 배를 가리고 모자를 써 나의 누렇게 변한 눈동자를 사람들이 보지 못하게 했다고 말했다.

그때 마침 새해 무렵이었는데 장씨는 수련생과 함께 진상을 알리러 나가 자료를 배포하고 3퇴를 권했다. 걸을 힘이 없으면 그녀는 작은 삼륜차를 잡고 나가 하루에 10여 명을 탈퇴시켰다. 도저히 걷지 못하겠으면 접는 의자를 가지고 벽을 짚고 아파트 앞뒤 이웃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3퇴를 시켰다. 사람의 무리가 있는 곳이면 그곳에 가 앉았는데 뜻밖에도 각별히 순조로워 말하는 사람마다 탈퇴했다. 시디, 소책자, 호신부 각종 진상 자료를 사람들이 다 받았으며 어떤 사람은 주동적으로 진상자료를 달라고 했다. 그녀가 두려운 마음이 없었기에 신고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이웃 사람들이 거의 모두 사당, 단, 대를 탈퇴했다. 장 수련생은 이것이 바로 내가 구도해야할 중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병업 반응이 엄중한 그날 늦은 밤 그녀는 화장실에서 구토하다 단번에 넘어져 일어나지 못했다. 호흡하기 어려워 죽을 것처럼 가쁜 숨을 쉬었지만 의식이 똑똑했다. 그녀는 나는 가지 않겠다. 사부님께서 나를 데리고 가야 가겠다. 나는 3가지 일을 아직 다 하지 못했으며 많은 사람을 구하지 못했다. 3가지 일을 다 하면 사부님을 따라 갈 것이다. 낡은 세력이 나를 끌고 갈 생각을 하지 말라. 파정쳰쿤 세어쳰메.

낡이 밝아오고 있을 때 그녀는 스스로 일어났다. 수련생들은 이 사실을 알고 그녀를 도와주려고 했지만 필요 없다면서 나는 사부님이 나를 동반해 주고 있으며 시시각각 나를 보호하고 있다고 알려주었다.

1개월의 고통을 겪고 정념으로 고비를 넘은 장 수련생은 지금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됐으며 견정하게 조사정법의 수련의 길을 걷고 있다.

문장발표: 2014년 7월 1일
문장분류: 명혜주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7/1/2939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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