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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몽고 어린이 대법제자의 수련이야기

글 / 내몽고 어린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어린이 대법제자이고 올해 11살이다. 어느 날 나는 꿈에 사부님께서 나에게 아주 크고 아주 큰 붓을 주시는 것을 보았다. 붓 끝은 모두 금색이었고 붓대에는 또 파룬(法輪)이 끊임없이 돌고 있었다. 나는 기쁘게 받았고 사부님께서는 또 나를 보고 웃으셨다. 사부님께서는 금빛 가사를 입으셨는데 무척 장엄하고 자비하셨다. 깨어난 후 나는 어머니께 이 꿈을 말했는데, 우리는 모두 이것이 사부님께서 나에게 수련 중의 에피소드를 써내라 하시는 것으로 깨달았다.

1. 법을 잘 배워 위험을 없애다

한동안 나는 매일 법을 외웠는데 ‘홍음’을 매일 5수씩 외웠다. 한번은 꿈에서 자신이 날아오르는 것을 보았다. 파룬세계로 날아갔고 ‘파룬세계(法輪世界)’ 4개 글자는 정말로 살아있는 듯 생생했다. 사실 바로 부처님 4존이셨다. 나는 파룬세계로 날아서 들어갔고 사부님 곁에 날아갔다. 사부님께서는 연화반에 앉아서 나를 향해 웃으셨는데 사부님께서는 먼저 앉으셔서 손을 내밀었고 나는 사부님 손바닥에 날아가서 손바닥에 앉았다. 그 행복과 편안함을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이때 또 공중에서 아주 큰 사탕 한 알이 나의 머리 위로 떨어졌는데 이 사탕 위에도 파룬이 돌고 있었다. 나는 사탕종이를 벗겨내고 사탕을 먹었다. 그 당시 이 사탕이 신기할 정도로 달콤한 것이 인간세상의 어떤 것으로도 비교할 수 없었다. 깨어난 후 또 한동안 시간이 지났는데 나의 입에서는 또 하늘에서의 그 미묘한 사탕 맛이 남아있었다. 그 후 나는 자발적으로 법을 배우고 전보다 더 정진했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 격려하시기 때문인데 잘 배우지 않으면 사부님을 만나기 부끄럽게 된다.

한번은 4층에서 아래층으로 내려갈 때 너무 급하게 내려가다가 계단에서 굴렀는데 3층까지 굴러 떨어졌다. 멈춘 후 나는 바로 사부님의 한마디 말씀이 생각났다. “좋고 나쁨은 일념에서 나온다”[1] 나는 일어나서 흙을 털었고 얼굴과 어깨가 붉어진 것 외에는 아무 일도 없었다.

한번은 내가 이하선염(耳下腺炎:귀밑샘 염증)에 걸렸는데 입이 부어 벌릴 수 없었고 밥 먹기 아주 힘들었다. 어머니는 나에게 일주일간 휴가를 받으라고 했지만 선생님께서는 이 병이 전염될 수 있으니 20일 경과 후에 학교로 나오라고 했다. 어머니는 출근하면서 나를 집안에 있게 하고 자물쇠로 잠갔다. 나에게 ‘전법륜’을 외우라고 하셨다. 오전동안 나는 두 쪽을 외웠고 다음날 나았다. 학교에 가니 선생님께서는 내가 아무런 흔적도 없이 깨끗이 나은 것을 보고는 아주 신기해 하셨다.

2. 심성을 지키다

억울함

나는 학우들과 똑같은 모양의 모자가 있었다. 하루는 한 학생이 모자를 잃어버렸다. 그 자신이 잃어버렸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잃어버리지 않았고 책상 서랍에 있었다. 그는 먼저 나에게 한마디 거슬리는 욕을 했고 내가 쓰고 있는 모자가 자신의 것이라고 하면서 왜 훔쳐갔느냐고 했다. 그 당시 나는 자신이 어린이 대법제자라고 생각하고 그와 같이 행하지 않았다.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고 또 반격하지 않았으며 그를 욕하지 않았다. 한참 지나서 그가 자신의 모자를 발견하자,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는 나에게 사과했다. 나는 담담히 웃었다. “괜찮아. 학생 사이에는 아주 정상이야.”

정말로 하나를 넘으면 또 하나가 다가왔다. 이때 또 한 학생이 다가오더니 태도가 아주 오만해서 나를 욕했다. “너는 어째서 내 연필을 훔쳐갈 수 있니!” 나는 “그래? 연필 잃어버렸어? 그래. 나의 이 연필을 가져가.”라고 했다. 이 학생은 연필을 받고 자기 자리로 돌아갔다. 그리고 깜짝 놀랐는데 원래 그의 그 연필은 그의 필통에 있었던 것이다. 그는 아주 미안해서 나한테 다가와 진심으로 사과했다. “아이고, 정말 미안해. 너를 억울하게 했어!” 나는 살짝 웃으며 손을 저었다. “괜찮아” 나는 이 학생이 얼굴이 빨개지는 것을 처음 보았다. 평소에 선생님께서 그를 어떻게 때리고 욕하고 또 학생들 사이에서 어떻게 그를 치욕스럽게 대해도 그는 얼굴이 붉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에 그는 얼굴이 붉어졌고 그의 영욕에 대한 마음(榮辱心)이 깨어났다는 것을 알았다. 그 후 그는 특별히 나를 존중했고 나에게 무척 잘해주었으며 신임했다. 한번은 게임을 하면서 내가 그에게 소선대에서 탈퇴하라고 했더니 그는 탈퇴했다.

매질을 당하다

한번은 나와 7명의 학생이 같이 줄넘기를 하며 놀고 있는데, 같은 학년이지만 다른 반인 한 남학생이 다가와 나의 머리를 만지고 또 힘껏 나의 머리를 흔들었다. 내가 습관적으로 그를 밀어내자, 그는 화가 나서 욕을 하며 나를 때렸다. 나는 자신이 어린이 대법제자임을 바로 생각했다.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을 먹어도 대꾸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학생은 오히려 나를 구석으로 마구 끌고 가더니 발로 나를 걷어찼고 필사적으로 배, 가슴을 발로 차더니 나중에는 얼굴을 발로 밟았다. 이 학생은 전교에서 가장 싸움을 잘하는 아이였는데 공수도를 배워서 파란띠 중의 챔피언이었다. 그는 학생을 자주 때렸는데, 아주 혹독하게 때렸다. 한번은 한 학생이 매질을 당하다 기절 했다. 마침 나는 사부님의 보호가 있어 얼굴과 가슴만 붉어졌고 피는 나지 않았다.

이때 다른 한 학생이 담임선생님을 불러오니 그 학생은 비로소 멈추고 도망갔다. 나는 단번에 일어서지 못했고 선생님께서 나를 업어서 사무실로 데려가 침대에 눕혔다. 그 당시 나는 정신이 혼미했다. 다른 학생들은 내가 얻어맞는 것을 보고 모두 화가 나서 그 학생의 담임을 찾아갔고 이 학생은 나를 때린 적이 없다면서 인정하지 않았다.

나는 한참 누워 있다가 여느 때처럼 교실에 가서 수업을 받았다. 그 날은 국어시간이었고 나는 아무 것도 못한 채 책상에 엎드려있었는데 아주 피곤했다. 평생에서 아주 큰 치욕을 당했고 입으로 말하지는 않았어도 얻어맞은 부위는 통증이 있었으며, 마음속은 어떤 것이 자꾸 마음을 건드려서 몇 배로 괴로웠다. 선생님과 학생들이 모두 나 대신 억울해하니 나는 더욱 괴롭고 억울하게 느껴졌다. 마음속으로 이것이 고비를 넘는 것임을 알면서 그 마음을 내려놓지 못했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어머니께 내심의 억울함을 하소연했다. 어머니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모든 일이 우연한 것이 없으니 자신을 잘 찾아봐야 한다. 자신의 어떤 부분이 잘 하지 못한 것이 아닐까? 너무 노는 것을 탐한 것이 아닌지?” 어머니는 또 나에게 ‘무엇이 참음인가’란 경문을 외워주셨다. 그러나 나의 눈물은 끊임없이 흘러내렸다.

나는 손이 가는대로 사부님의 경서 한권을 들고 펼쳤다. 법 한 단락이 아주 눈에 띄게 들어왔다. “당신이 오로지 당신의 心性(씬씽)수련을 중시하고 당신 자신을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으로 간주하며, 당신 자신의 속인사회 중 행위를 단속한다면 당신의 공은 위로 자라 오르게 마련이다.”[2] 단번에 나를 일깨워주었고 그 억울함과 고통은 흔적조차 없이 사라졌는데 아무 일도 발생하지 않은 듯 했다. 오전과 달리 딴 사람이 되어 정말로 기분이 탁 틔었다.

그 학생은 엄마와 함께 학교로 불려 왔고 자신이 그렇게 심하게 때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선생님이 CCTV녹화장면을 보여주고서야 비로소 겨우 억지로 나에게 사과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아주 평온했다. 다음 날 우리가 수업을 받을 때 이 학생이 문을 두드리고 들어오더니 먼저 선생님께 허리 숙여 3번 인사하고 나에게 9번 절을 했다. 선생님께서는 “정말로 3배9절이네”라고 했다. 나는 “이러지 말아. 괜찮아.”라고 했다.

“네가 연마하는 것이 무슨 공부(功夫)니? 왜 이렇게 대단해?”

사실 나는 상대방을 이겨본 적이 없는 것은 아니다. 대법제자는 모두 공능이 있다. 오로지 심성을 지키기만 하고 바른 곳에만 쓰고 함부로 쓰지 않으면 된다. 그러나 한번은 나는 무의식중에 학생들 앞에서 한번 보여주게 되었다.

한 학생이 뚱뚱한데 키도 크고 체중이 백여 근에 달했다. 성인과 같이 힘도 세다. 그는 늘 나와 장난치기를 좋아하는데 정수리 위까지 나를 번쩍 들어 올릴 수 있었다. 한번은 또 그가 두 손을 들고 약 100미터 밖에서 나를 향해 달려왔다. 입으로는 “너 가서 죽어라!”고 외쳤고 그 당시 나는 본능적으로 ‘금강배산’(金剛排山: 파룬궁 제1조 공법의 한 개 동작 명칭)의 동작을 하면서 한마디 외쳤다. “금강배산!” 의외로 이 학생은 내 앞에 오기도 전에 강력한 돌풍을 만난 듯이 뒤로 벌러덩 넘어갔다. 그는 일어난 후 아파서 크게 고함을 질렀다. “너는 무슨 공부를 연마하니? 왜 이렇게 대단해?” 이후 어린 뚱보는 다시는 나에게 장난치지 못했다.

3. 발정념 중에서 본 것

사부님께서 나에게 금룡, 금봉황을 보내주시다

올해 5월의 어느 날 나는 어머니와 같이 농촌에 갔는데, 저녁 6시에 전세계 동시 발정념할 때 결인하고 막 입정했을 때, 나는 하늘에서 큰 검은 공(球)이 나타난 것을 보았다. 이 검은 공은 하늘과 같이 큰 직경이었고 하늘을 가려버렸다. 검은 공 안에서는 까마귀들이 끊임없이 날아 나왔고 그 까마귀가 마치 책상과 같은 크기였다. 이 사악한 것들 중 일부분이 나를 향해 날아왔고 다른 일부분은 사당 정부의 검은 소굴로 날아갔다. 내가 아무리 발정념해도 모두 청리되지 않았고 그 까마귀의 모양새가 무척 두렵고 미친 듯 했다. 수탉처럼 전투태세를 하고 몸의 검은 털이 일어서 있었으며 눈을 크게 뜬 것이 무척 공포스러웠다.

“보아하니, 사부님께 빌어야겠구나” 이렇게 생각하자 사부님께서 순식간에 금룡 한 마리, 금봉황 두 마리를 보내주셨다. 금룡은 나의 몸을 에워쌌고 금봉황 두 마리는 각각 나의 두 어깨 위에 앉아서 까마귀를 삼키기 시작했다. 얼마 안 가서 하늘은 맑아졌다.

사당 정부의 검은 소굴로 날아간 일부 까마귀들은 모두 그 곳에 숨어버렸다. 그러므로 우리가 발정념할 때 사당의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기관에만 발정념하지 말고 또 사당 정부의 배후 사악도 제거해야 한다.

붉은 용과 하마가 소멸되다

이튿날 나는 이 광경을 어머니, 외할머니에게 알려주었고 우리 세 명은 단체 발정념을 했다. 그때 정경은 더욱 장관이었다. 나는 또 그 검은 색 공을 보았는데 지난번 보다 더 컸다. 갑자기 하늘에서 큰 칼이 하나 날아오더니 검은 공을 두 쪽 냈다. 붉은 용 한 마리와 하마 한 마리가 있었고 체적이 모두 무척 컸다. 두 괴물은 깜짝 놀라 깨어났고 그것들은 나를 향해 덮쳐오는 것이 나를 물어버리려는 것 같았다. 나는 전 세계 수련생들에게 도움을 청했고 전 세계 수련생들의 손에서 수많은 금룡이 날아왔다. 이 금룡은 법술을 펼쳐 입에서 붉은 불을 내뿜고 붉은 용과 하마의 입에서도 밖으로 무엇을 내뿜고 있었는데 모두 더러운 피였다. 그것은 정말로 정의와 사악의 대 교전이었다! 사악은 정의를 누르지 못한다! 결국 붉은 용과 하마는 모두 금룡의 법광에 의해 먼지로 변하고 검은 공도 사라졌다. 그 검은 까마귀들은 전부 중공 악당의 혈기(血旗) 속으로 도망갔다.

공포스러운사당 혈기(血旗)

3일째 되는 날 우리는 또 발정념을 했다. 막 입정하자 중공 혈기의 광경이 보였다. 안에는 모두 까마귀이고 거대한 까마귀 알을 에워싸고 있었다. 까마귀 알은 4층 빌딩만큼 크고 모든 까마귀들은 그것들의 사악한 에너지를 이 알에 수송하고 있었다. 사당혈기의 5각성에는 모두 5개의 하수인이었고 이 하수인들은 사람의 심장과 간을 먹기 좋아했다. 그것들은 그 ‘3퇴’하지 않은 사람들을 잡아서 또 매달고 심장을 꺼낸 후 다시 삼켰다. 남은 시체를 까마귀한테 주어 쪼아 먹게 했고 그 장면은 무척 처참했다. 이때 나는 까마귀 알이 깨지면서 그 큰 까마귀들이 죽은 사람의 썩은 시체를 안에 던지는 것을 보았다. 얼마 안가서 새로운 까마귀들이 날아서 나오더니 그것들의 무리를 보충해주었다.

4월의 어느 날, 국어선생님이 사당을 찬양하는 문장을 읽을 때 그가 “보라, 우리의 당이 얼마나 위대한가”라고 말할 때 그 ‘짙은 정’이 깃든 모습이 정말로 사람을 구역질나게 했다. 나는 발정념하여 그가 계속 독을 내보내지 못하게 했다. 이때 교실 한 켠에 있던 깃발이 갑자기 넘어가면서 국어선생님의 머리를 때렸다. 그는 깜짝 놀라서 감정 몰입을 멈췄다.

올해 5월 어느 날 담임선생님은 이른바 사상교육을 하는 사당 역사수업시간에 사당의 역사를 말했고 나는 갈수록 듣기 싫었다. 그리하여 아래서 발정념을 했다. 내가 “법정건곤, 사악전멸(法正乾坤 邪惡全滅)”을 읽을 때 “멸(滅)” 글자가 입에서 나오자마자 강연대 위에 걸린 사당 혈기가 “꽈당”하고 떨어지더니 담임선생님을 때렸고 선생님은 의자에 넘어지면서 독을 퍼뜨리지 못했다.

4. 3퇴를 권하여 중생을 구도하다

장난치면서도 사람을 구하는 것을 잊지 않다

나는 한 학생과 게임을 즐겼다. 게임 이름이 ‘은행털기’이고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이기면 ‘상대방을 죽일 수 있는’ 권한이 있다. 지금 어린이가 게임을 하는 것이 아주 악하고 마음씀씀이도 좋지 않다. 나는 학생과 놀 때 늘 이겼지만 나는 ‘너를 죽이겠다’ 라는 이런 악한 말은 하지 않았다. 나는 순구류 한마디를 만들었다. “큰 길에 가서 3퇴를 권하고 한 사람이 탈퇴하면 또 한사람이 탈퇴한다.” 어린 학생이 말했다. “무엇을 말하는거니? 무엇이 3퇴야?” 나는 “당, 단, 소선대에서 탈퇴하는 것을 말하는데 탈퇴하면 평안을 얻는 거야.” 어린 학생이 바로 말했다. “들은 적이 있는데 탈퇴하지 않았어.”나는 “그럼 내가 탈퇴시켜줘도 돼?”라고 물었고 그는 단호하게 말했다. “반드시 할거야. 반드시!”

나는 학교 부근에 가서 늘 팽이 놀이를 했다. 놀면서 사람을 구하는 일을 생각했다. 한 친구에게 물어보았다. “3퇴를 들은 적이 있어?” 그 여자애는 “들은 적 있어.”라고 했다. 탈퇴했는지 물었더니 그 아이는 전화에서 들었고 탈퇴하지 못했다고 했다. 나는 “오늘 탈퇴해”라고 했다. 여자애는 나에게 가명을 알려주었고 나더러 탈퇴시켜달라고 했다. 내가 친구에게 하는 말을 수퍼마켓을 하는 그 여자애 오빠가 듣더니 다가와서 나에게 말했다. “그럼 나도 탈퇴시켜주라. 나는 가오씨성이야.” 나는 “그럼 가오쑤(高帅)아이라고 부르죠.”라고 말했다. 그는 아주 기뻐했다.

밍후이왕의 한 이야기를 말하다

같은 반의 한 여학생은 엄마가 세상을 떠났고 아빠가 계모를 데려왔다. 그 여학생은 기분이 우울하고 자포자기식이었으며 연습장을 전부 태워버리고 선생님과 아빠 말을 듣지 않았다.

학교에서 돌아와서 나는 어머니에게 이 일을 말했는데 어머니는 “그럼 네가 가서 그 아이를 도와주렴. 너의 착한 마음으로 그 아이를 도와줘.”라고 하셨다. 나는 다음 날 학교에 가서 그 여자애한테 밍후이왕의 이야기 한편을 들려주었다. ‘어린 여동생의 지난날과 오늘’ 이라는 문장인데 한 여자애가 타락했다가 다시 새로운 삶은 찾은 과정을 말해주었더니 이 학생은 듣고서 감동해서 울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다. “앞으로 나는 공부를 잘 할 거야”

이 여자아이는 선생님과 아빠한테 사과하고 이후에 개변된 것이 마치 다른 사람 같았다. 학교 성적이 급상승했다. 나중에 모두들 알았는데 이 여학생도 당연히 3퇴를 한 것이었다.

한 사람을 위로해주니 세 명이 탈퇴하다

한 여학생은 음악수업 중에 혼잣말을 했다는 이유로 밖에서 벌칙을 섰다. 여학생은 아주 억울해서 방과 후에도 계속 울었다. 나는 다가가서 위로했다. “울지마. 현대 인류의 도덕이 타락해서 선생님의 수양도 낮아 우리에게 사랑하는 마음이 조금도 없어. 이런 것은 모두 공산당이 교육시킨 결과야. 우리 모두 피해자인데 때문에 지금 사람들은 모두 3퇴를 하고 있어. 모두 공산당에서 탈출하려고 하니 너도 소선대에서 탈퇴하렴.”

여학생의 어머니가 곁에서 듣고 있었다. 그 당시 아주 몰입하여 말을 하고 있어 엄마가 곁에 온 것을 알지 못했고 딸이 소선대에서 탈퇴하겠다고 말할 때 어머니도 옆에서 말씀하셨다. “착한 애야, 나도 탈퇴시켜줘.” 이 여학생과 같이 있었던 다른 한 여학생도 이 대화를 듣고 소선대에서 탈퇴했다.

서명 모집

작년에 우리 현지의 아주머니 수련생 두 분이 납치되는데, 어머니가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주머니 수련생 두 분이 경찰에 납치되었으니 너는 학교에 가서 서명 모집을 할 수 있겠니?” 나는 할 수 있다고 말했고 다음날 학교에 가서 학생들한테 서명을 받았다.

나는 나와 관계가 아주 좋은 한 친구에게 말했다. “나의 두 큰 이모가 경찰에게 납치되었어. 이 종이에 너의 이름과 지장을 찍어서 너의 지지와 동정을 표시하는 것이 어때?” 이 학생은 머뭇거림 없이 바로 그의 지장을 찍었고 또 나를 도와 선전해주었다. 많은 학생들이 모두 호응을 하여 14명 학생들의 서명과 지장을 받았다.

다음날 또 학생이 나를 찾아와 서명하겠다고 했고 일부는 또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모두 들었어. 경찰이 너의 두 이모님을 납치했다고. 우리는 너의 곁에 서서 구원의 손길을 줄 수 있어.” 또 십여 명이 서명했다. 그 시각 나의 눈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렸다.

세 번째 날 또 십여 명이 서명을 하면서 모두 “우리는 너를 지지한다”고 했다. 반 전체에서 절반 이상이 서명했다.

선생님이 구도되다

그 해 엄마가 박해를 당하고 아빠는 또 엄마와 이혼했다. 나의 상태는 아주 좋지 못했는데 정서가 좋지 않아 법공부도 잘 하지 않고 학업은 더 말할 나위 없었으며 속인의 아이와 똑같은 상태였다. 지금의 선생님은 아이들에 대해 사당의 그 한 세트 강제적 방법 외에 더 좋은 방법이 없었다.

한번은 내가 숙제를 하지 않았는데, 여선생님은 키가 크고 힘이 센 남자 학생 몇 명을 시켜 전체 반 남녀 학생들 앞에서 나의 바지를 벗겼다. 나는 엉엉 울면서 바지를 잡았고 최대의 노력을 다해 바지를 벗기지 못하게 했다. 결국 그들도 바지를 벗기지 못했다. 그러나 나는 이 일이 최대의 치욕으로 느껴졌다.

나는 집에 돌아온 후 어머니한테 울면서 이 일을 말했고 더는 학교에 가지 않겠다고 했다. 외할머니도 이 일을 알고 어머니와 같이 학교에 가서 이 선생님을 찾았다. 그리고 평온하게 말했다. “아이한테서 이 일을 들었는데 우리는 당시의 이 방법을 전혀 인정할 수 없어요. 아이가 집에 돌아와서 계속 울고 있었는데 아이에 대한 상처가 너무나 크고 아이의 인격에 치욕을 주었어요. 지금의 아이들은 자존심이 얼마나 강한가요! 일단 극단으로 가면 엄중한 후과를 가져옵니다. 오늘 아이가 나한테 학교에 가지 않겠다고 말했어요. 우리 온 가족은 모두 수련인이고 모두 진선인(眞善忍)을 믿습니다. 만약 다른 사람이라면 아마도 학교에 당신을 고발했을 겁니다. 혹은 인터넷으로 당신의 이런 행위를 폭로했을 겁니다. 그들은 반드시 이렇게 할 것입니다. 그럼 당신의 일자리는 끝장나는 것이 아닌가요? 오늘 우리는 단지 선의적으로 당신한테 이렇게 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알려주는 겁니다. 우리도 당신이 아이가 좋아지기를 원하여 이렇게 한 것이라고 봐요. 그러나 우리는 모두 당문화의 투쟁철학 교육을 받아서 아이를 교육할 더 좋은 방법이 없어요. 이 한점은 우리도 이해합니다. 우리는 단지 당신이 더는 모든 아이들한테 이렇게 행하지 말기를 바랄 뿐입니다.”

엄마의 말을 듣고는 선생님은 자신이 잘못 했다는 것을 느끼고 진심으로 사과했다. 우리는 그에게 3퇴하여 평안을 보존하라고 알려주었고 당문화, 변이문화 및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세계에 널리 전해지고 있고 중공이 파룬궁제자를 박해하고 있는 부분을 이야기했다. 그녀는 아주 인정하면서 자발적으로 탈퇴했고 이후 이 선생님은 좋게 변했다. 더는 같은 방법으로 다른 아이들을 대하지 않았고 더는 손으로 아이를 때리지도 않았으며 무척 선량하게 변했다.

후에 학교에서는 그녀에게 사당에 입당하기를 요구했지만 그녀는 거절했다. 그러나 학교에서는 억지로 그녀에게 입당하게 했고 선생님은 할 수없이 마음을 어기고 ‘입당’했다. 그녀는 수업 중에 전체 반 학생들에게 이런 말을 했다. “나중에 너희들이 중학교에서 공부할 때 입단해야 할 일을 마주하게 된다. 단장, 도끼, 망치는 모두 좋지 않으니 모두들 달지 말아야 하고 더 커서는 입당해야 하는데 더욱 좋지 않다.” 후에 나는 조용히 이 선생님에게 말했다. “선생님 또 입당했나요?” 선생님은 “지폐에 탈퇴하겠다고 적었어.” 그녀는 또 이렇게 말했다. “이 일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네가 알고 내가 알고 너의 엄마가 안다.” 우리 스승과 제자 두 사람은 마주 보고 웃었다.

정법수련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이후 더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을 것이다. 나는 작은 시 한 수를 지었다. 이름은 ‘마음꽃 송이 송이’ 로 이 글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마음꽃 송이송이

어린 대법제자가

사부님 말씀 가장 잘 듣네.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도하니

사람은 어려도 지혜가 크다네.

입장하여 사악을 제거하고

가부좌하니 천지가 넓어지네.

마음꽃 송이송이 열리고

정념은 곳곳에 있다네.

주:

[1]李洪志사부님 저작: 전법륜

[2]李洪志사부님 경문: 전법륜법해 – 베이징(北京) 전법륜(轉法輪) 첫 발행식 설법

문장발표: 2014년 06월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6/24/2938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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