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대법제자가 이혼하는 것이 마땅한가”에 대한 한 가지 인식

글/정련(净莲)

【밍후이왕】사부님께서 최근 “세계 파룬따파날 설법”을 발표하신 후, 우리 지역 수련생들은 사부님의 ‘이혼’ 방면에 관한 설법에 부동한 인식이 있었다. 일부는 이번에 이혼할 수 있는 법리적 근거가 있게 되었다고 생각하면서 사부님께서 “법률은 이혼을 허락한다. 만약 당신이 뜻(志)도 다르고 추구하는 것도 다르며, 또 당신더러 수련도 못하게 한다면, 그것은 별개의 일이다.”[1] 라고 말씀하셨으니 이는 이혼을 허락하신 것이라고 여겼다. 나는 깨닫기를, 법률은 속인이 규정한 것으로 속인은 가능하나 우리는 초상적인 사람으로서 마땅히 더욱 높은 표준으로 연공인에게 요구해야지 속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할 수 없다고 본다.

아울러 우리는 단장취의 할 수 없고 진정으로 자신의 그 마음을 수련해야 하고 사람마음과 칠정육욕의 집착을 내려놓고 법속에서 자신의 집착에 근거를 찾아주지 말아야 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적이 있다. “연공 때문에 부부가 이혼해서는 안 된다. ”[2] 나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깨달았다. 부부가 모순이 있는 것은 마침 수련인이 제고해야 할 좋은 기회로, 이 시각 만약 안을 향해 찾을 수 있고 법에서 문제를 보고 자비하게 문제를 마주하고 해결한다면 정말로 나쁜 일을 좋은 일로 변화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혼할 필요가 없다.

명혜주간에서는 이러한 실제적인 예를 여러 번 실은 적이 있다. 허다한 수련생들의 가정은 환경이 상당히 좋지 못했고 일부는 심지어 남편한테 매를 맞아 머리가 터지고 피를 흘렸으며 일부는 집에서 쫓겨났다. 그러나 결국 모두 수련생의 자비로운 감화 하에 단단한 얼음을 녹여버렸다. 일부 수련생 가족은 또 이로 인해 대법제자의 행렬에 들어섰다. 반대로 만약 우리가 상대방이 지지하지 않는다고 맞대응하고 자신을 반대하고 욕하고 때린다고 이혼한다면 이는 수련의 좋은 환경을 잃는 것이다. 그 외 이혼 역시 상대방을 만겁에도 부활할 수 없는 지경으로 밀어 넣는 격이다.

하물며 수많은 모순은 수련인 자신이 모순 앞에서 심성을 제고하지 않고 사람마음을 안고 놓지 않아서 조성된 것이다. 장기간 사람마음을 제거하지 않으면 또 모순을 조성하여 격화시키고, 구세력도 손을 대 정황이 더 복잡해진다.

지극히 개별적이고 개별적으로 사악에게 조종당한 인간성이 전혀 없는 것을 제외하고, 절대다수는 모두 우리의 구도를 기다리는 생명들이다. 하여 나는 수련생들이 전면적으로 사존의 설법을 이해하고 자비한 마음을 품고 새롭게 “이혼해야 하는지 하지 말아야 하는지”이 문제를 생각해보기 바란다.

이상은 단지 자신의 현재 층차에서의 한 점의 인식으로, 이를 써내어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허스!

주:

[1] 李洪志사부님 설법:《세계파룬따파날 설법》

[2] 李洪志사부님 설법:《전법륜》

문장발표:2014년 05월3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5/31/2928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