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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에 가입하지 않은 단서기

[밍후이왕]

[대륙원고] 웨웨(月月)는 어려서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 어린제자였다. 일에 부딪히면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행동해 주변의 사람들은 모두 그녀를 좋아한다.

중학교 때 선생님께서 웨웨에게 단원에 가입하라고 해 그녀는 걱정이 되었다. 웨웨는 집에 돌아가 이 일을 엄마에게 말씀드렸다. 엄마는 “이 일은 큰일이다. 공산조직에 가입하면 맹세하고 자신의 생명을 바쳐야 하기에 가입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래서 웨웨는 선생님께 여쭈어 보았다. “단원에 가입하는 것은 자원하는 것입니까?” 선생님은 그렇다고 말씀하셨다. 웨웨는 서둘러 “그러면 저는 가입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선생님은 “가입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씀하셨다.

고등학교에 가서 웨웨는 반장이 됐다. 고등학교 선생님은 웨웨에게 단원에 가입하라고 했다. 이때 웨웨는 성숙해졌다. 선생님께 말씀드렸다. “나는 공산당이 싫습니다.” 이렇게 이 일은 흐지부지 됐다.

학교에서 반장 회의를 열고 임무를 배치했다. 그 중 파룬궁을 비방하는 글을 쓰는 항목이 있었다. 반으로 돌아간 후 웨웨는 기타 항목은 일일이 알리고 파룬궁을 비방하는 글을 쓰라는 것은 말하지 않았다. 선생님은 웨웨에게 한 항목이 빠졌다고 주의를 주었다. 웨웨는 말했다. “그것은 공부에 영향을 주니 하지 맙시다.” 선생님은 웨웨를 신임하기에 웨웨 스스로 결정하게 했다.

한번은 정치 시험에 파룬궁을 비방하는 문제가 있어 웨웨는 한 글자도 쓰지 않았다. 0점 답안지가 전 학교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웨웨는 시험문제가 틀리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에 이 일은 흐지부지 됐다.

웨웨는 대학교에 들어간 후, 학급의 일이 엉망이라 새로 반장과 단서기를 뽑게 되었다. 표를 모으기 위해 원래 반장과 단서기는 학생들에게 밥을 사주었다. 웨웨는 생각지도 않았는데 투표 결과 자신이 단서기로 뽑혔다. 그녀는 단원이 아니라 거절했다. 하지만 선생님과 동창들은 그것을 아랑곳하지 않고 그녀를 찍었다. 진지하게 고려하고 웨웨는 동의했다. 그녀는 자신이 이 기회를 이용해 동창들이 중공의 진흙탕에서 빠져나오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문장발표: 2014년 6월 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어린이마당>청소년이 대법을 배우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6/1/2928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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