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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513] ‘真善忍’의 착실한 수련자가 되자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5.13’ 세계 대법의 날에 세계인이 함께 경축할 때, 우선 위대하신 사존의 생신을 축하합니다. 전 세계 대법의 날을 즐겁게 보내시기를 축원합니다!

파룬따파가 전 세계에 홍전된 지 22년이 되었고, 우리가 사부님을 따라 대법을 수련하고 중생을 구도한지 21년이 되었다. 이렇듯 고마운 날에 우리는 21년간 대법을 수련하면서 겪은 한 부분을 글로 적어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대법을 널리 전하고 대법을 실증하려 한다.

공장장, “이 사람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왜냐하면 그는 파룬궁을 수련하니까요”

우리는 그 해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중국 대륙에서 개최한 전수반에 여러 번 참가했던 대법제자다. 전수반에 참가하기 전에 우리 가족 3명은 단위에서 ‘장기적인 환자’였는데, 아이는 ‘어린 장기 환자’였다. 사부님께서는 우리 가족의 신체를 조절해 주셨다. 또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진선인(真善忍)’ 우주 대법이 우리 마음에 깊이 뿌리박혔다. 우리는 사부님의 일거일행, 일언일행에 깊은 가르침을 받았다. 그때 우리는 대법에 대한 인식이 얕아서 단지 대법이 좋다고만 생각했다! 진선인은 너무 좋다! 사부님은 너무 좋다! 우리도 그런 사람이 되어야지 하고 생각했다.

집에 돌아온 후 우리는 매일 대법 책을 읽고 연공하고 대법을 홍전했을 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일언일행을 ‘진선인’에 따라 행했다. 신체의 거대한 변화와 함께 심성의 제고는 파룬따파가 우리 단위에서, 우리 주변 지역에서 신속히 홍전되게 했다. 우리 단위에서는 80여명이 대법을 수련했고 20여명이 사부님의 전수반에 참가했다.

수련생들은 매일 파룬따파를 소개하는 문구와 수련 체험을 단위 입구에 걸어 놓아 직장 동료들이 출퇴근하면서 보게 했다. 왜냐하면 우리 주변에서 아는 사람들의 체험담이므로 신뢰감이 높고 홍법하는 효과도 좋았다. 사장은 대회에서 우리 파룬궁 수련생들을 표창했고, 여러 사람들에게 파룬궁을 배우라고 건의했다. 상사에서부터 직원까지 많은 사람은 ‘전법륜’을 보았고 사람마다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았다.

예를 들면우리 회사에는 이전에 건축관리 담당자가 탐오하여 판결을 받게 되자 공장 지도자들이 회의를 열어 일제히 남편을 추천했다. 상급 부서 심사 하는 사람은 “공장장님, 이번에는 반드시 안심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야 합니다.”라고 했다. 공장장은 “ 이 사람이 가장 안심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때문입니다.”라고 했다.

가장, “당신의 자녀와 놀면 좋게 변합니다”

아이는 사부님의 전수반에 참가할 때 6살이었지만, 어린 마음속에 ‘진선인’이 뿌리가 박혀 늘 ‘진선인’에 따라 행동했다. 비록 어리지만 아이들 중에서 위신이 높아 아이들의 왕이 됐다. 자주 친구들을 데리고 집에 와서 대법을 배웠다. 갓 1학년에 입학한 뒤 ‘전법륜’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어떤 집의 가장은 우리 아이를 통해 법을 얻었다.

가장들은 날이 어두워지면 아이를 찾으러 오지만, 우리 집 아이와 놀거나 대법을 배우는 것을 보면 상관하지 않았다. 그들은 “당신 아이와 놀면 좋게 변합니다.”라고 말했다.

학교에서 우리 아이가 반장이 되었는데, 아이는 늘 선두여서 공부를 잘할 뿐만 아니라 규율도 잘 지키고 사소한 일에도 주의했다. 예를 들면 친구가 버린 종이는 수시로 주웠고, 겨울에 친구가 벗은 옷을 일일이 잘 정리해 놓았다. 아이가 이렇게 하자 반의 다른 대법어린이 제자들도 이렇게 했다. 시간이 길어지자 전체 반 아이들 모두가 따라 해서 반의 기풍이 좋아졌다. 담임선생님은 마음이 편안해져 나에게 어떻게 교육했냐고 물었다. 나는 선생님에게 우리가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정황을 알렸고, 그도 책을 보겠다고 해서 선생님에게 ‘전법륜’을 한 권 주었다.

한번은 전교 선생님이 진(鎮)에 회의하러 갔을 때였다. 각반 학생들이 교실에서 공부하고 있었고, 교장 선생님 한분만 순찰을 했다. 수업을 하지 않고 선생님도 없다보니 각 반마다 떠들썩했다. 하지만, 교장 선생님이 2학년 1반 입구에 도착했는데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놀란 교장은 학생 모두 도망갔다고 생각해 문을 열었다가 깜짝 놀랐다. 우리 집 아이가 강단에 앉아서 숙제를 했고, 다른 학생들은 제 자리에 앉아서 숙제를 하면서 떠드는 학생이 없었다. 교장은 감히 생각조차 할 수 없었다. 10여 년간 학생을 가르쳤는데 7, 8세 되는 아이들의 자각성이 이렇게 높은 것은 처음 본 것이었다. 속인 말에도 7, 8세는 개구쟁이라고 한다.

담임선생님이 돌아오자 교장은 학생들을 어떻게 교육했냐고 물었다. 이튿날 교장이 전화로 나를 불러서는 많이 감동한 듯이 사실을 말하면서 나에게 어떻게 아이를 교육했냐고 물었다. 나는 교장에게 “우리 사부님이 교육한 것입니다. 파룬궁을 배워서 그렇습니다.”라고 말했다. 교장도 ‘전법륜’을 보겠다고 했다. 교장은 “이렇게 되면 제가 교장하기 쉽습니다.”라고 말했다. 뒷날 나는 교장선생님에게 ‘전법륜’을 보내 주었다.

경찰,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어떻게 한 것인가?”

1999년 7월 20일, 장쩌민(江澤民)은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우선 당원과 간부는 파룬궁을 수련하면 안 된다고 규정했다. 당지부서기는 남편을 찾아와서 정세를 피하기 위해 연공하지 않겠다는 보증서를 적으라고 했다. 남편은 쓰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퇴당 신청서를 냈다. 그랬더니 큰일이 났다는 듯 상사, 공안국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압력을 가했지만 우리는 굴복하지 않았다. 후에 남편은 직장에서 제명당했고, 일체 직책을 취소당하고 단지 생활비만 받았다.

2000년에 우리는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공장 숙박 시설에 갇혔다. 시 공안국에서 나와 공장에 가서 조사를 했지만, 상사에서 직원까지 누구도 우리를 나쁘다고 하는 사람이 없었다. 경찰이 집을 수색하려 했지만 우리는 협조하지 않았다. 그들은 우리 집 열쇠를 가지고 공장 가족 단지에 가서, 집 번호를 몰라 주민들 중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에게 물었지만 알려 주는 사람이 없었다. 방법이 없던 그들은 다시 돌아와 남편을 구류하고 집을 수색했다.

단지 내의 동료는 경찰이 우리 집을 수색하려는 것을 알고 즉시 우리 집에 가서 대법에 관련된 책을 가져갔다. 남편의 사무실을 수색할 때는 보위처장이 그들의 눈앞에서 ‘전법륜’ 책을 숨겨 주었다. (후에 우리에게 돌려줬다.)

그들이 아무것도 찾지 못하자 경찰은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어떻게 한 것인가?” 남편은 말했다. “이것이 바로 ‘진선인’의 힘입니다.” 남편은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고 경찰도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았다. 파룬궁 수련생이 확실히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다.

우리 부부가 불법으로 감금되자 집에 혼자 있게 된 어린 아들은 동료가 돌보아 주었다. 한 번도 왕래한 적이 없는 동료와 여러 사람들도 좋은 사람이 박해당한 것을 알고는 공산당 장쩌민이 질투한 것임을 알았다.

단위의 직장 동료는 우리가 공장 기숙사에 감금돼 있는 것을 보고는 큰소리로 외쳤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파룬궁 만세!” 공안국은 민중의 분노를 불러일으킬까봐 낮에 우리를 이송하지 못하고 이튿날 새벽 2, 3시에 사람이 없을 때 우리를 구치소에 이송해 계속 감금했다. 하지만 어디에서나 우리는 진상을 알리고 ‘진선인’의 종자를 널리 전했다.

적수, “당신의 눈에서 자비를 보았습니다.”

생계를 위해 우리는 고향을 떠나 외지에서 일을 찾았다. 남편은 한 회사에서 총지배인으로 초빙 받았다. 우리가 외지인이라고 회사의 많은 간부와 직원들은 처음에는 인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남편의 인품과 일하는 능력에 굴복했지만, 지점의 지배인은 굴복하지 않았다. 자주 상사에게 남편에 대해 나쁜 말을 했고 업무에서도 일부러 꼬투리를 잡았다. 그리하여 상사는 자주 남편을 질책했지만 남편은 변명하지 않고 할 것을 했다. 후에 상사는 상황을 파악하고 그 사람을 질책했고, 남편을 보고는 “당신은 왜 해명도 하지 않습니까?”라고 하자 남편은 “나는 ‘진선인’에 따라 수련합니다.”라고 대답했다.

그 지배인은 지도자 앞에서 시장이 없자 중층간부와 노동자들에게 남편이 작업에 협조하지 않는다고 요언을 퍼뜨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사람들은 그 지배인이 나쁘다는 것을 알고는 그의 말을 듣는 사람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반대로 그의 작업에 협조하지 않았다.

그런데도 남편은 그 지배인에게 협조했을 뿐만 아니라 일부 일에서 그를 도와주었다. 그러나 그는 고마워하지 않고 계속 요언을 퍼뜨렸다. 많은 사람은 옆에서 바람을 잡으며 그를 처리해 주겠다고 했다. 어떤 사람은 나에게 바람을 넣으며 그 사람이 나쁘다고 했다. 나는 좀 참을 수가 없었다. 나는 남편에게 말했다. “당신이 그를 처리하지는 않아도 그를 좀 나무라는 것은 되지 않습니까? 그는 너무 합니다. 당신이 그렇게 도와주어도 그는 오히려 당신을 반대합니다.” 남편은 그렇게 말하는 나에게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참을 수 없어도 참고 행하기 어려워도 행하라’[1] 사실 나는 그를 미워하지 않습니다. 단지 그가 가련해 보입니다.”라고 말했다.

마침내 1년의 시간이 지나자 그 지배인이 남편에게 말했다. “당신의 눈에서 자비를 보았습니다.” 그 후부터 그는 가는 곳마다 남편이 인품이 좋다고 자랑하면서 남편에게 오해가 있었다고 말했다. 회장은 남편을 보고 말했다. “진선인은 정말로 좋습니다! 우리도 진선인을 배워야 합니다!” 남편은 기뻐하며 웃었다.

소원

10여 년간 우리는 진상을 알려서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게 되었고 적지 않는 사람이 대법을 수련했다. 70, 80세 노인도 있고 열 몇 살 소년도 있고 노동자, 농민, 지식분자, 친구친척도 있고 안면을 모르는 사람도 있다. 연공해서 병을 치료하고 신체가 건강해진 사람도 있지만 ‘진선인’ 법리에 감동된 사람이 더욱 많았다.

15년간의 박해는 매 사람들의 마음을 검증했다. 어떤 사람은 분명이 대법이 좋은 줄 알면서도 관직 또는 돈을 벌기 위해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하는데 참여했다. 선악에 보응이 있는 것이 천리다. 10여 년 간 우리 단위에서 대법제자를 박해한 사람 중, 어떤 사람은 판결을 받았고, 어떤 사람은 하직했고, 어떤 사람은 처분을 받았고, 심지어 어떤 사람은 가정파탄이 났고, 사망하거나 승진하고도 돈을 벌지 못했다. 반대로 대법서적을 보호한 사람, 압력을 무릅쓰고 대법제자를 도와준 사람은 선한 보답을 받았다. 어떤 사람은 큰돈을 벌게 됐고 큰 관직을 갖게 됐다. 이것은 천리가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많은 사람도 반성하고 있다.

중생이 이 만고에 만날 수 없는 기연을 소중히 여기고 진상을 알고 사당에서 탈퇴하여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기 바란다.

주: [1]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4년 5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언행으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5/10/2913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