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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신법 일사일념이 법에서

[밍후이왕] 10여년 수련하면서 사부님의 법을 날마다 배우면서 자신은 법에 대한 이해도 괜찮다고 여기지만 구체적 문제에 부딪히면 늘 관을 잘 넘지 못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안을 향해 찾을 것을 요구하셨는데 냉정하게 사고해보니 비로소 자신이 평소에 전혀 정진실수 하지 않았음을 발견했다. 아울러 단지 표면에 머물러 법에 대해 이해하고 진정한 신사신법(信師信法)을 행하지 못했다. 대법제자로서 오로지 진정으로 신사신법하고 자신을 실질적으로 수련해야 대법은 비로소 위력을 펼쳐보이고 사부님께서는 비로소 당신을 상관하신다.

2011년 여름 어느 날 비가 내리고 있었고 나는 나가서 오리를 몰았다. 갓 신발을 신으면서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이 신발은 바닥이 미끄러져 쉽게 넘어질 수 있다.” 마음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며 여전히 이 신발을 신고 나갔고 정말로 넘어졌다. 아주 심하게 넘어졌고 일어날 기력도 없었다. 팔이 특별히 아파서 자세히 보니 어깨 죽지 뼈 하나가 부러져 부었다. 이번에 넘어진 후 깨어나서야 사부님이 생각나 마음속으로 이 일념을 내보냈다. ‘사부님께서 나를 상관하시니 어깨는 아프지도 붓지도 않는다.’ 그 결과 한참 후 아프지도 붓지도 않았고 손발은 껍질이 한층 벗겨졌다. 이 일은 나에게 안을 향해 찾게 했다. 자신의 부정적 사상이 조성한 것으로 상처와 통증을 추구해 구세력에게 틈을 타게 된 것이었다.

평소에 아들딸에 대한 정에 집착하여 이것저것 걱정하고 그리워했다. ‘아들이 대학을 갔는데 집에 돈이 모자란다. 아들의 건강이 나빠 생활이 어렵지 않을까’ 이런 제거하지 못한 사람마음은 자신의 수련에도 일정한 교란을 조성했다. ‘밍후이주간’의 교류문장에서도 한 수련생의 상황이 자신과 비슷한 것을 발견했지만 그는 이 마음을 내려놓고 제고해 올라왔다. 나는 마음 속으로 생각했다. ‘내 상황과 같구나. 그는 내려놓을 수 있는데 나는 왜 내려놓지 못하는가!’ 제고하려는 일념이 있자 사부님께서는 나를 격려해주셨고 나로 하여금 손바닥에서 파룬이 도는 것을 느끼게 하셨으며 동시에 머릿속에는 사부님의 법이 떠올랐다.

한번은 불을 지피고 밥을 하는데 불을 지핀 후 일어서서 조리대로 걸어가려 했는데 몸이 솜처럼 무기력해져서 겨우 일어났지만 걸음을 뗄 수 없었다. 나는 이것이 반드시 구세력의 박해라고 생각하고 앉아서 발정념을 했다. ‘나는 리훙쯔사부님의 제자고 정법을 위해 왔다. 내가 잘하지 못한 곳은 사부님께서 상관하시고 대법이 바로 잡아준다. 누구도 나를 움직일 수 없고 누가 움직이고 나를 박해했다면 곧 죄를 범한 것이고 사부님에 의해 도태된다.’ 이어서 사부님의 정법구결을 외웠다. ‘파쩡쳰쿤, 셰어췐몌(法正乾坤 邪惡全滅)’[1] 몇 분 안되어 일어나서 길을 걸을 수 있었고 그 후 안을 향해 사람마음을 찾아서 그것들을 해체했다. 사부님께서 이 떳떳하지 못한 제자를 위해 심혈을 다 하시고 시시각각 제자를 보호하고 계신다는 것을 생각하니 정말로 부끄러웠다.

자신의 집착을 깊이 파보니 여전히 아주 많은 사람마음이 존재했다. 고생을 두려워하는 마음, 남을 선하게 대하지 못한 마음, 억울한 마음, 사심, 이익을 구하는 마음, 정에 대한 집착 등이었다. 앞으로 반드시 법공부를 더 많이 하고 일사일념을 모두 법에 두어 가장 안전한 길을 걸을 것이다.

이상은 자신이 수련 중에서의 일부 체험이다. 적절치 못한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발정념 두 가지 수인’

문장발표: 2014년 5월 2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5/27/2926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