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대법제자 신위밍(新宇明)
[밍후이왕] 우리 집에는 내가 파룬궁(法輪功) 수련을 하기 전에 찍은 사진이 한 장 있다. 우리 집에 오는 사람들은 이 사진을 보기만 하면 사진 속의 사람이 누구인지, 무슨 일을 하는지 등등을 물어본다. 바로 나 자신이라고 하면, 내 말을 믿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그럴 때마다 아내는, 사진속 사람이 바로 나라는 것을 증명해준다. 이렇게 알려주고 나면, 손님들은 더욱 놀라서 나와 사진을 번갈아 보며 머리를 흔든다. 양자 사이의 격차는 말로 표현할 수가 없는데, 그래서 이 사진은 내가 세인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실증하는 증거가 되었다.
솔직히 말해서 파룬궁을 수련한 후 나는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바뀌었는데 이것은 간단한 한마디 말로는 표현하기가 어려운 문제다. 지금의 나는 모습은 네모난 얼굴에 이목구비가 단정하지만, 대법을 수련하기 전 나의 모습은 심각했다. 뾰족한 턱과 길쭉한 얼굴로 눈빛은 항상 악하고 아주 흉한 몰골이었다. 아내는 늘 다른 사람들에게 나의 수련 전 모습은 정말 추하고도 악했다고 말했다. 어떤 사람들은 사진을 꼼꼼히 살펴보고는 이렇게 말한다. “당신이 아니죠? 꼭 추적당하고 있는 범인 같아요.” 그리고는 모두들 ‘하하’ 하고 웃는다. 사실 나는 정말로 깡패노릇을 하며 도박 등 좋지 않은 일로 늘 지역 경찰로부터 추적당하는 중점인물이었었다.
나는 엄마 태중에서부터 영양실조였는지는 몰라도, 태어날 때부터 몸이 기형이었는데, 선천적으로 등이 굽고 삼각 눈이었다. 일곱 살 때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고, 아버지는 일도 하지 않고 빈둥거리면서 무위도식했으며, 나를 좋아하지도 않았다. 나는 이처럼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정규교육도 받지 못한데다가, 아버지의 그런 악습까지 이어 받았다. 게다가 이 사회의 난잡한 환경 중의 각종 악습에 물들어 절도, 강도, 도박, 계집질과 먹고 마시는 등 악한 짓이란 악한 짓은 다 하고 다녔다. 등이 굽어서 어렸을 때부터 손을 등에 지고 다니는 습관이 있었으므로 정면으로 사람을 볼 줄 몰랐으며, 그런 습관 때문에 머리가 비뚤었다. 그렇게 그런 모습으로 여기저기를 두리번거리며 다녔는데, 그런 나를 아는 사람들은, 나를 만나게 되면 멀리 피해서 다녔다. 내가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정면으로 마주치게 되면 나에게 한바탕 얻어 맞을까봐 두려웠기 때문이다. 내가 싸우기를 좋아해서 이웃들은 늘 불안해 했고, 아내는 늘 나에게 머리가 터지도록 얻어맞기도 했다. 아내가 이혼하겠다고 하면 나는 식칼을 아내의 목에 대면서 “정말 이혼하겠냐!”라고 협박을 했으며, 겁에 질린 아내는 순순히 이혼하지 않겠다고 했다. 내가 밖에서 온갖 짓을 다 해도 아내는 나에 대해 어쩔 수가 없었다. 어떤 사람은 나를 ‘망명자’라고 불렀는데, 사람을 때릴 적마다 꼭 미친 것 같아 사람들은 모두 날 두려워했다. 내가 강도, 절도, 약탈, 도박 등의 죄를 저질러 지역 경찰의 추적받기 일수였다.
이런 무절제한 생활이 오래 가다 보니 나의 건강은 말이 아니었다. 병원에서 병을 진단해 내기는 하였지만 그 지역 병원에서는 치료할 수 없으니 다른 큰 병원이 있는 데로 옮기라고 했다. 그때 이미 나는 몸과 마음이 완전하지 못한 구제불능인 사람이었다. 바로 그때 누군가가 나에게 ‘전법륜(轉法輪)’ 책을 주었고, 나는 2개월 동안에 한번 다 읽었다. 책에서 논술한 도리는 진심으로 나를 탄복시켰는데 나는 무엇이 사람인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만 초상적인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는지를 알게 되었다. 나는 대법을 수련하기로 결심했다.
파룬궁은, 나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완전히 딴 사람으로 바꾸어 놓았는데 여기에는 거짓이 하나도 없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며 ‘진선인(眞善(忍)‘의 이념에 따라 자신의 언행을 엄격히 단속하고, 사람을 대함도 스스로 높은 표준으로 요구하였으며, 모든 악습을 한꺼번에 모두 끊어버렸다. 나의 사상은 순수하고 맑아졌으며 마음씨도 선량해지고, 온몸의 질병도 다 사라졌다. 지금은 굽은 등도 펴졌고, 굽은 다리도 곧게 펴졌으며, 삼각 눈도 없어졌다. 이 같이 머리에서 발끝까지의 변화에 따라 이웃과 친지들은 파룬따파에 대한 칭찬과 신비함을 금치 못했다. 나의 아내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대법수련에 들어오게 되었고, 우리 가정은 모두 부러워하는 화목한 가정으로 되었다.
대법을 수련한 후 나는 마음이 너그럽게 되었다. 회사에서 파룬따파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고, 항상 무사무아로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인간관계를 형성하므로 모두가 아주 좋았다. 동료들은 모두 나와 지내기를 좋아했는데, 그들은 모두 공산당의 당(공산당), 단(공청단), 대(소선대)에서 탈퇴했으며, 대법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중공의 독재폭정 하에서 그들이 감히 그런 선택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나로부터 대법의 아름다움과 초상적인 면모를 보았기 때문이다.
1999년 7월,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후 내가 어떻게 선량하고 정직한 사람으로 변했는지를 상관하지 않고, 경찰은 여러 번 나를 찾아와서 소란을 피웠고, 불법적으로 나를 감금하기도 했다. 그들 경찰의 목적은, 나로 하여금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게 만드는 것이었다.
2001년 새해가 오기 전에 나에게 이런 일이 있었다. 현지 파출소 경찰관은, 나에 대한 동향을 엄밀하게 감시했는데 그건 내가 베이징에 갈까봐 두려워서였다. 내가 잘 아는 경찰관이 이렇게 알려주었다. “절대로 베이징에 가면 안 됩니다. 그믐날 천안문에서 살인사건이 발생 할 것입니다.” 후에 ‘탠안먼 분신 자살사건’이 발생하자, 나는 ‘탠안먼 분신자살사건’은 중공이 손수 만들어 날조한 거짓이라는 것을 즉시 알아차렸다.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그 경찰관이 사전에 알 수 있겠는가? 이 중공은 정말 사악하기 짝이 없다. 당시 경찰은 나에게, “싸움질을 하든지 도둑질을 하든지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라. 우리는 못 본체 할 테니. 단지 파룬궁만 하지 않으면 된다” 라고 말했다. 사당(사악한 중국공산당당)의 사악한 본질을 보아낼 수 있는데, 나쁜 짓은 하게 방임해두고 ‘진선인(眞善忍)’을 믿지 못하게 한다. 이 일로 나는 공산사악의 본질을 몸소 깨닫게 됐다.
이상은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 과정인데 사당의 거짓말을 절대로 믿어서는 안 된다. 무신론적 제한에 놀아나지 말고, 진심으로 파룬따파(法輪大法)에 대해 알아보기 바란다. 파룬따파는 위대한 불법(佛法)이자, 초상적인 과학이다.
문장발표: 2014년 5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5/10/2913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