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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당당하게 세뇌 박해를 해체

글/ 중국대륙 대법제자 심련(心蓮)

[밍후이왕] 사부님께서 대법제자에게 배치한 수련의 길은 다 다르지만 반드시 원만으로 갈 수 있는 길이다. 사악한 박해 환경에서 시련을 겪을 때 확고한 정념으로 철저하게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면 사악의 교란요소는 자연히 해체된다.

한번은 속인에게 진상을 알리다가 악인이 신고하여 나는 구치소에 감금됐다. 첫 일념은 나에게 누락이 있어 사악이 빈틈을 탄 것임을 바로 의식하고 냉정하게 안으로 찾았다. 진상을 알릴 때 사람마음과 급하게 일하려는 마음으로 말한 것인지 아니면 자비로운 정념으로 말한 것인지. 내가 잘하지 못한 것이다. 어디에서 넘어졌으면 그곳에서 일어나야 한다. 나는 어디서든 다 정정당당하게 법을 실증할 것이다.

610 악경(惡警: 악독한 경찰)이 불법적인 심문을 할 때 나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고 속으로 강대한 정념을 내보내 그들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고 사악의 터무니없는 박해를 전면적으로 부정했다. 모든 것은 사부님이 결정하신다. 나에게 누락이 있더라도 박해를 허용하지 않고 무진술과 서명을 하지 않았다. 610 악경은 위협하고 회유했다. “당신이 협조하지 않으면 판결할 것이고 태도가 좋으면 석방할 것이다.” 그때 나는 사부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하나가 움직이지 않음으로써 만 가지 움직임을 제약할 수 있다(一個不動能制萬動)!”[1] 언제든지 절대로 사악에 배합하지 않고 모든 집착심을 내려놓고 확고한 정념으로 자신을 잘 수련해 이 고비를 넘을 것이다.

구치소에서 나는 평소 매일 경문, 사부님의 ‘논어’, ‘홍음’을 외우고 발정념 했고 감옥규칙을 외우지 않았으며 인원 보고를 하지 않았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두 번 인원 보고를 했는데 교도관이 “당신들은 모두 13명인데 왜 12까지만 보고하는가?”라고 물으면 대장은 교도관에게 “그녀는 파룬궁입니다. 그녀는 인원 보고를 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이후에 모든 교도관이 다 내가 인원 보고를 하지 않는 걸 알고 더 묻지도 않았다.

교도관은 나를 아주 존중했으며 경장은 나의 이름을 부르지 않고 나를 ‘진선인(眞善忍)’이라고 불렀다. 감방에서 나는 인연 있는 사람에게 파룬궁이 무엇이며 4.25 평화 청원과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 등의 진상을 말하고 그녀들을 삼퇴시켰다. 한 보건약품을 팔았던 50여 세 되는 여성은 매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워 며칠이 되지 않아 석방됐다. 한 중년 마약중독 여성은 과거 몇 번 노동교도소에 감금돼 많은 파룬궁수련생을 지켰는데 그녀들이 정말 일반인과 다르다고 말했다. 독방에 감금되고 장시간 수갑을 채워도 신음소리도 내지 않는다면서 정말 강철 같은 사람들이라며 진심으로 파룬궁에 탄복했다고 말했다.

구치소에서 불법적으로 20일 넘게 감금된 후 나는 또 610 악경에게 세뇌반에 납치돼 갔다. 그곳에서 모든 대법제자는 단독으로 작은 방에 감금됐다. 소위 두 ‘선생님’이 번갈아 가며 나를 지켰다. 나는 강대한 정념을 내보내 사악한 박해를 전면적으로 부정하고 사부님께 가지(加持)해주실 것을 요청하고 그녀들에게 알려주었다. “나는 이 ‘학교’를 승인하지 않는다. 이것은 세뇌반이기 때문에 당신들을 선생님이라 부르지 않을 것이다.” 나는 확고하게 “나는 당신들의 어떤 ‘학습’에도 참가하지 않을 것이다. 배워야 할 사람들은 당신들이다. 당신들이 속임수에 넘어가 마치 우물 안 개구리와 같다”고 말했다.

처음에 그녀들은 떠보느라 나에게 공자의 CD를 틀어주면서 한걸음씩 그녀들의 ‘교육목적’에 도달하려 시도했다. “좋지 않은 것을 들으면 귀에서 안으로 부어넣게 된다.”[2] 사부님의 법이 단번에 머리에 떠올랐다. 나는 강대한 정념을 내보내면서 우렁찬 목소리로 말했다. “당신들은 어떤 CD든 틀지 마세요. 나는 절대 보지 않을 겁니다. 장쩌민이 10여 년 동안 파룬궁을 박해했습니다. 당신들은 나쁜 사람을 도와 나를 무슨 ‘교육’하려 하지 마세요. 당신들 상사를 불러오세요. 난 당신들 상사와 분명하게 말할 것입니다. 우리 대법제자는 선량하지만 만만한 것은 아니며 당신들이 마음대로 주무르는 밀가루 반죽이 아닙니다!” 나는 또 큰 소리로 외쳤다.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했다. 파룬따파하오!” 그녀는 아주 두려워하면서 머리를 숙이고 한 마디도 말하지 않았다. 그 후 그녀는 나에게 평소 온화하고 우아한 나약한 서생이 그때 ‘화내는’ 걸 보니 매우 무서웠다고 말했다.

그 동안 610 악경, 주민, 거주위원회(주민센터) 등 사람들이 나를 ‘위문’하러 왔다. 나는 당당하고 엄숙하게 610 악경에게 물었다. “왜 자유로운 나를 세뇌반에 납치해 연금하고 강제로 소위 ‘학습’을 시킵니까?” 악경은 “당신을 학습 시키는 것입니다. 당신이 언제든 다 배우면 석방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영원히 ‘학습’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쁜 사람을 도와 나쁜 일을 하지 마세요. 장쩌민을 따라 파룬궁을 박해하지 마세요.”라고 말하면서 큰 소리로 외쳤다.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했습니다! 파룬따파하오!” 그 소리는 귀가에 쩌렁쩌렁 울려 현장에 있던 610 악경, 주민, 거주위원회, 세뇌반 두목은 모두 놀라 경황실색했다. 세뇌반 두목은 “당신 같은 파룬궁을 본 적이 없다. 조금도 선량하지 않다”고 말했다. 나는 “이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것입니다. 당신들이 우리 대법제자를 함부로 박해하는 것을 방임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그 사람은 듣고 당황해 도망갔다.

나를 지키고 있던 50여 세 되는 두 사람은 세뇌반에서 몇 년 있으면서 많은 파룬궁수련생을 접촉했고 내가 말하는 진상도 듣기 좋아했으며 나를 빨리 석방되도록 도와주려고도 했다. 그녀들은 나의 요구대로 상급 두목에게 우리 집에 내가 필요하고 내가 ‘학습하는 것을 거부해’ ‘학습’ 조건을 구비하지 않아 빨리 집으로 보내는 것이 좋겠다고 보고했다.

세뇌반 상급 두목은 나의 상황을 알아본 후 나를 찾아와 몇 시간 면담했다. 나에게 왜 학습에 참여하지 하지 않느냐고 물었고 기왕 왔으면 마음을 푹 놓으라면서 각자 생각을 터놓고 말하자고 했다. “나는 이 학교를 승인하지 않습니다. 세상 어디에 이런 학교가 있어요? 공휴일에도 가족과 모이지 못하고 가족에게 전화도 못하게 하고 24시간 불법적으로 몇 제곱미터밖에 되지 않는 방안에 연금되어 밖에도 나가지 못하고 24시간 사람이 지키고 있는 강제적인 학습이 어디 있어요? 이곳은 학교가 아니라 세뇌반입니다. 강제로 사람마음을 개변할 수 없기 때문에 나는 단호하게 배우지 않을 겁니다. 목에 칼이 들어온다 해도 나는 학습에 절대 참여하지 않을 겁니다. 여기에서 나는 당신들과 아무것도 교류하지 않을 것이며 집에 돌아가 가족과 함께 있을 생각밖에 없습니다.” 나는 또 두목에게 알려주었다. “나는 납치돼 여기에 온 것입니다. 이곳 사람은 나에게 학습하지 않으면 나갈 생각을 하지 말라고 말했는데 나는 그녀들에게 나는 절대로 학습하지 않을 것이며 마음을 강철 같이 먹고 이 감옥에 끝까지 있을 준비를 하고 여기에서 무기형을 받을 준비를 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나에게 판결문을 주세요. 그럼 내가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포기할 겁니다.” “우리 집에는 위에 노인이 계시고 아래에 자녀가 있습니다. 가족 누구든지 문제가 생기면 절대로 당신들을 가만두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정의로 밝혀낼 겁니다. 사이트에서나 국외에서 다 알 겁니다”라고 나는 덧붙였다.

2주 후, 그 두목이 나를 찾아와 나의 가정 상황을 고려해 관례를 깨고 양보하여 나에게 학습을 시키지 않고 석방할 것이나 “기율과 법을 지킬 것”을 약속하면 바로 집으로 돌려보낸다고 말했다. “당신들이 법을 알면서 법을 위배하여 무법천지로 법률을 짓밟아 나처럼 자유롭게 있을 수 있는 사람을 불법적으로 여기에 연금한 것입니다. 나의 인신 자유를 박탈했고 또 내가 아들에게 줘야할 사랑, 교육권을 박탈했고 시부모님에게 효도할 권리를 박탈했으며 남편과 내가 함께 있을 권리를 박탈한 것입니다. 전제가 잘못된 상황에서 당신들이 나에게 기율과 법을 지키라고 할 권리가 있습니까?!”라고 나는 말했다.

나는 가족이 아주 그리워 하루빨리 가족과 모이고 싶어 순간적으로 방황하기도 했지만 사부님의 법 “한 사람의 진정한 생명은 元神(왠선)이기 때문에 당신의 元神(왠선)을 낳은 그 어머니만이 당신의 진정한 어머니다. 당신은 육도윤회 중에서 당신의 어머니가 인류였든, 인류가 아니었든 다 헤아릴 수 없다. 생생세세(生生世世)에 당신은 자녀가 얼마인지도 헤아릴 수 없다. 어느 누가 당신의 어머니고, 어느 누가 당신의 자녀인지, 두 눈을 감기만 하면 누구도 누구를 알아보지 못하며, 당신이 진 업(業)은 그대로 갚아야 한다.”[2] “나는 여기 속인사회에 와서, 마치 여관에 투숙하듯이 며칠 좀 묵었다가 총총히 간다. 일부 사람들은 바로 이곳에 미련을 두고 자신의 집을 잊어버렸다.”[2]가 생각났다. 내려놓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는가? 어떤 마음도 모두 하늘로 가지고 갈 수 없다. 이렇게 생각하니 마음은 갑자기 확 트이는 것 같았고 훤해진 것 같았으며 육친 정에 대한 집착이 흔적 없이 사라졌다.

그녀들은 내가 규율과 법을 지키겠다는 말을 하지 않고 각서도 쓰지 않자 더 이상 어찌할 방법이 없어 우리 집에 전화해 가족에게 나를 권유하라고 말했다. 남편은 나와의 통화에서 610, 주민과 거주위원회에서 모두 우리 집에 와서 어쨌든 그들과 협조하여 ‘규율과 법을 지키겠다.’는 서면이나 구두로 보증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어느 때 석방할지 모른다고 말했다고 했다. 나는 이는 나의 육친 정을 버리게 하는 것이며 생사의 관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사악은 육친 정으로 나를 위협하여 그들에게 타협하도록 했다. 절대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어떤 사람이든 어떤 일이든 나의 확고한 마음을 개변할 수 없다. 그때 나는 전화에서 아주 태연하게 난 아무 일도 없다고 안위하면서 내가 잘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고 빨리 집에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가족과 통화한 이튿날 나는 정정당당하게 세뇌반에서 나왔다.

세뇌반에 있던 일을 돌이켜 보면 나를 지키고 있던 사람도 나를 이해했으며 나는 저녁에 예전처럼 정공을 하고 낮에 그녀들이 일이 있어 외출하면 동공을 했으며 매일 법을 외우고 불법적으로 세뇌반에 감금되어 강제로 ‘학습’ 받는 대법제자에게 발정념해주고 세뇌반의 사악의 장을 청리했다. 그녀들이 나에게 무슨 신문,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보겠는가 물으면 나는 아무것도 보지 않겠다고 말하면서 볼 수 있다면 ‘전법륜’을 보겠다고 말했다.

그 후 그녀들은 나와 친해져 그 중의 한 사람이 감탄하며 나에게 말했다. “우리 여기 위아래 모든 사람이 다 당신을 존경합니다. 우리에게 모두 진정한 파룬궁(제자)이 어떤 상태인지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렇다. 세인들도 모두 우릴 보고 있으며 우주 천체의 무수한 불도신이 모두 우리 대법제자의 일언일행을 보고 있다. 우리의 길은 미래 사람들에게 남기는 것이기에 정정당당하게 해야 할 책임이 있고 매사에 대법의 바른 면과 대법제자의 풍모를 체현해 더 많은 인연 있는 사람이 구도 받게 해야 한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정정당당하게 610에 불법적으로 압수한 컴퓨터를 포함한 전자책을 달라고 했다. 610에 가서 나는 진상을 알렸기 때문에 컴퓨터를 돌려줄 때 파룬궁 내용을 거의 삭제하지 않았다.

내가 원래 다니던 직장에서는 내가 일을 아주 뛰어나게 했다고 여겼고 파룬궁 진상을 알고 파룬궁수련생은 어디서나 다 근면하고 성실하게 일하는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내가 세뇌반에 납치되어 박해 받은 사실을 알면서도 자발적으로 나에게 돌아가 계속 업무를 하게 했다. 그들은 다른 사람을 구해봤지만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말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지설법5-2005년 캐나다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4년 5월 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5/4/2909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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