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법 공부를 할 때 오랫동안 법이 마음에 들어오지 않았다.비록 눈으로 보고,입으로는 읽고 있었지만 생각은 종종 다른 곳에 가 있었다.설사 그렇지 않더라도 법 공부를 끝내고 책을 덮으면 아무것도 읽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었다.그래도 줄곧 속수무책이었고 심지어 법을 외워도 별로 큰 개선이 없었다.
최근 한편의 문장에서,사람들은 인터넷시대에 전통적인 방법으로 생각하면서 읽는 것이 아니라 대충 읽고(略讀)광범위하게 읽는데(泛讀)습관이 됐다고 말했다.정보가 넘쳐나는 네트워크 시대에 현대인은 끊임없이 정보 속으로 넘나들며 깊이 있는 사고가 어렵고,복잡한 문장을 읽을 수 없었다.이런 방식은 심층에서 인간 두뇌의 사고방식을 개변시켜 인류로 하여금 검색,대충 읽기와 건너뛰어 읽기(跳讀)에 적합한’새로운 뇌’를 형성하게 했다.
그 글을 읽은 뒤 나도 체험해 보았는데,법 공부를 해도 마음에 들어오지 못하는 게 그것과 일정한 관계가 있음이 느껴졌다.
천백 년 이래 인류의 전통적인 독서방법은 사고하면서 읽는 것이기 때문에 읽은 내용이 마음에 들어온다.내가 기억하기로는’인터넷 시대’이전에는 전법륜(《轉法輪》)한 페이지를 읽는 시간이2분이었다.그때 느낌은 매 한 페이지를 읽을 때마다 모두 새로운 깨달음이 있었다.하지만 컴퓨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읽는 게 많아질수록 지금은 한 페이지를 읽는데1분,심지어 더 짧아졌다.
물론 더욱 심각한 문제는,읽을 때 책의 내용이 눈에 들어 온 후 대뇌에서 뭔가에 차단되어 마음으로 들어올 수 없었는데,법 공부를 한 후 마음에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은 느낌이 상당히 뚜렷했다.이 느낌은 사부님의 신경문을 배울 때 더욱 뚜렷한데,분명히 완전히 새로운 내용이지만 여전히 마음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사부님께서‘미국서부법회 설법’에서 설법하셨다. “내가 말했듯이,지금 인류의 신체 속에는 사람마다 거의 모두 외계인이 만들어 준 한 층의 신체가 있다.무엇 때문인가?그것이 당신에게 주입해 준 그 모든 과학이,당신의 사상 속에서 변이(變異)된 인류의 사상을 형성했기 때문이다.인류의 어느 한 시기 문명에도 이런 사람은 없었다.이 사상(思想)이 있다면 곧 이 신체가 있게 마련이다.”
‘캐나다법회설법’에서 사부님께서는 설법하셨다. “그렇다면 사람 몸과 사상 중에 모두 한 층의 입자를 형성하였고,외계인이 사람에게 가져다 준 이 과학은 외계인 과학의 한 층의 입자를 구성하였다.그리고 이는 바로 외계인이 인체를 얻기 위해 행한 체계적인 배치이다.”개인 인식으로 이”새로운 대뇌”는,외계인이 사람에게 가져다 준 것이다.
지금 인류는 모든 정보를 컴퓨터를 통해‘디지털화’하고 있다.때문에 네트워크 정보 문자 구조는 점점 컴퓨터가 판독할 수 있는 모종의’알고리즘'(算法)에 부합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이는 인류 대뇌의 사고방식을’컴퓨터’의 동작 모드화 하는 것과 같은데,인류로 하여금 컴퓨터처럼 생각하고 결정을 하게 한다.
사부님께서는‘논어’중에서 설법하셨다. “간단히 말하면,컴퓨터가 아무리 발달했다 하더라도 사람의 두뇌와는 견줄 수 없으며,사람의 두뇌는 지금도 여전히 투철하게 연구해 내지 못하는 수수께끼다.”순수하게 인류의 각도에서,사람 뇌의 사유 깊이는 컴퓨터가 감히 비교할 수도 없다.그리고 전법륜(《轉法輪》)에서도 사부님께서 언급하셨듯이”내가 말하겠는데,사람의 대뇌는 우리 이 물질공간의 형식 중에서 그것은 단지 가공공장일 뿐이다.”
개인적인 인식인데 늘 많은 시간을 소비하여 전자 기기로 온라인 문장을 읽음으로써,부지불식간에 외계인의 과학기술에 필요한 습관과 물질이 형성되었다.그래서 법 공부할 때 법에 대한 인식은 이 한 층의 변이된 물질 구조 속에 빠져 그것의 영향을 받고 있다.
후에 나는 법공부할 때 이 한 층의 물질과,그것이 법 공부에 미치는 영향을 명확히 배제하는 동시에,극히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다시는 어떠한 전자 기기로도 법 공부를 하지 않았다.인쇄한 대법서적으로 법 공부를 하였더니 법 공부의 질이 뚜렷이 개선되었다.
적지 않은 해외 수련생들이 대부분 항목의 원인으로 많은 시간을 들여 인터넷에서 열독하는 것을 고려해,이러한 나의 느낌과 경험이 다른 수련생들에게 참고가 되지 않을까 하여 교류하고자 한다.이상은 모두 자신이 위치한 층차에서 깨달은 것이니 타당치 못한 곳은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4월25일
문장분류: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4/25/2904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