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캐나다 대법제자
[밍후이왕] 몇 년 동안 외지에서 일을 하느라 나는 점차적으로 본 지역 수련 환경에 방관자가 되고 이 환경에서 수련하는 기연을 소홀히 했다. 그러나 2년 후 업무에 변화가 생겨 외지에 가지 않아도 되었다. 나는 이 일로 환경과 수련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생겼다.
2년 넘게 나는 업무가 바빠 신문을 보내고 인터넷 항목을 하는 외에 단체 법 공부와 활동에 아주 적게 참가했다. 많은 수련생의 모순에 대한 견해를 듣고 나는 간혹 정서에 끌렸는데 다행히 법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아 마침내 법에서 정화하고 승화할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모순을 대하는 법에 대해 많이 말씀하셨다. 우리 지역에는 많은 수련생이 있고 항목도 많다. 각양각색의 책임자, 협조인, 보통인, 수백 명의 수련생이 함께 있기 때문에 마찰이 생기면 다른 사람을 보는 다양한 견해가 있었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신임하지 않고 서로 대결하였다. 그 순간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이 생각나지 않아 또 속인의 상태로 되돌아오곤 했다.
수련인은 자신을 찾으면 일거다득이고 자신을 찾지 않으면 구세력의 배치에 빠진다. 나는 ‘자신을 찾는다’고 말할 때 많이는 다른 사람이 들으라고 말했고,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찾으라고 요구한 것이 자신에게 자신을 찾으라고 요구한 것 보다 많다. 인터넷에 “당신이 총을 들고 나를 쐈지만 나는 여전히 그 총이 오발 되었다고 믿는다.”라는 문장이 있다. 속인 중에 이러한 경지를 가진 사람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생각할 필요가 있다.
사부님께서는 “악자(惡者)는 질투심의 소치로 자신을 위하고, 화를 내며, 불공평하다고 한다. 선자(善者)는 늘 자비심이 있어, 원망도 증오도 없이, 고생을 낙으로 삼는다. 각자(覺者)는 집착심이 없으며 세인들이 환각(幻)에 미혹됨을 조용히 지켜보고 있다.”[1]라고 말씀하셨다.
수련생이 사부님의 이 법을 반복적으로 외워 일깨움으로 다른 수련생에 대한 원망을 풀었다는 밍후이왕의 문장은 나에게 아주 큰 계발을 주었다.
작년에 발생한 한 차례 모순에서 나는 아주 큰 충격을 받았다. 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하여 나는 사부님의 시 두 편 ‘논쟁하지 말라’, ‘누가 옳고 누가 그른가’를 벽에 붙이고 마음에 불공평한 염두가 나타나면 반복적으로 외웠다. 이렇게 여러 날 외워 마음속의 쟁론을 가라앉혔다. 그 사이에 조심하지 않아 “옳은 것은 그이고 잘못된 건 나이니”를 “옳은 것은 나이고 잘못된 건 그이니”라고 외웠다. 지나간 다음 무엇이 완심투골인지, 무엇이 승화인지 비로소 알았다. 이때부터 나는 수련은 즐거운 것이며 만약 사이가 틀어지면 반드시 사고의 방향이 옳지 않고 오직 안으로 찾아야만 승화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선해’의 법리를 알려 주셨다. 만약 수련생 사이에 선해하지 못하면 사람을 구하는 어렵고도 방대한 사명에 영향을 준다.
그 후 나는 환경을 보는 시각이 개변되었다. 환경은 정말 사람을 제고시키고 모순은 모두 좋은 일로 변화시킬 수 있다. 매번 모순 앞에서 기가 죽는 수련생을 만나면 나는 그들과 나의 뼈에 사무치는 아픔과 즐거움의 이해를 공유했다. 모순 중에서 견실한 정체를 수련하여 서로 관용하고 협조하여 조사정법하고 세인을 구도하자.
주: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자작:‘정진요지-경지’
[2] 리훙쯔(李洪志)사부님자작:‘홍음3-누가 옳고 누가 그른가’
문장발표: 2014년 4월 1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안으로 찾아 심성을 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4/17/2899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