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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글/ 눠메이(若梅)

[밍후이왕] 섣달 24일, 명절이 다가왔다. 수련생이 흑굴에서 박해당하고 있는 것을 보고 나는 늘 무엇을 하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 이 일념을 아시고 사부님께서 배치하셨다. 아침에 집안일을 할 때 협조를 잘하던 노년 수련생에게 전화가 왔다. 본래 ‘고소장(控告信)’으로 사악을 해체하고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의 인원을 구하고 수련생을 구출하려 했다. 전기(前期) 일은 이미 마무리 됐고 정체 협조만 남았다. 이것은 좋은 일이다! 어떻게 할까? 나는 협조인이 아니기에 다른 수련생과 연결하지 못한다. 이 항목은 우리 지역에서 오래 지체됐기에 이 계기를 이용해 정체를 형성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반드시 이 항목을 잘하겠다고 다짐했다.

저녁에 올 사람은 다 왔다. 서로 간단한 교류를 하자 일제히 이 항목은 행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기점을 바로 잡고 수련생의 정에 끌리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고소장’을 개별적인 부분에서 고치고 각 팀에서 수량을 보고하고 문건을 정리하고 인쇄했다. 섣달 27일 함께 배포하기로 결정했다.

섣달 25일 아침 7시쯤 노년 수련생이 전화를 해서 다급히 말했다. “빨리 우리 집에 와요.” 집에 들어서자 긴장한 분위기를 느꼈다. 집필한 수련생이 큰소리로 말하고 다른 수련생은 초조하게 나만 바라보고 있었다. 집필한 수련생은 굽은 길을 걸었던 외지인이다. 그녀가 온 것에 대해 다른 수련생은 의견이 있었기에 이 일을 협조할 때 회의에서 그녀의 이름을 말하지 말자고 했다. 불필요한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한 것이다.(이 말을 할 때 그녀가 있었다.) 그녀가 큰 소리로 외쳤다. 명을 구하는 마음이 작용을 하고 있었다. 구세력은 이런 방식으로 수련생을 이간질하려는 것을 나는 분명히 잘 알고 있다. 할 수 없다! 나는 또렷하게 그녀에게 말했다. 나는 여러분에게 이렇게 말했다. “원고는 변호사가 작성하고 수련생이 진상을 알리는 내용을 더했습니다. 이것은 진실이며 가짜가 없습니다! 우리가 이 일을 하는 목적은 무엇인가요? 중생을 구할 수 있으면 필히 누가 썼다는 것을 말하지 않아도 되지 않습니까!” 동시에 인쇄된 원고를 그녀에게 보여 주었다. 그녀에게 일체를 다 배치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원고 개정을 보고 만족했다. 태도는 단번에 180도 달라졌다. 그녀는 말했다. “내가 잘못했습니다.”

오후 노수련생이 전화로 풀이 죽은 소리로 말했다. “당신이 바쁜지 아는데 바빠도 한번 오세요. 그녀(외지 수련생)가집에 돌아갔어요.” 사태가 엄중하며 노년 수련생이 감당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박해 받은 가족이 거기에 있었다. 그는 고소하는 것은 본심이 아니며 49명 친척은 서명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렇게 하면 그들의 생활에 영향을 준다며 이 일을 중단하라고 강렬히 요구했다. 이때 그는 얼굴이 빨개지고 손을 떨며 마음에 없는 말을 했다. 그는 비록 그다지 정진하지 않지만 역시 수련생이기에 절대 구세력의 교란, 박해를 허용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두 수련생도 그와 교류했다. 나는 발정념을 하며 안으로 찾았다. 마지막에 평온하게 말했다. “우리는 비록 만난 적이 없지만 모두 사존의 제자이며 가족입니다. 첫 번째는 당신과 소통하지 않고 결정한 것은 내가 일하려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수련생의 말만 듣고 진일보 조사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두 번째는 수련생들에게 명절을 빨리 쉬게 해주려는 ‘정’입니다. 사람을 구하는 기점에서 벗어났고 조바심이 있었습니다. 세 번째는 사존의 요구대로 하지 못하고 백분의 백 ‘그의 일이 바로 당신의 일이며, 당신의 일이 바로 그의 일이다.’[1]라고 생각하지 못했으며 의지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내가 잘못을 해 사악이 틈을 타게 했습니다.” 이때 나는 강렬한 자비심이 가슴에서 밀려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며 자신도 모르게 흐느껴 울었다. 수련생도 눈물을 흘리고 눈시울이 붉어졌다. 이 항목을 계속 하려면 다시 시작해야 한다. 시간이 긴박하지만 꼭 해야 한다. 이때 머릿속에 영감이 떠올랐다. 나는 말했다. “당신 개인 명의로 고소하고 기타 친척과 관계를 언급하지 않으면 어떻습니까?” 마지막에 우리는 의견을 같이 했다.

나는 다시 새로운 배치를 했다. 나는 한 가구씩 돌아다니며 수련생에게 줬던 고소장을 회수했다. 일체를 다시 했다. 자신의 집착심으로 대법 자원이 손해를 끼친 것에 마음이 아팠다. 사악은 심하게 교란해 프린터 두 대가 망가졌다. 나는 발정념을 할 때 마음과 손이 떨렸다. 그리하여 사존께서 요구한대로 눈을 뜨고 손을 보며 발정념을 했다.

저녁 밤 10시에 일을 처리하고 피곤해 집으로 돌아오자 아들이 나에게 말했다. “엄마, 오늘 나는 밥이 없어 과자 한 봉지만 먹었고 변기도 막혔어요.” 남편은 나와 이혼했다. 아들은 디스크에 걸려 혼자 병원에 다녀왔다. 아들에게 밥상을 차려준 후 허리 아픈 약을 사러 갔다. 이때는 12시쯤이다. 넓은 길거리를 걸으며 마음은 따뜻하고 찬바람이 얼굴을 스쳐도 춥지 않았다. 아이에게 약을 먹이고 나는 이불을 펴며 발정념을 했다. 구세력의 교란과 파괴를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 나는 우주의 가장 바른 일을 한다! 아들은 자고 나는 연공을 했다. 느긋한 음악이 나오자 일체 피로는 사라졌다.

설달 26일 6시 15분, 노년 수련생의 전화가 걸려왔다. “그(불법 감금된 수련생의 가족)가 변했어요. 고소장을 고치자고 요구하며 ‘장지석’ 내용을 빼 달라고 하는데 어쩌면 좋아요?” 게다가 이 소식이 수련생들 중에서 전해졌다. 인쇄를 담당한 수련생도 인쇄를 중단했다. 나는 사존의 법이 생각났다. “수련이라, 그럼 곤란에 의해 겁을 먹지 말아야 한다. 어쨌든, 더 어려울지라도 사부가 당신에게 준 길을 반드시 걸어올 수 있다. (박수) 당신의 心性(씬씽)이 제고되어 올라오기만 하면 당신은 곤란을 박차고 지나올 수 있다.”[2]

마음을 조용히 하고 안을 향해 찾았다. 두드러진 것은 원망심이다. 주요 책임자가 고향에 돌아간 것을 원망했다(이후에 알았는데 부친이 돌아가셨음) 기타 협조인은 아들딸과 명절을 보내러 가고 물어보지도 않는다고 원망했다. 원망하는 것이 ‘자기’가 아니다. 나는 주불의 제자이며 누구도 교란할 수 없다. 이때 나의 몸은 한순간 우주만큼 커졌다. 사면팔방에서 산골의 메아리처럼 ‘나는 주불의 제자다’, ‘나는 주불의 제자다’라고 울렸다. 이런 상태는 처음이다. 이것은 사존께서 나에게 격려해 주시는 것이다. 눈물을 머금고 말했다. “사부님, 나는 마땅히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아들은 내가 아침부터 전화를 걸자 말했다. “엄마 일이 있으면 가세요. 아빠를 찾아 함께 병원에 가면 되요.” 나는 집을 나섰다.

노년 수련생과 인쇄를 담당한 수련생과 교류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절대 구세력의 지배를 받으면 안 되며 우리가 주역이며 정념을 확고히 하자고 했다. 나와 식당에 출근하는 수련생에게 말했다. “나를 대신해 자료를 한번 배달해 주면 어때요?” 반드시 가족이 오기 전에 ‘고소장’을 보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에게 이미 일이 진행됐기에 반드시 해나가야 하며 더는 바꿀 수 없다고 알려야 한다! 식당 수련생은 주저하지 않고 한마디 했다. “네!” ‘네’ 이 한마디에 나는 눈시울이 불거졌다. 점심 때 수련생이 죽 한 그릇을 가져와 비로소 배가 고픈지 알고 허겁지겁 먹었다. 먹고 나니 마음이 따뜻했다.

자료는 제 시간에 관련 부서 인원과 수련생에 가져다주었다. 아들이 전화로 신체는 괜찮다고 했다. 나는 침대에 누워 기분 좋게 잠이 들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2-2002년 워싱턴DC 법회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3-대뉴욕지역 법회설법’

문장발표: 2014년 4월 2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4/27/2905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