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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념을 제거하고 사부님의 법 중에서 자신을 바로잡다

글 / 푸젠(福建)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97년도에 법을 얻은 노 제자다. 대법에 대한 확고한 마음으로 비틀거리면서도 오늘날까지 왔다. 십여 년 동안 법 공부와 세가지 일을 줄곧 해 왔지만 평소에 법에 대한 인식이 깊지 못했기에 많은 일들은 여전히 속인의 관념을 갖고 해결함으로서 대법의 위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다.

예를 들면, 얼마 전 나한테 늘 병업 현상이 나타났는데 발이 아팠고 좌골 신경통에 눈이 흐릿했다. 진정으로 안을 향해 찾지 못했기에 어떤 때는 심지어 속인의 방법을 써보기도 했다. 식초에 담근 검은 콩을 먹으면서 신장을 튼튼하게 했고 구기자를 먹으면서 눈을 보양했는데 이 때문에 오랫동안 거기에서 빠져 나오지 못했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깨우치지 못하는 것을 보고 한번은 꿈속에서 나를 점화해 주셨지만 나는 여전히 속인의 관념을 안고 다음날 생각했다. ‘그럼 콩을 갈아서 두유를 만들어 먹을까? 사부님께서는 내가 이렇게 생각하는 것을 보시고 즉시 일념을 보내 주셨다. ‘너 이것은 아직도 속인의 관념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닌가? 이러면 속인으로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그리하여 나는 자신의 생각과 방법에 대해 다시 살펴보기 시작했다. 속인은 아프면 약품 혹은 자양제로 해결하지만 나는 수련인으로써 마땅히 사부님의 법에서 문제를 생각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轉法輪)중에 설법하였다. “수련과정 중에서 사람은 곧바로 이렇게 위로 수련해야 한다. 우리 어떤 사람은 일단 그의 신체 어디가 불편하면 그는 곧 자신에게 병이 있다고 여긴다. 그는 늘 자신을 연공인(煉功人)으로 여기지 못해, 이 일과 마주치면 그는 스스로 병이라고 여긴다.” 나 이것은 병이 아니라 사부님께서 나더러 업력을 제거하는 동시에 법에서 인식을 제고하고 씬씽(心性) 을 제고하여 공이 자라게 하려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아직도 그것을 병으로 간주하고 해결하다니, 이것이 바로 속인의 관념이 아닌가? 그러니 줄곧 거기에 빠져 제고되지 못했다.

어디가 아프거나 불편할 때 우리가 만약 고질병이 또 도졌는가? 라고 생각한다면 이것이 바로 사람의 관념이고, 우리 스스로가 병을 구하는 것이다. 속인은 병에 안 걸릴 수 있겠는가? 반대로, 이때 우리가 만약 사부님의 법에서 문제를 생각하면서 소업이든 사악의 교란이든 모두 그것을 좋은 일로 생각하고 자신이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여긴다면 그 결과는 또 달라질 것이다. 정말로 사람과 신은 일념 차이이다.

우리가 정정당당하게 사부님의 법에서 문제를 생각하고 진정하게 법 속에서 닦아야만 구세력이 교란을 하지 못한다. 예를 들면, 한번은 꿈속에서 이런 목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 ‘너는 어째서 죽지 않는가!’ 나는 생각했다. ‘생로병사는 속인의 일이고,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자로서 나의 생명은 나의 사부님께서 관계하고 계신다.’ 결과 구세력은 어찌할 수가 없었다. 때문에 우리는 평소에 시시각각 정념을 유지하고, 진정으로 대법을 참조하여 자신을 착실히 닦아야 하며,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하사하신 ‘안으로 찾는’ 법보(法寶)를 사용하여 사람의 관념, 사람의 인식에서 뛰쳐나와 일사일념(一思 一念)속에서 자신을 바로 잡고 자신의 씬씽과 경지를 제고해야 한다.

이상은 자신이 현재 층차에서의 얕은 깨달음으로서 부당한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2014년04월2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4/21/2903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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