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한 경찰관의 고백

글/ 쓰촨 대법제자

[밍후이왕] 금년 3월 어느 날, 쓰촨성 쑤이닝(遂宁)시의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두 명이 경찰에게 납치됐다가 한 시간 쯤 지나 집으로 돌아왔다. 경찰관은 이렇게 고백했다고 한다.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신고를 받고도 경찰이 움직이지 않으면 경찰은 실직(失職)합니다. 파룬궁이 그렇게 좋으면 집에서 연마(煉) 하세요. 당신이 빨리 돌아가지 않으면 얼마 후 파룬궁의 진상 전화가 또 걸려올 겁니다. 진상을 알리는 편지까지 받아 보았기에 우리도 악보 대신 복을 받고 싶어요! 빨리 돌아가세요!”

도둑이 눈물을 흘리다

금년 3월 어느 날, 쑤이닝시의 한 노수련생이 길거리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악인의 신고로 경찰관에게 납치돼 파출소로 끌려갔다. 경찰관은 도둑으로 잡혀 온 두 아이에게 대법을 욕하도록 협박했고, 아이들은 경찰관의 위세에 겁을 먹고 두려움에 떨면서 욕하기 시작했다. 아이들의 태도에 만족하지 못한 경찰관이 욕설을 퍼부으며 한 아이를 때리려고 했다. 이때 노수련생이 경찰관 앞을 막아서며 “다른 사람을 선하게 대하셔야죠.”라고 말 하는 순간, 아이는 입을 다물었다. 노수련생은 돌아서서 그 아이를 향해 친절하게 “얘야, 밥은 먹었느냐? 배고프고 춥지 않냐?” 하고 물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아이의 두 눈에 눈물이 글썽이더니 경찰관에게 “제가 왜, 대법을 욕해야죠. 제가 왜, 대법을 욕해야 되냐고요?” 하고 끊임없이 묻더니 바닥에 꿇어앉아 큰소리로 울기 시작했다. 이 광경을 보고 노수련생에게 탄복한 한 경찰관은 엄지손가락을 들어 흔들며 “할머니, 어서 앉으세요. 제가 물 한잔 부어드릴게요.” 라고 말했다.

진상을 알게 된 경찰

노수련생은, 5일 간의 불법적인 구류처분을 받고 당일 오후 마약퇴치 운동본부로 압송되었는데, 함께 차를 타고 가는 길에 호송 중인 경찰관에게 “선과 악에는 보응이 있다.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의 ‘610’두목 리둥성(李東生)은 이미 나가떨어졌으며 그의 직속상관인 저우융캉(周永康)과 그의 가족, 그의 패거리들이 모두 비밀리에 수사를 받고 있어요. 많은 고관들은 이미 가족을 데리고 부정 축재한 돈을 챙겨 해외로 이민 갔어요. 3퇴(三退 – 중공의 당, 단, 소선대에서의 탈퇴)의 세찬 물결은 막을 수 없게 됐어요. 중공은 이미 대세가 기울어져 멸망의 길밖에 없어요. 백성의 마음이 중공에서 멀어져 가고 있음은 말할 필요도 없는데, 당신들이 중공을 위해 헌신하려고 고집을 부릴 이유가 뭐 있어요? 자신의 부모와 처자식을 생각해서라도 부디 중공의 희생양이 되지 마세요.”하고 진상을 알렸다. 한마디 말도 없이 듣고만 있던 경찰관은 마약퇴치 운동본부에 도착해서 노수련생이 차에서 내릴 때 작은 소리로 말 했다. “당신 덕분에 진상을 잘 알게 됐어요. 정말 학교에서 10년을 공부한 것보다 훨씬 잘 배웠어요!”

마약중독자들도 깨닫다

노수련생은 마약퇴치 운동본부에 도착하여, 줄을 서지도 않고 인원 보고도 하지 않고, 죄수복도 입지 않은 채 주위의 연분 있는 사람들을 구도하려고 진상만 열심히 알리기 시작했다. 처음 이틀은 중공사당 매체의 거짓말에 속아 넘어간 마약중독자들이 노수련생과 접촉하면 생명에 위험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워하는 마음에, 노수련생이 자신들의 물건마저도 건드리지 못하게 하며 멀리했다. 하지만 며칠이 지나자, 그녀들은 TV에서 보도한 것과 달리, 파룬궁수련생이 참으로 부드럽고 남을 배려하는 사람임을 알게 되어, 노수련생과 빨리 가까워지면서 진상을 알게 됐다. 노수련생이 집으로 돌아가던 날, 그녀들은 모두 눈에 눈물이 가득 고여 아쉬운 눈길로 노수련생의 뒷모습만 바라보았다. 갑자기 한 마약 중독자가 소리쳤다. “집에 돌아가서 열심히 파룬궁을 연마하세요, 우리가 집에 돌아가게 되면 우리에게도 파룬궁을 가르쳐주세요!”

문장발표: 2014417
문장분류: 대륙소식>정의로운 이야기>인심이 점차 밝아지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4/17/290145.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