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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히 수련하는 관건은 대법 법리에 따라 자신을 대조하는 것

글/랴오닝(遼寧)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어려서부터 쟁투심이 아주 강했고, 성격이 급해 불의를 보면 자주 의분을 일으키곤 했다. 다른 사람에게 말할 때도 직언했을 뿐만 아니라 말투도 부드럽지 못했다. 그러다보니 적지 않은 사람에게 미움을 샀다.

수련을 한 후에도 오랫동안 이러한 나 자신의 부족을 인식하지 못한 채 늘 참말을 하는데 뭐가 틀렸는가? 라고만 생각했는데, 지금은 명백해졌다. 비록 말하는 게 모두 참말이라도 이 ‘진(眞)’에 선(善)과 인(忍)이 적으면 순수하지 못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것이다.

올해 1월 14일, 나는 심성을 지키지 못하고 큰 딸과 다툼이 있었다. 처음 업무일로 몇 마디 했더니 딸이 기분 나빠하기에 부드러운 어조로 말했지만 딸은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나는 사람마음이 올라와 딸을 질책하고 원망하니 결국 더 심하게 다투게 되었고, 마지막까지 그 마음을 내려놓지 못한 채 시비에 빠졌다.

그 뒤에 나는 법공부를 하다가 “연공(煉功)함에 꼭 빗나가고 삿된 길로 나가게 되는데, 바로 사람이 밖에서 구함을 가리킨다. 특히 불교 중에서는 당신이 만약 밖에서 구한다면 그는 당신이 마도(魔道)를 걷는다고 한다.”[1]를 읽으면서 갑자기 깨닫게 되었다. 우리가 수련 중에서 모순을 만났을 때 안으로 찾지 않고 밖을 보면 마도(魔道)에 들어선 것이다! 이것은 얼마나 엄숙한 문제인가!

그날 꿈속에서 나는 자신의 신체(神體)를 보았다. 안으로 찾지 않고 착실히 수련하지 않고 일시적으로 마성(魔性)을 방임하였기에 발의 일부가 단번에 녹아버린 그런……

나는 놀라 단번에 잠에서 깼다. 상심한 끝에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했다. 다른 사람의 잘못을 생각하지 않고 나 자신의 부족을 찾아야 한다는 데 명백해졌다. 수련은 자신을 수련해야 하며 착실하게 자신을 수련해야 한다. 모순, 기쁘지 않은 일을 만나는 것은 제고하라는 것이다. 얼마나 좋은 기회인가! 무엇 때문에 밖으로 밀었던가?

관념을 개변한 후 나는 눈앞이 환해졌다. 다시 문제가 나타나면 먼저 자신의 어느 곳에 문제가 나타났는지 보고 자신의 그 마음을 버려야 한다. 그 다음 법공부를 하고 법에 대조하여 자신을 바르게 수련해야 한다……

지금 정진(精進)에 대하여 나는 한층 깊은 이해와 체득이 있게 되었다. 무엇이 정진인가?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정진이란, 그것은 바로 그가 시시각각 자신의 언행에 주의할 수 있고, 자신의 사상반응에 주의할 수 있으며, 자신에게 엄격히 요구할 수 있고, 늘 자신에게 엄격히 요구할 수 있는 것인데, 이렇게 하고 있다면 곧 개인수련 중에서 비교적 정진하는 것이다.”[2]

천박한 인식을 쓴 것은 다른 사람의 훌륭한 의견을 듣고 싶어서이다. 틀린 곳은 수련생이 시정하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각지설법7-미국수도 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4년 4월 1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안으로 찾아 심성을 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4/12/2899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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