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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념을 바꾸니 병마가 스스로 없어지다

글/ 중국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딸과 함께 징역살이하고 있는 아들(형사범)을 면회하러 갔다. 아들을 보자 딸이 울었고 나도 울었다. 저녁에 집에 도착하니 얼굴의 반쪽이 마비된 것 같이 말을 잘 듣지 않았다.

나는 ‘아이고 나의 어느 마음이 잘못되었기에 사악한 마가 틈을 탄 것인가? 그래! 아들에 대한 정이 올라온 것이다. 안 된다. 그것이 있어서는 안 된다.’라고 생각했다. 정은 사람의 것이며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닦아버리라고 하신 것이다. 곧이어 나머지 반쪽도 말을 듣지 않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즉시 발정념을 했지만, 정념이 그리 족하지 않은 것 같았다. 나는 수련생에게 전화하여 몇 사람 와달라고 했다. 수련생은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나는 “오세요. 빨리요.”라고 했다. 잠시 후 수련생이 문을 두드렸다. 나는 벽을 짚고 나가 문을 열어주었다. 수련생 세 명이 왔다. 그들은 나에게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나는 한쪽 팔을 힘껏 흔들며 “아무 일도 없어요. 빨리 들어오세요.”라고 했다. 아무 일도 없다고 했지만, 입이 말을 듣지 않았다. 그들은 나를 부축하려 했지만, 나는 부축을 거부하고 비틀거리며 혼자 힘으로 방에 들어갔다. 수련생들은 말없이 발정념했다. 발정념을 마치고 한 수련생이 “우리 연공합시다.”라고 했다. 나는 일어서려 했으나, 허참! 아무리 애를 써도 일어설 수 없었다. 나는 쪼그려 앉으려 했지만, 잘 안 되어 그냥 주저앉았다. 나는 연공할 수 없게 되자,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 발정념했다.

나는 수련생에게, 오늘 아들을 보러 갔다가 속인의 정이 나와 사악에 빈틈을 보인 것이라 알려주었다. 수련생들은, 비록 누락이 있어도 사악이 빈틈을 타서는 안 된다면서 우리는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기에 대법에서 자신을 바로잡을 수 있으니 낡은 세력이 검증할 필요가 없으며 그것들은 대법제자를 검증할 자격이 없다고 했다.

우리는 또 한참을 발정념했다. 저녁 10시경이 되자 나는 얼굴 상태가 많이 좋아진 것 같아 “다들 돌아가세요. 이제 나았어요.”라고 했다.

한 수련생이 걱정되어 “내가 여기에 머물게요.”라고 했다. 나는 “괜찮아요. 사부님이 계시니까요.”라고 했다. 수련생들은 안심하고 돌아갔다. 나는 그들을 문밖까지 배웅했다. 그때는 조금 전처럼 그렇지 않았다. 정상적으로 걸을 수 있었지만, 얼굴은 여전히 좀 말을 듣지 않았다.

나는 밤새도록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발정념하여, 내 몸을 박해하는 흑수, 난귀, 공산 사령(邪靈), 낡은 세력이 조종하는 각종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제거하였으며, 전부 해체하여 멸했다. 어떠한 사악이든 난귀든 모두 해체하여 멸했다. 나는 두려운 마음과 우려하는 마음이 조금도 없이 사부님께 가지를 요청했다. 나는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으니 어떤 사악이든 나를 움직이지 못한다는 정념을 밤새 발했다.

아침에 남편을 불렀더니 그는 내가 나아진 것을 보고 기뻐하며 “이것 봐. 어제 저녁에만 해도 이리저리 넘어지면서 방의 물건에 부딪혀 쾅쾅 소리 나더니 하룻밤 사이에 나았네. 참 신기하다. 당신이 나으니 나도 시름 놓이네. 당신은 당신 할 일[파룬궁(法輪功) 진상 알리는 일을 말함]이나 해요. 집안일은 내가 할 테니 당신이 안 해도 돼요.”라고 했다.

나는 집을 나서 예전처럼 수련생들과 진상을 알리고 사람 구하는 일을 하러 갔다. 수련생 A의 집에 가자 그녀는 아무 말 없이 나를 따라 나가 오전 내내 진상을 알렸다. 아무도 그 병업 가상을 마음에 두지 않았다. 나는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이것은 정말 “만사에 집착이 없으면 눈앞에 길은 스스로 열리리라”[1]와 같았다.

다른 한 가지는 나의 집착심, 정을 제거한 일이다.

작년 정월의 어느 날 남편은 아침 일찍 후원에 있는 한 과부의 집에 일을 보러 갔다. 나는 남편이 그 과부와 부적절한 남녀관계가 있다고 의심했다. 남편이 과거에 바람피운 일이 있기 때문에 나는 화를 내며 딸에게 “네 아빤 왜 안 죽어? 죽으면 내가 시름 덜지 않아?”라고 했는데, 이렇게 말하고 있는 사이 위(胃) 속에 있는 것이 올라오는 것 같았다.

나는 몸을 돌려 문을 밀었다. 웩하고 선혈을 토했는데, 우리 집은 단층임에도 선혈이 땅에 떨어지는 소리가 크게 울렸다. 나는 즉시 잘못을 의식하고 손으로 입을 확 쳤다. 나는 속으로 ‘수구하지 않다니! 왜 수구하지 않아! 사부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저는 어떤 마음도 가지지 않겠습니다.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그건 제가 아닙니다. 저는 그것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라고 했다.

또 피를 토했다. 나는 수련생에게 도움을 청하려고 생각하는 순간 또 다른 생각을 했다. ‘그래! 나 스스로 그것을 끌어내야지. 사부님이 계시는데 무엇이 두렵단 말인가?’ 나는 페트병에 찬물을 담아 마시면서 입을 가셨다. 한 모금씩 아래로 넘겼다. 피가 올라오면 아래로 넘겼다. 연속 몇 모금 넘겼지만, 여전히 피가 올라왔다. 손으로 입을 싸쥐자 코로 차가운 것이 흘러나오는 것 같았다. 종이로 닦으니 피였는데 코에서 밖으로 흘러나왔다. 나는 바로 ‘이상하다. 막을 수가 없구나. 이 나쁜 것이 나와야 한다. 반드시 나와야 한다. 사부님께서 내 몸을 정화해 주신 것이다!’라고 생각하면서 바닥에 있는 쓰레기통을 당겨와 올라온 것을 토해냈다. 토해낸 피와 핏덩이는 마치 수제비 같았다. 한참을 토하면서 속으로 사부님께 ‘사부님! 저는 병이 없습니다. 이것은 별것 아닙니다. 이 나쁜 것을 저는 모두 가지지 않겠습니다.’라고 하자 좋아진 것 같았으며 아무 일 없었다. 고개를 들어 보니 10시가 넘었다. 나는 자려고 몸을 돌려 누우려다가 즉시 의식했다. 옷을 벗지 않고 누워 자려 하는 것은 또 토할까 봐 두려워서가 아닌가? 토하면 옷을 입지 않고 바로 일어나기 위해서가 아닌가? 이는 여전히 두려운 마음이고 구하는 마음이 아닌가? 안 된다! 이 마음도 가지지 말아야 한다. 나는 즉시 옷을 벗고 잤다. 이튿날 아침 일어나니 아무 일도 없었다.

나는 그때부터 단번에 마음을 모두 내려놓았다. 남편이 바람을 피운다는 등의 생각을 비롯하여 아무 생각도 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두 눈을 감기만 하면 누구도 누구를 알아보지 못하며, 당신이 진 업(業)은 그대로 갚아야 한다.”[2]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늘 사람을 구하러 밖으로 간다. 남편도 중생이다. 주위 사람은 나와 연분이 아주 큰데 역시 구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내가 마음을 내려놓았더니 그는 오히려 좋아졌다. 그는 내게 “여보! 내가 그 여자에게 다시는 나를 찾지 말라고 했어요. 걱정하지 마. 우리 잘 살아 보자고. 당신은 누구보다도 좋거든.”라고 말하고는 주머니에서 만 위안(약 167만원)을 꺼내 나에게 주었다.

나는 이 돈으로 전기자전거를 사서 수련생을 태우고 멀리까지 사람을 구하러 갔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 ‘홍음2-가로막지 못하리’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轉法輪)’

문장발표: 2014년 4월 1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4/18/-29017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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