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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 길을 운전해 한 지역 사람을 구도하다

글/ 랴오닝(遼寧)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4년 9월에 발표하신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세인을 구도하자’는 경문에서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요구하셨다. “일명(一名)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로서 개인의 해탈은 수련의 목적이 아니다. 중생을 구도함이 비로소 당신들이 올 적의 큰 소원(大願)이며, 정법 중에서 역사가 당신들에게 부여한 책임과 사명이다. 그러므로 대량의 중생들 역시 당신들이 구도할 대상으로 되었다. 대법제자는 정법이 당신들에게 부여한 위대한 책임을 저버리지 말아야 하며, 더욱이 이 부분 중생들로 하여금 실망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 당신들은 이미 그들이 능히 미래로 진입할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유일한 희망이다. 그러므로 모든 대법제자, 신 노 수련생들은 모두 행동으로 전면적인 진상 알리기를 시작해야 한다. 특히 중국대륙의 대법제자들은 사람마다 모두 나와서 말해야 하며, 곳곳마다,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모두 닿도록 해야 한다.”

우리 부부도 수련생들과 함께 광범위하게 중생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기 시작했다.

그때 나는 박해를 받아 직장을 잃었고, 명예퇴직해 집에 있었다. 평상시 아내와 나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했는데, 시내를 원 중심으로 하여, 도시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면서 확장했다. 제일 큰 반경이라야 십 몇 리에서 이십 여리였는데 이 범위 내에서 반복적으로 자료를 몇 번 배포했기에 반경을 늘려야 했다. 그리하여 방식을 바꾸었는데 편도로 교외버스를 타고 목적지에서 내린 다음 걸어서 돌아오면서 자료를 나누어 주고 진상을 알리면서 삼퇴를 권했다. 이렇게 교외지역도 모두 다녔는데 반경은 2, 30리에 도달했다. 우리가 거주하고 있는 도시는 현 수준의 도시로서 크지 않기에 기본적인 도시관할구역은 모두 다녀왔다.

2007년, 직장의 한 동료가 회사를 차렸고 나에게 공사관리를 도와 달라고 했다. 나는 이것은 아마도 수련과 사람을 구하는 것과 관계가 있으리라 생각하고는 또 나와서 일을 했고, 일요일에는 아내와 함께 나가 사람을 구했다. 이 기간에 한 가지 상황을 똑똑히 알게 되었는데 우리 지역에 현(縣)이 하나 있는데 아홉 개 산에 반은 물이고, 반은 논이었다. 땅이 넓고 사람이 적었으며 아홉 개 골짜기에 열여덟 개 오솔길이 있었는데 오솔길로 들어가는 곳마다 인가(人家)가 있었다. 그곳의 사람들은 평소 사당(邪黨)의 TV만 보고, 사당의 세뇌교육을 받아 견식이 좁고 구도하기가 어려웠다. 시의 수련생이 거기에 갔을 때 박해 당했고, 인근 현의 수련생도 갔지만 역시 박해를 당해 이 현은 우리 지역의 구도하기 어려운 곳으로 되었다. 나는 속으로 만약 내게 교통수단이 있다면 편리하겠는데 라고 생각했다.

2007년 연말, 나는 자동차운전학원에 등록했다. 그때 나이는 이미 58세였는데 과정은 말하지 않겠다. 어쨌든 2010년, 나는 드디어 구매한 차를 집으로 끌고 왔다. 이때부터 우리에게는 교통수단이 있게 되었고, 사람을 구하는 법기가 하나 늘어 산골 지역에 살고 있는 중생을 구도하기 시작했다.

그때 직장에서는 일요일에만 쉬었기에 나와 아내는 일요일만 되면 함께 그 현의 향과 진 장터로 갔다. 일요일에는 장터가 많지 않아 우리는 반복해서 장보러 갔고 물건 파는 사람도 모두 알게 되었다. 매 장터마다 항상 그 사람들이어서 우리는 진상을 알려야 할 사람, 탈퇴해야 할 사람에게는 모두 알리고 탈퇴시켰고, 탈퇴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반복적으로 말해도 탈퇴하지 않았기에 다른 방법을 생각해야겠다고 나는 생각했다. 그 결과 2011년 말, 직장은 주말휴무로 변해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을 쉬었다. 이것이야말로 제자의 생각이 법에 부합되기만 하면 사부님께서는 모든 것을 다 준비해 주신 것이다.

토요일만 되면, 나는 아내와 함께 일찍 떠났는데 장이 서면 장에 가고, 장이 없거나 파하면 큰길을 따라 걸었다. 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길을 묻거나 혹은 화제거리를 찾아서 말을 거는데 말을 걸기만 하면 진상을 알릴 수 있었고 그를 구할 수 있었다. 우리는 다양한 화제를 찾았는데 어떤 때는 산에서 아주 예쁜 작은 열매를 보면 한 송이 따다가 사람들에게 묻는다. “이는 무슨 과일이에요? 먹을 수 있나요?” 한 송이 작은 열매를 가지고 하루 종일 물을 수 있었고 몇 십 명 탈퇴시킬 수 있었다. 어떤 때는 산기슭에서 버섯을 좀 채집해 또 하루 종일 물었다. “이는 무슨 버섯입니까? 먹을 수 있는 거예요? 독이 있습니까?” 또 수십 명을 구한다. 밤이 되어 나와 활동하는 사람이 없을 때 어딘가에 도착했으면 거기에 묵는데 바로 차 안에서 잔다. 돈도 절약하고 또 편리했다.

한번은, 한 시골아줌마가 산에서 밤을 줍고 돌아오고 있었는데 팔에는 밤이 가득 담긴 바구니가 걸려있었다. 나는 차를 세웠고 아내는 그에게 말을 걸면서 真善忍(쩐싼런)을 알려주었지만 그는 “당신은 파룬궁이구만, 안 들어요.”라고 하면서 줄곧 앞으로 걸어갔다. 아예 말을 들으려고도 하지 않았는데 아내는 반복해서 말하고, 여러 방면으로 모두 말했지만 다 안 됐다. 아내는 따라 걸으면서 말하고 나는 옆에서 발정념했는데 이때 아내는 큰 소리로 사부님의 시사 ‘말에는 인연이 있네.’를 외웠다. “망망한 인해(人海)에 만나기 어려운데 우연히 만나 한번 웃으니 인연이 닿았네. 마음을 조용히 하고 진상을 듣나니 그대는 이 말을 들으려 천년을 기다렸네. 난을 구하는 대법이 이미 전해졌거니 구절마다 천기(天機)요 진언(眞言)이라네”. 이번에 그는 발걸음을 멈추었고 아내는 이어서 그에게 알려주었다. “우리의 만남은 모두 인연인데 우리의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사람을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당신에게서 돈 한 푼 받지 않고, 고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려고 합니다. 당신은 당신의 생명에 대해 책임져야 합니다.” 그는 바구니를 내려놓고 열심히 듣기 시작했다. 아내는 말했다. “당신은 TV에서 말한 것을 듣지 마세요. 파룬궁은 ‘쩐싼런’에 따라 사람이 되라고 하는데 틀렸나요? TV에서 말하는 것은 모두 가짜에요. 천안문에서 분신자살한 그 여자아이는 호흡기가 먼저 화상을 입어 구급할 때 먼저 후두를 절개했는데도 노래를 부를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사람을 속이는 것이 아닌가요? 다른 사람이 무엇이라 하든지 듣지 말고 당신 스스로 생각해 봐야 합니다.” 나는 옆에서 발정념 하면서 사부님에게 그를 구할 수 있게 해달라고 빌었다. 시골아줌마는 태도가 변했다. “정말이에요?” 아내는 말했다. “당연히 정말이지요, 우리는 ‘쩐싼런’을 수련하는데 당신을 속일 수 있겠습니까? 사람을 속이고 돈을 사기 치며 물건을 사기 치는 것은 있어도 당신의 평안을 사기 치는 것은 없지 않습니까? 지금 천재인화가 이렇게 많은데 안전과 평안을 지켜주는 이렇게 좋은 일을 왜 안 한단 말입니까?” 시골아줌마는 실명으로 탈퇴했고 우리에게 거듭 감사하다고 하면서 기어코 그 밤 한 바구니를 우리에게 주려고 하였다. 어쩔 수 없어서 받고 20위안(약 3천원)을 그에게 주었으나 그는 뭐라 해도 안 받으려 했다. 우리가 억지로 돈을 그에게 주었지만 그는 돈을 던져놓고는 수풀 속으로 사라지면서 “다음에 오면 집으로 오세요, 바로 아랫마을에 살고 있어요.”라고 외쳤다.

이런 일은 아주 많았다, 진상을 알고 삼퇴한 중생은 감격해마지 않았는데 앵두, 사과, 산사(山楂)를 주는 사람도 있고, 당근, 고구마, 버섯을 주는 사람도 있었다. 시골사람들은 아주 정직하여 받지 않으면 안 되었는바 돈을 주면 어떤 이는 조금만 받고, 어떤 이는 어떻게 해도 받지 않았다. 자기 집에서 만든 것이라며 뭐라 해도 돈을 받지 않았다. 사실은 사람의 명백한 일면이 대법에 대해, 사부님에 대해, 대법제자에 대해 얼마나 감격해 하는지 알고 있는 것이다.

어느 한번, 한 읍에서 서른 몇 살 되는 젊은이를 만나게 됐는데 뇌혈전의 증세였고 길을 걷기 아주 어려웠다. 아내는 가서 말을 걸었다. “젊은이, 이 병은 얼마나 오래 되었어요? ” “여러 해 되었어요.” “이 병은 잘 낫지 않나요?” “못 고쳐요. 약을 엄청 많이 먹었는데도 소용이 없어요, 빚을 6만 위안(약 1천만 원)이나 졌어요. 저의 아버지도 뇌혈전인데 낫지 않아 구들에서 내려오지 못해요.” 젊은이는 원래 재능이 있는 사람이었는데 가정이 있고 아내가 있었지만 병에 걸려 쓰러지자 아내는 떠나갔다. 그에게 생활 내원이 없었기에 6만 위안이나 빚을 졌다고 한다. 나의 아내는 말했다. “슬퍼하지 마세요. 내가 당신에게 돈을 쓰지 않아도 되는 방법을 하나 알려주겠습니다.” 그는 머리를 들고 아주 열심히 들었다. “아주 간단합니다, ‘法輪大法好、真善忍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은 좋습니다)만 기억하면 되지요. 우리는 ‘쩐싼런’에 따라 행동하는 사람들이라 거짓말을 하지 않아요. 공산당의 선전은 그것의 정권을 위해서인데 그들은 백성의 생사를 아랑곳하지 않아요. 당신이 아플 때 그것은 당신을 관계합니까? 지금 병을 치료하려면 얼마나 비싼지 몰라요. 링거 한 병에 백 위안(약 1만6천원)이 넘는데 누가 치료할 수 있을까요? 게다가 약도 다 가짜 약이어서 당신에게 더 낫지도, 심해지지도 않게 치료를 해주지요. 공산당을 믿으면 죽어서 바지도 못 입어요. 누나 말을 믿고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은 좋습니다’를 기억하세요” , “정말이에요? 효과가 있어요?” , “정말입니다!” , “진짜요?” 그는 또 한 번 물었다. “당신이 진정으로 믿기만 하면 효과가 있어요.”라고 하자 그는 “믿어요. 나는 믿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울었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은 좋습니다!” 그는 울면서 큰 소리로 반복하여 외웠고 실명으로 공청단에서 탈퇴했다. 그리고 “집에 가 우리 아버지한테도 알려주어 그도 이 아홉 자 길언(吉言)을 외우게 할 겁니다.”

농촌에서 사람을 구하는 과정 중 아내는 말을 많이 한다. 어떤 때는 한 사람을 탈퇴시키기 위해 그는 반복적으로 말하거나 사람을 따라다니면서 포기하지 않고 탈퇴할 때까지 말한다. 어떤 때는 한번 따라다니면 1, 2리 길인데 나는 옆에서 발정념하면서 속으로 감개무량해 한다. ‘대법제자는 정말로 쉽지 않네. 사람을 구하는 일이니 말이지 그렇지 않으면 어찌 이렇게 아첨하듯이 그에게 구걸할 수 있단 말인가. 보통 때라면 아무리 어려워도 그에게 이렇게 구걸하지 않았을 것이고 진작 그를 거들떠보지도 않았을 걸.’ 다시 생각해 보니 ‘사람을 구함이라, “구(救)”자는 바로 거꾸로(反)그에게 “구(求)”하는 것이 아닌가? 이것 역시 아주 예전에 신이 일찍이 정해 놓은, 오늘날의 대법제자가 사람을 구하는 상태가 아니겠는가.

사람을 구하는 과정 중에서 순풍에 돛단 듯 순조롭기만 한 것도 아니며 위험도 발생했다. 하지만 우리는 사부님의 보호 하에 위기일발의 순간을 다 지나왔다. 예를 하나 들겠다. 한번은, 전날 나는 종일 운전하고 저녁에 차에서 잘 자지 못해 피곤이 풀리지 않아 이튿날 운전할 때 졸았다. 아내가 챙겨준 간식거리를 먹으면서 졸음을 쫓았는데 너무 졸릴 땐 먹어도 소용이 없었다. 그 결과 차가 어느 다리에 왔을 때 나는 잠들어 버렸는데 차는 다리 아래로 돌진하기 직전이었다. 아내가 소리쳐서야 나는 갑자기 깨어났고 반응할 사이도 없이 무의식적으로 핸들을 꺾고 자신도 모르게 브레이크를 밟았다. 차는 다리 옆에 멈추었고 온몸에 식은땀이 났다. 만약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지 않으셨다면 차는 다리 아래로 돌진했을 것이다. 정말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일 년이 넘는 기간에 우리는 모든 현의 22개 향진을 모두 다녔고 너무 깊은 골짜기를 제외하고 사람이 있는 곳은 거의 다 다녀왔다. 매 향진에 적어도 두 번 다녀왔고, 많이는 열 몇 번 다녀오기도 했다. 2012년 초부터 줄곧 지금까지 견지하였는데 대략 5천여 명을 탈퇴시켰고 하루에 제일 많이는 백 명 가량 탈퇴시켰다.

속인이 보았을 때 우리는 차를 끌고 곳곳으로 산수풍경을 유람하고 감상하면서 아주 유유자적하고 우아했다. 우리도 이렇게 사람을 구하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고 느낀다. 고생도 별로 없고, 바람도 맞지 않으며, 비도 맞지 않고, 땡볕에 쬐이지도 않지만 사실 이 속에도 세상풍파가 있다. 사람 마음이 교란받았을 때의 우울함, 외계교란을 받았을 때의 방황, 한 사람을 구했을 때의 희열, 그리고 한 중생을 구하지 못했을 때의 애석함도 있었다. 그리고 더욱이 관 하나, 난 하나를 넘었을 때 사부님에 대한 감격도 있었는데 이것이 바로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수련의 길이다.

문장발표: 2014년 4월 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4/3/2894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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