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륙대법제자 추이한
[밍후이왕] 인간세상의 망망한 고달픔 속에서 나는 1996년 운 좋게 대법을 얻었다. 널리 비추는 사부님의 불광에 흠뻑 젖어 성장하면서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되었고, 사부님과 함께, 법과 함께 있으면서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가르침을 듣게 되었으니 나는 정말 너무나도 행운아다. 사부님과 함께 했던 때를 생각할 때마다 따뜻한 기운이 마음에 스며들면서 나의 수련의 길에 거대한 용기와 힘이 되어 주었다.
1. 사부님의 말씀대로 법 공부를 잘 하는 것은 영원히 제1위이다
십여 년의 수련과정에서 나는 사부님의 말씀대로 법 공부를 잘 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깊이 깨닫게 되었다.
이전에 나는 대법 일은 많이 했지만 과시심이 많았고 무엇이 수련인지도 몰랐다. 법 공부를 할 때에도 다만 책만 보았을 뿐 마음에 들어오지 않았고 더욱이 마음을 닦거나 안으로 찾지 않았다. 기초를 잘 닦지 못했기에 후에 고생을 하고 곤두박질치게 되었다. 1999년 7.20 박해 이후, 고생을 많이 해서야 법 공부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하여 박해 소굴에서 나온 후 내가 한 첫 번째 일이 바로 굶주리듯이 법 학습을 한 것이었다. 끊임없는 법 공부를 통해 우리는 법을 실증하는 것이지, 자신을 실증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어떻게 안으로 찾아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고, 법 공부를 해야만 심성이 제고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만약 그렇게 하지 않으면 수련의 길에서 마난에 부딪쳤을 때 관을 넘기기가 힘들다.
법 공부를 통해 나는 자신이 박해받은 것은 절대 대법 일을 했거나, 중생을 구도하고 진상을 알려 발생한 것이 아니라 법리가 똑똑치 못할 때 구세력의 박해를 승인하는 마음, 과시심, 색에 대한 마음, 일을 하려는 마음이 구세력에게 꼬투리를 잡혔기에 여러 번 박해받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법리에서 명백하고, 어떻게 수련해야 하는지를 아는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깨닫게 되었다. 끊임없는 법 공부를 통해야만 청성한 두뇌를 유지할 수 있고, 반 박해할 능력이 있게 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구세력은 모든 대법제자에 대하여 그것들의 것을 한 세트 배치하였는데, 만약 대법제자가 사부의 요구에 따라 하지 않는다면, 바로 틀림없이 구세력의 배치에 따라 하고 있는 것이다.”[1]
구세력의 박해와 대법제자에 대한 교란은 멈춘 적이 없었다. 구세력은 사람 마음을 제거하고 죄업을 갚아야 한다는 이유와 고험한다는 명의로 대법제자를 교란하고 박해하였다. 이 한 점을 명백히 인식하려면 우리 수련에 빈틈이 있어서는 안 되는데 그래야만 사악한 구세력이 비로소 빈틈을 타지 못하게 된다.
2. 마난 속에서도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해야
대법의 한 입자로서 나는 법을 실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사부님의 한 마디 말씀을 명심하고 있다. “대법제자가 사악에게 잔혹한 학대를 받는 원인은 바로 그들이 대법(大法)에 대한 바른 믿음을 견지하기 때문이며, 그들이 대법(大法) 중의 한 입자이기 때문이다.”[2] 그러므로 얼마나 큰 마난에 부딪혔더라도 대법제자는사람을 구해야 한다.
앞에서 말했듯이 법을 잘 학습하지 못하면 수련자는 수련 중에서 반드시 시끄러움과 고난이 아주 많게 될 것이다. 나는 비록 장시간 구치소, 노동교양소(勞教所), 감옥에서 박해받았지만 시시각각 자신의 본질, 생명의 의의와 역사의 사명을 잊지 않았다. 지금 나는 구치소, 노동교양소, 감옥에서 사람을 구한 얘기를 하고자 한다.
(1) 아빙(阿兵) 이야기
아빙은 큰 사무국의 사무실 주임이었다. 그는 출근하는 외에도 회사를 몇 개 차려 돈이 아주 많아 몇 명의 첩까지 두었다. 한 번은 식사할 때 여자 두 명이 말다툼을 해 아빙은 나이 많은 첩이 말하지 못하도록 목을 졸랐는데, 그로인해 그 첩이 죽어버렸고, 아빙은 결국 사형판결을 받았다.
나와 같은 감방에 있던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는 중공매체의 거짓말에 아주 심하게 중독되어 있어서 ‘탠안먼(天安門) 분신자살’에 대해 언급했다. 나는 ‘탠안먼 분신자살’의 전반 과정을 상세히 분석해 주면서 ‘탠안먼 분신자살’은 거짓이라고 알려주었더니 그는 마침내 진상에 명백해 졌다. 그에게 쩐싼런(真善忍)의 아름다움에 대해 알려 주었더니 그는 일찍이 쩐싼런을 알았더라면 이 정도까지 되지는 않았을 거라고 하였다. 우리 둘은 친한 친구가 되었다.
어느 날 아침 구치소에서는 갑자기 나를 A감옥으로 보냈다. 한 경찰은 아빙이 나에게 준 쪽지를 보여주며 웃으며 말했다. “의외네요. 아빙이 장두시(藏頭詩)를 쓰다니.” 나는 그 당시 볼 겨를이 없어서 경찰에게 무엇을 썼냐고 묻자 그는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2) 구치소 소장이 진상을 명백히 알고 삼퇴하다
내가 각 방면에서 대법제자의 선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같은 감방 사람들의 존경을 받아 그들은 일제히 나를 감방지기로 추천했다. 구치소 소장은 내가 괜찮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는 늘 나를 불러냈다. 나는 기회를 빌려 그의 사무실에서 진상을 알렸고 감옥에서 돌아온 후에도 그의 집에 여러 번 찾아갔다. 그에게 ‘9평 공산당’과 션윈 CD를 주었고 반복하여 얘기하면서 그의 우려를 없애주었기에 그는 삼퇴하는데 결국 동의했다.
이 일에서 나는 사부님의 넓고 큰 자비를 보아낼 수 있었다. 일부 중국 사람들은 장기간 사악한 당의 거짓말에 독해되어 대법에 불경하고 심지어 죄까지 범했으며 어떤 사람은 악인이 되었다. 하지만 사부님께서는 여전히 대법제자에게 그들을 구하라고 하셨다.
(3) 젊은이는 나하고 있을 때마다 모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말했다.
샤오주(小九 가명)라는 한 젊은이는 아편 흡입죄와 절도죄로 구치소에 몇 번 들어왔는지 모른다. 구치소에서 그는 폐결핵을 앓고 있어서 감방에 배정되어 왔을 때 누구도 그의 옆에서 자려고 하지 않았고 그와는 말도 하지 않았다. 그에게 전염될까봐 제일 뒤쪽 화장실 바짝 붙은 곳에서 그를 자게 했는데 냄새가 고약하기 그지없었다. 그를 구하기 위해 그런 것에 개의치 않고 틈을 타 그와 얘기를 나누었다.
나는 그와 아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가 나쁜 습관에 물들게 된 인과관계, 사람은 왜 고생을 하고, 왜 착해야 하는지,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세계에서 널리 전해진 성황, 중공사당이 왜 나쁜지 등등을 알려주었다. 또한 그에게 대법노래도 많이 들려주었는데 그는 무척 기뻐했다. 그는 매번 나하고 같이 있을 때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말했다.
구치소에 있던 섣달그믐에 감방 사람들은 내가 대법노래 부르는 것을 환영했다. 나도 산 물건과 집에서 들여보낸 물건(구치소에서 옥경에게 진상을 알렸기에 그는 우리 파룬궁수련생들을 깊이 동정했다. 그래서 매번 집에서 가져온 물건은 모두 나에게 갖다 주었다.)을 꺼내 함께 나누어주었다. 나는 그들을 보면서 ‘진상을 알게 되어 구도된 사람들이여. 당신들은 아는가. 대법제자의 마음에는 당신들의 구도보다 더 기쁜 게 없다는 것을.”
(4) “나는 라면 한 봉지만 사줄 수 있어요.”
불법 판결로 감옥에 간 후에도 나는 대법수련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감옥 ‘610’은 그런 나를 완고분자로 여겨 형사범 구역으로 보냈다. 형사범 감옥에서 감옥 구역책임자와 경찰이 나를 찾아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들은 파룬궁에 관련된 문제를 아주 많이 제기했고, 나는 하나하나씩 사실대로 답해주었다. 나는 정정당당하게 감옥장에게 물었다. “당신들은 대학에서 법률을 배웠기에 법률에 대해 잘 알 것이다. 사람은 양심이 있어야 한다. 나에게는 죄가 없고 법원에서 잘못 판결했으므로 당신들까지 따라서 잘못하면 안 된다.” 감옥 구역책임자는 “우리는 각자 자기 갈 길이나 가자. 당신이 문제만 일으키지 않으면 당신을 귀찮게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감옥 구역의 경찰 모두에게도 진상을 알리면서 도리로 설득했기 때문에 그들도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들 모두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느슨한 환경은 그렇게 열리게 되었다.
환경이 좋아지자 시끄러운 일도 적어졌다. 나는 각종 기회를 찾아 이 감옥 구역에 감금된 사람들과 접촉했다. 글씨를 모르는 사람은 집에 편지쓰는 걸 도와주었고, 생활이 어려운 사람에게는 물건을 사주었으며, 출옥하는 사람에게는 이발을 해주는 등, 그런 기회를 이용해 진상을 알렸다.
내가 감옥에서 석방하던 날, 나와 별로 말이 없었던 한 사람이 굳이 나에게 그의 감방으로 가자고 하면서 한 끼 대접하겠다고 했다. 나는 즉시 그것은 나에게 진상을 알리라고 하는 것임을 인식했다. 그래서 나는 그와 같은 감방에 있던 사람 모두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는 나에게 “형님, 나는 당신에게 라면 한 봉지만 사 줄 수 있어요.” 나는 정말 감동했다. 무엇보다 기뻤던 것은 그들이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었다.
(5) 사람마음을 내려놓고 대법을 수호하다
감옥과 노동교양소에서 어떻게 말하던 나는 모두 그러한 ‘유다(猶大)’를 용서하지 않았다. 그들은 대법을 수련해 신체도 건강해졌으며 대법이 좋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지금은 파렴치하게 사악한 당의 진영에서 악인을 도와 나쁜 일을 하면서 대법제자를 해치고 있다. 그들이 나를 둘러싸고 세뇌할 때 나는 그들이 정말 가엾게 느껴졌다. 그들은 허튼소리로 나에게 연마하지 말고 사부님을 욕하는 것이야말로 최대한 정을 떼는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전신이 바른 기로 가득했고 그들은 제 발이 저려했다. “중국인은 충과 의를 말한다. 하루를 스승으로 모셨어도 평생을 아버지와 같이 존경하여 모셔야 한다. 당신들은 자신이 이미 그렇게 고층차에 이르렀다고 하고, 사부님을 승인하지 않는 게 최대한 정을 끊는 것이라고 하는데, 당신은 왜 먼저 본인의 아버지를 욕하면서 정은 끊지 않나요?”라고 하여 그들의 말문을 막았다.
사부님께서는 “이 선(善)의 힘은 매우 크다”[3] 고 말씀하셨는데 정말로 그러하다. 소굴에서는 밤낮으로 ‘유다’외에 경찰도 대법제자를 박해했는데 매일 그들과 왕래했다. 예전에는 그들을 아주 미워하면서 그들이 사악하다고 생각했기에 그들을 대할 때 대립되는 성분이 많았다. 법 공부를 통해 제고된 후 그들은 구세력에 박해당하는 생명이고, 그들도 중국공산당에 이용당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떤 사람은 먹고 살기 위해 나쁜 짓을 하는 것이고, 게다가 그들은 대법을 파괴하고 죄를 범했으니 법정인간 때가 되면 그들이야말로 가련한 것이다. 나는 반드시 참말을 해야 하고 대법제자의 자비를 통해 그들이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게 함으로써 되도록 그들을 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생각이 바르자 환경이 변했다. 내가 개변되어 완전히 자선심이 나왔을 때 그들 또한 역시 변했다. 한 번은 전향 전담경찰과 얘기를 곧잘 나누었는데, 나는 그에게 사람은 자신의 양심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중공매체는 허튼소리를 하면서 문화대혁명 때 류사오치(劉少奇)가 어떠어떠하다고 하지 않았는가? 그러한가? 지금의 매체도 마찬가지인데 그들의 거짓말을 믿을 수 있겠는가. 마지막에 어느 대법제자가 ‘파룬따파하오’를 외친 것을 얘기하자 그는 ‘그(대법이 좋다고 외친 대법제자를 말함)가 파룬따파가 좋다고 말한 것은 맞는 말이네.’라고 했다.
이상은 나의 개인경력과 수련체득으로서 맞지 않은 곳은 수련생께서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3 – 청성(淸醒)”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 – 대법(大法)은 견고하여 파괴할 수 없다”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싱가포르 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4년 4월 1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4/18/2901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