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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南京) 수련생이 당한 박해에 대한 약간의 인식

글/ 중국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제 난징(南京) 수련생 갑이 우리 지역에 왔는데 교류 중 난징 수련생 몇 십 명이 거의 동일한 시간에 박해받은 정황을 말했다. 수련생 갑의 말에 따르면 난징의 노년 수련생 을이 병업을 비교적 잘 넘어 많은 수련생이 명성을 듣고 찾아갔다고 했다. 후에 가는 사람이 점점 많아져 20, 30명이 되었고 게다가 자주 갔다고 한다. 결국 수련생 을은 늘 장을 보고 밥을 지어 수련생들을 대접했으며 다들 함께 노래도 자주 불렀는데 특무 하나가 잠입해 들어와 수련생의 사진을 찍어주었다. 후에 사악은 사진에 있는 대로 수련생을 붙잡아 갔다고 한다.

다롄(大連)에도 유사한 사건이 발생한 걸로 기억하고 있다. 몇 십 명이 한데 모여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 후에 사악은 마찬가지로 사진에 있는 대로 수련생을 붙잡아 갔다.

왜 이런 박해가 나타날 수 있었는지에 대해 분석하려고 하는데 여기에서 약간의 인식 몇 가지를 말하겠다.

1. 사람을 배우고 법을 배우지 않다

수련생 중에는 확실히 수련을 비교적 잘한 수련생이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찾아가 교류하려 하는데, 이러다 보면 차츰차츰 법에서 인식하지 않고 의지하는 마음이 생겨 일이 있든 없든 다 수련생을 찾아가려고 한다. 무슨 문제가 생기면 다른 사람에게 물으려고 하는데 법공부를 잘 하는 것이야말로 모든 대법제자의 제일 근본적인 보증이라는 것을 잊어버린다. 그러면 남도 해치고 자기도 해치게 되는 것으로, 남을 해친다고 하는 것은 수련생에 대한 의지와 숭배 때문에 낡은 세력은 박해할 수 있는 구실을 찾게 되고, 자신을 해친다고 하는 것은 착실하게 자신을 수련하지 않았기에 매번 수련하여 제고할 기회를 놓쳐버리고 게다가 독립적으로 사고하기 싫어하는 나쁜 습관을 형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설사 어느 수련생이 어떤 방면에서 잘 하더라도 그의 어느 방면이 법의 요구에 부합된 것이지 그 수련생에게 무슨 특별한 점이 있는 것은 아니다. 누구든 모두 착실하게 수련해야만 한다.

2. 외로움을 두려워하다

어떤 노년 수련생은 할 일이 없고 시간이 많아 외롭고 고독해 한다. 어떤 때는 심지어 어떻게 시간을 보낼 것인가를 생각하기 때문에 수련생과 함께 모여 한담하길 좋아한다. 수련의 일이든 아니면 사람의 속세 일이든 모두 수련생을 찾아 말하길 좋아하는데 수련생과 말하면 말이 통하기 때문이다. 사실 엄격하게 말하면 이런 수련생은 모두 시간을 잘 배치하지 못한 것이다. 진정하게 정진하고 3가지 일을 잘하는 수련생은 대부분 시간이 부족함을 느끼면서 모두 시간을 아주 소중히 여기는데 마치 소중한 것을 조금이라도 함부로 쓰려 하지 않는 것과 같다.

3. ‘정념이 족하다’는 것으로 안전에 주의하지 않는 것을 덮어 감추다

수련하는 사람은 정념을 말한다. 하지만 이른바 안전에 주의하지 않거나 이지적이지 못하게 담이 큰 것은 정념이 아니다. 어떤 수련생은 형세가 호전되고 환경이 느슨해지자 주의해야 할 많은 점을 홀시하면서 어떤 때는 번거로운 것이 귀찮아 휴대폰으로 직접 전화를 하고 받는다. 어떤 법공부 소조에서는 목소리가 아주 커 이웃에게 영향을 주는데 사실 박해가 결속되지 않는 한 그 사악은 여전히 악한 짓을 행할 것으로 그것은 바로 그렇게 나쁘기 때문이다. 박해 받은 진정한 원인은 외계 환경이 느슨해지거나 가혹한 것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사람마음을 제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람 마음이 많을수록 더 쉽게 박해를 받을 수 있으므로 항상 엄숙하게 자신에게서 문제를 찾아야 한다. 진정하게 수련을 잘한 수련생은 사악이 제일 창궐할 때도 박해받지 않았는데 박해받은 것은 반드시 사람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경제적인 면이나 아니면 육체적인 면, 심지어 붙잡혀 구금된 것 여러 방면이 포괄된다. 사부님께서는 ‘홍음2 – 슬퍼하지 말라’에서 “사람마음을 덜면 악은 스스로 패하리라”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사람마음이 적을수록 정념이 더 족하고, 더 안전할 수 있다.

이상은 난징 수련생이 박해 당하게 된 데 대한 약간의 인식으로서 수련생들께서 참고하시고 타당하지 않은 점은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4월 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4/1/2893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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