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섣달 어느 날 저녁, 우리는 시골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다 한 중년 남자를 만나게 됐는데 그는 “남몰래 무슨 도둑질을 하는가!”라고 말했다. 집에 돌아온 후 사부님의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를 배웠다. “그렇지 않으면 슬그머니 상류 지역사회에 가서 여기에 한 장 던지고 저기에 한 장 던지는데, 하는 모든 행위가 마치 눈에 띄어서는 안 되는 일을 하는 것 같다.”, “실제로 모든 기반을 다 잘 다져 놓았으므로, 당신이 정념으로 가서 이 일을 하기만 하면 되는데, 바로 그 정념이 없다.” 모두 마땅히 두려운 마음을 제거하고 정정당당하게 직접 대면하여 사람을 구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했다.
시골 농촌은 인구가 드물고 산길이 험난한데 많은 지역이 진상 공백 구역이다. 수련생들은 편벽한 산간 지역 농민들이 새해를 맞으면서 향진(鄕鎭)에 장을 보러 가는 기회를 이용해 그들에게 진상을 갖다 주는 데 모두 동의했다.
전화팀 수련생은 끊임없이 파출소에 전화해서 파룬궁은 무엇이고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것을 말했으며 박해 원흉 리둥성(李東生), 저우융캉(周永康)이 붙잡힌 진상 등을 알렸다. 마지막에 경찰은 “우리는 당신들 파룬궁에게 철저하게 패배 당했습니다. 사람을 이미 석방했어요.”라고 말했다. 전화한 수련생은 납치된 수련생 집에 가서 확실하게 집에 돌아온 것을 확인한 후 다시 파출소에 그들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한 데 축하하고 파출소 전체 경찰이 새해 복을 많이 받길 축원한다는 축하 전화를 했다. 경찰은 전화에서 끊임없이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수련생은 “당신들은 우리 사부님-리훙쯔 사부님에게 감사드려야 합니다.”라고 말하자 그들은 “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지금도 중생이 높이 외친 “파룬따파하오.” 소리는 여전히 귀가에서 맴돌고 있고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 감사합니다!”란 소리는 우리 마음에서 울리고 있다.
이것은 우리 수련 중의 한 단락 경험과 체득으로서 합당하지 않은 점은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섣달 26일 12시, 우리 일행 8명은 400여 장의 각종 진상 CD를 갖고 현 소재지(縣城)에서 몇십 리 떨어진 어느 향진으로 갔는데 마침 장날이라 사람이 비교적 많았다. 우리는 두 팀으로 나누어 길거리 양쪽을 따라 배포했는데 거의 모두 가졌고 개별적인 몇 사람만 가지려 하지 않았다. 오후 1시, 한 수련생 손에 아직 CD 4개가 남았을 때 그 지역 파출소 경찰 4명이 갑자기 이 수련생 옆에 나타나더니 그 자리에서 수련생을 파출소로 납치해갔다. 다른 수련생은 보고 나서 한편으로 발정념하면서 현으로 돌아왔고, 현에 도착한 후 몇몇 수련생은 전 현 수련생에게 수련생을 박해하는 모든 사악을 해체하도록 발정념할 것을 통지했다. 한 수련생은 납치된 수련생 집에 가 그의 가족에게 알렸고 다른 한 수련생은 재빨리 인터넷에 올라 밍후이왕에 납치 사건을 폭로하고 주변 현시(縣市) 수련생과 연계를 취해 정념으로 구출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나머지 수련생은 전화팀 수련생을 조직해 즉시 파출소에 전화했다. 이 모든 것은 긴장되고도 질서 있게 진행됐고 수련생의 협조로 1시간도 되지 않아 전부 완성했다.
이번에 아주 짧은 시간 내에 성공적으로 수련생을 구출할 수 있었던 것은 사부님께서 가지해 주시고 수련생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며 또한 수련생이 신속하게 사심 없이 협조해 대법의 위력을 펼쳐 보이고 대법제자 정체 협조의 거대한 힘을 보여준 것이기도 하다.
사부님께서는 ‘로스앤젤레스 시 법회 설법’에서 우리에게 “어떻든지 막론하고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반드시 수련인의 방식과 수련인의 사상을 이용하여 문제를 사고해야 하며 절대로 속인의 사상으로 문제를 생각해서는 안 된다. 당신이 부딪힌 어떠한 문제도 모두 간단하고도 간단한 것이 아니고, 모두 우연한 것이 아니며, 모두 속인 중의 문제가 아니라, 반드시 수련과 관계있고 당신의 제고와 관계있다.”라고 타이르셨다. 우리는 안으로 찾으면서 각자 좋지 않은 마음을 찾아냈다. 두려운 마음, 과시하는 마음, 소홀히 하는 마음, 소조가 진정으로 정체를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사악이 빈틈을 탄 것이며, 가장 주요한 것은 나가기 전에 한곳에 모여 법공부와 교류를 하지 않은 것이다. 이런 것은 모두 우리가 세 가지 일을 하는 중에서 자신을 바로잡아 진정으로 ‘정체제고(整體提高), 정체승화(整體昇華)’[1]에 도달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교훈을 받아들여 섣달 27일 우리는 법공부, 발정념, 교류했는데 수련생들은 일하는데 치우쳐서도 안 되지만 이번 마난(魔難)에 놀라 정체되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해도 안 된다고 깨달았다. 28일 우리는 또 거의 500장 되는 진상 CD를 갖고 다른 향촌 장날에 가 배포했는데 그곳에 도착하니 마치 사부님께서 많은 세인을 불러다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았다. 우리는 CD를 나눠주기 시작했고 한 중년 남성이 CD를 갖고 높은 소리로 외쳤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그 소리는 시골 거리 하늘에 울려 퍼졌고, 복권을 팔던 다른 한 사람은 그를 둘러싸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소리로 말했다. “빨리 CD를 갖고 가세요. 그들의 CD는 아주 재미있습니다.” 둘러싸고 있던 사람들은 모두 우르르 몰려와서 CD를 가져갔다. 이때 온 시골 거리 사람들이 모두 와서 다투어 CD를 가져갔기에 20분 사이에 CD를 다 가져갔다. 향진을 떠난 후 우리는 길에서 내내 중생이 진상 CD 보는 것을 교란하는 사악의 요소를 해체해 중생이 구도 받도록 해야 한다고 발정념을 내보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4년 3월 2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3/28/2892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