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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옷수선사 이야기

글/ 허난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시골에서 옷수선 가게를 운영하는 여성이며 파룬따파를 오랫동안 수련했다. 수련하는 과정 중에 많은 기적이 나타났다. 나는 자신이 직접 겪은 몇 가지 대표성이 있는 이야기를 통해 여러분에게 대법의 신성함과 사존의 위덕을 말하려 한다.

갈라진 집이 다시 원상복구 되다

우리 집은 언제부턴가 벽이 갈라져 틈이 생겼다. 거실 귀퉁이 아래에서 위로 생겨난 틈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커졌다. 처마 밑에 생긴 틈은 20센티미터나 되었다.

우리 집은 기와집으로 지은 지 10여 년이 됐다. 남편은 집을 집짓는 사람에게 보여주었다. 그는 말했다. “이것은 집터를 닦을 때, 균형 있게 닦지 못해 생긴 것입니다. 지금 집은 튼튼하게 짓습니다. 많은 사람은 집터를 고를 때 들보를 한 바퀴 세웁니다. 당신 집은 다시 지어야 하며 다시 고쳐도 소용이 없습니다. 틈이 생긴 것에 물건을 넣어 막아도 점차 틈이 커지고 벽 양쪽은 지탱할 수 없습니다.”

남편은 나에게 말했다. “지금 매일 진상자료를 만들고 배포하는데도 바쁜데 집을 다시 고치면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리겠어.” 나는 말했다. “상관하지 말죠.” 그는 말했다. “그렇지만 집이 무너지면……” 나는 말했다. “무엇이든 다 정해진 운명이 있어요. 집이 갈라지면 다시 봉합되지 않겠어요?” 남편은 멍해지고 다시는 말을 하지 않았다.

이상하게도 그 후부터 우리 집 지붕은 하루하루 안으로 합쳐지고 마지막에 가지런히 봉합됐다. 주변 이웃은 신기하다고 했다. 집을 짓는 사람도 남편에게 말했다. “당신 집 같은 집은 처음 보며 이런 일을 들어 본 적도 없습니다. 지붕은 틈이 생기면 점차 갈라지는데 당신 집의 지붕은 만금을 줘도 아깝지 않습니다. 당신은 정말 복이 있습니다.” 그는 잠깐 후 말했다. “이것은 당신 아내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과 관련이 있지 않나요? 내가 보기에 파룬궁은 특별합니다.”

전기에 감전되어 죽은 남편이 살아나다

나는 시장에서 옷수선 가게를 열었다. 면적은 작은 방 한 칸 남짓했다. 장소가 고정돼 있으나 작은 공간이라 오가는 사람이 많아도 다른 사람의 이목을 끌지 못한다. 그래서 수련생과 만나고 자료를 보낼 때, 여기에서 일을 한다. 남편은 수련하지 않지만 좋은 사람이며 나의 대법수련을 지지한다. 내가 가게에 없을 때 수련생이 오면 남편은 열정적으로 접대하고 자료가 있으면 챙겨둔다.

내가 바쁘면 남편은 나를 도와 다리미질을 한다. 한번은 그가 다리미질을 할 때 누전돼 그가 감전되었다. 밖에 있는 사람도 남편 몸에서 불꽃이 나고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했다. 그는 바닥에 누워 전혀 움직이지 못하고 얼굴이 창백했다. 나는 이 광경을 보고 당황하지 않고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빌었다. “사부님, 그는 대법을 위해 좋은 일을 한 사람입니다. 그는 살아서 대법을 위해 일을 할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그를 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웃 가게 사람들도 남편이 죽었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몇 년 전에도 시장에서 한 사람이 전기에 감전돼 죽은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때도 상황이 지금과 비슷했고 사망한 사람도 얼굴이 창백했었다.

하지만 얼마 후, 남편은 뜻밖에 서서히 일어나 얼굴이 불그레하게 됐다. 나는 다른 사람에게 남편을 침대에 올려 달라고 부탁했다. 얼마 후 남편은 완전히 깨어났다.

주변 이웃도 말했다. “보세요. 언니가 매일 우리에게 자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法輪大法好,眞善忍好)’라고 염하면 재앙이 올 때, 목숨을 보장할 수 있다고 하지 않았나요. 보세요, 지금 목숨을 구하지 않았나요! 누가 파룬따파가 나쁘다고 하죠? 나는 그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남편이 이번 겁난을 경험한 후, 시장 사람들은 대법을 더욱 굳게 믿었다.

“사부님, 큰 비를 내려 사악을 떠나게 해주세요.”

평소 바쁘다 보니 자료를 만들고 배포하는 일은 밤에 한다. 한번은 나와 수련생이 자료를 배포하러 갔다가 신고를 당했다. 멀리에서 경찰차가 달려와 우리를 비췄다. 길옆은 저지대였는데 2~3가구가 사는 집만큼 크고 물은 가슴까지 왔다. 이 저지대 옆에 옥수수 밭이 있다. 나와 수련생은 물가에 숨었다. 경찰이 차에서 내리자 우리는 물에 들어가 옥수수 밭으로 가려 했다. 4,5명 경찰이 랜턴을 들고 물 위를 비췄다. 그들은 말했다. “여기에 있어. 도망치지 못했어.” 나와 수련생은 쭈그리고 앉고 머리만 내밀고 자료가 젖을까봐 머리에 올려놓았다. 경찰이 랜턴으로 우리 주변을 비추었다. 우리는 경찰을 볼 수 있었지만 경찰은 우리를 찾아내지 못했다. 한 경찰이 말했다. “귀신을 보았나? 아닌데…, 다른 사람이 신고해 왔는데 분명 두 사람이었어. 여기에서 물에 들어갔는데 어떻게 사라졌지?” 반나절 비추더니 경찰이 말했다. “옥수수 밭에 들어가 벌써 집에 갔겠군. 우리는 바보처럼 찾고 있었어.”

경찰이 가고 차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우리는 걸어서 옥수수 밭으로 갔다. 막 옥수수 밭에 들어가려 할 때, 갑자기 불빛이 우리를 비추었고 경찰이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저기에 있다. 빨리 쫒자.” 경찰은 기사만 차를 몰고 가게 하고 자신들은 숨어서 함정을 판 것이었다.

우리 둘이 물에서 나오느라 물소리가 나자 경찰은 우리를 쫓아왔다. 물 옆은 습해 디디면 빠질 수 있었다. 경찰은 발만 동동 구르고 우리를 뒤쫓아 오지는 못했다. 우리 둘은 옥수수 밭을 지나 폐우물가에 왔다. 경찰이 밖에서 아직 큰소리로 외쳤다. “빨리 사람을 불러. 이 옥수수 밭을 포위하면 그들은 빠져나갈 구멍이 없어!”

내가 머리를 들어 하늘을 쳐다보니 온 천지에 별뿐이고 그 흔한 바람 한 점 없었다. 나는 말했다. “사부님, 제자가 오늘 위험에 부딪혔는데 큰비 한번 내려주셔서 사악이 비를 맞아 떠나게 해주세요!” 이 말이 나오자 우렛소리가 들리더니 1초도 되지 않아 큰비가 억수로 퍼부었다. 나와 수련생은 감동했다. 사존께서는 정말로 늘 제자를 보호하고 계시는구나. 경찰이 외치는 소리는 이미 들리지 않았다.

비가 멈추자 나와 수련생은 자료를 들고 다른 마을에 가서 배포했다.

문장발표: 2014년 3월 2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의 신기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3/28/2892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