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5.13’ 원고 모집 중에 극단적으로 나아가는 현상에 대해 수련생과 교류하다

글/ 대륙 허베이(河北) 대법제자

[밍후이왕] 금년 밍후이왕의 ‘5.13’ 원고모집 중에서 모든 투고자는 실명, 지역 등을 명확하게 쓰기 바라며, 대륙 대법제자는 만약 가명으로 발표할 시 가명이라고 서명하라고 했다. 어떤 수련생은 이것은 밍후이왕에서 대륙 대법제자도 일률적으로 실명, 지역 등 개인정보로 문장을 발표할 것을 요구한 것이라고 인식했다. 나는 이런 인식은 치우친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실명으로 법을 실증하는 것은 좋은 일이고, 가명으로 안전을 보호하는 것도 필요하다. 하지만 어느 것도 극단적으로 하지 말아야 하는데 어느 극단으로 나아가서 일의 결과를 고려하지 않는 것은 모두 이지적이지 못한 표현이다.

어떤 수련생은 일률적으로 실명으로 문장을 발표하는 것은 사부님께서 정법하시는 것의 대법제자에 대한 최후의 고험이라고 인식하면서 이는 어쩌면 대법제자들이 넘어야 할 마지막 한 관으로서, 실명으로 문장을 발표하지 않으면 관을 넘지 못해 유감을 남길 수 있고 자신의 원만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추측했다. 여기에는 정법 종결의 시간에 대한 집착이 숨겨져 있으며 개인 원만에 대한 집착도 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대법수련은 정법 수련이지 개인수련이 아니라고 간곡하게 가르쳐 주셨다, 조사정법은 우리의 사명이고, 중생구도는 우리가 반드시 완성해야 하는 것으로서 줄곧 정법의 최후 일각까지 우리는 모두 확고하게 세 가지 일을 잘 해야지 정법이 종결되는 시간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정법 노정은 사부님께서 주관하고 계시는 것이지 ‘원고모집 요구’ 중에서 함부로 추측해 내지 말아야 한다.

두려운 마음은 사람과 신의 경계선이며 대법제자가 반드시 닦아버려야 하는 것이다. 또한 법을 실증하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닦아버려야 한다. 어떤 수련생은 태연하게 움직이지 않으면서 두려운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다면 그가 문장을 실명으로 발표해도 현재 층차의 심성 체현이다. 만약 잘못 이해하여 여러 사람들이 모두 실명으로 투고(投稿)하거나 발표해야 한다고 하면, 어떤 수련생 및 신 수련생은 혹여 두려운 마음 때문에 이번 원고모집에 참여하지 않을 수도 있어 법을 실증하는 매우 진귀한 이번 기회를 놓쳐버릴 수 있다. 어떤 수련생은 소위 관을 넘고 두려운 마음을 제거하기 위해 억지로 행하는데 심성이 그 위치에 있지 않고 이런 누락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행한다면 사악에게 빈틈을 타게 하여 아주 위험하게 되는데 중생구도에 아주 큰 손실을 조성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이상의 현상은 허베이성 헝수이(衡水) 지역의 많은 수련생들 속에서 존재한다. 모임에서 법 공부할 때, 최근의 학습과 교류는 ‘감히 실명으로 발표할 수 있고 구체적인 지역, 직장을 공개할 수 있느냐’를 수련을 잘했는지 못했는지를 가늠하는 표준으로 삼는 것 같았다. 이 글을 써내는 것은 수련생에게 이지적이고, 청성할 것을 일깨워주기 위한 것이다. 대법수련은 엄숙한 것이고, 대법제자의 신성한 사명은 비할 바 없이 엄숙한 것으로서 ‘사(私)’와 집착으로 인해 사악에게 빈틈을 타게 하지 말자. 공동으로 사부님께서 배치해 주신 길을 잘 걸음으로써 법에 대해, 정체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동시에 수련생들이 모두 순정한 마음으로 이번 원고모집에 참가해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실증하고, 사부님의 위대하시고 자비로우심을 실증하여 사은에 보답하자.

문장발표: 2014년 3월 2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3/24/289089.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