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줘저우, 베이징, 라이수이에서 225명이 단체 납치된 사건의 심층 원인에 대한
약간의 깨달음
글/ 대륙 대법제자 정관심(靜觀心)
[밍후이왕] 책상 앞에 앉아 글을 쓸 때 마음을 후벼 파는 느낌이다. 한 차례 한 차례 교훈, 한 편 한 편의 글, 15년 사이에 우리는 몇 번이나 단체 납치당하고 얼마나 많은 협조자가 중형 선고를 받았으며 또 얼마나 많은 협조자가 박해당해 사망했는가? 피의 교훈, 생명의 교훈은 아직 우리를 깨어나지 못하게 하는가?
나는 협조인을 비난할 생각이 없고 박해당한 수련생을 비난할 생각이 없으며 그들을 비난할 자격이 없다. 나도 이 글을 쓰려 하지 않았다. 단지 이 사건을 통해 자신이 깨달아야 할 그 한 층의 법리를 깨달을 생각을 하고, 자신이 몇 년간 협조인과 협조하는 과정에서, 수련생에게 양심에 부끄러운 일이 없는지 심사하려 한다. 하지만 한 수련생은 이 글을 쓰는 것이 나의 책임이며 글을 써서 수련생들과 교류해 같은 잘못을 범하지 않고 거울로 삼기를 바란다고 했다.
무엇을 쓸까? ‘스자좡(石家莊) 1,115명 납치 사건의 배후 원인에 대해 가볍게 논의’ 글에서 이미 예리하게 적었다. ‘2·25 재차 발생, 우리들의 손해와 교훈’에서도 담론했다. 나는 또 무엇을 쓸까? 이 사건의 심층 원인의 깨달음을 글로 적어야 한다. 그러면 협조인의 문제를 언급해야 한다. 그들은 이미 어려운 처지에 있어 정말로 더는 그들을 말할 수 없다. 그들이 어떤 문제점이 있든지 지금 그들을 정념으로 가지해 줄 수밖에 없다. 하지만 협조인이 존재하는 문제를 똑똑히 말하지 않으면 문제의 실질을 밝히지 못한다. 이것은 내가 이 글을 쓰지 않으려 했던 원인이다.
2월 25일, 26일 줘저우(涿州), 베이징, 라이수이(淶水) 여러 수련생이 납치됐는데 기본상 줘저우 두 협조인과 관계가 있다. 납치된 파룬궁 수련생은 모두 불법적으로 재산을 몰수당하고 컴퓨터, 프린터, CD, 자금이 모두 약탈당했다. 정법이 최후의 최후에 이르렀을 때 스자좡 단체 납치당한 사건이 있었던 후 이런 사건이 다시 발생하는 것은 반드시 줘저우, 베이징, 라이수이 세 지역의 대법제자 정체 수련의 상태와 관계된다. 더욱이 줘저우 대법제자 정체 수련상태에 관련이 있다. 참혹한 실패 후에 그 실패를 반성해야 한다. 우리 매 사람은 무조건이 안으로 찾아야 하지 않는가? 자신이 무조건 법에 동화되지 않는 관념과 행위가 있는지 찾아봐야 하며 되도록 법에서 자신을 바로잡아야 한다. 일이 발생하기 며칠 전에 나는 이번에 납치당한 협조인에게 물어본 적이 있다. “당신에게 한 가지 문제를 물어보겠습니다. 당신이 오랫동안 수련했는데 법이 당신의 무엇을 개변시켰나요? 예를 들면 성격, 관념, 성깔, 습관, 당신이 마음대로 말해 보세요.” 그녀는 “사부님께서 이렇게 설법하신 적 있습니까? 사부님께서 말씀하시지 않은 것은 말하지 마세요.” 내가 이렇게 묻지 말아야 하는지 아니면 그녀가 법으로 자신을 개변하지 않았는지 나는 모른다. 우리 매 수련생은 모두 열심히 이 문제를 생각해 봐야 하지 않겠는가? 우리가 오랫동안 수련했는데 자신이 무엇을 개변했는지 모르면 우리는 또 무엇을 수련하는가? 우리는 자문해야 하지 않는가? 다른 수련생에게 물어 보았지만, 대다수 대답하지 못한다. 만약 이 문제를 명확하게 대답하지 못하면 이번 단체 납치사건이 발생한 심층 원인을 찾을 수 있다.
1. 법에서 법을 인식하지 못하고 사람의 관념으로 법을 인식하며, 과학을 실증하는 사유로 법을 인식하고 심지어 당(黨)문화의 관념으로 법을 인식하는 것이다. 당문화의 관념으로 정체를 인식하고, 법에 따라 정체를 인식하지 못하며, 무엇이 대도 무형에 정체가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밍후이왕에 기재된 ‘무조건 법에 동화해 정체를 형성하는 것이 관건이다’란 한 편의 글에서 우리는 무조건 법에 동화해야 하고 마음은 간격이 없으며 마음이 연결돼 있으면 우리의 정체는 자연히 형성된다고 했다. 이것이 ‘대도 무형에 정체가 있는 것이다’고 나는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 대부분 수련생은 유형의 정체를 형성하려 하며 지도자가 있어야 하고 선도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며 총책임자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누가 지도를 담당하고 선두가 되고 총책임자가 되려고 생각하면 다른 사람이 자금, 장소, 시장, 조건을 제공해 준다. 이것은 객관적으로 오랫동안 관리하려는 생각으로 조성된 것으로 사람을 지배하려는 집착심이 제거되지 못했고, 진지하게 법 공부하지 못했으며 착실하게 수련하지 않았고, 공산당에 대한 증오심을 제거하지 못했으며 늘 ‘큰일’을 해야만 시장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우리의 사람 마음이 촉성한 것이고 사람 마음이 그들을 떠민 것이 아닌가?
2. 협조인은 마땅히 무엇을 협조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가? 2007년 나는 전에 이른바 전국을 협조하는 사람에게 물어본 적이 있다. 당신들이 전국 협조하는데 무엇이 전국 협조인이고, 무엇이 각 성 협조인, 각 현(縣) 협조인이며, 도대체 무엇을 협조하는가? 그녀가 반나절 말했지만 나는 무엇을 말하는지 모른다. 나는 확실히 도대체 무엇을 협조해야 하는지 모른다. 하지만 당초 자신도 그들이 이렇게 하는 것이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법회를 하기 전에 지도자가 먼저 말한 후 여러 사람이 발언하며 마지막에 지도자가 총괄하고, 무슨 중심 법 공부팀을 설립하며, 각지 협조인이 반드시 정기적으로 상황을 보고해야 하고, 협조인이 지시해야 하고, 삼퇴 명단은 협조인이 한 번 봐야 하며, 일에서도 이렇게 나눠 협조해야 한다. 하지만 수련 중에 이런 것이 없다. 하지만 우리 사람이 관리하고 지도하며 사람을 관리하려는 마음을 촉진했고 법을 배우지 않고 착실히 수련하지 않았다. 대법 중에서 밥벌이나 하고 가짜로 조사정법이라는 명목으로 벼슬을 하려고 안달하는 욕심을 만족케 하기 위해 늘 힘차게 ‘큰일’을 하려고 사방팔방을 돌아다니며 연결하고 ‘줘저우에 발붙이고 전국을 조정한다.’고 했다.
2007년 그들의 ‘전국 조정’으로 전국 108여 명이 납치당하고 줘저우만 20여 명이 납치당했으며 노동교양을 당하고 판결 당했다. 참혹한 교훈이다. 하지만 2007년 비극이 7년 후 2014년에 다시 재현됐다.
수련생이 협조인에게 이미 공안에서 그를 미행한다고 알려주었고 모 수련생의 납치는 협조인의 원인이라고 알려 주었다. 하지만 협조인은 그들이 정념이 부족해 납치당했다고 말하고 자신과 관계가 없다고 했다. 그 협조인은 계속 각 자료점을 돌아다녔는데 그 결과 그와 연결된 자료점은 전부 재산을 몰수당했다. 그를 따라 ‘큰일’을 하려던 수련생은 거의 전부 납치당했다.
3. 정법 종결 시간을 강렬히 집착하는 마음이다. 보시라이(薄煕來)가 판결을 받고 리둥성(李東生)이 체포되고 저우융캉(周永康)이 붙잡히니 사악이 무너질 날이 며칠 남지 않았으며 정법이 즉시 종결된다고 생각하고 사악이 우리를 건드리지 못하기에 우리는 기세 드높게 ‘큰일’을 하고 핸드폰도 마음대로 걸 수 있고 자료점도 마음대로 다닐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정법 종결 시간에 집착한 지는 몇 년이나 된다. 2002년부터 ‘16대’에 집착했고, 2003년 ‘사스’에 집착했으며, 2008년 올림픽에 집착했고, 2011년에 장(江)마귀가 죽기를 바랐으며, 2012년 11월 21일부터 세계종말에 집착하는 데서 ‘왕리쥔-보시라이 사건’에서 원자바오(溫家寶)가 파룬궁을 언급하는데 집착했고, 2013년 리둥성과 저우융캉이 붙잡힌데 집착했다. 오늘에서 내일을 바랐고 내일에서 다음날을 바랐고 올해에서 다음 해를 바랐고 다음 해에서 후년을 바랐고 이렇게 15년을 바랐다. 우리는 아직 바라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조급하시다. 왜? 우리가 사람 마음을 제거하지 않고 우리가 법에서 법을 인식하지 못한 것에 조급하시고 우리가 무조건 법에 동화되지 못한 것에 조급하시며, 우리가 사람의 그 한 층 껍질을 안고 제거하지 못한 것에 조급하시다. 우리가 천백 년래 뼛속에 형성된 사람의 이치를 내려놓지 못함에 조급하시다. 우리도 조급하다. 무엇이 조급한가? 정법이 빨리 종결되는데 조급하고 사당이 빨리 해체되는 데 조급하다.
4. 일하는 것을 정진이라고 생각한다. 몇 년간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하는 것을 말하면 빨리 일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기세 드높게 ‘큰일’하는 것을 용맹정진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내가 보기에 이것은 수련의 잘못된 부분이다. 용맹정진은 용맹정진하게 우리 사람 마음을 버리는 것이고 우리의 집착심을 버리는 것이며 신의 상태로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다.
자신이 깨달은 것이 맞는지 모르고 수련생들도 알아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나의 소원은 대륙 수련생들이 ‘2·25’ 단체 납치사건의 교훈을 받아들이고 법으로 자신의 길을 바로잡고 무조건 법에 동화되기를 바란다. 구세력이 배치한 문화대혁명 식 겁난이 대륙에서 재차 공연되지 말기를 바라고 구세력이 사부님께서 우리 매 수련생을 포기하도록 핍박하지 않기를 바란다.
법에 부합되지 않는 점은 수련생들께서 자비로 시정해 주시기를 바란다. 허스.
문장발표: 2014년 3월 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3/25/2890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