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화중 지역 대법제자
[밍후이왕] 이 몇 년 동안 우리 지역 수많은 수련생들은 사존의 말씀대로 정확하고 신속하게 대법제자를 박해한 사악의 죄악을 폭로함으로써사악을 크게 두려워 떨게 했고, 사악한 자의 기고만장한 기염을 꺾어버렸다. 이 방면에 대해 우리의 방법, 체험과 부족한 점을 말하려 하는데 수련생 여러분께서 바로잡아 주시기 바란다.
그 후 그가 파룬궁을 박해했다는 말을 듣지 못했다
우리 현지의 국가보안대대 두목은 여자인데 파룬궁 박해가 시작된 후 그녀는 여기저기에서 횡행하면서 마치 승진의 지름길이라도 찾은 듯이 파룬궁 박해로 정치 자본을 얻으려 했다. 때문에 납치, 불법 노동교양, 판결 받은 대법제자가 아주 많았으며 어떤 대법제자는 박해 받아 사망하기까지 했다.
이 사악한 자의 악행을 폭로하고 제지하기 위해 우리는 그를 중점 폭로 대상으로 삼아 그의 죄악을 수집했고 공개편지 방식으로 밍후이왕에 보냈다.
밍후이왕에 실리자 우리는 바로 프린트하여 진상자료를 만든 후 전 시내 범위에서 배포했다. 어떤 수련생은 일부러 그가 살고 있는 주택단지에 가서 배포했고 공개편지를 그의 집 대문에 붙였다.
이번에 사악을 폭로한 효과는 아주 좋았는데 시민들은 모두 거리 골목에서 의논했다. 이 사람은 여성인데 어찌 이렇게 사악할까?! 파룬궁 박해가 너무 심했다고 말했다.
그녀의 가족은 얼른 나와 이웃들에게 공개편지에서 쓴 것처럼 그렇지 않고 파룬궁에 대해 박해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 이후 그녀가 파룬궁을 박해했다는 소식을 듣지 못했다.
“내 전화기가 거의 터질 것 같다”
한 수련생은 집이 교외에 있었는데 내가 그의 집에 급히 갔을 때 그는 집을 정리하고 있었다. 내가 들어서자 그는 나에게 당신이 조금만 일찍 왔어도 그 몇몇 악인과 만났을 것이라고 하면서 금방 집을 수색했는데 이걸 보라고 했다.
내가 그에게 집을 수색당한 상황에 대해 묻자 그는 이 사람들은 때때로 와서 여길 보거나 저길 뒤적인다고 했다. 어떤 땐 밤중에 왔고 어떤 땐 점심에 술을 먹고도 왔다고 했다. 내가 그에게 그들 가운데 아는 사람이 있느냐고 묻자 그는 모른다고 했다. 올 때마다 오토바이를 타고 오는데 이번에 온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은 이름 가운데 무슨 호(虎)자가 들어갔고 둥글고 살찐 얼굴이 아주 검었다고 말했다.
나는 바로 그들 관할 구역 파출소로 갔는데 그때 마침 점심 휴식시간이었다. 대문에 파출소 경찰을 공개한 게시판이 있었는데 쳐다보니 무슨 호라는 이름이 있었다. 사진에 있는 사람은 수련생이 묘사한 그대로였고 그 아래 그의 전화번호가 있었다. 나는 당일 이 소식을 밍후이왕에 올렸다.
이틀 후 이 수련생은 나를 찾아와 내가 그 파출소로 찾아간 이튿날 그 무슨 호라고 부르는 경찰이 수련생을 찾아와 수련생이 그를 밍후이왕의 ‘악인방(惡人榜: 악인을 게시한 명단)’에 올리고 그의 전화번호를 해외로 전해주었기에 이틀 동안 그의 전화는 터질 것 같다면서 수련생이 자신을 공갈협박한다는 등등 말을 했다고 말했다.
나는 수련생에게 이 악경이 정말 두려워하더냐고 묻자 수련생은 “그는 당연히 두려워하지요. 그가 술 마신 일도 밝혔으니까요”라고 말했다.
그 후 이 악경뿐만 아니라 전체 파출소 경찰 모두 감히 대법제자에게 와서 소란을 피우지 못했다.
“당신은 참 유명하던데요. 해외 사람도 당신을 다 알더군”
다른 한 수련생은 구치소에 납치돼 박해를 받고 있었는데 우리는 그가 박해 받은 정황을 밍후이왕에 보냈다. 당시 마침 설을 쇨 때였고 해외 수련생은 이 수련생에게 연하장을 보냈는데 이 사실을 전체 구치소에서 다 알게 됐다.
한 경찰은 이 수련생에게 “당신은 참 유명하던데요. 해외 사람도 당신을 다 알더군”이라고 말했다. 그 후로 그에 대해 이전처럼 그렇게 심하게 박해하지 않았다.
수련생을 정신병원에서 구출하다
한 수련생이 나를 찾아와 모 수련생이 금방 납치되어 정신병원에 보내졌다고 말했다. 나는 그가 알고 있는 상황을 똑똑히 물은 후 재빨리 그에게 다시 알아보고 사실인지 확인해보라고 했다. 동시에 수련생에게 납치된 수련생 가족에게 알려 정신병원에 가서 사람을 데려오라고 말했다.
나는 내가 알고 있는 상황을 갖고 신속하게 초고(初稿)를 정리했다. 2시간 후 수련생은 다시 왔는데 수련생을 납치해간 악경의 이름, 직장 및 전화번호를 다 알아보았다. 알고 보니 이는 납치된 수련생이 다니는 직장의 악인과 국가보안대대 악경이 공모해 범죄를 저지른 것이었다. 나는 문장을 빨리 조정해 이 소식을 밍후이에 보냈다.
이어서 나는 또 이번 죄악을 폭로하는 진상 편지를 써 밍후이왕에 보내 밍후이 수련생이 심사하게 했다. 편지는 이튿날 밍후이왕에 발표됐고 3일째 되는 날 전 시(市) 수련생이 이 사건을 자료로 제작해 광범위하게 각지에서 배포했다. 수련생 가족도 관련된 직장과 악인을 찾아가 사람을 석방하라고 했는데 5일째 수련생은 집으로 돌아왔다.
그 중에 또 에피소드가 하나 있었는데 수련생 직장의 악인이 살고 있는 집 근처에 그와 이름이 같은 사람이 있었다. 수련생이 그의 전화번호를 알아봤을 때 손에 쥔 전화는 그 동명인의 전화번호였기에 결국 국내외 수련생은 온 저녁 내내 그의 집에 전화했다. 이튿날 날이 밝기도 전에 이 사람은 그 악인 집에 갔고 들어서자마자 외쳤다. “나는 당신과 이름이 같아서 큰 봉변을 당했어요! 당신이 파룬궁을 납치해 사람들이 다 나한테 전화하잖아요. 당신은 왜 그리 비열합니까? 본인이 나쁜 일을 하고 나한테까지 뒤집어씌우게 합니까?” 그 악인은 무서워서 감히 동명인 사람을 대면하지도 못했다.
CCTV에서 한 거짓말을 즉시 폭로하다
2013년 6월 4일, CCTV 뉴스에는 파룬궁을 모함한 거짓 뉴스가 보도됐다. 보도에는 “몇몇 제복을 입은 사람이 중간에 있는 사람의 머리를 잡고 있었고 그 손가락 사이에 칫솔을 끼웠는데 손에는 온통 핏자국”인 것으로 묘사하고는 이는 파룬궁 수련생이 만든 거짓 소식으로서 파룬궁 수련생이 폭로한 모방 사진은 다 날조한 것이라면서 허튼 소리를 했다.
이 보도는 아주 사악했다. 나쁜 일을 하고 이런 고문을 했으면서도 다른 사람이 모방한 이런 고문 사진을 날조한 것이라 말했다. 6월 6일 이 소식을 알게 된 후 나는 평론 문장을 한편 써서 해외에 보냈다. 그 후 나는 이전에 수집한 중공이 칫솔로 대법제자 손가락을 못 쓰게 만든 고문이 생각났다. 왜 중공이 실제로 사용했던 고문으로 중공의 죄악을 폭로하지 못한단 말인가! 이어서 이 방면의 자료를 찾아보았고 재빨리 중공의 고문을 폭로하는 문장을 썼다.
이 문장을 쓰기 시작할 땐 이미 새벽 2시였는데 나는 내일로 미루어 글을 쓰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이런 소식은 시효성를 따지기 때문에 빨리 쓸수록 효과가 더 좋기 때문이다.
6월 7일 밍후이왕에서는 이 문장을 발표했는데 CCTV의 모함에 유력한 반박이 됐고 사실을 똑똑히 밝혔다.
사부님께서는 “악경(惡警)과 나쁜 사람을 폭로하고 사회에서 그 사람의 악행을 공포(公布)하는, 이런 방법은 이성(理性)이 없는 그런 악인을 두려워 떨게 하는 더할 수 없는 큰 작용을 일으켰다. 동시에 또한 현지에서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중에 민중들에게 사악의 박해에 대한 가장 직접적인 폭로와 인식을 불러 일으켰다. 동시에 또 거짓말에 독해되고 기만당한 민중을 구도하는 한 가지 좋은 방법이다. 대륙의 전체 대법제자들과 신수련생들이 모두 이 일을 잘하기를 희망한다”[1]라고 말씀하셨다.
앞으로 우린 예전과 마찬가지로 사부님께서 가르치신 대로 할 것인데 사악이 박해를 멈추지 않으면 우린 끊임없이 사악의 죄행을 폭로할 것이다. 이것 또한 세인들이 중공의 사악을 알게 하고 중생을 구도하기 위한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 ‘정진요지3-수련생 문장에 대한 평어’
문장발표: 2014년 3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3/16/2887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