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룽장(黑龍江)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2년 4월 초, 나는 뇌출혈이 발생해 의식을 잃었고 가족들은 병원에 보내 응급치료를 했다. 의사는 ‘뇌간 출혈’ 진단을 했는데 출혈량은 4밀리리터에 가까웠다.
의사는 이젠 응급치료를 할 가치가 없다면서 가족에게 후사를 치를 준비를 서두르지 않으면 늦어진다고 통지했다. 또한, 가족에게 뇌간 출혈량이 3밀리리터를 초과하면 99%가 사망하고 1%만 요행히 살아날 수 있는데 이런 사람의 치료비는 20만(약 3,455만 원) 위안이라고 말했다. 살아난다 해도 식물인간일 뿐 뇌간 출혈은 치료만 할 수 있을 뿐 수술할 수도 없으니 운명을 하늘에 맡길 수밖에 없다고 했다. 위로가 된다면 링거를 놓아주겠다고 했다.
수련하지 않는 가족들은 유감을 남기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 치료해달라고 병원에 요구했다. 곧 장례식장 직원이 의사가 연계해주어 병원에 왔지만 수련하는 가족이 그냥 가라고 권하면서 그의 명함도 받지 않았다. 집안의 속인은 의사 친구를 데리고 왔는데 이 의사 친구는 아내(수련생)의 손을 잡고 물었다. 무엇을 좀 믿습니까? 아내가 그에게 ‘파룬따파’를 믿는다고 하자 의사는 “뭘 믿든지 상관없이 그의 귀가에 대고 말하세요. 그의 운명을 봐야 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응급실에서 이틀간 혼미해진 후 나는 기적처럼 의식을 회복했고 나흘째 되는 날엔 일반 병실로 옮겨졌으며 일주일 후 의사가 나에게 CT 검사를 해주었는데 뇌간 부위 출혈량이 1/3이나 줄었다고 했다. 의사는 아주 놀라면서 사진을 들고 가족에게 말했다. “당신 가족은 간호를 가장 잘했습니다. 정말 착한 사람은 하늘이 돕네요!”
일이 지난 후 아내는 내 상태가 당시 대부분 혼미 상태였는데 간혹 눈을 뜰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발음이 똑똑하지 않았고 한 번에 한 자, 두 자밖에 말하지 못했으며 목소리도 극히 가냘팠다고 말했다. 나는 귀가 들리지 않았고 눈도 똑똑히 보이지 않았으며 몸에도 감각이 없었지만 깨어나기만 하면 애써 링거 바늘을 빼버리려 하면서 온몸의 힘을 다해 ‘귀가(回家)’라는 두 글자를 말했다고 했다.
사부님의 도움으로 11일째 되는 날 나는 퇴원해 집으로 돌아왔다.
한 달 시간에 뇌 속에 있던 피(血)는 전부 사라지고 청력, 시력이 점차 회복됐으며, 몸에도 감각이 있어 연공과 발정념을 할 수 있게 됐다. 한 달 반 후에는 차를 몰고 다닐 수 있게 됐는데 지금은 몸이 거의 정상이 되어 세 가지 일을 하는데 아무런 교란도 받지 않고 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마난 속에서 걸어지나 오면서 느낀 체험을 써내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한다. 층차에 제한이 있어 부당한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1. 병증이 돌발하는 순간 나는 자기도 모르게 닥쳐오는 기세가 맹렬함을 느꼈고 즉시 다른 공간의 요소가 나를 박해하러 왔다는 걸 깨달았다. 그때 사유는 여전히 명석했기에 확고하게 큰소리로 다른 공간의 사악의 요소에게 말했다. “나의 신체는 사부님이 주신 것이기에 너희가 가져가려 해도 가져갈 수 없다. 나는 죽는 것이 두렵지 않지만 나는 죽을 수 없다. 내가 살아 있는 의의는 대법을 실증하기 위한 것이다.” 나는 그 자리에 있던 한 수련생의 가족에게 말했다. “당신은 반드시 대법이 나의 몸에서 펼쳐지는 신기함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동시에 옆에 있는 아내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위안한 후 까무러쳤다.
마난(魔難)이 왔을 때 나는 조금도 두렵지 않았고 정념이 아주 강했으며 아주 명석했다. 그 순간 내가 생각한 것은 조그마한 망설임도 없이 박해를 부정하고 법을 수호하는 것인데 그 수련생 가족이 나의 상태 때문에 법에 대해 좋지 않은 생각을 하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다. 생각한 것은 모두 다른 사람이었고 전혀 나쁜 생각을 하지 않았다. 나는 이것이 바로 내가 이 겁을 지나올 수 있었던 가장 관건적인 요소라고 생각한다. 생사 앞에서 반석과 같은 견고한 정념이 있어야만 사악을 놀라게 할 수 있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회천할 수 있는 힘을 주시게 할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한 차례 설법에서 해외 설법에서 “만약 정말로 곤란 앞에서 염두가 아주 바르면, 사악의 박해 앞에서, 교란 앞에서 당신이 정념으로 단호하게 말한 한마디는, 사악을 즉석에서 해체할 수 있으며, (박수) 사악에게 이용된 사람이 고개 돌리고 도망가게 할 수 있으며, 당신에 대한 사악의 박해를 종적도 없이 깨끗이 사라지게 할 수 있으며, 당신에 대한 사악의 교란을 형체도 없이 사라지게 할 것이다. 바로 이렇게 바른 믿음(正信)의 일념을, 누구든 이 정념을 지켜낼 수 있으면, 그는 최후까지 걸어갈 수 있으며 대법이 만든 위대한 신이 될 수 있다”[1]고 말씀하셨다.
2. 문제가 나타난 후 수련생 정체가 협조해 나타낸 위력은 내가 마난에서 걸어지나 올 수 있는 또 하나의 관건적인 요소다. 내가 병원으로 보내진 후 수련생들은 즉시 서로 통지했다. 아주 빨리 소식을 들은 수련생들은 가장 빠른 속도로 병원에 도착해 간호를 돕고 발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해주면서 나의 정념을 가지해 주었다. 마지막 날엔 몇십 명이 왔는데 많은 사람은 모르는 사람이었다. 일반 병실에 옮겨진 후 수련생들은 또 협조해 조를 나누어 주야로 번갈아 가면서 간호하고 발정념을 해주었다. 병원에 올 수 없는 수련생은 집에서 발정념 해주었고 수련생은 또 즉시 내가 교란받은 소식을 사이트에 올려 더 많은 수련생이 발정념을 하여 도와줄 것을 건의했다. 이후에 병원에 오는 수련생이 너무 많자 병원의 업무에 영향주지 않기 위해 많은 수련생은 집에서 내가 퇴원할 때까지 발정념을 해 주었다.
퇴원한 후 한 친척(수련생) 일가 세 식구는 우리 집에 와 24시간 나를 돌봐주었다. 더러워하지 않고 힘든 것을 마다치 않으면서 정력과 체력을 많이 소모했다. 보름 후 내가 자립할 수 있어서야 나의 여러 번의 권고 하에 집으로 돌아갔다.
수련생들은 위험 속에서 진심으로 지원의 손길을 내밀어 주었고 사심 없이 다른 사람의 일을 자기 일처럼 여기면서 열심히 대하고 확실히 도와주었다. 대법 중에서 수련해 낸 수련생의 이런 고상한 경지는 주위 의료 종사자와 환자 및 그들 가족을 놀라게 했다. 어느 환자 가족은 내가 관직이 있는 사람인지? 왜 이렇게 많은 사람이 와서 문안하는지를 물었다. 왜냐하면, 그들 집에는 몇몇 가족들이 옆에 있을 뿐이었다. 그들은 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는 대법에 탄복을 금치 못했고 간호사들은 가족에게 이렇게 많은 환자 중에서 당신들 집에서 간호를 가장 잘했다고 말했다.
일이 지난 후 가족 속인도 아주 감개무량해하면서 나에게 말했다. “당신들 이러한 사람은 정말 좋습니다. 성심성의로 돕는 모습이 우리보다 더 잘하네요. 우리의 그런 친구가 이런 상황에 부딪히면 절대로 당신들처럼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런 감격과 탄복하는 마음은 언행에서 엿보였다. 대법이 준 생명의 기적, 퇴원한 후에도 여전히 약 한 알 먹지 않고, 주사 한 대 맞지 않은 채 신기하게 빨리 회복된 사실은 내가 그때부터 영원히 불구가 될 것이라 여겼던 속인 가족이나 나의 상황을 들은 친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사실 앞에서 그들은 모두 아무 말도 할 수 없었고, 나에게 주사 맞으라, 약 먹으라, 무슨 재활치료를 하라고 더는 권하지 않았다.
물론 병원에서 집으로 돌아온 후 건강이 거의 회복된 이 기간에도 나는 내가 정념으로 대해야만 걸어 지나올 수 있는 일부 교란 요소들을 적지 않게 겪었고, 또 일부는 내가 법리에서 명확히 인식하고 정념정행 해야만 사부님이 배치해주신 길에서 하나하나의 고비를 넘길 수 있었는데 여기에서 자세히 말하지 않겠다. 나는 사악이 정말 수시로 우리들의 누락이 있는 사람 마음을 노리면서 수련인을 떨어뜨리려 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 때문에 생사의 큰 고비에서 살아났다 해도 사상 속에서 조금도 느슨히 해서는 안 되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만근다리 옮기나니 괴로움을 참고 정진하며 집착을 버리네.” [2]를 해야 한다. 줄곧 위로 올라가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하여 마지막까지 더 잘해야 하지 느슨히 하거나 자만해선 안 된다.
3. 비록 한 가지 일이 나타난 것은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니지만 수련인으로서 무슨 일이 나타났든 지난 뒤 반드시 교훈을 총결해야 한다. 응급실에서 혼미해 있을 때 나는 일부 광경을 보았는데 어떤 생명은 선해(善解)됐지만 일남일녀 두 생명은 역사상 원한을 선해하려 하지 않으면서 나에게 실제로 갚으라고 했다. 결국, 사부님께서 해결해주셨고 그 외에도 사부님께서는 나를 위해 나의 신체 육신과 서로 연결된 세 생명을 갈라놓고는 나에게 뼈를 바꿔 주셨다.
의식이 회복된 후 나는 사부님이란 말만 해도 눈물이 얼굴을 적셨다. 사부님께서는 제구실을 못하는 이 제자를 위해 얼마나 많이 감당해주셨는지 모른다. 아마도 이전에 구세력과 무슨 서약을 맺은 요소가 있을 수도 있고, 또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을 수도 있다. “그중에는 생명의 배후에 갖고 있는 번거로움을 포함해서 각종 은원(恩怨)‧서원(誓願), 각종 생명과의 연대 등등”[3] “왜 그는 이처럼 심하게 박해당하는가? 아마 그의 배후에 있는 많은 생명을 위해 감당하고 있을 수 있고, 그가 보호하고 그가 구도하려는 생명이 너무나 크고 너무나 많을 수 있으며, 어쩌면 자신의 요소와 그가 구도하려는 생명의 요소 탓일 수 있고, 업력 혹은 감당한 역사적 요소가 너무 많기 때문일 수 있으며, 그리고 어쩌면 풀지 못해 쌓인 원한, 전혀 풀 수 없도록 굳어버린 매듭(死結) 때문일 것인데, 어떤 것은 오직 사람의 생명으로만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비로소 박해 중에서 이런 복잡하고도 복잡한 형식이 조성된 것이다. 일부는 구세력이 한 것으로 교란받는 중에서 사부 역시 장계취계(將計就計)하고 있다. 어쨌든 간에 사부는 사부의 표준이 있으며 구세력은 한 것을 모두 갚아야 한다.”[3] 그러나 어찌 됐든, 어떤 정황에서든 사부님이 말씀하신 대로 정념이 족하기만 하면 무슨 요소를 막론하고 정법하고 있는 오늘날, 최종 결과는 자신이 무엇을 선택하는가에 달렸다. 어쨌든 이 일을 통해 나는 우선 엄숙하게 무조건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게 됐다.
1. 1998년에 법을 얻어서부터 지금까지 십여 년 동안, 나는 “속인은 고생을 나쁜 일로 여기지만 수련인은 고생을 좋은 일로 여겨야 한다”는 이 근본적인 관념도 세우지 못했다. 특히 고생스러운 연공에서 10여 년 동안, 특히 ‘7.20’ 이후 장기간 5장 공법을 매일 견지하지 못했고, 가부좌를 1시간 견지하지 못했다. 관념을 철저하게 바꾼 후 나는 매일 아침 3시 50분에 일어나 1~5장 공법을 다 했는데 매일 1시간을 할 수 있었다. 근본적으로 관념을 바꿨기 때문에 수련에서 고생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있게 됐다.
2. 먹는 집착을 끊지 못했는데 이 점은 나의 수련에 적지 않은 저애 작용을 일으켰다. 이전의 장기간 수련에서 나는 먹는 집착을 닦아버리려고 진정하게 결심을 하지 않았기에 줄곧 그것을 키워 점점 심해졌다. 이번에 나는 마침내 그것을 제거하려고 단호히 결심을 내렸는데 지금 나는 자신이 먹는 데 대해 욕망이 담담해졌다는 것을 발견했다. 고기를 먹으려는 마음이 그렇게 강하지 않았고 이전에는 억제하지 못했는데 지금 억제할 수 있었다. 먹는 집착을 버리는 데 대해 법리에서 인식이 명확해졌다.
3. 또 하나는 수련에서 장기간 열심히 닦아내지 못한 화를 내기 좋아하는 집착인데 젊었을 때부터 늘 화내기 좋아했다. 수련한 후 특히 가정에서 표현이 아주 나빴지만, 줄곧 집착심으로 여기면서 열심히 닦아버리지 못했고 그것을 방임했다. 사부님께서도 여러 번 이 마음을 닦으라고 점오해 주셨지만 나는 중시하지 않았기에 마성은 늘 나를 조종해 화를 내게 만들었다. 지금 나는 마침내 중시해 애써 그것을 닦으려고 한다. 대량의 법 공부와 발정념을 한 후, 한 동안 나는 자신이 화낸 횟수가 적어졌고 늘 평화로운 심태를 유지할 수 있음을 발견했다. 사부님께서는 “오늘 나는 다시 이 문제를 제출하며 동시에 여러분을 도와 형성된 물질을 아래로 제거한다. (박수) 그러나 양성된 습관은 당신들이 고쳐야 하며 반드시 고쳐야 한다”[4]fk고 말씀하셨다.
이런 집착은 모두 수련하기 시작해서부터 마땅히 똑똑히 인식하고 열심히 닦아버려야 했지만, 오히려 사실 나는 사람 마음을 방종해 왔다. 비록 10여 년 동안 자신이 세 가지 일을 줄곧 적지 않게 했다고 여겼지만, 장기간 닦아버리지 못한 이런 집착은 나의 개인 수련 방면 제고에 있어 장애가 아주 컸다. 표면적인 명예는 실질적인 전변과 제고를 대표할 수 없다. 이런 개인수련 방면에서 수련생들과의 차이를 나는 부끄럽게 생각했고 자신이 끝내 똑똑하게 인식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자신이 마치 금방 수련하기 시작한 것 같았는데 따라가려고 노력하고 더는 이런 문제에서 무기력해지면 안 되는데 그러면 사부님의 자비에 미안하고, 자신의 수련에 미안할 것이다.
어쨌든 일은 지나갔고 나쁜 일이 좋은 일로 변했다. 일정한 범위에서 속인과 수련생 중에서 일부 좋은 작용을 일으켰는데 이는 사부님께서 바라는 바이시다. 여기에서 나를 도와 관을 넘을 수 있게 해준 수련생에게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를 하고 싶다. 당신들의 행동은 세인을 감동시켰을 뿐만 아니라 나의 차이를 보게 했고, 정법 수련에서 더 정진하여 자신을 잘 수련하고 중생 구도를 잘하게 했다.
이상은 자신의 일부 체험으로서 적당하지 않은 점은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 주시기 바란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 설법7-미국서부국제법회설법’[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 ‘홍음-태산에 올라’[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 11-20년 설법’[4]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로스앤젤레스시 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4년 3월 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3/1/2882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