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94년에 법을 얻은 노제자인데, 이전에 여러 번 몸에 ‘병업’의 가상이 나타났지만 매번 비교적 빨리 고비를 넘겼고, 마음이 흔들린 적도 없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그것이 반복적으로 나타났다. 처음 보름이 넘는 동안 시간을 내어 끊임없이 법 공부하고 안으로 찾아서 병업에 대해 비교적 명확한 인식이 있게 되자 호전되었다. 그러나 다시 유사한 현상이 나타났을 때 또 법 공부를 강화했으며, 이른바 병업에 대해 더욱 진일보로 체득하고 이해하게 됐다. 나는 이 문제에 대한 자신의 느낌을 써내어 수련생들과 함께 교류하고 토론하고자 한다. 아직도 이러한 병업의 마난 속에 처한 수련생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합당하지 않는 곳은 수련생께서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시련 속에서 착실히 견지해야한다
2013년 8월 31일 새벽 2시가 지났을 때, 나는 가슴이 찌르는 것처럼 아파서 깨어났다. 그런 아픔을 뭐라고 (정확하게) 표현할 수 없는데 극심한 고통이 아니라 나를 (뭔가가) 꽉 잡고 있는 것처럼 아주 괴롭게 만들었다. 누운 자세를 우측에서 좌측으로 바꿔봤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어서 다시 반듯하게 누웠어도 역시 효과가 없었다. 옆에서 곤하게 잠들어 있는 어머니를 생각해서 얼른 일어나 소파에 앉아 입장하고 발정념을 했다. 나의 신체를 박해하는 흑수(黑手), 썩은 귀신(爛鬼), 공산사령 등 사악한 요소와 일체 낡은 세력의 교란을 해체시키는 정념을 발했는데, 약 30분 후 많이 좋아져 침대로 돌아가 계속 잤다. 새벽 6시 정념을 하고 정공을 모두 연마하고 나자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오전에 가족들과 함께 사부님의 ‘광주설법’ 녹음을 들을 때 가슴에 좀 저린 감각이 있었다. 오후 휴식 때 가슴과 늑골(胸肋) 쪽에서부터 등 뒤까지 가렵고 또 약간씩 아팠지만 개의치 않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오후가 되었어도 불편했지만 그래도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다 들었다. 저녁에 손님의 방문을 받고 그와 얘기를 나눌 때는 앉아있기조차 힘겨웠으며, 허리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가 없었고 그 부위가 붓는 감각이 있었다. 손님이 돌아가자, 얼른 연공을 하기 시작했다. 이전에 신체에 이상한 상태가 나타났을 때 연공을 하면 완화됐던 생각을 하고 그렇게 했지만, 그날은 그렇지 못했다. 제1장 공법 ‘미러선야오(彌勒伸腰)’[2]를 연마할 때 힘껏 늘이자 예전에 저렸던 곳이 터지는 것 같았는데, 왼쪽 가슴의 모든 늑골(肋骨) 부분이 마치 늘어나 상한 것만 같았다. 그리고 모든 갈비뼈 사이의 틈새가 모두 심하게 가려웠다. 그런 괴로움은 지금까지 겪어본 적이 없었다. 저녁에 잠 잘 때는 왼쪽 가슴과 옆구리에서 허리까지 모두 부어 오른 것 같았다.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니 좀 호전된 것 같기는 했지만 그 부분이 아주 묵직하게 무거운 감이 들었다.
9월 1일 오후 집에 돌아온 후, 저녁에 법 공부 팀에 가서 단체 법 공부와 연공에 참가했다. 그러나 잠잘 때는 아프고, 가렵고, 부은 것 같은 그러한 괴로움은 여전했으며, 피부 겉면이 아픈 것인지, 아니면 속의 부분이 아픈 것인지 분별하기가 어려웠다. 어떻게 누워도 불편했으며, 그 부위가 옷에 쓸리기만 해도 아프고 가려웠다. 이때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이 부분에 폐 말고 또 무슨 장기가 있지? 아마도…… 단번에 이 염두가 틀렸다는 것을 의식했는데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명확하게 알려주셨다. “반드시 속인(常人)의 관념을 근본적으로 개변해야 한다.”[3] 나 이것은 속인의 관념으로 문제를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수련인에게는 병이 없는 것인데 나의 이런 상태는 분명히 정상이 아니다. 지금은 사부님께서 제자를 이끌어 정법하고 계시기에 신체에 나타난 이런 상태는 낡은 세력, 흑수(黑手), 썩은 귀신과 공산사령의요소가 병업-이러한 형식으로 제자가 조사정법하려는 것을 저애하려고 시도하는 것이다. 그럼 나는 왜 악마에게 틈을 타게 했는가? 안으로 찾기 시작했다. 최근 법 공부와 연공을 모두 게을리 했고, 일부 진상을 알리고 사람 구하는 항목을 하기는 했지만 최선을 다했다고 말 할 수 없었으며, 발정념을 매일 3, 4번만 했다. 총체적으로 볼 때 나의 수련 생태는 이전의 그런 정진했던 상태와 거리가 아주 멀었다. 이것이 바로 낡은 세력이 나에게 마난(魔難)을 조성한 구실이다. 그러므로 서둘러 이런 상태를 바로 잡아 세 가지 일을 잘 해야 하는 동시에 발정념을 강화해 낡은 세력의 이러한 소위 ‘고험’을 부정해야 한다. 2, 3일 후에도 신체에 뚜렷한 호전이 없었는데, 아마 자신에게 존재하는 문제를 제대로 찾지 못했을 것이다. 어쨌든 마땅히 해야 할 일은 잘 해야 하는데 마치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 “이 이치를 어떤 사람은 단번에 인식했으며, 어떤 사람은 천천히 깨닫고 천천히 인식했다.”는 [4] 것처럼, 내가 알게 될 것은 꼭 알게 될 것이고, 나아질 때가 되면 나아질 것이다. 다만 내가 깨달은 것이 좀 늦을 뿐이다.
또 2, 3일이 지나갔지만 그런 불편함은 지속돼, 나는 나의 정황을 수련생에게 알려주었다. 수련생은 나를 도와 발정념을 하여, 나에 대한 사악의 교란과 박해를 해체했다. 하지만 여전히 큰 변화가 없었다. 예전에 나에게 문제가 나타났을 때 모두들 나를 도와 단체 발정념을 해주어 효과를 보았지만, 이번의 단체 발정념은 그때처럼 그렇게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것은, 설마 내가 감당해야 할 마난이란 말인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수련한다고 해서 아무런 마난도 다 없는 것이 아니다. 사부님께서는, 로스앤젤레스법회설법에서 “정법은 절대로 엄숙한 것이며 수련을 시작할 때, 마땅히 해야 할 것은 사부가 이미 당신에게 해주었으며, 지금은 바로 당신의 정념에 의지하여 고비를 넘어야 한다. 당신이 정념이 충족하다면 사부가 당신을 도울 수 있다.”[5]고 말씀하셨다. 발정념도 했고 사부님에게 빌어도 봤지만, 변화가 없으니 사부님이 말씀하신 대로 굳은 신념으로 고비를 넘을 수밖에 없다. 나는 다른 잡념을 전부 배제하고 열심히 세 가지 일을 잘 했고, 속으로 반복하여 사부님의 ‘마음고생(苦其心志)’, ‘무존(無存)’, ‘견정(堅定)’, ‘사도은(師徒恩)’, ‘두려울 것 뭐냐(怕啥)’, ‘찾아라(尋)’ 등의 시 등을 외우면서 자신의 정념을 강화했다. 잠 잘 때에는 한 번 또 한 번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외웠는데 이렇게 하니 몸이 많이 좋아졌다.
속인의 관념을 바꿔 진정한 수련인이 되다
이틀 후 똑같은 문제가 또 나타났다. 나는 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선해 방법을 이용해 좀 완화됐지만 상태는 늘 반복적으로 나타났다. 열흘이 지나자 마음에 이상한 생각이 많이 떠올랐는데, 어떤 것은 심지어 완전히 속인 생각이었다. 자신을 생각했을 뿐만 아니라 가족 생각도 하고, 대법도 생각했으며, 또 다른 수련생에게 영향을 끼칠까봐 두렵기도 하고, 더욱이 수련하지 않는 남편이 오해할까봐 두렵기도 했다. 자신도 그런 생각이 어디에서 온건 지 모르지만 이런 생각이 맞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얼른 제거했다. 사부님께서 ‘2005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에서 수련생에게 병업에 관한 문제를 해답해주실 때 “수련인답게 당신 눈앞의 일체를 대한다면 어떠한 것이든 걸어 지나갈 수 있다. (박수) 당신은 만약 한 신(神)이 그런 문제를 마주했을 때 그가 어떻게 대할 것인지 생각해보라. 당신이 넘지 못할 때, 당신은 이렇게 생각하여서 그렇게 넘어 보고, 그것을 지켜보라.”[6]고 말씀하셨다. 나는 빨리 자신을 바로잡아야지 사람의 생각으로 허튼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 이때에야 자신에게 아직도 이렇게 많은 내려놓지 못한 집착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신처럼 자신의 문제를 대할 수 있겠는가? 자신의 사람 생각을 신의 생각으로 바꾸는 것은 자신의 심성에 대한 고험이자 자신의 층차의 체현이다. 나는 자신에게 사부님이 말씀하신 대로 할 것을 요구했다.
계속 안으로 찾아보니, 자신에게 선심(善心), 인내심이 부족하고, 또한 스스로 자기가 잘 났다고 하는 부분이 있었다. 과거, 자신은 얼마나 큰 병업의 고비를 만나든지 모두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어떠한가? 부끄럽다! 이런 부끄러움은 또 자신의 체면과 긴밀히 연결됐는데, 자신은 노제자로서 병업 가상을 넘지 못했으니 너무 난처한 일이라고 생각됐다. 이것은 허영심과 자신을 실증하려는 마음이 아닌가? 이렇게 많은 자신의 좋지 않은 사람 마음들을 찾아내 빨리 바로잡고, 모든 좋지 않은 생각이 나오면 바로 그것들을 해체시켰다.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우리에게 “물질과 정신은 일성(一性)이다.”[4]고 말씀하셨다. 자신의 사람 생각을 억제하지 않고 고삐에서 벗어난 야생마처럼 날뛰게 한다면 새로운 사상 업력이 형성될 것이다. 시간이 길어지면 이런 사상에 지배될 것이고, 자신의 믿음이 좌절당해 법에 대한 흔들림이 생길 것이다. 사람의 생각은 가끔 참으로 기이한데 한동안 그것들의 근원을 찾을 수 없다. 어쨌든 그것들은 잘못된 것이고 나쁜 것이기에 해체해야 한다.
나는 될수록 법 공부 팀의 단체 법 공부와 발정념에 많이 참여했고, 집을 나설 때면 끊임없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외우거나 정념구결을 외웠다. 어느 날 나는 갑자기, ‘대법은 하늘을 바로 잡고 땅을 바로 잡으며, 건곤을 바로 잡기 때문에 사악은 숨을 곳이 없다.‘고 하는 이치를 깨달았다. 인체는 바로 하나의 소우주로서 내가 해야 할 것은, 바로 법으로 자신의 이 소우주를 바로잡는 것인데 바로잡기만 하면 사악이 전멸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여기까지 깨닫자 갑자기 몸이 많이 가벼워진 것 같았고, 모든 불편한 감각이 다 없어졌으며, 기분도 자연스럽게 많이 좋아졌다. 고비를 넘긴 것 같았다. 그러나 하루 이틀 후 왼쪽 가슴 부위에 또 그런 상태가 나타났다. 낮에 옷을 입을 때에 옷이 가볍고 부드럽거나 비교적 헐렁한 옷으로 입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그 부위 피부의 고통은 참기 어려웠다. 잠 잘 때 늘 그 곳이 불편한 것 같았으며, 마치 안에 뭔가 있는 듯했다. 심지어 하룻밤 잠을 자면서 그런 증세가 심해서 4시 넘어서 더는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얼른 발정념을 40분 동안 했고, 좀 쉬었다가 다시 새벽 6시 정념을 했다. 그런 다음 좀 나은 것 같았지만 여전히 정상상태가 아니었다.
왜 이러할까? 도대체 어디에 문제가 있는 것일까? 9월 17일 저녁, ‘전법륜(轉法輪)’을 처음부터 읽었다. “여기에서는 병 치료를 말하지 않으며, 우리는 병을 치료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진정하게 수련하려는 사람으로서 당신이 병 있는 몸을 가지고서는 당신은 수련할 수 없다. 나는 당신의 신체를 정화(淨化)해 주려고 한다.”, “우리는 그의 신체를 정화(淨化)해 주어 그로 하여금 고층차로 수련할 수 있게 한다.”[4] 다시 말해 수련을 시작해서부터 나의 신체는 이미 속인의 신체가 아니라 정화된 신체이다. 지금 이런 불편한 문제는아무리 엄중한 병업일지라도 나의 신체에서 나타나야 할 문제가 아니다. 그럼 그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일종의 ‘가상’이지만 이런 가상은 또 나의 신체에서 실제로 체현되어 나왔는데 내가 구분할 수 있는가를 보는 것이다. 또한 이것은 나의 깨달음과 법에 대한 진정한 믿음을 검증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신체에 나타난 이런 불편함 때문에 내가 괴로워하고 근심할 때, 사실 자신이 수련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잊고, 사부님의 제자라는 이 기본 사실을 잊었으며, 가상을 진실로 여긴 것으로서 내가 자신의 신체를 아직 내려놓지 못했다는 것을 설명한다. 이것이 나의 문제를 폭로한 것이 아니겠는가?
이때 나는 이런 일에 부딪친 것은 정말 나쁜 일이 아니라,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다. 지금 이런 가상은 바로 낡은 세력의 배치와 교란으로 조성된 것이고, 낡은 세력이 우리를 제고하도록 도와주고 있는 것으로, 사실은 낡은 우주의 이치로 대법제자의 수련의 길을 배치한 것이다. 그러나 이런 배치가 인정받을 수 있겠는가? 물론 없다! 그럼 우리는 이런 가상, 이런 사악의 배치를 부정해야 한다. 우리는 사부님의 제자로서, 우리는 사부님이 배치하신 수련의 길로만 가야 한다. 반대로 사부님이 배치하신 것이 아니면 사부님께서 왜 우릴 관계하시겠는가? 바로 우리 자신의 수련에 누락이 있어 조성된 것이다. 이런 누락이 낡은 세력에게 꼬투리를 잡혀 낡은 세력이 대법제자에게 마난을 조성한 구실이 된 것이다. 사부님께서 어떻게 관계하실 수 있을까? 초닷새 오후 나는 어머니와 함께 ‘정진요지-도법’, 이 경문을 읽었는데 포륜을 연마할 때 ‘도법’ 중의 한 단락이 머리에 나타났다. “매번 마난(魔難)이 닥쳐올 때, 본성(本性)의 일면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완전히 사람의 일면으로 이해한다. 그럼 사악한 마(邪魔)는 이 점을 이용하여 끝없이 교란하고 파괴함으로써, 수련생으로 하여금 장기간 마난 속에 빠지게 한다. 사실 이것은 사람의 일면이 법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여 빚어진 것이며, 인위적으로 당신들 신(神)의 일면을 억제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당신들이 이미 수련 성취된 그 부분을 억제하여 신의 일면이 법을 바로잡는 것을 저애하였다. 아직 수련 성취되지 않은 일면이 어찌 주사상(主思想)을 억제하며, 이미 법을 얻은 일면을 억제할 수 있는가? 인위적으로 사악한 마를 자양(滋養)하여 그것이 법의 틈을 타게 한 것이다. 제자로서 마난이 올 때, 정말로 마음이 움직이지 않거나 또는 부동한 층차에서 당신에 대한 부동한 요구에 부합하도록 마음을 둔다면, 충분히 고비를 넘을 수 있다. 끝없이 끌고 내려간다면, 만약 心性(씬씽) 또는 행위에 다른 문제가 없다면, 사악한 마(魔)가 당신들이 방임(放任)한 틈을 탄 것이 틀림없다. 수련하는 사람은 필경 속인이 아닌데, 그럼 본성의 일면이 왜 법을 바로잡지 않는가?”[1]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수련 성취된 신의 일면으로 정법하라고 가르쳐주셨다. 수련 성취된 일면은 신이다. 신의 생각이 사람의 생각과 같겠는가? 신이 이 신체를 통제한다면 이러한 교란 혹은 가상이 나타났을 때 어떻게 대하겠는가? 신의 신체에 병업이 존재하겠는가? 이건 기점의 문제가 아닌가? 이는 관념을 바꿔야 할 문제가 아니겠는가? 한 사람이 신으로 수련 성취하려면 사람 관념이 있어서는 되겠는가? 우리 신체에 아직 완전히 연화되지(演化) 못한 부분이 있지만 만약 우리가 신의 기점에서 자신을 봤을 때 우리의 많은 관과 난은 극히 간단해지지 않겠는가? 우리의 수련 성취된 일면, 신의 몸(神體)으로 인체를 움직이게 한다면 어떤 상태일까?
갑자기 깨달은 이 점에 대해 나의 마음은 잠시 기뻤고, 신체는 단번에 홀가분해졌는데 마치 순간 트인 것 같았다. 진정하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내가 말한 여타의 것은 모두 ‘전법륜(轉法輪)’을 해석한 것에 불과하며”[7]를 알게 됐다. 이 깨달음으로 인해 그 후 며칠 법 공부할 때 ‘전법륱(轉法輪)’의 매 한 마디마다 모두 부동한 이해가 있는 것 같았고, 가부좌할 때에도 갑자기 수월해져 애를 쓰지 않고 80분, 심지어 더 긴 시간을 앉아 있을 수 있게 됐다. 나는 기쁘기도 하고 괴롭기도 했다. 기쁜 것은 관념을 바꾼다는 것이 입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우리가 부딪친 모든 일에서 체현돼 나옴으로써 나로 하여금 어떻게 해야만 진정으로 자신의 일사일념을 바로잡을 것인가를 알게 하였기 때문이며, 괴로운 것은 사부님의 경문이 발표된 지 10여 년 후에야 내가 알게 됐다는 그 점이 아주 부끄러웠다. 나는 이전에 정말 자신을 수련하지 않았다! 법에서 사부님께서는 무엇이든 다 말씀하셨는데, 왜 우린 깨닫지 못했을까? 우린 정말 잘 생각해봐야 하고 자신에게서잘 찾아봐야 한다.
사부님의 정법 추진이 앞으로 나아감에 따라 대법제자에 대한 수련의 요구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설령 어느 방면이든지 조금이라도 표준에 도달하지 못한다면 모두 자신의 수련 중의 장애로 되어, 전진하는 자신의 발걸음을 가로막을 것이다. 우리는 자신의 수련을 각 방면에서 엄숙하게 대해야 한다. 특히 법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고,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엄격하게 해야 한다. 우리는 더욱 잘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정진요지-도법’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 ‘대원만법 -2. 동작도해’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 ‘정진요지 –논어’
[4]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 ‘전법륜(轉法輪)’
[5]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 ‘로스앤젤레스법회 설법’
[6]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적 : ‘2005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7]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 ‘시드니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4년 2월 2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2/23/2880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