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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 대한 인식의 오류

글/웨이수밍(未署名)

[밍후이왕] 신을 언급하면 많은 사람은 위대하고 비범하며 능력이 대단하고 초상적이라고 생각한다. ‘신을 수련한다’, ‘수불(修佛)한다’를 언급하면 ‘위대해지려고 하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라 여긴다.

개인적 인식으로 보면 수불(修佛)이란 안을 향해 찾는 것이기에 이 ‘위대해지려고 하는 목표’를 위해 힘쓰는 것일 수는 없으며 마음을 닦아야 한다고 여긴다. ‘신’은 분명히 위대하고 초상적이다. 수련인이 만약 마음속으로 내려놓지 못하면 속인의 집착심을 제거할 수 없다. 사부님께선 우리에게 “집착을 남김없이 수련하라.” [1] 고 말씀하셨다. 원만에 대한 집착심도 내려놓아야 한다. 자신도 모르게 위대해지려고 애쓰면 마음을 닦아야 함을 알면서도 몸과 마음을 (하나로) 통일할 수가 없다. 신은 위대할수록 능력이 클수록 초상적일수록 마음속에는 더욱 집착심이 없다. 우리가 수불하는 것은 마음을 닦아야 하며 밖을 향해 ‘위대함’을 찾아서는 안 된다. 사실 그렇게 하면 명을 구하는 것이다.

수련생이 사부님의 설법을 들으면 자신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알게 되고) 믿기에(방대한 생명 군체와 방대한 천체공간을 대표하고, 위대한 생명을 구한다.) ‘나는 특별히 좋다.’, ‘나는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훨씬 좋다.’고 하는 명을 구하는 마음이 일어난다. 모두 사람 마음이다. 명을 구하는 것은 사실 정에 이끌린 것이고 정은 환희심이다. 이런 마음이 일어나면 마(魔)에 빠진 것과 같다.

어쨌든 이 문제는 관건이다. – 신에 대한 이해에 문제가 있다. 신은 집착심이 없고 정과 욕구가 없다. 위대함은 ‘부속품’이고 심성은 관건이다. ‘위대함’을 구하는 것은 직접 공능을 구하는 것과 같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사 : ‘홍음-미혹 속에 수련’

문장발표: 2014년 3월 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3/2/2881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