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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부류의 사람들

– 어린이 수련생이 꿈에서 본 소견

글/ 대륙어린이 수련생 위안위안(圓圓) 구술(부모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나는 2월 15일 새벽에 꿈을 꾸었는데, 꿈에서 한 마리의 무서운 괴물이 한 무리의 대법제자들을 뒤쫓아 오는 것을 보았다. 대법제자들은 몇 가지 부류로 나뉘어 있었는데, 첫 번째 부류는 해이해진 대법제자들로, 그(그녀)들은 달리다가 힘들면 멈추어 쉬었다. 두 번째 부류는 속도가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았고, 그(그녀)들은 달리다가 멈추고, 잠깐 정진하다가 잠깐 해이해졌다. 세 번째 부류는 표면적으로는 매우 정진했지만 사실 세 가지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았는데, 바로 표면에서 한 세트, 배후에서 한 세트로 일은 많이 했지만 실수(實修)하지 않았다. 네 번째 부류는 매우 빨리 뛰었고 특별히 정진했다.

첫 번째 부류의 대법제자들은 대부분 괴물에게 잡혀 먹었다. 두 번째 부류는 잡혀 먹힌 사람들이 첫 번째 부류보다 조금 적었다. 세 번째 부류의 대법제자 중 일부는 절벽에 떨어졌고 절벽 밑에는 암장(岩漿-마그마, 용암)이었는데 암장 밑에는 지옥이었다. 떨어진 대법제자들은 만약 진정으로 정진한다면, 그(그녀)들은 절벽에 드리워져 있는 밧줄을 타고 올라올 수 있었지만, 밧줄은 낡아빠져서 안전하지 않았다. 기어오르는 대법제자들이 만약 조금이라도 두려운 마음이 있기만 하면 밧줄은 곧 끊어졌다. 네 번째 부류의 대법제자들은 매우 빨리 달렸고, 가능하게 조금만 더 달리면 곧 종점에 도달할 수 있었다. 이 네 번째 부류의 대법제자 중에는 어린이 대법제자들도 포함됐는데 일부는 매우 어린 대법제자들이었다. 그들은 마음이 순정하고 깨끗했기 때문에 오히려 가장 앞에서 달렸고, 특히 5세 이하의 어린이 대법제자들이었다.

문장발표: 2014년 2월 1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2/19/28787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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