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촨(四川) 대법제자 차이펀(彩芬)
[밍후이왕] 나는 조사정법 하는 대법제자로서 세상에 내려와 사존을 따라 정법 하고 중생을 구한 지 이미 10여 년이 됐다. 사나운 바람과 모진 비바람 속에서 가혹한 고험을 겪었지만 사악한 박해에 놀라 넘어지지 않았다. 사부님을 확고히 믿고 대법을 확고히 믿으면서 오늘까지 확고히 걸어왔는데 불은호탕(佛恩浩蕩)에 대해 깊이 깨닫게 됐다.
남편이 9일간 혼미했을 때 사부님께 빌자 하룻밤 사이 깨어나다
한번은 남편이 도로가에 진상 표어를 쓰다가 채 쓰지도 못하고 향 정부에 붙잡혀 정부 관리와 경찰에게 죽도록 맞았다. 그들은 남편의 팬티만 남기고 옷을 다 벗긴 다음 금죽(金竹)과 철갑송(鐵甲松) 가지로 죽으라고 때렸다.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때려 남편이 기절했는데도 경찰은 그가 죽은 척하고 있다며 욕했다.
집에 돌아온 후 남편은 여전히 기절한 상태였고 대소변을 모두 침대에 누고도 전혀 모르고 있었다. 그의 등은 썩어서 큰 구멍이 났고 고름과 피가 흘렀는데 나는 매일 고름과 피를 빨아내고 대소변을 씻어 주었으며 그를 도와 몸을 뒤집어 주었다. 그가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자 우유병으로 물만 조금 마시게 했는데 이렇게 그는 9일 동안 인사불성이었다.
남편의 이런 모습을 보고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 구해달라고 빌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는 저녁에 속으로 사부님께 ‘사부님, 저희를 구해주세요. 저희가 수련을 잘 못한 점이 있으면 사부님께서 용서해 주세요. 이후에 잘하겠습니다. 저희는 사악에 생명을 박해받을 수 없습니다.’고 말했다.
이튿날 아침 나는 남편이 스스로 오리털 재킷을 입고 침대에 앉아 깨어나 있는 걸 보았다. 그에게 어떻게 깨어났는지 묻자 그는 “어찌 됐는지 모르지만 나는 일어나 앉아 스스로 옷을 가져다 입었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서 그를 구해주셨음을 알았다. 우리가 한동안 법 공부, 연공을 견지하자 남편 몸의 상처는 다 나았으며 우리는 정말 마음으로부터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보호에 감격했다.
세인에게는 선념이 있다
2006년 8월 28일 오전 10시, 진(鎭) ‘610’ 두목 류정팡(劉正芳)은 경찰 3명을 데리고 와서 우리 집 문을 가로막고는 사람을 붙잡으려 했다. A 언니는 문을 뛰쳐나갔고, B 수련생 역시 문을 뛰쳐나갔다. 나도 문을 밀고 뛰쳐나가면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높이 외쳤다. 경찰은 나를 붙잡고 방으로 들어갔지만 나는 또 문밖으로 뛰쳐나가 외쳤다. 나는 속으로 끊임없이 발정념 하면서 ‘저는 가야 합니다. 사부님 가지해 주세요.’라고 빌었다. 내가 속으로 경찰에게 거기에 서서 움직이지 말라고 하자 그 경찰은 온몸을 부들부들 떨고 있었고 휴대폰을 들고도 떨고 있었다. 나는 뒤 창문으로 뛰어 나가 이웃집 울안에 뛰어내린 후 그에게 “경찰이 나를 붙잡으려 합니다.”고 말했다. 이웃은 “빨리 들어오세요. 빨리 들어오세요. 그들은 우리 집에 감히 오지 못할 것입니다. 당신은 우리 창고에 가 숨으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이웃집에 머물러 있었고 그는 나에게 “차 두 대가 와서 당신을 찾아 붙잡으려 합니다.”고 알려주었다. 한참 후 경찰이 그에게 묻는 소리가 들렸는데 “방금 어떤 사람이 여기에서 ‘파룬따파하오’ 외치는 걸 당신은 보았습니까?”고 하자 그는 “못 봤어요. 몰라요.”라고 말했다. 나는 이웃집에서 오후 4시 넘도록 머물렀고 경찰이 가서야 집에 돌아갈 수 있었다. 내가 이웃에게 고맙다고 말하자 그는 “당신들이 나쁜 일을 한 것도 아닌데 그들은 왜 사람을 붙잡나요? 나는 정말 불공평하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의 행동에서 세인들의 선념이 아직도 살아있고 아직 구도될 희망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 더욱더 진상을 알리려는 기운이 생겼다.
경찰에게 보이지 않는다
2008년 올림픽 전, ‘610’ 인원은 매일 우리 집에 와서 소란을 피웠는데 매번 나를 찾지 못했다. 내가 어디에 있든 그들 눈에는 내가 보이지 않았다. 어느 한 번 그들은 남편에게 내가 집에 있느냐고 묻자 남편은 집에 있다고 말했다. 백씨 성을 가진 경찰이 앞장서서 우리 집에 들어왔고 나는 즉시 주방 문 옆에 서서 사부님에게 씌우개를 씌워 사악에게 보이지 않게 해달라고 빌었다. 그 결과 경찰은 방 안을 한번 보고 나가면서 “정말 이상하네. 집에 있다고 했는데 또 보이지 않네.”라고 중얼거렸다.
2009년 5월 어느 날 저녁, 나와 다른 한 수련생은 현수막을 걸러 나갔다. ‘전 세계가 장쩌민을 공개 심판하고 있다’, ‘파룬따파하오’ 현수막을 걸고 있을 때 순찰하는 경찰에게 띄었다. 우리는 현수막을 버리고 갔는데 수련생은 집 벽 옆에 섰고 나는 밭으로 뛰어갔다. 나는 끊임없이 발정념 하면서 사부님께 씌우개를 씌워 사악이 보지 못하게 해달라고 빌었다. 경찰은 그곳에서 “빨리 나와, 당신의 발이 보여. 당신은 여자야”라고 떠들어댔다. 손전등이 확실히 내 발을 비췄지만, 그들은 보지 못했고 이때 벽 옆에 있던 수련생이 도망가자 그들은 그 수련생을 쫓아갔다. 나는 이 틈을 타 달아났고 집에 돌아온 후 그 수련생이 돌아왔나 보러 갔더니 그 수련생도 돌아와 있었다. 이튿날 우리 두 사람은 어제저녁에 버리고 간 현수막을 찾으러 갔는데 그때야 메밀밭에 있던 밀이 전부 쓰러져 있어 내 몸을 전혀 가릴 수 없음을 알게 됐고 경찰은 나와 불과 2~3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았지만, 나를 보지 못했음을 알게 됐다. 나는 속으로 끊임없이 사부님께서 또 한 번 위험에서 나를 벗어나게 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렸다. 현수막을 넣었던 가방도 그대로 있어 집으로 가지고 왔고 우리는 계속해서 세인을 깨우치고 생명을 구도하는 신성한 일을 했다.
전혀 두렵지 않다
2011년 5월 4일, 갑자기 7, 8명 경찰이 우리 집 문을 가로막고는 나를 사찰로 만든 세뇌반(洗腦班)으로 납치해갔다. 강제로 대법을 비방하는 텔레비전을 보게 했고 두 명의 ‘바오자(包夾: 24시간 붙어 다니며 감시하는 사람)’에게 나를 지키라고 했다. 그들은 바오자에게 무료 숙식을 제공해주었고 매일 일인당 40위안(약 7천 원)의 보수를 주었다. 나는 사람 마음이 올라와 펜을 들어 그들이 인쇄 제작한 것을 일부분 베껴 쓰고 일부분은 삭제했다. 시 ‘610’은 나보고 3년 노동교양을 시키겠다고 위협했고, 성 ‘610’은 나에게 계속 연마할 것인지 물었다. 나는 “연마하겠다! 진선인(眞善忍)은 이미 나의 마음에 새겨져 있기에 연마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나는 전혀 그들이 두렵지 않았고 자비심이 나와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것은 중죄입니다. 대 심판이 올 때 당신들은 어떻게 할 것입니까? 대 겁난이 오면 아무도 벗어날 수 없습니다. 당신들의 말로가 얼마나 무섭고 가련한지 당신들은 알고 있나요? 대법을 옹호하고 박해에 참여하지 말아야 아름다운 미래가 있습니다.”라고 그들에게 알려주었다. 그들은 나를 위협하면서 “중앙에서도 사람이 올 것이다.”고 말했지만 나는 “누가 오든 나는 그렇게 할 것이고 끝까지 수련할 것입니다. 누구도 나를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고 말했다. 성 ‘610’ 악인(惡人)은 분개하며 가버렸고, 그들은 4만 위안의 상여금을 받지 못했다. (대법제자 한 사람을 ‘전향’ 시키면 위에서 4만 위안을 줌) 그들은 나에 대해 어찌할 방법이 없었고 불법적으로 2달 감금한 후 나를 놓아주었다.
중생이 다 구도되길 바란다
대법제자로서 마음에 시시각각 어떻게 이 법을 수호하고 어떻게 더 많은 사람을 구할 것인지를 생각하고 있다. 나의 한 친척은 속인으로서 나의 윗세대 사람이다. 우리가 박해받고 있을 때 그는 우리를 아주 증오하면서 “그가 내 며느리였다면 나는 그를 때려죽였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내가 그에게 진상을 알려도 듣지 않고 욕했는데 얼마 되지 않아 교통사고로 아주 심하게 다쳤다. 많은 돈을 들여 치료했지만, 여전히 깨우치지 않고 집에서 발을 구르면서 우리 온 가족을 욕했다. 두 번째로 또 교통사고가 났을 때 차가 다리 아래까지 떨어졌다. 주변 사람들은 그에게 “이제는 당신의 조카며느리 가족을 욕하지 마세요. 그녀 온 가족은 살아 있는 보살입니다. 신불(神佛)이 지켜주고 있어요.”라고 권해서야 그는 차츰 진상을 받아들이기 시작했고 더는 우리를 욕하지 않았으며 평안 호신부도 가져갔다. 진상을 알게 된 후 그는 우리를 아주 존중했고 그에게 변화가 있었던 후 거의 10년 동안 그의 집에는 더는 교통사고가 나지 않았다.
더 많은 세인이 양심을 회복해 대법 진상을 받아들이고 대법의 호탕한 불은(佛恩: 부처님의 은혜)을 감수해 대법의 구도를 받기 바란다.
사존의 자비로우신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허스
문장발표: 2014년 2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2/13/2826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