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갑오년 설을 쇠면서 나는 태어 난 이래 가장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 기간, 나와 한 수련생은 함께 법 공부, 연공을 하였고 서로 제고가 아주 빨랐다. 표면적으로는 내가 수련생을 ‘도와’준 것 같지만, 사실은 사부님께서 이러한 기회를 배치해 주셔서 나는 이 일을 통해 아주 큰 제고를 얻었다.
우리 지역의 한 수련생은 99년 7. 20전에 법을 얻었다. 그녀는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하여 건강이 회복되었다. 그녀는 ‘마침내 살아있는 사람 형상이 되었다.’라고 수련 후, 자신의 상태를 표현했다. 이후 북경에 가서 법을 실증하였고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렸다. 또한 삼퇴 활동을 매우 잘하였다. 그런데 그녀는 거의 2년 동안 가정 사정으로 수련에서 점점 멀어지게 되었다. 법공부도 하지 않고 연공도 하지 않았으며 예전처럼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것도 하지 않았다. 이 기간에 건강했던 그녀는 눈에 띌 정도로 많이 노쇠하였다. 주위의 수련생은 모두 그녀를 대신해 조급해 하였고 방법을 대어 그녀와 연계를 취하고 그녀를 대법 중으로 끌어오려고 하였다. 최근 그녀는 끝내 가정의 속박을 벗어났고 수련생들은 신속히 그녀를 찾았다. 그녀에게 ‘전법륜(转法轮)’과 연공 MP3를 갖다 주었다. 그러나 법을 떠난 시간이 너무 길어 그녀가 받는 교란은 매우 크고 대법으로 돌아오는 걸음은 더디었다.
올해 설 연휴 기간에 나는 갑자기 일념이 생겼다. 사부님, 저는 그녀를 도와주고 싶으니 그녀를 찾게 해주십시오. 결과는 아주 순조로와 나와 그녀는 만날 수 있었다. 그녀가 초췌하고 노쇠한 것을 보고 나는 아주 괴로웠다. 나는 그녀에게 대화를 하자고 우리 집으로 초대하였다. 그날 저녁 그녀는 우리 집에 왔다. 나는 그녀에게 뜨거운 물, 과일을 갖다 주고 그녀와 대화를 하였다. 또 되도록 수련으로 화제를 돌렸고 다음 단도직입적으로 그녀가 즉시 대법수련으로 돌아오기를 희망한다고 말하였다. 나는 그녀가 이전에 정진하고 그 해에 법을 실증한 일을 추억하였다. 나는 “사부님께서는 당신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천목이 열린 많은 수련생은 사부님께서 구세력이 내리 누른, 중생을 훼멸하는 거대한 난을 자신의 두 팔로 받치고 중생이 구원 받을 시간을 연장하며…… 그런 감당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당신은 사부님께 더 걱정을 끼쳐드리고 싶나요?”라고 말하였다. 그녀는 눈시울이 붉어졌다. 우리는 설 연휴동안 집안일을 마치고 우리 집에서 법 공부를 하자고 약속하였다.
이튿날 저녁, 수련생이 왔다. 나는 손의 일을 놓고 그녀와 함께 ‘전법륜(转法轮)을 공부하였다. 2시간 넘게 그녀 혼자서 읽게 하였다. 읽고 읽다가 그녀의 얼굴의 변화를 보았다. 법 공부가 결속될 때 그녀의 얼굴색은 누른색에서 조금 불그스레하게 변했고 눈에도 생기가 돌았다.
이날부터 연속 며칠 밤 그녀는 우리 집에 와 법 공부를 하였다. 그녀의 변화는 특히 컸고하루하루 생기가 있고 피부가 희고 깨끗하고 윤기가 있게 되었다. 우리는 모두 매우 기뻤고 나는 마음속으로 위안이 되었다. 마침내 사부님의 제자 한 명을 찾아왔다. 나는 또 그녀에게 전자책을 주고 그녀가 ‘밍후이 주간’을 보게 하였고 매주 정기적으로 그녀에게 시디를 구워주었다. 이렇게 해서 인쇄할 종이도 절약하였고 이것은 또 그녀의 가정환경에도 적합하였다.
그러나 설 연휴동안 비교적 한가하였기에 수련생은 시간만 있으면 우리 집에 왔다. 오전에 오고 오후에 오고 저녁에도 오고 밤 12시 이후 발 정념이 끝난 후 돌아갔다. 간혹 하루 종일 우리 집에 있었다. 나는 단번에 불편함을 느꼈다. 그녀가 오면 나는 재빨리 그녀와 법 공부를 하고 집안일은 시간이 없어 하지 못했고 진상자료를 만드는 일도 지체하였다. 나는 좀 귀찮았다. 모두 준비를 해 주었는데 혼자 집에서 법 공부를 할 수 있다. 늘 이렇게 나에게 들러붙으면 안 되지! 이 염두가 나올 때, 나는 내가 틀렸다는 것을 알고 안으로 찾았다. 이런 염두가 생긴 첫 번째 이유는 두려운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녀의 가족이 전에 대법제자를 고발한 적이 있었다. 나는 두려운 마음이 있었고 그녀가 우리 집이 자료점이라는 것을 알게 하고 싶지 않았다. 둘째 이유는 내게는 사심이 많고 자비심이 부족하며 그녀가 자신의 수련을 지체할까 봐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세 번째 이유는 일을 하는 것이 표면에만 머물러 있었고 착실하게 수련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사부님,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틀렸습니다. 수련생이 쉽지 않게 대법으로 돌아왔고 그녀는 나와 단체 법 공부를 하기 원합니다. 오직 그녀에게 도움이 되면 나는 견지하겠습니다. 자신의 일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녀는 지금 대법 중에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고 만약 조금이라도 해이하면 그녀의 수련 제고에 이롭지 않습니다.”라고 말하였다. 그리하여 나는 심태를 잘 조절하고 매일 시간을 다그쳐 집안일을 처리하였다. 비록 설을 쇠지만 반찬은 모두 제일 간단하게 하고 시간을 허비하지 않아, 그녀가 오면 즉시 법 공부를 하였다.
설을 지낸 후, 어느 날 그녀는 오전에 왔다. 나는 오늘은 시간이 충분하니 우리 연공을 하자고 말하였다. 우리는 함께 1~4장 동공을 하였다. 다음 저녁에 법 공부를 한 후 정공을 하였다. 그녀의 상태는 좋아졌고 처음 우리 집에 왔을 때와 전혀 딴사람이 되었다. 이후, 그녀가 간혹 오면 나는 자료를 만들고 그녀가 ‘밍후이 정기간행물’을 보게 주었다. 그녀도 나를 도와 제본하고 접고 한 편으로 교류하고 연구 토론하고 정돈한 후 함께 법 공부하고 연공을 하였다. 이렇게 줄곧 설 이후까지 계속 하다가 출근하였다.
수련생이 변화하는 동시에 나도 자신의 변화를 발견하였다. 처음에 ‘임무를 완성’하는 것처럼 그녀를 끌고 왔고 중간에는 그녀가 오는 것이 좀 두려웠고 마지막에는 상화하고 자비롭게 그녀가 오기를 기다렸다. 뿐만 아니라 수련생이 왔기에 나는 시간을 지체하기 곤란하여 컴퓨터(밍후이왕에 접속 하는 것을 제외하고)를 켜지 않았고 TV를 보지 않았다 (신탕런 새해공연을 함께 보는 것을 제외). 이렇게 하루에 많은 시간을 법속에 용해하였기에 법 공부를 더욱 진정으로 이해하고 마음으로 받아들였고 연공시간이 더욱 길어졌다. 수련생은 또 나를 도와 내가 장기적으로 인식하지 못한 정확하지 못한 연공동작을 바로잡아 주었다. 사부님께서는 또 그녀의 입을 빌어 한창 나를 혼란하게 한 문제를 점화해 주었다. 나 자신의 제고도 매우 컸다.
이렇게 우리 둘은 단체 법 공부를 하고 연공을 하고 함께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였다. 정말 ‘불광이 널리 비추니 예의가 원만하도다.’[1]이다. 마치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장래 대법제자는 모두 볼 것인데, 대법제자가 한 일체는 모두 자기를 위한 것이다. 구도한 것은 자신의 중생이고 원만을 이룬 것은 자신의 세계와 중생이며 자신에게는 위덕을 수립해 준 것으로, 모든 것이, 일체가 다 대법제자 자신을 위한 것이다. 당신은 한 가지도 사부한테 해준 것이 없고, 또한 한 가지도 다른 사람에게 해준 것이 없다.’와 같다. [2]겉으로 보기에는 설 기간에 내가 수련생을 도와준 것 같지만 사실은 그 과정에서 내가 얻은 제고는 더욱 많고 더욱 컸다.
주：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저작：전법륜‘转法轮’)
[2] 리훙쯔(李洪志)사부님저작：‘각지설법3’〈대뉴욕지역법회 설법〉
문장발표 : 2014년 2월 1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2/19/2878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