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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이 거듭 한 말을 소홀히 하지 말자

글/ 미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발생한 두 가지 일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생명은 모두 법을 위해 왔다”와 “당신의 이 일생은 이미 수련인의 일생이고 어떠한 일도 우연한 일이 없다”에 더욱 깊은 체험이 있게 되었다. 나는 깨달았는데 수련인 주변 사람(속인을 포함)이 거듭 한 말도 보기에 우연히 한 말 같지만 우연히 보면 안 된다.

나는 신수련생이고 큰 인연으로 스스로 인터넷에서 사부님의 ‘전법륜’을 보고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법을 얻은 후 장기간 걸어나와 수련해야 하는 것을 몰랐고 조사정법(助師正法)의 일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

얼마 후 어머니가 미국에 나를 보러 오셨다. 어머니께 ‘전법륜’을 보여드렸는데 한번 보고 느낌이 없다고 하셨다. 하지만 나는 사부님의 책을 처음 봤을 때 진동을 느꼈다. 어머니가 책을 보고 느낌이 없다고 하자 어머니는 연분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므로 더는 상관하지 않았다. 이후에 어머니가 나에게 물었다. “너희 파룬궁은 어떤 조직이 있니?” 나는 당초 의아해 하며 조직이 없고 모두 마음으로 수련한다고 했다(당초 자신이 잘 답했다고 생각했다). 이후에 다른 장소에서 거듭 이 말을 하셔서 나는 마침내 연공장소를 찾아갔다. 이렇게 나는 다른 수련생을 만났고 비로소 수련생들이 조사정법을 위해 바쁘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어머니가 속인이라 생각하고 어머니 말을 무시해 하마터면 조사정법의 막대한 기연을 놓칠 뻔 했다.

다른 수련생을 만난 후 수련생이 어머니가 법을 얻는 일을 중시하라고 하자 비로소 이 점을 인식했다. 그래서 나는 어머니를 모시고 법공부를 했다(한동안 수련생이 많이 도와 주었다). 하지만 효과는 그다지 좋지 않아 나는 풀이 죽었다. 어머니에게는 이런 연분이 없다고 생각했다. 한번은 어머니와 다투기도 했다. 수련생은 나를 나무라며 수련인과 속인이 다투면 반드시 수련인의 잘못이라고 했다.

이후에 어머니는 갑자기 나에게 말씀하셨다. “파룬궁에서 무슨 일이 있으면 내가 가서 도와주마.” 당초 나는 사람 마음으로 생각하고 ‘어떻게 어머니가 도울 수 있을까? 어머니는 대법제자도 아닌데. 속인이 어찌 대법제자의 일을 할 수 있을까?’ 그래서 처음에 나는 거절했다. 그런데 어머니는 거듭 이 말씀을 하셨다. 무슨 일이 있으면 어머니 자신이 가서 도와준다고 했다. 마침 얼마 후 수련생이 “외지에서 션윈을 홍보하는데 밥할 사람이 필요해. 너희 어머니가 가고 싶으실까?”라고 물었다. 당시에 나는 주저하며 생각했다. ‘어머니는 고생을 하지 못하고 또 속인인데 일을 망치면 어떻게 하지? 이후 어머니가 나를 원망하시면 어떻게 하지?’ 각종 사람 마음이 나왔다. 내가 돌아가 어머니에게 말하자 어머니는 흔쾌히 승낙했다.

그리하여 나는 조마조마하면서 어머니를 모셔다 드렸다. 어머니가 다른 수련생과 협조하는 것을 걱정했고 고생을 할 수 있을지 걱정했다. 결과는 오히려 좋았다. 어머니는 돌아온 후 수확이 많았다고 하며 많이 배웠다고 했다. 어머니는 대법제자의 행동에 감동했다고 했다. 이후에 그들을 따라 법공부를 하고 연공도 하겠다고 했다. 어머니는 또 다른 도시에 도와주러 가셨다. 이번에는 직접 션윈 전단지를 배포하셨다. 나에게 전화를 걸을 때 어머니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비록 힘들지만 행복하고 게다가 지금 결가부좌도 하신다고 했다. 보기에 어머니는 이미 법을 얻었다.

이 작은 일을 통해 나는 “대법제자의 수련은 본보기가 없다”[3]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자신이 법을 얻은 과정을 어머니 몸에 맞추었고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자 각종 사람 마음이 나왔다. 다른 사람을 본보기로 하면 안 되고 자신을 모범으로 삼아 다른 사람에게 맞추면 안 된다. 나는 깨달았는데 보기에 우연한 일, 우연한 말이 정말로 우연한 것이 아니고 특히 대법제자 주변 사람이 말한 것, 설령 속인이 말한 것도 우연한 것이 없다.

내가 법을 얻은 시간은 그리 길지 않고 아직 많은 사람 마음을 제거해야 한다. 이상은 나의 약간의 체험이며 지혜는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다.

자비롭고 위대하시며 지혜가 무량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분들의 사심 없는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2003년 애틀랜타 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로스앤젤레스시 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7-미국국제 법회설법’

문장발표: 2014년 2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대법과의 인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2/8/28742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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