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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신 수련생 “젊은 수련생은 걸어 나와 법을 실증해야”

글/ 중국대륙 신 수련생

[밍후이왕] 나는 2010년에 법을 얻은 신 수련생이다. 비록 법을 얻은 시간이 짧지만, 심성에 큰 누락이 있어 사악이 빈틈을 타 크게 곤두박질한 적도 있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로 위험에서 무사히 지나올 수 있었다. 소굴에서 나온 후 나의 상태는 좋았다가 나빴다 하면서 시종일관 정진하는 모습을 유지할 수 없었다. 최근에 진상을 알린 몇 가지 사실을 쓰려 하는데 하나는 수련생들과 서로 교류하고 서로 배우는 데 있으며, 다른 하나는 쓰는 것을 통해 자신이 이러한 정진하는 상태를 유지하도록 독촉하기 위해서다. 합당하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1. 젊은 동수들이여, 빨리 걸어 나오라

최근 나는 거리에서 자료를 배포하면서 인연 있는 사람을 찾아 진상을 알리다가 찐빵 파는 여성을 만난 적이 있었다. 다가가서 그의 찐빵을 산 후 돈을 줄 때 돈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가 쓰여있다고 말했다. 그는 머리를 숙인 채 무심코 “당신은 아직도 이걸 믿어요?”라고 물었다. 나는 그렇다고 말하면서 전 세계 백여 개 나라에서 파룬궁을 연마하고 있지만, 우리 중국에서만 연마하지 못하게 한다고 했다. 그는 내가 파룬궁을 한다는 말에 고개를 들고 나를 자세히 보면서 “네? 당신도 파룬궁을 하나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렇다고 대답하면서 공산당은할아버지나 할머니들만 연공한다고 거짓말을 하지만 사회 각 계층, 특히 일부 고학력 계층에서도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 아주 많다고 알려주었다. 나는 말하면서 진상자료를 펼쳐 그녀에게 대만 중학교 학생들이 단체 연공하는 소식과 일부 전문가, 박사, 과학자들 역시 모두 파룬궁을 연마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는 여전히 놀라는 표정으로 “그래요? 이 책자를 당신이 갖지 않을 거면 나에게 주면 안 될까요?” 라고 말했다. 나는 “좋아요. 당신에게 드릴게요. 보고 나서 진상을 알게 되면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라고 알려주었다.

이때 그녀는 나를 주시하면서 반복해서 “정말 이렇게 젊은 사람이 연공하는 줄은 몰랐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내가 언론사에서 일하는데 절대로 텔레비전에서 말하는 말을 믿어서는 안 된다고 알려주면서 분신자살은 모두 가짜인데 영화를 찍어 파룬궁을 모함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에게 “삼퇴하면 평안을 지킬 수 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나요? 지금은 ‘진선인(眞善忍)’대로 하는 좋은 사람마저 다 붙잡아 때리고 투쟁하며 산채로 장기 적출을 하는데 공산당이 이렇게 악한 짓을 하는 것을 하늘이 허용할 수 있겠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그럼 공산당이 나쁘다는 말인가요?”라고 물었다. 나는 말했다. “그래요. 지금의 벼슬아치들은 모두 부정부패하고 공산당은 뿌리마저 썩었지만, 텔레비전에서는 공적과 은덕만 찬양할 뿐 진정하게 우리 백성들과 관계되는 일은 보도하지 않아요. 상하이(上海)의 만 마리 죽은 돼지의 행방은 보도하지도 못하게 하는데 왜 보도하지 못하게 할까요? 여전히 우리 백성들이 다 먹었으니까요. 지금 천재인화가 이렇게 많은데 그것이 바로 공산당의 폭정에서 온 것이에요. 그의 조직인 소선대, 공청단과 당 조직에 들기만 하면 모두 각종 천재인화를 통해 도태될 수 있어요. 왜 우리 일반 선량한 백성들이 그것의 희생양이 되어야 하나요? 하늘을 향해 탈퇴한다고 말하기만 하면 평안을 지킬 수 있어요. 머리 석 자 위에 신령이 있기에 하늘은 다 보고 있어요. 있다고 믿을지언정 없다고 하면 안 됩니다.” 이런 말을 하는 과정에 교란이 있었는데 두 번이나 누군가 그의 만두를 사러 와서 그들 때문에 중단되기도 했다.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확고하게 거기에 서서 그들이 떠나가기를 기다렸다가 천천히 앞에 중단됐던 말을 이어 계속 말했다. 마지막에 나는 그에게 말했다. “탈퇴하세요. 내가 뭘 바라겠어요. 나는 당신의 돈을 속여 가지려는 것도 아니잖아요.” 나는 자신이 산 달걀을 가리키며 그에게 “나는 당신에게 돈도 주어야 해요. 정말 당신이 평안하길 바랄 뿐입니다.”라고 말했다. 내가 그녀에게 마음에 드는 가명을 지어주자 그는 머리를 끄덕이며 동의했다.

마지막에 그는 나를 보고 다시 한 번 거듭해 말했다. “정말 당신처럼 이렇게 젊은 사람도 파룬궁을 하리라 생각지 못했어요.” 나는 그에게 “사회업종마다 모두 연마하는 사람이 있어요. 할아버지 할머니는 출근하지 않기에 여유가 있어 큰 거리 작은 골목 다니며 진상을 알리고 우리처럼 출근하는 사람들은 시간 내기 힘들어 직장에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지요.”라고 해석했고, 그는 “네, 그랬군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또 ‘삼퇴 수첩’을 건네주면서 집에 가서 잘 보고 가족에게도 보여주라 하면서 진상을 알게 되면 모두 복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겠다고 말했고 나는 그의 온 가족이 행복하고 평안하길 바란다고 말하고는 그와 헤어졌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이번에 진상을 알린 과정을 자세히 생각해 봤는데 10여 분 동안 상대방은 3번이나 “이렇게 젊은 사람이 파룬궁을 하리라곤 생각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나는 우리 젊은 대법제자들은 정말 빨리 나가 대법을 실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걸어나가는 자체가 바로 대법을 실증하는 것이고 세인에게 공산당이 모함한 것처럼 할아버지 할머니나 생활상 불우한 사람만 파룬궁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줄 수 있다. 개인적으로 젊은 사람이 걸어 나오는 것은 아주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만약 거리나 골목에 전부 정정당당하고, 흉금이 넓으며, 행동거지가 바른 젊은 대법제자들이 진상을 알린다면 사악에게 치명적인 타격이 될 것이고 공격하지 않아도 스스로 멸망할 것이다!

2. 자아를 내려놓다

이전에 직접 진상을 알릴 때 늘 이기적인 마음이 있었다. 자신을 감추기 위해 제3자 각도에서 말했는데 이렇게 하니 진상을 알린 효과가 정말 좋지 않았다. 차츰 자신의 이 이기적인 마음이 자신을 저애하고 체면을 지키려 하며 자신을 보호하려는 마음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최근 법 공부할 때 사부님의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를 해야 한다’에서 “나는 어떠한 개인적인 구함이 없고, 나는 무엇이든 다 포기할 수 있으며, 나는 사람의 집착도 없다.” [1]는 말씀을 반복적으로 읽고 반복적으로 외웠다. 대면하여 삼퇴를 권할 때 입을 열지 못하면 바로 사부님의 이 단락 설법을 외웠다.

한번은 주택단지 안을 돌면서 인연 있는 사람을 찾아다녔다. 자료 한 부를 들고 몇몇 사람들을 만났지만 모두 다 놓쳐버렸다. 같은 주택단지에 사니까 나중에 알리면 괜찮겠지하고 속으로 생각하면서 체면 때문에 내내 입을 열지 못했다. 그래서 마음을 조용히 한 다음 사부님의 이 단락 설법을 외웠다. 작은 길을 따라가다가 한 중년 여성이 잡지를 보고 있는 것이 눈에 띄어 자연스럽게 그에게 준비했던 진상자료를 주면서 이런 자료를 본 적 있느냐고 물었다. 그녀는 받아 쥐고 아주 평온하게 “오, 파룬궁이구만, 당신도 연마해요?”라고 물었고 나는 그렇다고 말했다. 그녀가 몇 년 연마했느냐고 묻자 나는 몇 년 되지 않지만 아주 좋아 몸에 있던 병들이 다 나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내 친구도 연마하는데 나는 그가 나만 보면 삼퇴를 하라고 말하는 것이 제일 싫어요. 한 의과대학 노교수도 나에게 삼퇴를 말했어요.”라고 말했다. 보아하니 그녀는 대법진상을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아주 평화로우면서 자연스럽게 해석했다. “그들이 너무 급하게 당신에게 진상을 알렸나 보네요. 당신에게 삼퇴를 권한 것은 정치에 참여한 것이 아니라 당신이 나쁜 사람과 한 무리가 되지 않기를 바란 것뿐이고 당신을 위한 것이지요. 우리에게는 어떠한 개인적인 구함이 없어요. 우리는 선을 수련하고 부처님을 공경하며 선을 권함으로써 민중의 선량한 마음과 양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을 뿐이에요. 어떠한 선택을 하던 모두 당신 자기 일이며 강요하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당신이 이렇게 말하니 나는 받아들일 수 있네요. 나는 그들이 말만 하면 나에게 탈단(退團), 탈대(退隊)하라고 하는 것에 대해 참기 힘들어요.”라고 말했다. 우리는 또 지금 국내의 난잡한 현상에 대해 서로 교류했고 그 역시 공산당 관리를 가장 싫어하며 문제가 많다는 것을 인정했다. 나는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이 바로 이 뜻이에요. 탈퇴하세요. 우리 선량하고 깨끗한 백성들이 그들 나쁜 사람의 조직과 한 무리에 있어서는 뭘 해요. 탈퇴하면 하늘이 우리를 보호해 주잖아요.”라고 말했다. 그는 아주 통쾌하게 대답했고 또 그의 아들도 탈퇴해 달라고 요구했으며 내 전화번호를 받아가면서 무슨 일이 있으면 나와 연락하여 교류하겠다고 말했다. 나 역시 대법의 아름다움을 그에게 알려주어 기뻤다.

자세히 생각해 보면 자신 역시 예전에 조급한 마음과 자아를 실증하려는 마음이 있어 주위 사람에게 말만 하면 빨리 탈퇴하라고 해서 다른 사람을 난처하게 한 적이 있었다. 그 후 나는 조급해서는 안 되고 천천히 해야 하는데 특히 주위 사람에게 진상을 알릴 때 평소 언행에서 법을 실증하고 기초를 다짐으로서 시기가 성숙되면 삼퇴를 권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

자아를 내려놓고 걸어 나와 진상을 알린 후 나는 사부님의 불은호탕(佛恩浩蕩: 부처님의 웅대한 은혜)에 대해 깊이 느끼게 됐다. 사부님께서는 모든 것을 다 배치해 주셨는데 나는 가서 입만 움직이고 걸어 다니기만 했을 뿐이다. 게다가 나도 그렇게 잘 말할 수 있으리라 믿기 어려웠다. 모든 것을 사부님께서 가지해 주셨기 때문이다! 정법의 최후 시각, 나는 꼭 더 용맹정진해 역사의 큰 소원을 완성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갈 것이다!!

적절하지 않은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를 해야 한다’

문장발표: 2014년 2월 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2/11/28715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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