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베이징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9년 7.20전에 법을 얻은 노년 대법제자다. 수련을 오래 하고 ‘전법륜’을 오래 읽다 보니 법 공부할 때 마음에 닿게 할 수 없고 게다가 자신의 제거하지 못한 업력과 집착심이 다른 공간에서 교란하고, 또 속인의 번거로운 일로 법 공부하는 마음이 조용하지 못해 자주 졸리고 정신집중이 안 되며 나쁜 일을 생각하고 속도를 추구하며 임무를 완성하려는 등 각종 나쁜 마음이 나와서 마치 법 공부를 하지 않은 것 같다. 제고하기보다는 반대로 꿈에서 자신이 자주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가고 떨어진다. 깨어난 후 고통스럽고 멍했지만 어디에 잘못이 있는지 몰랐다.
사부님의 신경문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를 해야 한다’에서 나는 비로소 자신이 최근 몇 년 수련에서 제고함보다 오히려 떨어지는 근본 원인을 알게 됐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은 ‘전법륜’을 읽을 때 사상이 전일하지 않고, 다른 것을 생각하며 수련 중에 전념하지 못한다. 이것은 시간을 낭비하는 것과 같으며 시간을 낭비할 뿐만 아니라 본래는 제고해야 할 때이건만 오히려 마음에 생각하지 말아야 하는 문제와 일부 일들을 생각하는데, 제고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아래로 떨어지고 있다. 만약 법을 잘 배우지 못하면 많은 일을 다 잘하지 못하게 된다.” [1]
나는 자신 문제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인식하고 개변하려 했다. 처음에 필사적으로 나 자신의 생각을 억제하고 주원신이 집을 지키게 했지만 어려웠다. 그 후 발정념을 많이 했지만 좋아졌다가 나빠졌다가 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고 아주 힘들었다. 마지막에 법 외우는 것을 생각했다. 법을 외우자 위의 일련의 문제는 해결됐다. 법을 외울 때 첫 번째는 마음을 분산시키면 안 된다. 분산시키면 기억하지 못하므로 자연히 정신을 집중해야 한다. 두 번째는 주의식이 머리를 통제하면 외부 교란이 사라지고 잡념의 교란이 없다. 세 번째는 법을 외우려면 기억해야 하기에 형식을 따르는 현상은 사라졌다. 네 번째는 법을 외우기에 속도를 내려고 해도 안 되고 외우지 못하면 다음 단락을 외우지 못하기에 속도를 추구하고 임무를 완성하는 심리가 사라졌다. 다섯 번째는 법을 오래 외우면 졸리고 머리가 힘들다. 이때 강요하지 말고 교란이면 발정념을 해서 제거하고 아니면 나가서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거나 적당히 집안일을 하고 다시 돌아와 법을 외우면 해결된다.
법을 외우면 두려운 마음도 제거할 수 있고 고생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안일심, 조바심도 제거할 수 있다. 법을 외울 때 법을 마음에 닿게 외우면 자연히 법의 표준으로 자신을 대조하고 자신이 어디에서 잘하지 못함을 알고 그런 집착심을 제거할 수 있다. 사부님께선 말씀하셨다. “당신이 대법(大法)을 보기만 하면 변하고 당신이 대법(大法)을 보기만 하면 제고된다.” “사상 중에 많이 담을수록 변화가 빠르게 마련이다.” [2] 법을 외우는 과정에서 나는 놀라운 점도 발견했다. 일부 법은 내가 처음으로 보는 것 같았는데, 이전에는 보이지 않았다. 내게 수련에서 마땅히 발생하지 말아야 할 현상이 나타난 것은, 우주와 맞지 않기에 나쁜 것이 빈틈을 타고 들어온 것으로, 나의 수련상태가 갈수록 맞지 않게 되었고 수련상태가 정지되거나 미끄러져 떨어지게 되었기 때문임을 또한 인식하게 됐다. 지금 나는 법을 외우면서 우주 대법의 법리, 표준으로 자신을 바로잡는다. 대법의 위엄과 자비는 다시 한 번 나타났다. 나는 마치 초기에 법을 얻은 그런 상태로 돌아갔고 한 차례씩 뜨거운 흐름이 온몸을 관통했으며 마음은 진동을 느꼈다. 마치 한 차례 충격파처럼 밖으로 확장됐다…… 여기까지 쓰고 나니 눈물이 앞을 가렸다. 마음속으로 나는 한마디 외쳤다. “사부님 저는 걸어왔습니다. 저는 마침내 걸어왔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법을 외우는 것은 자발적으로 직접 우주 대법과 동화하는 것이다. 법을 잘 배우면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것, 깔아 놓으신 수련의 길은 평온하고 순조로우며 일을 하면 흔히 두 배의 효과가 나타난다.
글로 적어 나와 비슷한 상태가 있는 수련생과 교류하고 함께 제고하려 한다. 맞지 않는 점은 수련생이 자비로 바로잡아 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11-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법 중에 용해되다’
문장발표: 2014년 2월 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2/11/2875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