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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구하는 것은 매우 행복하다

글/ 중국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추수가 갓 끝났다. 수련생들은 마침내 농한기를 맞아 잇달아 진상자료를 요구했다. 처음에 나는 수련생들의 진상자료를 만들지 못해 매우 가책을 느꼈다. 나는 누구인가? 대법제자다. 그러나 남편, 아들은 모두 바깥일을 하기에 집안일과 안팎의 일을 모두 나 혼자 해야 한다. 또 며느리를 도와 손자를 돌봐야 한다. 나는 낮 시간은 매우 바쁘기에 법공부, 연공을 저녁에 잠을 줄여가면서 해야 했다. 얼마나 바쁘든지 간에 나는 정법시기 대법도(大法徒)이며 수련생들이 사람을 구하는 것을 지체하면 안 되고 마땅히 사부님께서 맡기신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매일 ‘전법륜(轉法輪) 한 강의씩 배우는 전재 하에 저녁 시간을 이용해 최신 진상자료를 다운로드하고 인쇄해 수련생들의 수요를 만족시킨다. 뿐만 아니라 여유분을 더 인쇄하여 비축한다. 수련생들이 언제나 무엇을 요구하면 다 있게 하여 사람을 구하는 시간을 늦추지 않는다. 한 노령의 수련생이 요구하는 자료가 가장 많다. 그가 배포하는 자료는 7,8명과 맞먹는다. 많을 때 그는 나가서 사람을 구한다. 눈이 온 후 길이 미끄럽고 움푹 파인 땅과 작은 길 가장자리는 막대기를 지팡이로 삼아 곤란을 극복하고 주위에 크고 작은 마을을 두루 다닌다. 우리 두 사람은 늘 도보로 나가 사람을 구한다. 매번 그가 막대기에 버티는 것을 보면 나는 눈물이 나오려고 하다가 생각을 바꾸고 ‘그는 대법제자다. 그는 구도중생이라는 신성한 사명을 감당하고 있고 나와서 사람을 구하는 것은 크고도 좋은 일을 하는 것이다. 나는 마땅히 그를 위해 기뻐해야 하며 그가 사람을 구하는 것을 행복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한 달 전 어느 날, 집에서 옷을 빨고 있었다. 노수련생은 나에게 저녁에 대법진상 자료를 배포하자고 약속했다. 나는 무조건 승낙했다. 낮에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저녁에 사람을 구하는 것을 지체하면 안 된다. 우리 두 사람은 200부 정도의 전단지를 갖고 세 개 마을에 가서 가가호호 배포하고 십 여 리 길을 되돌아왔다. 나는 낮에 일을 많이 해서 몸이 피곤해 1, 2리를 걸으면 좀 휴식해 많은 시간을 낭비했다. 노수련생은 자비롭게 나에게 “옷을 빨지 말고 물에 담갔다가 언제 시간이 있을 때 씻으면 좋아요”라고 말했다. 그의 말을 들으니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일에 부딪히면 안으로 찾으라는 법이 생각났고 자신이 시간을 잘 배치하지 않았다는 것이 생각났다.

돌아오는 길은 아주 많이 걸었어도 힘들지 않고 몸이 가벼웠다. 집에 도착하니 이미 밤중이었다. 나는 자리에 든 후 잠들기 전에 다른 공간에 무량무계(無量無際)한 중생이 질서 정연하게 앉아 있고 그들의 주(主)와 왕이 그들의 천국세계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을 보았다. 중생들은 얼굴에 희열이 어려 있는 것을 보았다. 중생들은 자신의 세계와 자신의 생명이 구원된 것을 기뻐하고 자부심을 느낀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도대체 천체가 얼마나 크고 중생이 얼마인지 나는 인간 세상의 숫자로 표현할 수 없었다. 나는 그 공간에서 날고 있었고 날면서 그 광경을 보았다. 그곳 중생은 모두 그렇게 정결하고 아름다워 나는 이별하기 아쉬웠다. 나는 오랫동안 보았고 마침내 꿈에서 깨어나 사부님께서 나의 공능을 열어주어 나에게 보게 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사람을 많이 구하라고 격려하셨다. 나는 사람을 구하는 것이 매우 행복한 것을 느꼈다.

일주일 전 밤에 나는 야간에 자료를 인쇄했는데 마치 잠에서 깨어나지 못한 것처럼 몽롱한 상태였다. 노수련생은 또 나에게 저녁에 나가 자료를 배포하자고 했다. 나는 흔쾌히 승낙했다. 나는 머리가 좀 어지러워도 팔순 노수련생의 흥을 깨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는 사람을 구하는 열정이 높고 나의 동수다. 마땅히 무조건 지지하고 협조해야 하며 이것은 대법제자가 져야 할 책임이다.’ 저녁 6시 전 세계 동시 발정념을 끝내고 좀 자고 나니 어지럽지 않았다. 노수련생이 나를 찾아 왔다. 우리 두 사람은 함께 걸어서 이웃 마을로 갔다.

걸으면서 수많은 집의 등불을 보니 마음이 밝아졌다. 모든 것이 다 좋았는데 마을의 개 짖는 소리가 떠들썩했다. 우리 두 사람은 이 마을을 향해 발정념을 하기 시작했다. 마을에 도착했을 때 개는 짖지 않았고 조용했다. 우리 두 사람은 크고 작은 골목길을 따라 자료를 배포했다. 한 부를 배포할 때 마다 마음속으로 ‘중생이여, 대법제자는 당신들을 구하러 왔습니다.’라고 묵념했다. 어떤 집은 개가 짖자 나는 개에게 ‘너는 짖지 말라. 나는 네 주인을 구하러 왔단다.’라고 말하자 개는 즉시 짖지 않았다. 나는 “개는 정말 좋아요. 짖지 말라고 하니 짖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노수련생은 “개가 짖기만 하면 나는 발정념을 하고 그것의 배후의 사악을 소멸했어요.”라고 말했다. 나와 수련생은 한 골목을 빼놓은 것을 발견했다. 노수련생은 나에게 휴식을 좀 하라고 하고 혼자서 배포했다. 나는 그를 도와 발정념을 했다. 그는 매우 빨리 돌아왔다.

우리 두 사람은 계속 배포했다. 그러다가 갑자기 한 줄기 자비로운 힘을 느꼈다. 나는 한창 사람을 구하는 노수련생을 보았다. 나는 정말 울고 싶었다. 당신은 너무나 위대하다. 사부님께서는 당신과 같은 좋은 제자를 요구하신다. 돌아오는 길에 노수련생과 나는 속마음을 토로했다. “우리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은 최고로 행운입니다. 우리는 제일 행복한 사람입니다.” “수련을 하지 않는 사람은 고생 중에서 업을 빚고 고생 중에서 업을 갚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매 한 명의 제자를 부당하게 대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제일 행복합니다.”

집에 돌아와 자리에 눕자마자 나는 또 다른 공간을 보았다. 아름다운 마을에 한 채 한 채의 장엄한 궁전, 휘황찬란하고 웅장한 건물이 줄줄이 가지런하게 있었고 갈래갈래 큰 길과 골목이 있었으며 집집마다 마치 대청 누각처럼 아름답고 보기 좋은 문루(門樓)가 있었는데 그 광경을 보며 나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또 공중에서 선회하는 두 개의 파룬(法輪)은 집집마다 빙빙 회전하면서 눈부신 빛을 내뿜었다. 나는 금빛으로 빛나며 선회하는 파룬이 이 천국마을을 유유히 돌아다니는 것을 보았다. 110호나 되는 온 마을을 유람하고 나는 이것이 바로 나와 노수련생이 자료를 배포한 마을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사람을 많이 구하라고 격려하신 것을 깨달았다.

참으로 대법제자는 마땅히 사람을 많이 구원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사람을 구하는 것은 행복하다.

문장발표: 2014년 1월 2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21/2855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