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한동안 우리 지방에 대법을 모욕하는 새로운 두 가지 수법이 나타났다. 사당의 선전그림을 타일에 구워(혹은 인쇄해) 시멘트로 벽에 붙이는 것이다.
내가 인터넷으로 찾아봤는데 일반 타일의 그림과 글자는 굽는 것과 인쇄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굽는 것은 일반 불(HF)산으로 부식시키면 되고 인쇄된 것은 휘발유 등 유기용제로 씻으면 된다고 한다.
사악의 선전그림은 일반 마을위원회 마당과 정문 벽에 있다. 불(HF)산과 휘발유로 제거하거나 혹은 타일을 깨는 방법을 취하면 노력과 시간이 많이 들고 수련생이 안전하지 않다. 처음에 나는 무슨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마을 사람을 구하려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좋은 방법이 없었다! 이런 속수무책의 심리로 선전그림은 3개월간 거기에서 중생을 중독시키고 있었다.
최근 법 공부할 때 늘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는 “가장 위대한 법이 육성한 생명”[1]이라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사악의 그림을 제거하는 방법을 생각해 내지 못하겠는가? 법 공부에서 나는 재차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상생상극(相生相克)’[2]의 이치를 보았다. 나는 생각했다. ‘일종 방법으로 이런 사악한 선전그림을 제거할 수 있을 텐데.’
오늘 연공할 때 머릿속에 갑자기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페인트를 분무기에 담아 뿌리면 안 될까? 연공한 후 자세히 생각해보니 이것은 사부님이 점화해 준 기묘한 방법인 것 같았다. 페인트를 분무기에 넣고 입구를 잘 조절하고 뿌릴 때 페인트가 높게 나가게 한다. 이렇게 하면 2제곱미터 되는 사악의 선전그림을 1분도 되지 않아 완전히 덮을 수 있다. 만약 검은 페인트라면 효과가 더욱 좋다. 게다가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물로 페인트를 닦으면 안 되고 휘발유로 닦아야 하는데 그러면 인쇄된 원래 글자와 그림이 같이 닦여진다.
확정한 후 나는 매점에 가서 꽃에 물을 주는 분무기를 구매했다. 압력식으로 사용할 때 손으로 누르면 물이 뿜어 나오는 종류다. 다시 페인트 점에 가서 0.7킬로그램짜리 검은 페인트를 구매했다. 페인트 희석액 (500밀리리터) 한 병을 구매했다. 나는 페인트를 분무기에 넣고 다시 희석액으로 페인트통의 페인트를 씻어내고 남은 희석액을 전부 분무기에 넣고 골고루 섞은 후 분무기 입구를 페인트가 잘 나오게 조절했다. 압력을 넣어보니 효과가 괜찮았다. 준비 후 사악을 제거하러 갔다!
날이 저물고 안개도 끼었다. 사악의 선전그림을 제거하러 가는 도중 사부님께 안개가 더욱 심하게 해달라고 하고 발정념을 해서 대법을 파괴하는 일체 사악을 제거해 달라고 청했다.
마을 위원회에는 가로등이 매일 밝혀 있다. 오늘 가보니 가로등이 전부 꺼져 있고 주변은 캄캄하고 한 사람도 없었다. 나는 발정념을 했다. 몰래 사악의 타일 선전그림 앞에 다가가 분무기를 꺼내 한 줄 한 줄 2제곱미터에 뿌렸다. 1분 되지 않아 선전그림은 전부 검은 페인트로 뒤덮였다.
분무기를 거두고 나는 이어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러 갔다. 안개가 자욱해 먼저 가려고 계획한 곳에 가서 순조롭게 자료를 배포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이 일은 나에게 알려주었다. 법을 실증하는 과정에서 어떤 시기든지 단지 신사신법 하면 바로 지혜가 생긴다. 어려움에 부딪히면 속수무책의 심태에 교란을 받지 말아야 한다. 처음에 나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하니 방법을 생각하지 못하고 사악의 선전그림을 제거하지 못했다. 사실 사부님과 대법은 만능이라는 것을 잊었다. 대법은 제자의 무한한 지혜를 열어줄 수 있다.
어떤 시기도 우리는 “가장 위대한 법이 육성한 생명이다.”[1]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수련생들이 자비로 시정해 주시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설법4-2003년 워싱턴DC법회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누구를 위해 수련하는가?’
문장발표: 2013년 12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2/22/284330.html